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히브리서

히브리서 60강

은바리라이프 2016. 1. 13. 21:52

히브리서 60강

 

<말씀;히브리서11;31>

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바락삼손입다와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기도>

하나님 믿음이 무엇인지 믿음이 어떻게 성도를 끌고 가는지를 기록해 놓은 것을 히브리서를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 그 말씀의 진의가 제대로 잘 이해되어 지고 전달되어지게 하셔서 우리가 이 세상 속에서 경험하고 겪을 수 있는 하나님나라의 그런 참 기쁨과 평안을 맛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보시면은 내가 무슨 말을 더하리오. 무슨 말이냐면 이만큼 증거를 보여줬는데도 이해가 안가니? 이렇게 물어보는 거예요. 이만큼 증거를 보여줬는데도 이해가 안가니? 직역을 하면 그런 말입니다

 

무슨 증거를 보여 줬어요? 여태까지 31절까지.. 인간들의 흔적을 지우며 하나님의 흔적만 남겨가는 믿음의 역할, 그 모양을 31절까지 쭉 그리고 있는 거잖아요. 인간들이 뭐 한 거는 다 빠져버리고 하나님께서 대차대조표의 차변에 기록한 하나님이 그 안에 담는 메시지만 기록이 되 있어요.

 

사람 죽이고 도망가고 또 하나님을 비웃고 이런 것들은 다 흔적이 없어지고 그 하나님께서 그들을 결국 완성해내고자 했던 목적지의 그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단 말이죠.

 

믿음이 일단 가입을 하면 성도를 하나님의 백성을 순종하는 자로 만들어 내는 게 아니라 믿음은 일단 불순종을 폭로해내죠 야 너..가 그랬더니 애굽으로 가.. 그랬더니 싫어요..라는 불순종을...믿음이 가입 한 거거든요 그때.. 믿음이 가면 여러분 순종이 나오는 게 아녜요. 사실은요

 

어저께 메일이 왔는데 주일날 설교한 거를 동영상으로 보시고,, 그냥 일부러 딴사람들을 공격하기 위해서 그렇게 참 성경을 짜 맞추려고 애를 쓴다고..그거 모를 줄 알고 아니 예수를 이야기 했더니 못 알아듣는 거예요 무슨 이야기인지 못 알아들으니까 .또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면 또 그럴 거예요 믿음은 순종을 끌어내는 거지 어떻게 불순종을 끌어 내냐 그럴 텐데..

 

성경이 그랬잖아요. 믿음이 아브라함한테 갔어요. 그래서 그 믿음이 아브라함아 너에게 이제 아이가 있을 거야 그랬더니 피식 웃었단 말이에요 불순종이 먼저 폭로 된단 말이에요

 

믿음은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냐면 인간들이 역사 속에 남기는 흔적이 얼마나 불가능하고 얼마나 참 조잡하며 얼마나 헛된 것인지를 먼저 폭로 해내는 거예요 그러니까 믿음이 있는 만큼 순종합니다. 이런 말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어떤 교회 안에서의 순종이나 헌신이나 그런 것을 갖다가 강요하고 이런 거는 2000년 교회 역사가 교회를 유지하기 위해서 머리를 써서 짜낸 계략에 불과한 거예요

 

성도는 교회에게 순종하는 게 아니에요 거룩한 공회에 하나님나라라는 묵시..하나님나라가 교회이고 사도 바울도 편지를 쓸 때 교회들에게 라고 하잖아요 어느 지역에 있는 이 교회 저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하나하나를 교회라고 불러요 사도바울이..

 

그러니까 교회에 순종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믿음이 우리에게 가입하게 되면은 우리가 얼마만큼 순종이 불가능한 존재인지 먼저 드러나요 그리고 그것을 그에게 자각을 시켜준다니까요 그러면서 그걸 그에게 자각을 시켜주면서 그가 얼마나 불가능한 존재 인지를 깨닫게 할 때 그러면 그 자신에 대한 신뢰가 조금씩 깨지잖아요. 그러면 그 때 신뢰가..나에 대한 신뢰가 깨질 때 내가 붙들 수 있는 게 뭐..예수밖에 없어요! 그걸 순종이라 그래요.

 

아니 솔직히 여러분 여기 믿음이 너무 좋아서 여기 나온 사람 어디 있어요. 우리부터 한번 돌아보잔 말이에요 솔직히 너무너무 좋아가지고 믿음이 충만하게 흘러넘쳐서 나와 있는 거예요 여러분.. 그냥 어떻게 습관이던 모던 그냥 나와 있는 거예요 이렇게 앉아 있는데 그런데 도대체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기도 할 때 딴것 그냥 엉뚱한 거 쏟아 내지 말고 생각을 하시란 말이 예요. 가만히 앉아서..근데 내가 여기 어떻게 와서 앉아 있지 그리고 저 설교를 어떻게 내가 듣고 있는 거야 지금.. 잘 생각해보세요. 그게 믿음이 하는 일 이래니까요

믿음은 여러분에게 어떤 헌신이나 순종 이런 걸 끄집어내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 천국이 뭐에요 하나님나라 천국..우리가 죽어서 언젠가 갈 저 우주 저편에 마련돼 있는 또 다른 공간인가요. 천국..하나님나라.

