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영광
하나님은 영광의 하나님이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통하여 그분의 모든 뜻을 이루시는 분이시니, 성경이 말하는 영광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절대 도구가 되는 것이다.
영광이란 ‘존재의 어떠함’이 드러나는 것을 의미하나니 그 존재의 가진 것이 결코 감출 것이 없고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나니, 결코 볼 수 없는 하나님의 감추어진 것이라 할지라도 계시로 하나님은 이를 드러내시나니,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영광은 ‘하나님의 어떠하신’을 드러내는 것을 말한다.
곧 하나님의 영광이란 하나님에 대한 모든 것이 드러나, 나타나 보여지는 것을 말하나니 이로써 볼 수 없고, 알 수 없는 하나님을 모든 존재로 알게 하심이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때에는 그의 지으신 피조물을 통하여 하나님 자신이 어떠함을 나타내셨으니 그의 지으신 모든 만물을 통하여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분명히 보여 알게 하셨고(롬1:20) 또한 오늘날 신약의 때에는 독생자를 통하여 그의 어떠하심을 나타 내셨으니(요1:18) 곧 하나님 자신을 통하여 하나님 자신의 어떠하심을 나타내심이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독생자가 되어 아버지의 영광을 가지고 오셨으니, 성경은 이를 은혜와 진리라고 말한다.
요한복음 1장 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심에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라고 하였고 또한 16절에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더라” 하셨으니 요한복음 17장 22절에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함과 같이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로 연합되는 절대 도구가 ‘영광’이요, 그러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가 하나로 연합하여 이루는 ‘침례의 도구’가 곧 영광이니, 이 영광은 장차 첫째 부활을 얻어 예루살렘 성에 들어갈 절대 표가 되는 것이다(걔21:24).
영광이란, 반짝이는 어떤 빛이나 속도가 아니라 하나님 안에 가지신 것이 드러나는 것이요, 이 영광을 또한 우리에게 있게 하심으로 심판날에 심판의 기준을 삼으시는 것이요, 이 영광이 우리에게 있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속성을 우리에게도 주시나니 이를 성경은 ‘상속’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영화를 상속하여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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