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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원은 모든 방면에서 놀랍도록 완전합니다*. 이 웹 사이트에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의 믿는이들에 대한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의 위대하심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이 위대한 구원에는 두 방면이 있는데 한 방면은 법리적인 것이고 또 다른 한 방면은 유기적인 것입니다. 구원의 법리적인 방면은 하나님의 율법과 관련이 있고 유기적 방면은 하나님의 생명과 관련이 있습니다. 죄인들을 법리적으로 구속해 하나님의 율법의 의의 요구를 만족시킴으로 하나님은 자유롭게 그분의 마음의 영원한 갈망대로 그분의 생명을 공급해 믿는이들의 유기적 구원을 이루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구원을 통해 하나님은 믿는이들을 단지 죄로부터만 구원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그분의 생명 안에서 영화롭게 하심으로, 영원히 사람 안에서의 하나님의 충만한 표현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구원하시려 결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우리 존재의 모든 부분을 위한 것입니다. 즉, 우리의 영, 우리의 혼, 우리의 몸, 이 세 부분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을 매일 누리고 체험함으로 그리스도 안의 믿는이들은 그분의 영원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하나님과 동역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히브리서에서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을 “이같이 큰 구원”이라 했습니다 (히2:3).
완전한 구원과 하나님의 목적과의 관계, “완전”하다고 부르는 이유, 완전한 구원의 두 방면
이 웹 사이트는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의 복잡한 주제를 위해 드려졌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은 어떤 의미입니까? 왜 우리는 구원을 받아야 합니까? 우리가 무엇으로부터 구원받았으며,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십니까? 왜 우리는 그분의 구원을 완전하다고 설명합니까? 이 사이트에서 우리는 이러한 것들과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에 관한 다른 중요한 질문들에 대해 답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영원과거에 하나님은 그 목적을 이룰 경륜, 혹은 계획(딤전1:4; 엡1:10; 3:2)과 함께 선한 갈망(엡1:5,9)에 따라 영원한 목적(엡3:11)이 있었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계시합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은 그분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된(창1:26) 한 무리의 사람들, 단체적인 사람을 얻는 것입니다. 게다가, 하나님은 이 사람이 생명이신 그분으로 가득 채워져 그분을 표현하고 그분을 대신하여 통치권을 갖기를(창1:28) 갈망하십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단체적인 사람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은 먼저 그분자신을 생명으로 사람 안으로 분배하셔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그렇게 하시기 전에, 그분의 대적인 사탄이 와서 사람을 속이고 그의 죄있는 생명과 본성을 사람 안으로 주입했습니다(롬5:12). 이 사탄의 침입으로, 사람은 죄의 행위가 가득하고 죄의 본성으로 조성되고 통탄할 만한 상태로 타락해 하나님의 위대한 목적을 위한 사람이 타락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패배하지 않으셨습니다. 비록 사람이 타락하고 하나님의 목적은 방해받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사람을 사랑하셨고 그분의 목적을 단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행동을 취해 사람을 구원하셨고 그분의 영원한 목적을 성취하셨습니다. 이 신성한 행동은 우리가 그분의 완전한 구원이라고 부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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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문제는 이중(twofold)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사람을 구원하고 그분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그분이 취하신 과정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먼저 사람의 타락한 상태의 대략을 먼저 보아야 합니다. 사람의 타락은 두 가지 중요한 문제를 야기했습니다. 첫째,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해, 사람(모든 인류)은 하나님의 정죄아래 있습니다(롬5:18); 그는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고(요3:36),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히9:27). 둘째, 사람이 선악을 아는 과실을 먹었기 때문에, 그는 사실상 사탄의 죄의 생명을 먹었습니다. 그가 이렇게 했을 때, 그의 모든 세 부분(영, 혼, 몸)은 손상되었습니다. 사람의 첫 번째 문제는 하나님 앞에 있고 객관적, 바깥에 있는 것이지만 사람의 두 번째 문제는 주관적인 그의 안에 있는 것입니다.
이 두 문제들의 본성을 예증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아이가 그의 低鍛構?마시지 말라고 한 독이든 병을 불순종함으로 먹었다고 예를 들어보면 그는 불순종으로 인해 그의 어머니와 문제가 생겼을 뿐 아니라 더 심각하게도 독을 먹었기에 치료약을 찾아 적용하지 않는 한 죽을 것입니다.
선악을 아는 나무를 먹었으므로, 사람은 하나님을 불순종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정죄아래에 있습니다. 그는 또한 독성이 있는 사탄의 본성을 먹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원에서 하나님은 사람의 불순종뿐 아니라 사람이 취한 사탄의 독성이 있고 죄 있는 생명의 문제 또한 해결하셔야 했습니다.
- 하나님 앞에 객관적인 문제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김으로 죄를 졌고 하나님의 정죄아래 있게 되었습니다(롬5:18; 요3:18). 이것은 하나님 앞에 사람의 객관적인 문제로서, 이 문제는 사람에게 있어서 사람의 밖에 남아있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아래와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 사람의 불순종과 죄로 인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정죄아래 있게 되었다(롬5:18a).
- 우리가 아담 안에서 하나님께 정죄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 하나님이 진노아래 있다(요3:36b).