 

하나님나라는 예수라 그러죠. 예수님이 직접 그러셨잖아요. 내가 하나님 나라..그리고 또 우리보고도 하나님나라다 그러죠. 예수도 하나님나라고 우리도 거룩한 나라라고 하니까. 우리도. 하나님나라..여러분 히브리 사람들의 개념 속에서 하나님나라는 이 세상과 관계없는 우리가 죽어서 가는 어떤 피안의 세계라는 개념이 없어요. 히브리사람들에게 있어서..아예 성경자체에 그런 이야기가 안 나온다니까요

 

히브리 사람들은 민속 메시야 사상하고 자꾸 사람들이 이렇게 폄하하고 조롱하고 그러는데 히브리사람들의 개념자체가 사두개인들이 천국을 믿지 않았다 내세를 믿지 않았다 이런 말은 다가올 세상에 대해서 그들이 관심이 없었다. 왜냐면 이 세상에서 로마의 주구가 되어 여기서 지들이 얻을 것 다 얻고 살았는데 뭘 다가올 세상을 기다려요 그래서 사두개인들이 내세..천국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하는 거지 저기 어디 있는 바리새인들은 천국을 인정했는데 사두개인들은 그거 없다 그랬다 이런 얘기가 아니에요

 

히브리사상 안에 저 피안의 천국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어요. 성경 안에 그런 천국이 그려져 있는 곳이 하나도 없다니까요 새 하늘과 새 땅이 온다. 그러지 않았나. 그게 교회라고 그러잖아요. 어린양의 신부라고 그러잖아요. 언제 어디 천국이 위에서 내려온다. 그랬어요.

 

그러니까 그들이 메시야가 왔을 때 이 세상 속에서 왜 우리에게 자유와 권력과 힘과 평안을 안주니..라고 이야기하는 게 당연한 거예요 그 사람들은.. 왜냐면 저 피안의 천국의 개념이 없으니까 여기서 뭔가 쇼부가 나야 되는 거예요 지금 그러니까 제자들도 예수님이 메시야 인줄 알았는데도 불구하고 왜 여기서 이렇게 일이 안 일어나요 그러는 거예요 오죽하면 세례 요한까지도..아니 당신이 메시야고 어린양인데 왜 내가 지금 감옥에 있어요. 물어보는 거예요

 

천국의 개념이 그들에게 있어서는 이 세상에서 펼쳐지는 거였거든요 그러면 하나님나라가 왔다고 침노해 들어왔다고 성경에 계속 그렇게 이야기 하고 우리가 하나님 나라라고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라 그러고. 그 하나님 나라인 예수가 우리 안에 있다 그러고..이게 뭔 얘기냔 말이 예요

 

천국이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산다는 뜻인데 뭐..이따우 천국이 다 있냐고요 이렇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고 쪽팔리고 하는 도대체 이게 뭐냐고 이게.. 어떻게 천국을 사냐고요

 

여러분 우리가 존재가 자기가 주체가 되기 시작하면 선악과를 먹고 이제 아담과 하와 이 인류를 대표하는 그 인간들이 주체가 되죠. 주인공이 된단 말이에요. 자기들이 선악 판단을 하고 그 선과 악을 법으로. 인간들이 지금 사회법 도덕법 윤리..이렇게 법으로 규정해 놓은 게 다 뭐에요 인간의 선악 판단에 의해서 법으로 규정한 거잖아요 이게 세상이란 말이에요 옛 성전이란 말이 예요 이걸 성경이 율법이라 얘기하는 거예요. 율법..

 

인간의 존재가 자기가 주체가 되려고 하면 그게 모든 인간들의 지금 존재 방식이잖아요 모든 인간은 자기가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해요 아무리 자기를 헌신하여 다른 불쌍한 이들을 위해서 산다. 그래도 정말 자기 보람 이런 거까지도 포기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러면 인간 존재 자체가 살 질 못해요 보람까지도 없으면..의미마저도 빼앗기면 인간은 못살아요. 그런 의미와 보람을 찾는 것조차 그건 나를 위한 거거든요

 

모든 인간은 나를 위해서 살아요. 내가 주체가 돼서 살아요. 사실은.. 아무리 누구를 사랑하고.. 자기 몸 아파 봐요 자식새끼도 안보여요 그때는요 대충 아픈 게 아니라 진짜 죽을 만큼 아파 보라고..모든 인간은 다 자기만을 위해서 사는데 근사하게 다 감추고 있을 뿐 이예요

 

그러면 항상 인간들이 주체가 되고 선악 판단을 하게 되면 인간들이 항상 법을 만들게 되고 그 법에 의해 사람들을 평가하기 시작해요 그게 법아래 놓인 자 .성경에 나오는 법아래 놓인 자 율법아래 놓인 자 그러니까 인간이라는 존재 아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예요 유한의 현상계에 그냥 침잠해 있는 자들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럼 하나님나라는 뭐에요 그건 땅이고 하나님나라?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나라니까 이 주체를 뺏기는 거죠 주체를 뺏겨야 머리인 예수의 몸으로 존재할 수 있는 거니까 내 주체성을 뺏기는 거예요 내 존재성을 뺏기는 거예요 하나님에게..뺏기게 되면 내가 주체의 자리에서 벗어나게 되면 내 선악 판단에 의해 백성들은 자기의 선악 판단에 의해 법을 만들 이유가 없어요. 그죠 내가 주체가 되는데 무슨 법을 만들어요.

