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령충만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신앙생활이 행복할까요?
오늘은 사도행전의 기록을 통해 성령충만한 삶의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도행전 2장2-4절에 보면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하실 때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들렸고, 온 집에 가득한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불의 혀같이 갈라지며 각 사람 위에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자 다른 방언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성령의 임재는 이렇게 구체적이고
실제적이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에는 이런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체험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들의 모습을 살펴보면 먼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았고,
기도하기를 열심히 했으며, 성만찬을 나누며 주님을 기억하기를 힘썼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로 교제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삶에 기사와 표적이 나타났고,
물건을 통용하고 재산을 팔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었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예배하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으며, 백성들에게 칭찬을 받아 믿는 자들이
날마다 늘어났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성령충만한 사람들입니까?
배우기를 힘쓰며 열심히 기도하는 사람, 교제하며 서로 중보하는 사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겸손하게 돕는 사람 하나님께 예배하는 사람입니다.
사도행전을 기준으로 볼 때, 여러분이 얼마나 성령충만한 사람인지
성령충만 지수를 점검해 보시면 어떨까요?
사도행전에 나타난 성령 충만한 성도들의 모습 중 열 가지. 첫째.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았다. 둘째. 기도에 열심이었다. 셋째. 성만찬을 나누며 주님을 기억하기를 힘썼다. 넷째. 서로 교제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다섯째. 삶에 기사와 표적이 나타났다. 여섯째. 물건을 통용하고 재산을 팔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었다. 일곱째.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다. 여덟째. 하나님을 찬미하며 예배하였다. 아홉째.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었다. 열째. 백성들에게 칭찬을 받아 믿는 자들이 날마다 늘어났다. 성령 충만한 열 가지 모습, 꼭 기억해 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