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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 (배화교)

은바리라이프 2009. 3. 15. 01:03

종말론 (배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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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교의 종말론은 유사이래 가장 오래된 종말론이다. 기원전 500년 이전에 이미 조로아스터교에 의한 불의 종말을 통해 세상의 종말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였다.

조로아스터 철학에 따르면 잔드이 보후만 야쉬트에 편집되어 있듯이 '당신의 100번째 겨울에 ... 태양은 더욱 보기 어렵고 흑점은 많았다. 해와 달과 날을 더 짧았다. 그리고 지구는 더욱 황량하고 작물은 씨앗을 생산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인간... 더욱 속이게 되고 야비하게 된다. 그들은 감사하지 않는다.'

'존경받는 부는 사도에 빠진 믿음의 그것들로 모두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겨울보다 해로운 피조물에 비를 더 많이 내릴 것이다.'

사오샨트, 평화인은 악의 군대와 싸울 것이다. 그후 부활이 일어나고 바른이들은 영원히 평화속에서 살것이며 반면에 악한이들은 녹은 금속안에 영원한 존재로 저주될 것이다. 바른 의지는 따뜻한 우유인 것처럼 금속을 통과하여 걸어가는 반면 악한이들은 열탕될 것이다.

선과 악의 전투후에 모든 영혼의 최후의 심판이 개시할 것이다. 죄인은 3일동안 처벌되지만 그후 잊혀진다. 세계는 가난과, 고령, 질병, 갈증, 기아와 죽음이 끝나고 완전에 도달할 것이다. 죄인들에 대한 처벌은 크리스찬과 무슬림 전통에서 발견되는 지옥의 교리보다는 영혼의 정화의 카톨릭 교리와 더 흡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