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매체의 강점이자 속성은 쌍방향 대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은 이른바 ‘언제 어디서나 존재 한다’는 라틴어 유비쿼터스의 세상 속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러한 네트워크의 다양성과 현실의 역동성을 잘 나타내주는 신종 글쓰기의 장르가 댓글 문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 시대의 댓글문화는 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화상을 보여주는 거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악성댓글로 인하여 누군가는 상처를 받고, 누군가는 증오를 하고, 누군가는 또 자살까지 선택을 하는 일련의 사회분위기를 경험하며 한줄 댓글이 가지는 역동적 힘과 그와 또 다른 이름인 절망의 암울함을 동시에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면에서 조선일보 싸이버 신춘문예가 시행하고 있는 댓글부분은 이 시대를 정화 시키고 화해를 시키는 소금이 될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댓글부분의 수상자가 된 것에 대해서 심사위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금 내가 무심코 쓴 한 글자 모두가 그것을 읽는 사람에게 있어서 기쁨이 되고 또한 슬픔이 될 수도 있다는 지극히 평범하지만 우리 모두가 쉽게 잊고 있는 사실을 한번쯤은 떠 올리며 새해를 맞이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은 이른바 ‘언제 어디서나 존재 한다’는 라틴어 유비쿼터스의 세상 속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러한 네트워크의 다양성과 현실의 역동성을 잘 나타내주는 신종 글쓰기의 장르가 댓글 문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 시대의 댓글문화는 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화상을 보여주는 거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악성댓글로 인하여 누군가는 상처를 받고, 누군가는 증오를 하고, 누군가는 또 자살까지 선택을 하는 일련의 사회분위기를 경험하며 한줄 댓글이 가지는 역동적 힘과 그와 또 다른 이름인 절망의 암울함을 동시에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면에서 조선일보 싸이버 신춘문예가 시행하고 있는 댓글부분은 이 시대를 정화 시키고 화해를 시키는 소금이 될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댓글부분의 수상자가 된 것에 대해서 심사위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금 내가 무심코 쓴 한 글자 모두가 그것을 읽는 사람에게 있어서 기쁨이 되고 또한 슬픔이 될 수도 있다는 지극히 평범하지만 우리 모두가 쉽게 잊고 있는 사실을 한번쯤은 떠 올리며 새해를 맞이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