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아버지
하나님은 아버지이시다.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하나님이 아버지이심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이 아버지이시라 함은 그가 곧 창조주이시라는 것이요. 또한 살아계시다는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목적없는 자가 아니나니, 생명을 얻고자 하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을 가지고 하나님을 찾아, 그를 의지하는 것이다. 생명을 얻고자 하는 분명한 목적없이, 행하는 예배, 기도, 봉사, 헌신 이 모든 것들은 단지 종교 생활 생활이 되고 말 뿐이다.
십일조를 하여도, 생명을 얻고자 하는 분명한 목적으로 하는 십일조가 아니라면 이는 종교 생활일 뿐이요,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것이 되어 버린다.
오늘날 믿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그의 관심을 끌려고 행하는 말과 생각과 행동은 하나같이 하나님이 아버지이심을 믿기에 그와같이 힘써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는 것은 단순한 호칭으로 하나님을 그렇게 불러보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어느 누구를 찾아가서 생명을 얻고자 할지라도, 그 소망하는 생명을 얻지 못하나 오직 하나님 만큼은 얼마든지 생명을 간절히 사모하는 자에게 생명을 주실 능력과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분이심을 고백하는 ‘신앙고백’인 것이다.
오늘날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도 병이 들거나, 물질에 어려움이 닥쳐오거나, 생명이 없어서 고통과 어려움을 당할 때에 하나님이 생명을 주시는 분이심이 생각나 그분을 간절히 의지하는 신앙행위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호칭으로 부르는 자일지언정, 하나님이 과연 생명을 주시는 분이라고 믿음을 가진 자는 되지 못한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태초에 생명이 있게 하신 창조주이시라는 것이요 태초의 그때에 생명을 역사하실 수 있다면 그분이 오늘날도 살아계셔서, 지금 생명이 필요한 자들에게 여전히 생명을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믿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자는 이것이 단순한 호칭이 아니요, 믿음의 고백이 되어야 할 것이니 참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자마다 생명이 필요함을 느끼는 모든 때에 더욱 그분 앞에 가까이 나아갈 것이요, 간절한 몸짓으로 생명을 얻을려고 할 것이다.
세상 사람은 하나님이 ‘아버지’이심을 알지 못함으로 부모없는 고아와 같이 방황하고 유리할지라도, 하나님을 ‘아버지’인 줄로 알게 된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라도 생명이 필요하게된 모든 때에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믿음으로 그에게 더욱 생명을 얻고자 하는 소망을 굳게 하여 나아가야 한다.
참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믿고 그와같은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그 신앙생활의 모습이 간절하고 열심된 모습을 보이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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