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소외되고 희망없는 어린이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단체입니다. 컴패션(compassion)은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입니다. 가난으로 인한 절망감때문에 꿈조차 꿀 수 없는 어린이들을 영적,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전세계 3000여개의 지역교회와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난이 주는 고통을 직접 체험해보거나 목격하지 못하면 제대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단체는 일반지원은 물론이고 의료지원, 지도자양성지원등의 사업을 통하여 현재 전세계 25개국, 80여만명의 어린이를 돕고 있습니다. 정직한 운영과 투명한 재정관리를 위하여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비영리단체 평가기관인 채리티 와치(Charity Watch)에 의하여 매년 A등급을 받고 있으며 채리티 네비게이터(Charity Navigator)에 의하여서도 최고등급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은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 버려진 고아들의 참혹한 실상을 목격하게된 에버렛 스완슨 목사님에 의해 ‘컴패션(Compassion)’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1952년 겨울, 차가운 서울의 새벽 거리를 거닐던 에버렛 스완슨 목사님의 눈에 극히 일상적인 일인듯 능숙한 손놀림으로 바쁘게 일하고 있는 몇몇 인부들이 띄었습니다. 그들은 걸레뭉치로 보이는 것들을 발로 한 두어 번 툭툭 차고는 무심코 트럭에 던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중 한 사람이 발로 뭉치를 툭툭 차더니 그대로 트럭 안으로 집어 던졌습니다. 순간 스완슨 목사님은 던져지는 뭉치 속에서 어린아이의 팔이 삐죽 튀어 나오는 것을 보게 되었고, 황급히 인부를 저지하고는 뭉치 안을 확인하였습니다. 그 안엔 지난 밤 혹독한 추위와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웅크린 채 잠든 모습 그대로 얼어 죽은 어린 아이가 있었습니다. 뛰어 올라간 트럭 안에는 똑같은 모양의 뭉치들이 가득히 널려 있었습니다. 스완슨 목사님은 고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이 아이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전화: 02-743-3550 이메일: info@krpc.ci.org 홈페이지: http://www.compassion.or.kr/ |
'기독칼럼·논문·서적 > 기독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어린이들의 탯줄이 된 깡통 (0) | 2007.12.30 |
---|---|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합니다 대담 하용조 목사 | 정리 신상목 기자 | (0) | 2007.12.30 |
어느날 쥐 한 마리가 (0) | 2007.12.30 |
“크리스마스 문화 변질됐다” (0) | 2007.12.13 |
성탄절(크리스마스)의 참 의미* (0) | 2007.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