- 아담의 죄로 인하여, 사람은 하나님께 심판 받고 영원토록 불못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겪어야 했다(히. 9:27). 하나님은 불못을 사람을 위하여 만든 것이 아니라 사탄과 그의 타락한 천사들을 위해 예비하셨으나(마25:41), 사람이 사탄에게 속고 그를 따라 하나님을 대항하여 반 역하였기에 사람은 반드시 불못에서의 사탄의 심판을 함께 나누어야 한다(계20:15).
객관적으로-외적으로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이것은 아담의 죄로 사람이 타락한 비참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명을 누리고 그분을 표현하는 대신, 사람은 정죄받고 죽어 사탄의 영원한 심판을 견디게 되었습니다.
- 사람 안에 있는 주관적인 문제
타락으로 인한 사람의 두 번째 문제는 사람 안에 있는 주관적인 문제입니다. 선악과를 먹음으로, 사람은 단지 하나님의 용서로 해결될 수 있는 실수를 범한 것이 아니라 사실상 사람은 사탄의 죄의 생명을 취했습니다. 이 사탄의 생명이 사람 안에 들어왔을 때, 그의 온 존재는 죽은 상태가 되었고, 손상되었고, 부패했습니다.
- 사람의 영은 죽어 있어서(엡2:1) 하나님을 접촉하고 하나님을 생명으로 영접하는 기능을 잃어버렸다.
- 사람의 혼은 손상되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생각은 어두워지고 눈이 멀어 그분을 알 수가 없게 되었다(엡 4:17-18a).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 만들어진 감정은 빼앗기고 그분을 사랑함으로부터 멀어졌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선택하고 그분을 순종하기 위해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의지는 사람이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데(엡 2:2b)까지 하나님을 거역했다(골 1:21).
- 사람의 몸은 부패되어 죄의 육신이 되었다. 지금 사탄의 죄의 생명은 사람의 몸 안에 거한다(롬7:17-18a). 정욕과 모든 악한 요소들이 가득한 이 생명이 사람의 몸을 죄에 대해서는 강한 ‘죄의 몸’으로 만들고(롬6:6b), 주님을 섬기거나 그분을 기쁘게 하는 데는 약한 ‘사망의 몸’(롬7:24)으로 만들었다.
우리는 사람의 타락한 상태의 개관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김으로 죄를 지었고 그러므로 하나님의 정죄아래 있고 또한 사람의 안에도 사탄의 죄의 생명이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사람은 무력하고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하나님의 다가오는 심판으로부터 구원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 사람은 자기자신을 죄를 짓는 것으로부터나 하나님께 과실을 범하는 것으로부터 멀리 할 수 없습니다. 타락한 사람의 마지막 운명은 불못입니다. 이 불못은 사탄과 그를 쫓는 모든 이들을 위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입니다(마25:41, 계20:15).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사람은 희망도 없고 무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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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원은 이중
하나님이 그분의 완전한 구원으로 어떻게 이 두 문제들을 다루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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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그분의 구원에서 사람의 불순종의 문제와 사람이 취한 사탄의 독이 있는 죄의 생명의 문제 둘 다를 해결하셔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완전한 이중의 구원은 먼저 하나님 앞에 우리의 문제(법리적인 방면)를 다루고, 두 번째로 더 중요하게 우리 안에 있는 주관적인 문제를 다룹니다(유기적인 방면). 첫 번째 방면은 하나님 앞에 사람의 객관적인 문제를 해결합니다. 두 번째 방면은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 단체적인 사람들이 생명이신 하나님으로 가득 차서 영원토록 그분의 표현이 되는 것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고뎃(F.Godet)이 했던 말인데 이 두 방면들을 더욱 증명합니다:
세상에서 예수님의 사역은 이중이다. 우리를 위하여 성취된 사역으로 하나님과 사람간의 화목을 초래하도록 예정된 것이다. 우리의 성화를 초래할 목적으로 우리 안에서 이뤄진 사역이다. 화목으로 인해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옳은 관계가 성립되었고, 성화는 재 성립된 질서의 열매이다. 화목으로 정죄받은 죄인은 은혜의 상태 안으로 들어갔고, 성화로 용서받은 죄인은 하나님의 생명과 연합되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용서와 또한 용서로 초래된 평강을 얻었을 때 모든 것이 끝났고 구원의 역사가 완전한 것이라 하는가. 그들은 구원이 혼에 건강안에 있고, 혼의 건강이 거룩함 안에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한 것 같다. 용서는 건강의 재 성립이 아니라 회복기의 분기점이다. 하나님이 죄인들이 의롭다고 선포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그것을 통해 제대로 사람을 거룩함까지 회복한다. (고든에서 인용, 영문판 p.8)
화목과 성화에 대해서 고뎃은 제각기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의 법리적인 방면과 유기적인 방면을 나타냈습니다. 법리적으로, 우리는 은혜의 단계로 들어갔습니다. 유기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과 연합되었습니다. 고뎃에 의하면,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의 목적은 용서가 아니라 거룩함이고 거룩함은 우리가 신성한 본성의 참예자가 되어(벧후1:4), 우리의 온 존재가 하나님 자신으로 적셔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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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리적 구원과 유기적 구원에 대한 심층 연구
하나님은 우리 존재의 모든 부분을 구원하기 원하심
구약과 신약의 명확한 예시
주요 구절들과 빛 비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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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에 대한 참고 자료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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