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주석강해/로마서

너의 몸을 의의 병기로 드리라

은바리라이프 2008. 5. 21. 12:35
너의 몸을 의의 병기로 드리라
롬 6:12~14
지금까지 공부한 바에 의하면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부활한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 말은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들이요 동시에 부활하여 하나님 .
에 대해서는 산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성경은 새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속사람 . . ,
거듭난 사람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씀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한 가지 질문이 , .
있습니다 예수 믿고 거듭난 사람들의 생활의 특징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 . . “ ”
지 않는 사람과 예수를 믿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인가 구원받은 사람과 구원받지 않는 사람 ,
의 삶의 특징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오늘 로마서는 한마디로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란 죄에서 떠나 성결의 삶을 사는 사람 “
이다 라고 말합니다 성결이란 거룩과 순결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한 . . ”
마디로 순결한 삶이며 거룩한 삶입니다 성결은 우리 그리스도인이 평생 추구해야 하는 목 .
표입니다.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그분은 우리 죄를 짊어지셨습
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죄에서부터 자유한 자요 죄를 이긴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 , .
에서 사단의 세력을 꺾으셨기 때문에 우리 역시 사단의 모든 세력을 꺾은 자들이요 사단의
모든 유혹에서 이긴 자들입니다 세상의 모든 악과 유혹에서 벗어난 자들입니다 이런 사람 . .
들을 가리켜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요즈음 우리 주변에는 가짜 그리스도인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가짜 그리스도인이 그렇게 많 .
을 필요는 없습니다 소수의 진짜 그리스도인들이 있을 때 세상은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초 . .
대 교회는 로마를 변화시켰습니다 진정한 교회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한국 사회를 변화 . ,
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킬 줄로 믿습니다 변화의 능력은 순결이요 거룩이요 성결입니다 . , , .
구원의 사실은 단순한 이론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 .
다는 이 사실이 실천적으로 내게 임해야 합니다 제가 설교를 준비하면서 기도하는 것도 바 .
로 이것입니다 주님 성령이 내게 임하여 주시옵소서 . , . “ ”
사람의 숫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대하고 훌륭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거 . .
룩이 중요합니다 순결이 중요합니다 깨끗해야 합니다 순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 . . . .
들 가운데 성령님이 역사 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없다면 우리는 다 위선자요 불필요한 것들 .
을 행하는 사람에 불과 합니다 하나님께 세상을 변화시킬 능력이 없겠습니까 하나님이 찾 . ?
으시는 것은 거룩과 순결 성결입니다 성령의 역사입니다 , . .
거룩과 순결의 삶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은 사단으로부터의 승리 성결의 삶이 어떻게 나 ,
의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될 수 있겠습니까 오늘 본문 말씀에서는 그것에 대해 가지 방법 ? 3
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먼저 절을 보십시오 . 12 .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 ”
절에서 그 첫째 둘째 방법을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첫째는 죄가 내 몸에서 왕노릇하지 12 , .
못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죄는 이미 십자가에서 죽었기 때문에 아직도 내 몸에 있는 죄가 .
왕노릇하지 못하도록 하라는 명령입니다 구원받은 자들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그 .
죄를 십자가에 못박아 이론상으로는 죄가 우리 안에서 왕노릇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마치 재판에서의 판결과 같습니다 재판장이 여러 과정을 거쳐 이야기 합니다 당 . .“
신은 무죄 석방이요 하는 것과 같습니다 십자가는 선언입니다 십자가를 믿고 바라보는 ! ! . . ”
모든 사람은 무죄입니다 죄가 너에게 더 이상 영향력을 끼칠 수 없다 고 이미 판결문이 . “ ”
나온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십자가의 선언문을 가지고 나가서 선언을 해야 합니다 법원 . .
