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주석강해/로마서

너희 몸을 의의 종으로 드리라

은바리라이프 2008. 5. 21. 12:37
너희 몸을 의의 종으로 드리라
롬 6:15~19
지난주에 우리는 십자가의 자녀답게 이 땅에서 승리하는 세 가지 비결에 대해서 공부했습니
다 첫째는 정말 당신이 구원을 받았다면 십자가에서 승리하는 자녀라면 죄가 여러분의 몸 . ,
에서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몸의 욕심을 따라 살지 마라 육신의 정 . ,
욕을 거부하라는 것입니다 셋째는 여러분의 지체를 하나님이 쓰시는 의의 병기로 드리라는 .
것입니다.
하나님의 병기가 되라
특별히 세 번째 주셨던 말씀 우리들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드리라 하는 말씀은 적극적인 ,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지 말라는 것보다는 하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다시 말하면 마귀 . .
가 여러분의 몸을 사용하기 전에 사탄이 여러분의 지체를 사용하기 전에 먼저 여러분의 몸 ,
을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귀가 우리 몸을 가지고 장난할 수 없다는 것입니 .
다 우리의 시간 재물 의사 모든 지체로 먼저 하나님께 헌신하라는 것입니다 예수 잘 믿 . , , , .
는 비결을 하나 가르쳐 드린다면 그것은 헌신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를 믿는 것이 쉽습 .
니다.
결혼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하면 계속 고민만 합니다 결혼하기로 결정하십시오 그 . .
러면 모든 여자에 대해 자유로워집니다 예수 믿는 것도 헌신하고 결심하면 쉬워집니다 우 . .
리의 고민은 결단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몸을 사용하기를 원하십니 .
다 우리 몸의 각 지체들을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우리의 몸을 하나님의 . .
의의 병기로 쓰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장 절 말씀을 보면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6 11 .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 ”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싸움의 대상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 사 . .
람 속에 역사하는 사단인 것입니다 이 세상 속의 배후에서 역사하는 마귀들의 세력과 싸우 .
는 것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
영들과 싸우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 세상에 나가서 영적 전쟁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몸이 마귀를 멸하는데 세상을 이기는데 쓰이는 무기 . ,
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에베소서에 보면 좀 더 구체적으로 그 무기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머리에는 구 .
원의 투구를 쓰고 심장을 노리는 사단의 공격을 막기 위해 의의 흉배를 붙이고 진리의 허 , ,
리띠를 띠고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로 화전을 소멸하고 성령의 검 곧 하나 , ,
님의 말씀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주 중요한 무기를 우리에게 소개해 주고 있는데 그것은 무전기입니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전쟁하는 사람의 가장 중요한 것은 사령관과 늘 .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맘대로 전쟁을 하면 패하기가 쉽습니다 우리의 사령관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
어떤 전쟁을 원하시는지 어떻게 공격하기를 원하시는지 잘 듣고 전쟁을 할 때 전쟁에서 승 ,
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무기들이 영적 전쟁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
이 무기들보다도 당신 자신을 하나님께서 쓰시는 도구로 제공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다면 능력 .
있는 세상에 나가 승리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변신해야 할 것입니다 , .
하나님의 종이 되라
영적 관점에서 보면 우리의 몸을 지체로 우리의 지체를 하나님의 병기로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성경 말씀에는 또 다른 관점에서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비결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영적 전쟁의 관점이 아니라 관계의 관점에서 우리를 어떻게 하나님 .
앞에 헌신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절에서 하고 있습니다 19 .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 “
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절에서는 우리의 몸을 의의 병기로 드리라고 말씀했는데 절에서는 또 다른 형태로 이 13 19
야기를 합니다 이제까지는 우리들의 지체가 부정과 불법에 드려서 불의의 도구로 사용되지 .
않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믿기 전에는 우리가 세상을 위해 살았습니다 내 몸의 쾌락과 이익을 위 . .
해 살았습니다 내 삶의 목표가 내 자신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사단의 도구로 여러분이 사 . .
용되지 않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살아왔지만 그러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의 사람이 되었기 때
문에 정반대로 사단의 종이 아니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사도 바울은 여기서 의의 종 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종이라고 말할 때 여러분들은 . ‘ ’
쉽게 로마시대의 노예제도를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아브라함 링컨 시대에 흑인 노예 .