 

주체가 아니라는 건 어떤 내 밖의 주인에 의해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주라고 하는 거예요 끌려가고 장악 당하는 삶을 사는 거라는 뜻이잖아요 그러면 거기에서는 법이 필요 없어요. 그걸 은혜아래 있다 그러는 거예요

 

그걸 또 다른 법이라고 성경이 이야기 하는데 그걸 예수가 완성한 하늘의 법. 사랑의 법.. 은혜의 법이라 그러는 거예요 그럼 보세요. 세상의 인간들이 자기들이 법으로 상정해 놓은 선악 판단의 주체가 되어서 법으로 상정해 놓은 그런 것과 무관하게 그래서 우리가 율법에 대해서 죽었다 그러는 거죠 무관하게 하나님에 의해 끌려 다니는 삶을 사는..

 

그래서 그 어떤 삶도 다른 존재들에게 판단 받고 평가받지 않는 그 법 . 우리가 아파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쪽팔려하고 이런 것들이 다 뭐에요 나 밖에 있는 다른 이들의 눈땜에 그래요

 

진짜 배가 고파서 아픈 사람 있어요. 다른 이들이 넌 왜 하루 두 끼 밖에 못 먹어 ,,이 평가 땜에 고통스러운 거예요 너는 어떻게 명품백 같은 거.. 그 안에 내용물..그런 한번 명품백 안에 열어보고 싶어요! 그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 비닐 백이나 명품백이나 담을 수 있는 건..오히려 비닐 백이 더 많아요 그죠 니쿠사쿠 거에는 오히려 명품백에 들어가는 거 20배는 더 들어갈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기능이나 효용..이게 아니라 남의 눈이에요 그죠 나는 이거 들고 다니는데 너는 왜 그것 못 들어 이걸 자랑하고 싶은 거지 그게 무슨 대단한 질기고 튼튼하고 멋지고 이게 아니에요 그죠 저기 이태원에 가면 짜가..그런 게 더 예뻐요

 

그러니까 우리는 그러한 내 밖에 있는 타인의 어떤 시선이나 이런 것에 의해서 아파하고 힘들고 괴로워하는 거지 선악 판단을 인간들이 합의 해놓고 명품 안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 밥을 두 끼 밖에 못 먹는 건 불성실하고 망한 사람 실패한 사람, 이렇게 인간들이 자기들끼리 정의해 놨잖아요. 이게 법이예요 법..그것 땜에 아픈 거예요 우리는 그것 땜에 고통스러운 거라니까요

 

그런데 내 주체를 하나님에게 다 뺏기고 그러한 것들이 창피한 것도 아니고 불편한 것도 아니고 ..여러분 다이어트 할 때는 내가 오늘 어떻게 한 끼 밖에 안 먹었어. 두 끼를 참았지 한 끼 먹은 게 자랑이 되잖아요. 근데 어떨 때는 그게 창피하고 부끄러운 일이 되고 너 오늘 한 끼밖에 못 먹었어! 너 오늘 도시락 못 싸왔어 이게 괜 장히 부끄러웠잖아요! 옛날에 우리..너 어떻게 도시락 반찬이 다 풀이야 요즘은 건강 때문에 풀 먹잖아요. 근데 왜 어떨 때는 그게 자랑이 되고 어떨 때는 그게 왜 부끄럼이 되냐고요 인간들의 법아래 들어가면 은요 그냥 우리끼리 합의해 놓은 그거에 의해 모든 이들이 다 지옥을 살게 돼 있어요! 천국으로 오세요!

 

천국은 내 주체를 뺏기고 그러한 그 어떤 것도 그냥 하나님의 뜻하심 .그렇게 주체를 빼앗겨 가는 거기서 자유가 있는 거예요 내가 이렇게 부끄러운 일을 했어 쪽팔려 숨어야지 죽어 버려야지 그런데 하나님이 은혜 아래서 넌 원래 그런 놈이야 근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거란다라는 은혜의 법안으로 자꾸 들어 갈 때 여러분 그 때 자유가 오는 거예요 그 때 많이 먹든 들먹든 예쁜 옷을 입든 후진 옷을 입든 그 때 오는 하나님 아래에서의 안전함..그걸 천국이라 그래요 그걸 하나님 나라라 그래요 가끔 맛보죠.

 

근데 가끔 우리에게 경험되어는 때가 언제냐면 내가 하나님 앞에서 말씀과 접촉점이 생겼을 때. 하나님 앞에서 내 주체를 상실하게 되었을 때, 믿음에 의해..잠깐이지만 몇 초..행복해요 아니 이거 아냐 날 괴롭히고 있는 이거는 인간들에 의해 상정된 정의 된..그러한 법이지 이게 결코 내가 창피한 것도 아니고 이게 내가 망한 것도 아니고 세상에게 조롱 받을 일도 아닌 거야라는 그리로 들어가는 게 천국이에요.

