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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아들(2)

은바리라이프 2008. 10. 26. 00:34

12. 아들(2)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을 주시는 유일한 분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반드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길’을 가지고 오신 것과 함께 그를 보내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또한 이루워 드릴 수 있는 ‘길’을 가지고 오셨으니, 사람이 자식을 두어서 아들과 딸을 가졌다 할지라도 아들만이 아버지의 모든 것을 닮아 아버지의 모든 것을 나타내고 아버지의 ‘성씨’를 물려  받음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은 그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자’로 오셨으니 곧 그를 보내신 이의 뜻을 알고, 그 뜻을 이루는 충성된 자가 되셨음이다.

종의 신분을 가진 모세도 하나님의 온 집에서 충성하였고 아들의 신분을 가진 예수 그리스도도 하나님의 집 맡은 자로 충성하였으되, 종인 모세의 충성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지는 못하였으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서는 하나님의 모든 뜻을 온전히 ‘다 이루었나니’ 이는 종은 주인의 하는 일을 알지 못할지라도(요15:15) 아들은 아버지의 하시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다 알고 있음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종도 하나님의 일을 행하고 아들도 보내신 이의 일을 행하나, 종에게는 사례하지 아니하심은, 생명을 삯으로 주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수고를 따라 ‘삯’을 주시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열매’를 따라서 ‘생명의 삯’을 주신다 함을 성경을 통하여 알게 하는 것이다.

이와같이 성경이 말하는 ‘아들’이란 단어는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받을 줄 아는 자를 말하며 또한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며 그 뜻을 이룰 ‘길’을 앎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인 ‘성령’을 충만히 받아 마침내 보내신 이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 드리는 자를 의미하는 것이니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은바 된 사람을 종의 신분에서 거듭나게 하사 ‘아들의 신분’을 얻게 하심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피조물 중에서 오직 사람을 통하여서는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다 이루려 하심이니 성도의 온전한 신앙생활은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을 충만히 받고 또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그의 이루시고자 하는 일을 온전히 이루어 드리는 자의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피조물로 지음받은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서 ‘아들의 신분’으로 거듭나라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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