제도를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얼마나 지독한 일이었습니까 동양에서도 임금과 종의 관 . ?
계를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종이란 평생 동안 주인의 물건으로 소유로 사용되었고 심 . ,
지어 어떤 경우에는 주인이 죽을 때 산 채로 무덤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종의 운명이었습니
다 이것이 종입니다 . .
그러나 이때까지는 너희가 세상의 종이요 죄의 종이었지만 똑같은 개념으로 하나님의 종이 ,
라는 것입니다 의의 종이 되어서 살면 죄를 짓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단의 공격으로 . .
부터 여러분들이 보호받게 되는 것입니다.
종의 개념 중에 우리나라에 머슴 이라는 좋은 개념이 있습니다 이 머슴은 보수로 일하는 . ‘ ’
사람이 아닙니다 강제적으로 일하기보다는 숙명론적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그냥 그 집에 . .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집을 떠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노동에 대한 정당한 . .
보상이나 대가를 받지 못합니다 칭찬도 격려도 없습니다 야단맞기 일쑤고 온갖 궂은일을 . .
다 해야 합니다 잠도 헛간 같은 곳에서 자야하고 옷도 많지 못합니다 머슴은 고민해서도 . .
안 되고 괴로워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인을 사랑합니다 주인의 가족을 위해서 . .
대대로 충성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쩌다가 주인이 작은 보상을 하면 그렇게 기뻐 .
하고 감격해 합니다.
아파도 혼자 아파야 하고 외로워도 혼자 외로워해야 합니다 그렇게 자신을 달래면서 사는 .
것이 보통 머슴들의 삶입니다 주인이 내 쫓아도 갈 수 없고 갈 곳도 없는 그런 입장입니 .
다 그래서 우리가 머슴에게서는 종과는 다른 가슴 뭉클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 .
예수 믿는 것이 이런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 된다는 것이 이런 것입니다 사도바 . .
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 된 나 바울은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교회에서 신앙생 . ‘ ’
활을 하다 보면 종이 아니고 주인처럼 예수 믿는 것을 보게 됩니다.
머슴에게 주인이 어떤 일을 시켰다가 주인의 생각이 바뀌어 서 머슴에게 다른 일을 하라고
하면 머슴은 이유를 불문하고 하던 일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 미리 . .
말하지 않았나를 따집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을 시키는가를 따집니다 이것이 무슨 이야기 . .
입니까 나는 머슴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예수님과 거의 같은 위치라는 것입니다 ? . .
정말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 것은 종의 모습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칭찬도 인정도 없는 것입 .
니다 대가도 보상도 없는 것입니다 그냥 좋아서 자기가 하는 것입니다 . . .
왜 나의 신앙이 깊어지지 않는가 그것은 종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자존심이 ? .
있고 우리의 생각이 있기 때문에 종의 위치까지 내려가기가 실제로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성경에 보면 네가 예수를 정말 믿었다면 네 몸이 하나님이 쓰는 의의 병기로
드릴 뿐만 아니라 네 몸을 의의 종으로 드리라고 말씀합니다.
사도바울처럼 그리스도의 종 된 사람들은 억지로 종 된 사람들이 아닙니다 특이한 점이 여 .
기 있습니다 좋아서 한 것입니다 자기가 좋아서 종 된 사람들 입니다 기쁨으로 자신을 드 . . .
린 사람들입니다 누가 그렇게 하라고 법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절을 보십시오 . , . 15 .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
없느니라”
여기서 우리가 법아래 있지 않다고 말씀했습니다 법이란 좋든 싫든 해야 하는 규범입니다 . .
사람들은 학교에 가야하고 군대를 가야하고 세금을 내야하고 직장에 가야 합니다 그런데 .
이것을 좋아서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학교를 좋아서 가는 사람이 있습니까 여러분 자녀 ? ?
들에게 학교에 가는 것이 그렇게 좋으냐 고 물어보세요 학교에 빠져보고 싶은 것이 학생 ? . “ ”
들의 공통된 심리입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군대를 가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나는 세금을 더 내 . ?
야 한다는 사람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이런 것을 기뻐서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차피 가 ? .