 

여러분 여기 보면 내가 무슨 말을 더하리오. 지금 여태까지 너희들한테 내가 이 믿음의 선진이라고 하는 이들의 실체 그걸 성경 앞에서 다 보여주는 거예요 구약에서.. 그리고 그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평가하시는가를 그리고 믿음이 어떻게 그들을 그리로 끌고 가는가를 보여줬다 이게 믿음이야 이게 믿음..더 보여줘야 돼 그래놓고 사사들의 이름을 쫙 대는 거예요

 

우리 사사기 배웠으니까 이젠 알잖아요. 이 사사들이 대단한 사람들이라서 하나님께 예수의 모형인 사사로 쓰임을 받았나요. 아니죠. 기드온 같은 사람 보세요. 맨 앞에 나왔는데 300 용사.. 기도온의 300용사 그러니까 이걸 갖고 기도 제목도 많이 만들고 남 선교회, 기드온 선교회 미디안 선교회 아니..미리암 선교회 이렇게 이름 짓죠 용사들이라 그래갖고.. 근데 우리 공부했잖아요. 아니잖아요. 이 사람들.. 바락 같은 사람..

 

바락 이름이 있어요. 여기에.. 미리암 치마 붙들고서. 당신 안가면 나도 못가요 그랬던 그 사람이 여기 있다니까요 믿음의 선진.. 바보 같은 애들만 나왔다니까요 ..

 

기드온은 하나님이 미디안에게 이스라엘을 붙였죠. 그러니까 여러분 보세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의 모형인데 믿음으로 오신 하나님이 어떤 일을 벌 이시냐면 대적들에게 자꾸 자기 백성들을 이렇게 붙여버려요 왜 그들이 얼마나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가를 계속 폭로해 내기 위해서예요. 사사기에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뭐에요 또 예요,, 또..

 

그들이 여호와 앞에 또 범죄하고 그들이 여호와 앞에 또 패역하고 그죠 또..또 또 반복이에요 우리는 그렇게 반복을 하는데 하나님이 영 단번에 뭔가를 이루어 냈다는 걸. 믿는 게 구원이라 그런단 말이에요 여러분 잘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여러분의 됨됨이나 여러분이 행한 일 때문에 자꾸 죄책감을 받고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자연 발생적인 거예요 인지상정 이예요 근데 생각을 해보란 말이에요 죄책감을 갖고 그리고 자꾸 이런 놈이 예수 믿는 자 맞아 자꾸 이런다면 예수님이 영 단번에 뭔가를 해결 했다는 그걸 인정하지 않는 거죠

 

아 그래도 인간이 그럴 수가 있어 그 인간이 죽는 게 신앙생활이란 말 이예요 여러분이 자꾸 여러분의 죄로 말미암아 여러분을 평가하고 판단을 하면 곧 때마다 예수가 죽어야 되는 거예요 곧 때마다..예수님은 여러분의 죄가 되어 죽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죄에 대한 정의도 제대로 안 돼 있는 거고 그것 자체가 예수를 자꾸 죽이는 거란 말이에요

 

예수는 영 단번에 죽으셨다니까요 뭣 때문에 우리 죄 때문에..근데 이걸 갖고 자꾸 괴로워하고 고통스러워하고..이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이렇게 우리는 불가능하다라는 거예요 예수를 이렇게 안 믿는다는데 ..이렇게

 

그런 행위 자체가 기존의 교회에서는 자꾸 강조하죠. 회개하라 반성하세요. 회개의 기도 사죄의 기도를..예배 순서에 까지 넣어가지고 말이죠. 그리고 성찬을 먹을 때도 밖에서 부부싸움하고 온 사람 지난주에 죄지은 사람 회개 기도하고 성찬을 드세요 지랄들을 떨고 앉아 있어요

예수가 죄 때문에 죽었다는데 회개하고 그걸 먹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회개가 뭐에요 도대체..회개가..하나님이 찾아오셔서 하나님 쪽으로 끌어당기는 거를 회개라 그러잖아요. 메타노이아..뉘우침..반성이 회개가 아니라니까요 그러니까 전부 뉘우침. 반성은 다른 종교 사람들도 다 하잖아요 불교인들도 108 번뇌 108 배하면서 자기가 지은 죄 같은 거 자꾸 내놓고 다한다니까요 로만 케톨릭..고해성사 이걸 회개라 그래요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런 걸 요구하시는 게 아니에요 너희들은 이렇게 계속해서 예수를 죽일 수밖에 없는 자..예수를 안 믿는 자인데 십자가에서 해결 했다는데도 계속 불안해하고 두려워하고 불편해 하는데 .여러분보고 뭐라 그러는 게 아니라..저도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는 안 믿는 거예요 예수를..

 

예수 안 믿는 자를 믿음이 끌고 가는 게 신앙생활이라니까요 그래서 여기 나오는 자들이 다 그거예요 하나님 보고 비웃어..가라 그러는데 안가.. 뱃속에서 넌 장자가 될 거야 그러는데도 하나님 앞에서 아비하고 형을 속여 이게 다 이런 사람들 아니에요 안 믿은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자기가 힘을 보태서 권모술수 임기응변을 사용해서라도 나는 장자 권을 도둑하고 말거야 이거 아냐 이걸 믿음이라 그래요 근데..믿음으로..라고 했단 말이에요 무슨 말이에요 믿음이..그를 그렇게 만들었다는 거..

