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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자살은 왜 안 되는가?

은바리라이프 2008. 10. 2. 21:39

질문: 자살은 왜 안 되는가?

대답:
스스로 목숨을 끊어 삶을 끝내려는 사람들을 생각해봅니다. 당신이 지금 그러시다면 체념이나 절망 등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 때문일 것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 같거나 더 이상 나아질만한 한 가닥의 희망도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도 당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상관하지 않는다고 생각될 것입니다. 인생은 정말이지 살 가치가 없는 것 같습니다…정말 그렇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때때로 냐약한 감정에 빠지게 됩니다. 그럴 때 이런 질문들을 던져 봅니다. “이런 감정을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까?”, “하나님은 나를 도우시기에 너무 작으신 것 같아”, “내 문제는 하나님보다 훨씬 큰 것 같은데?”

그러나 여기서 잠깐 당신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자신의 역할을 담당 하시도록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그럼 그분은 자신의 크기를 증명해 보이실 것입니다!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누가복음 1:37). 아마 당신이 과거에 가졌던 거절감이나 자포자기에서 온 상처들이 이 말씀을 가로막고 있었을 겁니다. 그 상처들은 자기연민, 분노, 쓰라림, 복수심, 지나친 두려움을 가져왔고, 또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문제들을 일으켜 왔습니다. 그러나 자살은 당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폐허만을 가져다 줄 뿐입니다. 또 그들이 받을 감정적인 충격을 생각해 보십시오.

왜 자살하면 안 됩니까? 얼마나 나쁜 일들이 당신의 삶 가운데 일어나건 당신이 그 절망의 터널을 지날 수 있도록 기다리시는 한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당신을 엄청난 빛 가운데 나오도록 도우실 수 있습니다. 그 분은 당신의 희망입니다. 그의 이름은 예수입니다.

이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당신의 받았던 거절감과 모욕감을 누구보다도 겪으신 분입니다. 선지자 이사야가 말합니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고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2-6).

예수님이 이 모든 것을 인내하실 수 있었던 것은 당신의 모든 죄를 용서하고자 하셨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얼마만한 죄책감에 묶여 있든지 당신이 겸손히 회개한다면 (당신의 죄에서 돌아서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 용서 받는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자유롭게 하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편 50:15). 예수님이 용서하지 못할 죄는 없습니다. 선택된 하나님의 일꾼들 중 중한 죄를 지은 자들이 있습니다. 모세는 살인자였고, 다윗 왕은 간음하였고, 사도 바울은 육체적, 정신적 고문을 가하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용서 받았고 주 안에서 풍성한 새 삶을 누린 자들이었습니다.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시편 51:2).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왜 자살하면 안 됩니까? 하나님은 부서지고 망가진 것들 즉 지금 당신의 삶, 당신이 자살로 끝내려는 삶을 고치시려고 바로 당신 옆에 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선지자 이사야가 말합니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사야 61:1-3).

예수님께 오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기쁨과 가치를 회복시키시도록 당신의 삶 가운데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음을 믿으십시오.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시편 51:15-17).

주를 당신의 구원자와 목자로 받아들이시겠습니까? 그가 당신의 생각과 걸음을, 하루에 하나씩, 그의 말씀을 통하여, 인도하실 것입니다.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편 32:8).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이사야 33:6). 그리스도 안에서도 여전히 고민할 수 있으나 이제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는 “형제보다 친밀한 친구” (잠언 18:24)입니다. 당신의 결단의 시간에 주 예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원자로 받아들이길 원하신다면 이렇게 당신 마음에 말하세요. “하나님, 제 삶에 당신이 있으셔야 합니다. 저의 모든 과거를 용서해 주세요.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고 그리스도만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믿습니다. 저를 정결케 하시고, 치유하시고, 제 삶의 기쁨을 회복시켜 주세요. 저를 향한 당신의 사랑과 저를 대신하신 죽으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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