으로부터 영장을 받아서 검찰이 법을 집행합니다 나를 왜 잡아갑니까 라고 말하면 검찰 . ? “ ”
이 이렇게 말합니다 구속영장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가야 합니다 우리가 십 . . . “ ”
자가의 공로로 받은 체포문을 죄에게 가져가서 이제 너를 체포한다 너는 이제 모든 권한 . “
을 중지해야 한다 죄의 모든 쏘는 것 죽이는 것 파괴하는 것을 중지해야 한다 라는 선언 . , .”
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죄에게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 .
구속 영장도 없이 가서 체포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뭐라고 합니까 당신이 누구인데 나를 ? “
체포합니까 하면서 비웃을 것입니다 구원을 받지 못하고 죄에 대한 판결문을 갖지 못한 ? . ”
사람이 그의 안에 있는 죄에게 너는 이제 너희 모든 활동을 멈출지어다 라고 하면 죄가 “ ”
너는 뭐냐 고 할 것입니다 구속영장이 없다고 반박합니다 수모를 당합니다 그러나 예 ? . . . “ ”
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죄에 대해 수갑을 채울 수 있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 “
이름으로 내 안에 있는 더러운 죄를 묶노라 고 선언할 수 있습니다. ”
그렇지만 우리 안에 있는 죄는 우리를 속이고 기만하려 합니다 어제도 죄를 지었는데 오늘 .
은 왜 그러느냐고 우리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예수를 오래 믿지 않았느냐 어제오늘 믿은 . . “
것 아니지 않느냐 이제까지 나랑 잘 살다가 오늘 갑자기 왜 그러느냐 고 합니다 죄가 반 . ? . ”
항을 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진리는 체포하라는 것입니다 어제 체포 못했다고 할지라도 오 . .
늘 명령을 내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내 안에 있는 죄는 만만히 물러서지 않습니다 쉽게 물러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 . .
제까지 나를 너무나 지배하고 살아왔고 나를 이용하고 통치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자꾸 속이
려고 하는 것입니다 네가 가져온 체포 영장은 가짜가 아니냐 네 믿음은 가짜가 아니냐 . ? ? “ ”
라고 말합니다 죄가 그렇게 말하면 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신 구원받 . .“
았습니까 라고 물으면 교회 다닌다 라고 대답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구원을 받지 않 ? . ” “ ”
은 것 같기도 합니다 믿음이 흔들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단이 다시 우리를 파고 들어오 . .
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라는 것은 강력한 명령을 내포하는 말입니다 .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제까지 그 죄와 동거했을 지라도 믿음을 가지고 당당히 나가시기 ,
바랍니다 타협하지 마십시오 죄의 속임수에 빠지지 마십시오 유혹에 넘어가지 마십시오 . . . .
당당하게 선포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은 단순히 떡과 .
포도주로 기념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피에 능력이 . .
있습니다 그 능력으로 말미암아 죄를 끊어버리십시오 죄의 능력을 인정하지 마십시오 . . .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를 묶으십시오 십자가의 문서를 제시하십시오 사단은 . .
결박당할 수밖에 없음을 선포하십시오 일단 죄가 내 몸에서 묶임을 받으면 활동이 불가능 .
해 집니다 절을 다시 읽어보십시오 . 12 .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 ”
죄를 묶지 못하면 육신의 욕망이 풀어집니다 욕망이 다시 삽니다 육신의 욕망은 여러 가 . .
지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데 그 육신의 욕망이 나타날 때 성경은 첫째로 죄를 묶고 둘째로
순종하지 말라고 합니다 거절하라는 것입니다 . .
우리 안에는 거절할 수 없는 육신적 물질적 욕망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시기 질투 미움과 , . , ,
같은 본능들이 우리 안에서 꿈틀거릴 때 원하는 대로 가지 말고 거절하여 순종치 말라는 것
입니다 요한일서 장 절을 보십시오 . 3 4 .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 ”
불법을 행한다는 것은 우리의 욕망이 밖으로 표출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많 .
은 욕망 때문에 괴로워합니까 사도 바울도 로마서 장 절에서 다음과 같이 탄식합니다 ? 7 24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 ”
그것이 잘못된 줄을 알면서도 자꾸 그것을 하려는 욕망이 내게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것 .