 

믿음은 약속 언약을 하나님이 언약을 성취해 내는데 쓰는 힘이 믿음이지 여러분 안에서 사유되거나 여러분 안에서 발휘되는 게 아니란 말 이예요 그런데 자꾸 믿음이 있는 사람..믿음이 없는 사람.. 그 안에 예수 아들을 가진 사람을 그 아들이 믿음이에요 예수니까 내가 가면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들에게 보내겠다. 근데 그걸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의 영이라 그러니까 예수가 성령으로 오는 거예요

 

.. 예수님 성자는 몸을 가졌기 때문에 이제 편재가 안 된단 말이에요 그리스도의 영으로 오신 성령으로 오시는 거예요.. 근데 어떻게 성령이고 그리스도고 그러나..예 그게 하나님이에요 삼위일체의 하나님 그 하나님 우리들에게 오셔서 뭐한다는 거예요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책망한다. 그러죠. 그게 뭐예요 죄..의..심판이 뭡니까 이게 인간들의 법에 의해 규정된 인간들이 오해하고 곡해하고 있는 법에 대한 이야기잖아요 법에 의해 죄 ,,의..심판 ..이 내려지는 거니까 법과 관련된 단어란 말이에요 이게.. 근데 성령이 오셔서 책망한다는 건 새로운 법이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로마서에 로고스..법이라 그러는 거예요 법....성령을 법..또 다른 법 그건 예수에 의해 완료된 법..

 

그래서 우리가 내일 공부할 부분이 예수님이 율법과 선지자를 완성했다는 것을 반드시 아셔야 해요 단순히 내려와서 다 지키고 가셨다는 게 아니에요 예수님은 안식일도 안 지켰고요 성전에 들어가 갔고 다 때려 부수고 ..세리 창기 부정한 것들과 같이 밥 먹고 먹으라고 그런 거 하면 안 된다 그랬단 말이에요 율법 다 못 지켰어요. 그게 그 뜻이라면..아니란 말이에요

 

율법으로 그렇게 설명하려고 했던 그 예수가 사람들이 율법을 하도 오해하니까 그 완성 체이신..예수가 내려와서 이게 바로 율법이었어..라고 가르치고 그리고는 십자가에서 그 율법을 완성한 거..율법이 우리에게 보여 주려고 했던 그게 바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거든요 .

그걸 십자가에서 완료하시고는 우리에게 하나로 던져주고 가는 거예요. 사랑, 은혜, 믿음. 성령 똑같은 단어예요. 아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아들을 낳는다..아브라함이 하나님이 나타나서 아브라함에게 너 후손을 낳을 거야라고 했는데 갈라디아서 3장 16절 보면 그 후손이 여~~~럿이 아니라 그리스도다. 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그니까 아브라함, 믿음의 조상인 교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네가 후손을 낳을 거야 라고 했는데 그게 그리스도였으니까 ..우리가 바로 인생을 통과하면서 그 예수를 낳는 거예요.

 

어떻게... 예수를 낳는다는 건 바로 내가 예수, 아들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모든 걸 다 아들의 공로로 돌리는 거예요. 그가 아들이에요~ 그게...

 

그래서 열두 아들, 창조의 수 일곱, 다 이게 뭐예요. 십계명, 그리고 이걸 두 계명으로 하나님이 , 예수님이 이 땅에 성육신하여 오셔서 두 계명으로 줄여 주잖아요. 그죠?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 이 십.계.명.이 이야기하고 있던 그 예수! 이것도 하나님이. 그게 이건 또 열 므나에서 그려지는 거죠 ,그죠? 다섯 달란트 열 므나..그리고 그 두 계명도 예수님이 완료해서 아들을 하나로 낳는 거예요.

 

그래서 열두 아들이 교회의 모형인 거고 창조의 수도 마찬가지예요. 모.세.오.경. 이것도 하나님이 다 성취하시고. 착하고 충성된 종이 그 두 계명도 예수가 완료하여 창조가 완성된다. 하나님의 아들이 완성된다. 그래서 12,7 .. 모든 게 다~ 예수의 숫자예요. 이건요. 창조의 수._.

 

그래서 열두 아들이 맨 마지막에 베냐민, 오른손의 아들.

예수님을 하나님이 오른 손으로 번쩍 들었다고 그러죠. 베냐민으로 완료되는 거예요. 열두 아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서 열두 지파, 열두 사도..그게 하나님의 거룩한 성에 새겨져 있는 거예요. 아들들! 우리가 아들이라는 거예요. 그 게요. 하나님 나라란 말예요.

 

그니깐 그걸 여러분의 행위나 됨됨이와 아무런 상관없이 완료된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 천국을 사는 거예요. 행복하게...곧 깨지지만.

 

그러나 그게 깨지지 않는 그 때가 온다는..그걸 기다리는 거예요. 우리는요. 무슨 뭐 여기가 다 불타고 우리가 좋~아하는 맨션 이런 거. 좋아하는 맨션이 하늘에서 건설되고 있으니까 우리도 거기 하나씩 분양받을 거라고 . 그게 진짜 무서운 기복신앙이에요. 감추어진 기복신앙. 여전~~히 자기를 편안하고 좋은 환경에 놓기 위해 애쓰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종으로 부리는 거예요. 그거는.

 

우리가 뭔데 하나님이 그런 걸 만들어줘야 되는 거예요? 네? 도대체

우리가 뭔데 하나님이 맨션을 만들어서 줘야 되냐고요 우리한테._______.

 

말로는 맨 날 초막이나 궁궐이나 그 어디나 하늘나라라고 ㅎㅎㅎ그러면서 속으로는 아냐 맨션이 최고 좋은데..

 

아 그러니까 제가 안 답답하겠어요? 예수 믿는 사람이 진짜 있나..이렇게 .그런 생각이 안 들겠냐고 여기 앉아 있으면..

