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목적을 재발견할 때 새로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지만, 그 전에 먼저 회개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릭 워렌 목사는 강조했다.
2부는 오정현 목사(사랑의 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환영사에서 조용기 목사(여의도 순복음교회 담임)는 우리나라의 위기 상황에서 이제 기독교인이 일어서야 하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를 바랐다. 회중의 찬양 속에 단에 나온 릭 워렌 목사는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이를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이사야 43장 18~20절)라는 말씀으로 설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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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로 그는 ‘하나님은 미래의 기적을 주시기 위해 과거의 죄를 씻기 원하신다’며 요한1서 1장 9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라는 말씀을 인용했다. |
마지막으로 그는 “당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하기 원하는가? 그렇다면, 회개하라”라는 말로 설교를 마쳤다. 워렌 목사의 설교에 온 회중은 하나님의 축복이 한국 땅을 통해 전세계에 전파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아멘”으로 화답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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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릭 워렌 목사 초청 집회를 통해 한국 교회가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영적 재무장과 회개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이 축복하신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복음� 전파하는 전초기지로서 더욱 굳건히 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e-새] <취재,정리: 강희경 교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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