을 원치 않는데 그 더러운 욕망이 내 안에서 자꾸 나온다는 것입니다 사실 욕망과 싸운다 .
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죄를 먼저 묶지 않으면 그 나오는 욕망과 싸운다는 것 .
은 피투성이가 되는 그런 투쟁입니다 내 몸에서 나오는 죄의 욕망 육신의 욕망 불법과 같 . , ,
은 것들은 아주 구체적인 것들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갈라디아서 장 절에서 절까지 . 5 19 21
의 말씀을 보면 가지 육신의 일이 있다고 말합니다 15 .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 “
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
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
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여기 나오는 개의 죄가 여러분과 상관없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런 욕망들이 사람들에게 15 .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또한 죄의 욕망에 사로잡혀 그렇게 계속해서 사는 사람들은 하나 .
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죄의 능력을 체포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 .
다 죄의 능력을 막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들이 영향력을 받아서 우리 몸의 모든 욕망들이 .
구체적인 범죄 사실로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이것들이 가득 차 있을 때 우리들은 거룩해 .
질 수도 없고 능력을 가질 수도 없습니다 그저 끊임없이 뒤죽박죽될 뿐입니다 거기에서 . .
헤어나지를 못하는 그런 비참한 사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찬송도 힘이 없습니다 기도도 . .
힘이 없습니다 교회 나오지만 무슨 좋은 일을 하려는 사람들을 만나면 반대합니다 자신에 . .
게 할 수 있는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뒤죽박죽되어 겨우 간신히 예수 이름을 가지고 살기 .
는 합니다 그러나 마음의 평화와 기쁨은 없는 것입니다 .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셔서 죄를 이기시고 사단의 세력을 꺾으 ,
셨고 모든 악을 정복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고 여러분이 십자가로부터 나오는 문서를 가 .
지고 십자가의 선언을 가지고 여러분 몸의 죄를 끊고 묶으시기를 바랍니다 , .
죄가 묶이면 신기한 일이 생깁니다 욕망이 점점 없어지는 것입니다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 .
아닙니다 있기는 있습니다 그러나 힘이 없습니다 욕망을 따라 하기는 하지만 재미가 없어 . . .
집니다 점점 멀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거룩이며 순결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도 . .
의 삶인 것입니다.
의의 병기로 드림
세 번째는 적극적인 방법입니다 절에서 말하는 방법이 묶고 쫓아내는 다소 소극적인 방 . 12 ,
법이었다면 절에서는 적극적인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절을 보십시오 13 . 13 .
또한 저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세 번째 방법은 네 몸을 마귀가 쓰는 도구로 바치지 말고 거꾸로 적극적으로 네 인생을, “
네 삶을 하나님이 쓰시는 병기로 드리라 는 것입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예배 시 . ”
간에 죄를 짓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예배 시간을 하나님께 드렸 . ?
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면 마귀가 가져갈 시간이 없는 것입니다 일주일 동안 . .
매일 교회 온다면 죄를 짓지 않을 것입니다 음악회 축제 등 세상의 모임들을 따라다니다 . ,
보면 좋기는 하지만 죄를 지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만나지 않아도 될 사람도 만나게 되고 .
하지 않아도 되는 일도 하게 되고 자꾸 유혹을 받게 됩니다 , .
여러분의 시간을 하나님이 점령하게 만드십시오 우리의 육신을 마귀가 쓰기 전에 하나님이 .
쓰시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의의 병기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건강을 육신을 하 . . ,
나님 앞에 의의 병기로 드리는 것입니다 일단 하나님이 나를 점령하면 마귀는 나를 점령할 .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중간 지대에 놔두면 마귀가 나를 점령할 확률이 점점 더 많아지 .
는 것입니다.
죄를 묶지 않은 상태 죄가 내게 왕노릇하는 상태 죄가 내 안에서 욕망이 되어 튀어나오게 , ,
되어 죄를 짓게 된 상태를 가리켜 오늘 성경은 불의의 병기로 사용되었다 라는 표현을 합 ‘ ’
니다 이미 마귀가 여러분을 건드리고 여러분을 데리고 장난하는 것입니다 마귀가 여러분 . .