 

전부 자기 법으로 사람들 판단하고...나타나는 현상 판단하고...다 선악과 따먹은 아담들이죠. 그리고 그 판단으로 올바른 교회, 건강한 교회 또 지들이 판단하고...._____________.

 

여러분, 우리는 새로운 법, 새 언약. 그 새 언약 아래에서 성령을 받아 새 마음을 받아..______ 하나님의 아들로 이미 완료돼 있는 거예요. 그게 여러분을 행복하게 하지 않으면 자꾸 그 예수 앞에서 또 다른 것들을 요구하게 되어 있다니까요? 내 천국 내 구원 이거 .

 

예수가 이미 내 안에 들어와서 나를 아들삼아 그니까 말씀으로 예수가 내 안에 있다면 그 가장 좋은 게 나에게 지금 주어졌는데 그것보다 덜 좋은 것들을 또~! 내가 요구하겠냐고 .

 

여러분이 그 예수 그 아들을 가졌냐고요..안에~~ 그 아들을 가진 자는 그 아들 (말씀이 아들로 오셨으니까) 예? 그 말씀에 대하여 그 말씀이 너무 좋아요..그래서 그 아들을 자꾸 갈망하게 되고 갈구하게 되고 이게 의에 주리고 목마름이거든요?.______.

 

그렇게 주리고 목마른 배고픈 이들은 밥상차려 놓으면요. 시속 오백 킬로로 달려와요. 배고프니까..예? ._____. 그니까 새벽에 이렇게 오는 거 아니에요. 배가 고파서어. 그 아들을 먹고 싶어서. 그게 그 안에 아들이 있다는 증거거든요?

 

아들이 없으면 아무리 밥상 차려놔도 배가 안 고픈데 그걸 왜 먹으러 오냐고 .______________.

 

그니까 여러분, 우리는 다른 게 아녜요. 여러분이 말씀을 진짜 이해하고 깨달아 아는 가를 중요하게 생각하셔야지 여러분 안에서 뭐가 나오는가. 이거는 부차적인 문제예요. 그거는요._______.

 

우리 안에서 나올 수 있는 건 다 똥밖에 없어요. 헛된 것... 제가 주일날 잠깐 말씀드렸지만 사랑, 용서, 기도, 헌신 이런 건 사실 다 우리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기도하신다. 그러죠. 사도바울이 . 성령이 말할 수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한다잖아요. 무슨 기도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가 끌려가기를 기도하고 할 거 아닙니까? 그 기도가 우리 안에 이게 충만히 흘러넘치면 흘러서 이게 꽉 차게 되면 이게 당연히 넘치게 되죠. 그때! 그 하나님의 기도가 넘쳐서 이렇게 그냥..그 기도가 밖으로...보이는 게 우리의 기도여야 돼요.

여러분이 앉아 갖고 무릎 꿇고 어~~ 여러분이 하고 싶은 얘길 막~하는 걸 기도라고 하지 않아요. 성경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침 삼킬 동안도 쉬지 않고 기도하고 끌고 가시기 때문에 그 기도가 흘러넘치면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구하게 되어 있다는 게 우리가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거예요. _____.

잠도 자고 밥도 먹어야 되는데 어떻게 쉬지 않고 기도 하냐고..그냥 강조용법이겠지.. 아니오..ㅎㅎ 성경은요. 그렇게 ㅎㅎ 그러지 않아요.

 

흘러넘침. 사랑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사랑 그 아들이 우리에게 계속 이렇게 말씀이 꽉 차이게 되면 이 말씀이 흐르게 되겠죠오~ 이렇게 계속~ 제가 그냥 말까지 더듬어 가며 뭘 자꾸 얘기하려고 하는 이거 이게 흐르는 걸 하나님이 사랑이라고 했으니까

이게 사랑~ 인거예요. 그니까 그 아들을 들으면서 그래, 내 안에도 그 아들이 있어~ 라고 반응하는 걸 서로 사랑하는 거예요 그 게요

 

어떻게 유한이 무한을 사랑합니까. 어떻게 인간이, 유한이 무한을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요. 인식도 안 되는데 .. 아! 솔직히 얘기하잔 말이에요. 그냥 벌거벗은 임금님 그것처럼 남들이 다 믿는다고 그러고 안다고 그러니까 나도 아는 것처럼 이러지 말고

여러분 하나님을 설명할 수 있어요? 뭐예요? 하나님이 도대체가. 인식이 되냐고요. 그 하나님이. 그려져요?

 

유한은 무한을 인식할 수 없어 포착할 수 없어요. 따라서 사랑할 수 있다는 건 말이 안 된다니까요? .________________.

 

그래서 그 무한이 유한으로 관입하여 들어오는 거예요. 침노해 들어오는 거예요 그걸 성육신이라 그래요. 그리고는 사랑의 문을 휘장을 찢어놓은 거예요. 이게 로마서 5장의 얘기란 말이에요 화목이란 말예요. 그게요. 그래서 이제는 사랑의 소통을 하게 된 거예요. 이걸 화목이라 그러고 이걸 아들이 이루셨다. 십자가가 이루었다라고 하는 거예요. 우리는 뭐 한 게 없기 때문에 그래서 ' 원수 되었을 때에.. ' 십자가가 섰다라고 이야길 하는 거고.

