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9강
<기도>
하나님
우리의삶속에
변하지 않는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부패하지 않는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썩어지지 않는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영원히 변치않는
만세반석으로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 예수 그리스도만 의지하고 붙드는 그러한 우리 인생되게 하여주옵소서
그러기 위해선 저희들의 이 인생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또 저희들의 의지와 욕망과욕정이 부수어져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이 아침에도 우리에게 말씀해 주셔서
우리가 붙들고있고
우리가 싸놓고있고
우리가 구축해놓은 자아가 말씀에의해.도려내지고 난자되고
부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 히브리서2:14 ~2:18>
히브리서 2장.14절 부터보죠 ^
14절 : 자녀들은 혈과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절 : 또 죽기를 무서워 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16절 :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17절 :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하심이라
18절 :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아멘
자 이제
그 아들에 대해서 쭈욱 얘기를 하다가
그 아들이 오신 이유를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뭐냐하며는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를
멸하기위해서 오셨다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기 위해서....
지금 모든 인간들이 어떻게 평가되고 있냐하면
죽음을 두려워하여 죽음의 종으로 한평생을 매여산다
근데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죽음이 뭐예요 죽음...죽는일..
지금 죽음을 없이하기 위해서 오셨다는데
어떤 죽음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사는건 뭐예요 ? 네 ?
그럼 인간들은 사는게 뭔지도 모르고
죽는게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자기들의 감정에 끌려서 행복해하고
두려워하고 이러면서 인제 사는거죠
어..뭐 바이오 ..공학 생명공학같은게 요즘 인제 가장 인기가 있는 과학인데.
그게 다 뭐에 관한거죠 ?
사람의 삶에 관한 ...
과학이란 그래서 그것들이 사람을 얼마나 행복하게 해주고 오래 살게해주는가..
요즘은 보험을 들어두요
이제는 100세 뭐 이거는 그냥 ..
옛날에는 100살 그러면 거의 영원과 맞먹는 그런 큰 무게를 지닌 단어였는데
요즈음은 이제 왼만하면 100살 살거같지 읺아요 ?
바이오 생명공학이 사람의 수명까지 이렇게 늘려놨습니다.
근데 여러분 그게 진짜 행복입니까 ?
제 아는 목사님 아버님이 인제 치매에 걸리셔가지구 8년을 .....
아직도 살고계세요 살고 계신데
집에만 들어가면 뭐 오물냄새가 하여튼 진동을하고
왜냐하면 아버님이 막 똥싸고. 오줌싸고 해서 장판 밑에다 다~~아 ~~감추어놓으시고
벽에다가 다~~아~~발라놓으시고
심지어 그걸 먹기까지 하신데요
그러니까 ...
이분이 집에 들어가기가 싫은 거예요
뭐 손님은 고사하고 손님을 어떻게 들여요? 그집에
그냥 대문 밖에서부터 냄새가 진동하고
심지어 애기처럼 막 우시구
식사를 금방 드렸는데 돌아서면서 또 밥 달라 그러구
근데 며느리는 자꾸 똥싸고 그러니까
밥을 쪼금 드리구
뭐 이런 ..이러면서 한 8년을 지내오니까
가족이란 것 자체가 다 산산이 부서져버린거예요
그리구 아이들도 우울해하구...
그래 이 목사님이 때로는 그런 말을해요
아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내 아버지가 죽었으면 좋겠다
때로는 죽이고 싶다 그래요
왜냐하면 자기 인생이 다 날라가 버린거예요
아버지 한 분 때문에
여러분 그 그렇게해서라도 오래 오래 사는게 진짜 복 일까요?
장수는 복이라면서요 구약에는 진짜 그 장수가 복으로 기록이 되있잖아요
어떤게 사는거구 어떤게 죽는거예요 ?
그게 진짜 사는겁니까 ? 그렇게 사는 것이 ..
그러면서 그런 말을 하드라구요
내가 나중에 자식들에게 저렇게 보일까봐 그게 더 걱정이래는거예요
왜냐하면 집안 내력이 다 그렇게해서 돌아가셨기 때문에 본인도 그렇게 될텐데
아이 ...하나님이 사고로 팍 데려가는게 진짜 복이구나 이런 말씀을 하세요
한번에.그냥 팍 데려가는거 ...이게 복이구나 이런 말씀을 하시드라구요
여러분 사람은 오래 살고 싶어하지만
어떻게 오래 살고 싶어하냐하면...
행복하게 오래 살고 싶어해요
불행한 삶이 지속되면 그 사림은 곧 죽고싶어힙니다
안그래요 ?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최고라구요?