을 원하는 대로 끌고 다니면서 여러분의 왕노릇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쾌락이라는 대가를 .
줍니다 물질 세상의 성공이라는 대가를 줍니다 마귀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네게 대통 . , . . “
령을 시켜 주마 내가 네게 권력을 주마 그러니 나를 왕으로 삼아라 그러니까 선거철에는 . . .”
예수 믿는 국회의원도 절에 가서 비는 것입니다 사단이 그들에게 국회의원 시켜 줄 테니 .
그렇게 하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 욕망을 따라 국회의원 자리뿐만 아니라 .
그의 인생관까지도 바꿉니다 그러면서 잠깐 동안만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합리화하기도 합 .
니다 파우스트가 마귀에게 자신의 영혼을 팔아버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잠시 동안은 세 . .
상의 쾌락을 느낄는지 모르겠습니다 잠깐의 명예를 가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 .
은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혼 시간 물질 몸을 마귀에게 팔아버린 것 . , , ,
입니다.
내가 가난하게 살지라도 나는 마귀에게 영혼을 팔지 않겠다 나의 인생 삶 전체를 마귀에 . , “
게 내어 줄 수 없다 라고 하는 믿음이 여러분에게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절의 너희의 . 13 ” “
몸을 의의 병기로 드리라 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태도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시간을 쓰시고 . ” “
하나님이 나의 돈과 능력과 지혜와 인생의 모든 것을 쓰실 수만 있다면 나는 내 인생을 기
꺼이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이제 나는 나를 위해 시간을 쓰지 않고 다른 사람의 영혼을 .
위하여 내 시간을 쓰겠습니다 그 사람을 위해 손해를 보겠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의의 병 . .”
기로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시간과 능력과 마음을 팔아 버린 사람 사단이 좋아하는 일에 자신을 주는 그 사 ,
람들의 결론은 뻔합니다 불 보듯 뻔합니다 죽음과 고통과 파멸과 저주가 그의 인생을 채 . .
울 뿐입니다 지금은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가장 비참한 사람이 되어 갈 것입니다 . . .
마귀의 이러한 일을 진두지휘하는 사령탑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우리들의 생각입니다 마귀 ? .
는 먼저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고 우리에게 명령을 내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우리 몸이 자 .
동적으로 마귀가 원하는 대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사단은 죄를 조정하고 죄를 생산합니다 . .
그는 원래 살인자요 거짓말쟁이였습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반역함으로 땅에 쫓겨난 것입니 .
다 모든 악이 그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악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사단이 모 . . .
든 악을 지배합니다 그들은 수많은 졸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을 가리켜 우리들은 악 . .
령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귀신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령탑은 우리의 사고입니다 . .
더러운 악령들은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세상을 더럽힙니다 귀신은 더러운 영입니다 그것들 . .
이 가는 곳마다 온통 더러워집니다 환경이 더러워지고 몸이 더러워지고 모두 더러워지는 .
것입니다 귀신은 속이는 자요 우리를 죽이고 우리 몸에 병을 유발케 합니다 우리로 하여 . , .
금 절망하게 하고 좌절하게 하고 열등감을 갖게 하고 부정적이게 만듭니다 폐쇄적으로 만 .
듭니다 그래서 마귀가 쓰기에 좋은 그릇으로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모든 악의 세 . .
력들은 우리 몸을 꽁꽁 묶고 우리로 하여금 종노릇하게 합니다 마귀가 묶어서 마귀가 끄 .
는 대로 우리를 가게 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육의 욕망과 더러운 귀신들을 사용해서 우리를 .
이렇게 죽이고 멸망시키고 파괴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절에서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 몸을 불의의 병기로 드리지 말 13 .