 

그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뚫고 내려와서 그 막혀있던 사랑의 통로를 뚫어 버린 걸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 왜! 내 안에 부어준 아들을 내가 이제 깨닫게 되고 인식하게 되니까.. 그때 비로소 얏! 내가! 아들을 가졌구나! 가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인정하는 거란 말이에요 하여 이걸 사랑이라 그래요~~~~~

 

진짜 그르셨네요! 하나님이 이거를~ 집 팔아서 헌금하고 헌신하여 일 년에 다섯 번씩 단기선교가고 이건 연극! 이라고 하는 거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건 그 사랑이 진짜 내 안에 느껴질 때! 그러면 반드시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먼저 자각하게 돼 있다니깐 요?

 

근데 이걸 생략해 버리고 뭘 자꾸 그렇게 설명할라고. 그래 하나님은 누구고요~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고요~ 자꾸 이러니까 이게 법이 되어버리는 거예요. 규범이 되어 버리는 거예요.___.

 

그니깐 성경에 나오는 건 계속 성경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냐면 이 아담들이 말씀 말을 어떻게 곡해하고 어떻게 기근의 상태로 들어가며 하나님은 그걸 어떻게 뚫어서 채우는가에 이야기예요. 다!

 

시몬 베드로의 장모 열병을 고치고 그 밑에 나오는 수많은 환자를 고치고 다 마찬가지.______. 시몬이 광야, 사막이라 그랬죠? 기근~. 그건 말씀이 없음 이란 뜻이라 그랬어요. 그래서 기근..아모스에 나오잖아요? 그 기근은~! 그 흉년은~! 말씀이 있는데 말이 막 떨어지는데 그걸 예수라는 말로 아들로 못 받아들이는 걸 기근이라 그런단 말이에요. ____________.

 

신명기 28장 15절 보세요.

 

(신28:15)

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자. 말씀이 떨어지는데 말씀을 말씀으로 아들로 못 받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가 되면

(그걸 너희들이 지켜야 되는 데에)

 

보세요. 말씀이 떨어졌는데 말씀을 못 알아들었어요. 아들로 못 알아들었어요. 그때 남는 게 뭐예요. 명령과 규례만 남는 거예요. 아들을 못 받으면 그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22절 보세요.

 

신명기 28장 22절상

(신28;22 상)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게 뭐예요. 이걸 열심히 다 번역해놨는데 이게 다 열. 열. 열병.)

 

, 흙이 물이 떨어지지 않고 열에만 드러나 있으면 뭐가 되요? 그게 사막이에요. 그죠? 이게 다 열이에요. 열. 열에 의해 말라비틀어진 건조됨, 불타는.. 다 이런 뜻인데 그냥 다 ㅎ 병으로 ㅎ 해놓은 거죠.

 

하나님이, 보세요. 명령과 규례로 말씀을 받아들게 되면 우리가 어떤 상태가 되냐면 사막이 된다! 이런 뜻이에요. 그래서 시몬, 사막에 장모. 장모라고 돼있지만 '딸을 주다'라는 뜻이에요.

그게 이제 여성형 명사로 나와 있으니까 장모라고 번역한 건데 그렇게 하자고요.

 

시몬의 장모가 열! (병이 없어요. 병이란 단어가 없고 그냥) 열이 있어요. 열로 가득차 있다고 이 단어거든요? 여기? 신명기 28장의? 그걸 명령과 규례로 말을 받아들이게 되면 열! 사막이 되는 거예요.

 

그때 예수님이 다가가서 말^을 주는 거예요. 생수를 주는 거예요. 그랬더니 여자가 일. 어. 나. 는. 그러더니 그 말씀 앞에 말씀을 영접함, 순종!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를 섬긴다. 그랬죠. 병고쳐줬더니 일어나자마자 밥하고 그랬단 얘기가 아니라 .

 

그러니까 이 성경을요. 여러분, 아무교회 설교를 잘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설교들을 많이 들어보세요. 많이 들으세요. 많이 들으시고 하여튼 뭐. 어디서 어떤 기관에서 선정해 놓은 것도 좋으니까 하튼 대한민국, 전 세계 설교를 잘한다는 사람들과 10인,20인 이런 사람들을 찾아내서 그 사람들의 설교를 열편씩 그냥 아주 집중! 해서 들어보셔요. 많이 들으세요. 그리고는 그 안에 어떻게 예수가 들어가 있는지 자알~ 자알~들어보세요. 잘.

 

그 예수를 말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예수라는 이름은 많이 이야기하는데 왜 성경이 예수인지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근데? 온 세상이 다 그 설교를 잘하는 설교라고 이야길 해요.

편하니까...인간들의 보편적자존심을 북돋아주니까

._________.

 

여러분, 사실 설교는 쉬우면 안돼요. 비밀이 어떻게 쉬워요. 어려운데 그 가운데에서 자꾸 예수가 팡팡 튀어나와서 우리 가슴을 치는 거예요 어려워요. 어렵다고요. 그래서 비밀이에요. 무스테리온. 근데 다 듣고 나면은 무슨 얘기를 했는지는 알겠어. 그죠?

ㅎㅎ 제가 설교를 어렵게 한다고..쉬운 말도 어렵게 한다는 3인중의 하난데 @박영선,김성수 그리고 누군지..뭐..

