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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사람들은 지옥에 가는가?

은바리라이프 2008. 10. 2. 21:33

자살한 사람들은 지옥에 가는가? 에 대한 결론적인 대답은
'그것은 하나님만이 알고 계신다.'이다. 고로 아무도 이 질문에 답을 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적은 대답은? '성경은 자살하면 지옥에 간다고 말하고 있지 않는 점에서 자살에 대해서 명확한 답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십계명에 '살인하지 말라'라는 계명을 확대해석하는데,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도 큰 죄인데, 자기 자신을 죽이는 죄는 얼마나 큰 죄이겠는가? 라고 말하지만, 이 해석 역시, 자살한 사람은 큰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정도의 해석이지 자살을 하면 지옥간다는 해석으로는 부족한 것이지요.

성경에서 자살한 인물로 3사람 정도를 꼽을 수 있는데..
첫번째 인물로는 성경에서 자살한 대표적인 인물은 예수님을 팔았던 유명한 '가롯 유다'와
두번째 인물로 구약에 다윗을 배신했었던 무명한 아히도벨이 있습니다.

삼하17: 23. 아히도벨이 자기 모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서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 아비 묘에 장사되니라


마지막 세번째 인물은 성경에서 가장 웅장한 자살의 주인공인 '삼손'의 최후가 그렇습니다.

성경에서 자살은 크게 비중있게 다루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구약은 '죄'를 다루지만, 신약에서는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때어놓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로마서 8장 38~39절 에서는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사망도 하나님에서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못박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자살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 까요?
 
'자살'은 결코 최후의 방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문제를 안고 자살한 이유로 인해서, 남아 있는 사람들이 더 고통을 겪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자살'을 거꾸로 읽으면 '살자'라는 말이 되는 것처럼, 죽을 힘으로 사는 길을 택한다면,
그렇게 믿음으로 선택한 인생길 앞에 하나님께서 플랜B를 보여주실 것라고 믿습니다.

 고인이 된 안재환씨,
당신의 죽음도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었다고 믿고 싶습니다.
당신의 죽음이 결코 헛된 죽음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천국에서 편히 쉬시길..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