라고 이야기하지 않고 우리 지체라는 이야기를 씁니다 지체 라는 것은 구체적인 어떤 대상 . ‘ ’
을 의미합니다 머리 눈 귀 입 같은 것들이 지체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다 모이면 몸이 . , , , .
되는 것입니다 머리로 짓는 죄가 있고 손이 짓는 죄가 있고 입으로 짓는 죄가 있습니다 . .
그래서 성경은 그것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왜 너는 눈을 마귀에게 주었는가 왜 입 . ? “
을 마귀에게 주었는가 이 지체들을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것입니다 ? . ”
이것과 관련하여 마태복음 장 절에서 절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5 29 30
내용이 있습니다.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몸이 “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
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그렇습니다 월요일에는 눈이 하나 빠지고 화요일에는 손이 하나 잘리고 목요일에는 등이 .
긁히고 금요일에는 뼈가 부러지고 피투성이가 되어도 죄에게 승복하지 않고 죄의 유혹에 ,
빠지지 않고 주일에 와서는 교회 마당을 밟으며 하나님 내가 승리했습니다 라고 눈물을 , . “ ”
흘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우리 중에 이렇게 해서 눈이 빠진 사람이 있습니까 손이 잘린 사 . ?
람이 있습니까 우리는 너무나 당당하고 점잖게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
우리의 지체를 마귀가 쓰지 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적극적으로 우리 ?
지체를 의의 병기로 드리십시오 이 손을 들어 가난한 자를 돕고 이 입을 가지고 병든 자들 .
을 위로하고 내가 가진 돈 내가 가진 건강 사회적인 특혜들을 가지고 억울하고 가난한 자 , ,
를 위해 우리가 가진 것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사회적인 지위로 인하여 남들이 갖지 못한 어떤 권위들 특혜들을 가진 분들이 ,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내 육신만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남을 위해 사용하여 하나님께 영광 .
을 돌리며 사십시오 그것이 우리들을 의의 병기로 나를 드리는 것입니다 보수가 없더라도 . .
일을 하는 것입니다 내 삶을 드려 주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 .
로마서 장 절에서 사도 바울의 권면을 들어보십시오 12 1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여러분의 몸을 마귀가 점령하지 않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좋은 , .
머리를 분열시키는 사단의 전략에 사용하지 않기 바랍니다 그 좋은 머리를 이간질하는데 .
쓰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머리가 사람을 살리는데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 .
손과 발이 하나님의 도구가 되게 하십시오.
절을 읽겠습니다 14 .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 ”
죄를 체포하고 몸의 욕망을 거절하십시오 여러분의 모든 지체를 하나님의 쓰시는 의의 병 .
기로 드리십시오 그렇게 되면 그 죄가 여러분을 지배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죄가 우리 . .
들에게 영향력을 끼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은혜입니다 법이 아닙니다 법이 아니 . . .
라는 말은 강제로 한 것이나 억지로 한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시켜서 한 것이 아니라 .
는 것입니다 좋은 일을 할 때 자신이 좋아서 그것을 하면 더 좋습니다만 어떤 때에는 시 .
켜서 그것을 시켜서 할 때가 많습니다 해야 되는 것은 알지만 귀찮고 싫어서 하지 못하는 .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믿고 의의 병기로 드리는 일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싫어도 그 일을 해야 할 .
때는 얼굴이 구겨집니다 내가 안하면 안되니까 월급을 못 받게 되니까 그것을 한다면 죽 . ,
을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좋아서 그 일을 하는 사람은 말릴 수가 없습니다 하지 말라고 . .
해도 그것을 합니다 좋아서 그렇습니다 죄 안 짓는 일이 이렇게 좋은 일이 되기를 바랍니 . .
다 신이 나고 기뻐서 하는 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전도하고 성경공부하고 봉사하는 일이 . .
찬양과 얼굴에 기쁨이 되는 일이 되는 은혜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의 병기로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죄의 종이 되지 않게 해 주시옵시고,
마귀가 기뻐하는 대로 살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의의 병기로 드리는 일을 억지로 하지 말게 해 주시옵시고
기쁨으로 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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