 

근데 다 들으면은 아 그 예수? 은혜? 십자가? 이거는 되죠? 그럼 잘 들은 거예요. 그게.. 그걸 다 알아갖고 내 지적 이 허영심을 챙겨서 남들에게 자꾸 자랑할라고. 하니까 어렵다고 그러지 그냥 듣고? 아~ 예수? 십자가. 그럼 되는 거예요. 그럼 평생에 듣던 말씀 다음 주에 또 들려주고 ^^그게 하는 거지 ㅎㅎ 그냥 쉬우면..다 좋은 설교 잘하는 설교 오늘 내가 알아들었어. 뭐로 알아들었어? 어 사랑하래. 따뜻한 교회를 만들 재..이러고 그렇게 자기가 이해를 하고 가면 열심히 또 자기가 또 해보려고 하는 그 기간 동안에는 자기가 굉장히 괜찮은 신앙인처럼 자기에게 인식이 되니까..그걸 신앙생활이라고 봐요. .______.

 

여러분만큼은 진짜 그 마음의 그 아들을 가진 이들이 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말이 그 아들로 들려져서 그 아들이 사랑으로 밖으로 터져 나오는 사람이 되세요. 다른 거 없어요.. 뭐 WHAT IS SEEN 너희들의 외모 같은 거 보지 말라 그러잖아요. 다른 거 보지마세요. 그냥 모든 인간은 다 똥이에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요.

 

그런데 그 안에 예수가 아들로 들어와 계셔서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고 아이고 내 아들...이러시는 거예요. 결국에는 그 아들만 남기고 내 이 육적몸뚱이는 다 뺏겨버리는 그래서 이거 사라질 날 기다리는 거예요. 그리고 그 아들만 바라보고 있을 때 우리가 행복합니다. 평안이 기뻐집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괜찮아요. _________.

 

제가 지난주에 어떤 집에 심방을 갔어요. 이 와중에도 ㅎㅎ 그러고 보면 전 참 괜찮은 목사예요.ㅎㅎ 이번 주에 심방을 갔는데 집 앞에 크~~은 깃대를 세워놓고 이 현수막만 하게 세로로 이렇게 걸어놨는데 뭐라고 그러냐면 사랑해요 목사님 이라고 걸어놨어요. 온 동네에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저게 뭘까? 한국말로 써 있으니까. 그걸 탁 보는 순간 저는 사실 아..내가 또 어디 와서 밥을 먹어야 돼...아..또 내가 밥을 먹고 무슨 얘기를 해야 돼...내가 얘기할 수 있는 건 성경얘기밖에 없고.. 무슨 얘길 또 들어야 돼..이러고 갔는데 저 멀리서 차를 타고 쓰윽..가는 데 웬 동네에 플랭카드가 붙어 있어요..부흥회 현수막처럼..근데 페인트로 사. 랑. 해. 요. 목. 사. 님. 글씨를 이만하게 써가지고 붙여놨어요. ___.

 

근데 어유 내 이 안에 있던, 저는 눈물이 완전히 다 몇 년 전부터 아예 말라버린 사람처럼 아무리 슬퍼도..할머니가 돌아가셔도. 그걸 딱 보는 순간 우리 온 가족이 눈물이 빵 떠졌어요. .근데 얘기를 하는데 그 안에서 아들만 나와 .사랑만 나와 굉장히 오래 앉아 있었어요. 거기서 아 이게 사랑이구나! 각자의 안에 들어 있는 그 아들만 바라보는 거 그게 사랑이구나..

 

~ 그 껍데기 보기 시작하면 실망하고..팬클럽들 돌아서면 가장 패역한 원수들이 되는 거 알죠? 오죽하면 그 사랑했던 여인이 돌아서면 어떻게든 저걸 죽이려고 웹사이트에 동영상 공개하고 그러잖아요. 애증. 사랑 껍데기보기 시작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가서 뭐 어~~~사랑해요~ 그런 거 믿지 마세요. 그 안에 있는 아들을 서로 바라보고 그 사랑 그러면 끊어지지 않아요.

 

그러기 위해선 여러분 안에 먼저 아들이 있어야 되요 그리고 그 아들을 좀 더 명확하게 분명하게 확인시켜주는 게 분명하게 설. 교. 예요. 내 안에 아들 있어? 라는 행복. 그 행복을 느끼게 해줘야지 나는 뭐 했어.이렇게 변했어. 다른 종교에서도 다 하는 거 그 까짓것 담배 끊은 거 술 끊은 거 욕 끊은 거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여러분 안에 있는 아들을 확인하세요. 말씀을 통해..

 

 

<기도>

하나님은혜를 감사합니다. 아버지하나님 저희들 마음속에 성령으로 아들 이렇게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집어넣어 주셔서 그 아들이 내 안에 있는 아들이 이 말씀을 펼칠 때마다 이 말씀을 아들로 해석해 냅니다. 하나님 이보다 더 큰 기적이 어디 있겠습니까...근데 아버지 안타까운 것은 그렇게 그 마음에 아들을 가진 이들이 드물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 부흥의 때, 마지막의 때에 하나님이 진짜 부흥을 허락하셔서 그 아들을 가진 이, 아직 아니 그 아들을 갖지 못했다면 이 아들이 그들의 마음을 뚫고 들어가는, 그런 기적들과 능력들이 우리의 눈에 좀 보여지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그들이 그 아들을 이해하고 그 아들을 사랑으로 내어놓는 그러한 참 교회 모습을 우리가 좀 구현하고 볼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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