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이란 산 위에서 하신 예수님의 설교를 가리키는 말로 때로
산상설교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의 말씀이
이 산상에서 하신 예수님의 설교인데요 예수님께서 이런 설교를 하신 까닭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 사람들의 태도나 방법을 본받지 않고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5:48)
산상수훈의 내용을 살펴보면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하며
시작하는 8복이 있는데요 이것을 천국 시민의 특징과 그들이 누리는 복에 대한
말씀입니다. 천국 시민은 세상에서 빛과 소금처럼 살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십계명의 살인, 간음에 대해서 예수님은 새로운 해석을 하셨는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곧 형제를 살인하는 것과 마찬가지요,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은 자는 이미 간음한 자라고 하시면서
율법의 겉모습에만 집중하는 유대인들에게 율법의 정신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랑의 대명사이신 예수님답게 복수를 하지 말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고 원수를 사랑하고 너를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밖에도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크리스천의 구제와 재물관, 이웃에 대한 태도를 용서와 금식,
비판이라는 주제를 통해 명쾌하게 설명하셨습니다.
산상수훈의 내용대로 살아가기한 굉장히 어렵습니다. 또 노력한다고 해서
다 지킬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것은 오직 성령님 안에서 살아갈 때 만
이루어질 수 있는 ‘천국시민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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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이란 산 위에서 하신 예수님의 설교를 가리키는 말로 8가지 복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천국 시민의 특징과 그들이 누리는 복에 대한 말씀인데요. 예수님께서 이런 설교를 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 사람들의 태도나 방법을 본받지 않고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도록 하기 위해서였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