야 하는 길이기 때문에 재미있게 보람있게 의미있게 하자는 것 뿐이지 사실 좋아서 하는 , ,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의 종이 된 것은 정말 좋아서 자진해서 한 것 .
입니다 이것을 하면서 눈물이 있고 감동이 있고 손해가 있지만 미친 사람처럼 기뻐하는 것 .
입니다.
요즘 저는 서태지를 보면서 이러한 사실을 보고 배웠습니다 서태지가 은퇴를 한다니까 학 .
생들이 난리법석입니다 돈을 준다고 그렇게 하겠습니까 아우성을 치며 서태지 머리카락이 . ?
라도 가져오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헌신하셨습니까 예수님을 위하여 헌신하셨습니까 예수님의 종이 되기를 결정하 ? ?
셨습니까 예수님을 위하여 헌신한 사람의 특징이 있다면 그것은 피곤하지 않다는 것입니 ?
다 힘들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철야기도가 힘들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도박하는 사람 . . .
들은 밤을 새는 것이 힘들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 목사들은 절대로 원망과 불평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좋아서 목사가 되 .
었는데 누구한테 불평하고 원망하겠습니까 손해보고 당하는 것 그것이 헌신입니다 그것 ? , .
이 주의 종 되는 것입니다.
큰 죄를 짓고 용서 받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용서받는 기쁨을 위하여 다시 죄를 지을
까요 그럴 수 없습니다 그것이 절의 말씀입니다 이것은 절의 말씀과 같습니다 ? . 15 . 1 .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 ”
해답은 무엇입니까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절을 보십시오 ? .15 .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
수 없느니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은 이미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여러 , .
분이 한 여자와 결혼하기로 결정했다면 다른 생각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한 남자 .
를 선택했다면 절대로 다른 선택의 길을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예수 믿기로 결 .
정했다면 과거를 끊어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가는 길 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 다른 선택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 . .
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또 다른 가능 .
성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우리는 또다시 죄의 노예가 될 수 없습 .
니다 우리는 육신의 욕망을 따라 살 수 없는 존재인 것입니다 우리의 지체를 불의의 병기 . .
로 다시 드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선언해야 하는 것입니다 . .
결혼한 사람은 자신이 결혼했다는 것을 선언하고 선포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물우물하면 안 .
됩니다 싫건 좋건 그것은 이미 지나간 길이요 이제는 한 길을 가야 합니다 . .
마찬가지로 예수 믿는 사람은 뒤돌아서면 안 됩니다 다시 여러분이 죄의 종노릇 할 수가 .
없습니다 그것을 선언해야 합니다 그러면 죄가 못 들어옵니다 선언하지 않으면 죄가 슬금 . . .
슬금 들어옵니다 유혹의 손길이 내 인생에 찾아오는 것입니다 . .
절을 보십시오 16 .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 “
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순종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순종하 ? .
겠다고 결심을 하고서는 내 자존심이 상한다고 하는 것은 순종이 아닙니다 질문하는 것도 .
순종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해야 하는 것이 순종입니다 주인이 종에 . .
게 다 설명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라 고만 합니다 우리는 너무 말이 많고 생각하는 것이 . ! . ‘ ’
너무 많아서 마음에 평화가 없습니다.
오늘 성경에 무슨 말씀을 했습니까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 ? “
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것이다 라고 합니다 예수 믿는 것은 종이 되는 훈련입니다 . . ”
얼마나 우리가 종이 될 수 있느냐가 얼마나 우리가 신실한 성도가 될 수 있느냐를 결정합니
다.
만약에 우리가 죄의 종이 되어 죄에게 순종하면 그 결과는 사망일 것입니다 동시에 만약 .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여 순종의 종이 되었다면 그 결과는 의에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이 죄의 종이 되면 빠져나오기 어렵습니다 이것은 마치 깡패나 마약 조직에 들어갔 .
다가 나오기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하나님의 종이 되면 평생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축복이요 기쁨인 .
것입니다 죽어도 좋고 가난해도 좋고 병들어도 좋은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 . .
다 어찌보면 미친 사람들 같습니다 감옥에 들어갈 때도 할렐루야 하며 들어가고 매를 맞 . . “ ”
아도 천사의 얼굴을 하고 맞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 믿는 것입니다 . .
절을 읽겠습니다 17, 18 .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 “
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습니까 그것은 어느 날 내가 전도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교훈의 . .
본을 순종했다는 것입니다 이제까지는 마귀가 나를 사용했는데 이제는 하나님이 나를 사용 .
하는 것입니다 내 눈 코 입 귀 손과 발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 , , , , .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제가 연예인 교회를 섬기던 때가 생각납니다 년 동안 연예인들을 만나면서 죄의 종이었던 . 7
사람들이 의의 종으로 변화되는 일들을 보았습니다 제가 처음 만났던 분은 목사가 된 곽규 .
석 집사였습니다 그분을 장로로 안수하고 지금은 목사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만난 사람이 . .
구봉서 장로입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절망 좌절 실의 자살 가운데서 주님께 . , , ,
로 돌아와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 당시 여자 성도들은 마스카 .
라를 하지 않고 교회에 오셨습니다 밤새도록 기도하며 주님께로 돌아오던 그 아름다운 추 .
억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 거룩과 순결 -
절을 읽겠습니다 19 .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 “
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하나님의 목표는 거룩함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장 절을 보면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 4 3 “
너희의 거룩함이라 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은 얼마나 많은 전도 . ”
를 했느냐 얼마나 많은 봉사를 했느냐 얼마나 많은 교회를 지었느냐 얼마나 많은 수고를 , , ,
했느냐에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거룩함에 있는 것입니다 네가 누구냐 하는 것입니다 . ? . “ ”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우리들은 여러 가지 훈장을 달 수 있습니다 집사 장로 선교사 위 ? . , , ,
원장이라는 훈장을 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거기에는 별로 관심이 없으십니다 내가 누구냐 하는 것입니다 내가 복음 . .
을 전하지만 나는 버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설교를 하지만 버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오직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의 거룩함에 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장 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12 14 .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 “
라”
하나님은 내 안에 얼마나 거룩이 있는가에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장 절을 . 1 2
보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여기서 중요한 한 단어가 나타납니다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한다 는 것입니다 . . “ ”
그렇습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고 구원받은 성도들에 대한 하나님의 최대의 관심은 .
여러분 안에 있는 거룩입니다.
참된 신앙이란 당신이 무엇을 했느냐에 있지 않습니다 당신이 누구냐에 있습니다 소유욕 . . ,
지배욕 과시욕이 둔갑하여 하나님의 비전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나기 쉽습니다 우리는 외적 , .
인 기적과 성장과 축복이라는 것 때문에 신앙의 내면의 본질을 등한시하기 쉽다는 것입니
다.
온누리교회가 얼마나 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느냐에 온누리교회의 본질이 있지 않
습니다 우리는 얼마든지 사람들의 눈을 속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교회에 와서 예배를 . .
드리는 자가 누구냐가 중요합니다 그들의 삶이 거룩한가가 중요합니다 정직한가 진실한가 . . ,
에 따라 무게가 달라집니다.
포기한다는 것 안식에 들어간다는 것 용서한다는 것이 어떤 사람의 눈에는 그것이 용기라 , ,
고 보기 보다는 패배자의 변명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 .
은 주님의 거룩에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열매는 없을지라도 내 안에 .
하나님의 거룩과 하나님의 순결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거룩과 순결 이것은 말은 좋아 보이지만 참으로 괴롭고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이것은 전쟁 . .
입니다 내 안에 있는 죄와 싸우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것인지 피투성이가 되는 것입 . .
니다 나를 치고 나를 죽이고 내 안에 있는 육의 욕망을 제거하는 작업인 것입니다 이것이 . .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이 끊어질 때 우리 몸 안에 거룩이라는 것이 .
생기는 것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제도 안에 있지 않고 생명 안에 있고 형식
안에 있지 않고 내 영을 붙들고 사는 삶 이것이 거룩한 삶인 것입니다 , .
마태복음 장 절에 이런 말씀을 예수님이 하셨습니다 5 48 .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 ”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온전함에 참여하는 삶 닮아가는 삶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거룩을 잃 . , .
어버리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것입니다 주님 오늘 나로 하여금 주님을 닮게 하옵소서 . , .
내 내면의 속 사람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이 뭐라고 말하든지 그것에 상관없이 내 .
삶이 거룩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 .
기도합시다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아버지 내 안에 거룩이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거룩이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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