아니요 개똥 밭에 3개월 동안 굴려보세요
금방 죽고싶어해요. 사람은요
사람은 행복하게 자기들이 이렇게 만들어놓고 정의하고 상정한 그 행복 //
그것이 자기에게 붙어있으면서 오래 사는 걸 원하지
절대로 불행하게 오래 살고싶어하지 않아요 단 한 사람도없어요
그러니까..뭐.. 수시로 목을 매달고히는
한국은 뭐 자살공화국이라는 오명까지 세계로부터 이렇게 뒤집어 쓰게됬는데
여러분 옛날에 두산그룹 박용호회장 자살 했을때
무슨 생각들었어요 ?
두산그룹은 거기는 대학교 졸업하는 대학생들이.
취업을 어떻게 해서든지 ...그냥 취업만 해도 성공이다 하는 그룹인데 거기 회장이 자살을 했어요
그 분 뿐만 아니라
뭐 정몽헌회장이라든지
아니면 뭐 크고 작은대단한
그 재벌기업의 뭐 자식들이라든지
뭐 이건희회장 딸같은 사람 말예요
.그 왜 목을 매달까요?
인간들이 그려놓고 정의해 놓은 행복이 진짜 행복이 아니다란 생각이 안드세요?
죽음이란건 그런류의 죽음을 이야기하는게 ..
하나님께서 파하겠다고하는 죽음은 그런류의 죽음이 아니예요
진짜 죽음은 인간들이 인간들의 행복을 쟁취하여
인간들이 주인공이 되어 살겠다고하는 고 상태를 죽음이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인간들이 어떻게해서든지 생명공학이라든지 그걸 이용해서 잘 살아보겠다고 하는 상태가 죽음이고 그걸 죽음이 죽음을 추구하는거라 그래요
근데 진짜 사는건 뭐냐하면
사드랫바 사드락바 메삿과 아벳느고가
불속으로 들어가죠 풀무불.
거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그 사람들을 불로 집어 넣을려고 하는.사람들은 다 죽었어요
다 타 죽었고
정작 불 밖의 사람은 다죽고
불 안에.들어가 있는 사람들이 살았죠?
그 안에 들어갔드니 뭐가 있었어요?
어떤 한 분이 기다리고계세요
분명히 셋을 넣었는데
죽음 안으로 셋을 넣어버렸는데.
넷이 걸어다니는거예요
그러니까 죽음 안의 세상에서 밖을 보면
그들이 밖을 어떻게 보겠어요?
다 죽어있잖아요?
죽음예요.
근데 밖에서 안을 보면 그게 죽음예요
오 쟤네는 불안에 들어가서 이제 죽었다라고 생각하죠
요걸 십자가라 그래요
십자가안에 들어 가있는 사람은 세상을 바라볼때 죽음으로 보게 되있어요
근데 세상은, 밖에있는 사람들은 , 십자가 밖에있는 사람들은 십자가 안에 있는 이들을 죽었다 해요
여러분 왜 예수님의 무덤안에 천사들이 들어 가있었는 줄아세요?
제자들이. 마리아가 들어갔을때 그 안에 천사들이, 예수님 누워계신 곳에 앉아있었죠 ^
머리끝 발끝에
예수님은 이미 없는데 걔네들은거기서 뭐하는거예요?
무덤안에서
거기에 천국이 펼쳐지고.있는 거예요
하나의 모형에요
예수님의 죽음안 무덤안에 그문을 죽음이란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그너머에 하나님 나라가 있더라를 보여주는 거예요
따라서 성도가 진짜 사는건 이 세상에서 죽는 거예요
여러분 비행기타고 이렇게 내려오면서 엘에이 상공에서 엘에이 다운타운을 이렇게 내려보신 적 있으세요?
그 어떤. 이땅에서 봤을때는....
야 ~저렇게 높은 빌딩이 있어
저렇게 멋있는 집이 있어?
그 모든게 엄지 손가락 하나로 다 가려져요
그 위에서 보면 참 볼품없고 초라해요
그 인간들의 거처가 우리 눈으로 확인이 되죠
근데 그게 그냥 몇만 뭐 만피트 이만피트 상공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서 내려다 본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거 없음예요
여러분이 지금 밤하늘의 우주를 바라볼때
이 지구의 뭐 수억만배 큰 그런 행성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근데 여러분 눈에 안 보여요
안 보이는 건 아무 가치가 없는거죠. 우리.우리에겐 그죠 ^^
그 뭐 가치가 있어요 뭐 ..
여러분 천국에서 하나님 나라에서 진짜 십자가안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이들에게 세상이 점차 점차 그렇게 죽은 것으로 보여야 맞아요
그러기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추구하고 쌓아 넣으려고 했던 것들이 얼마나 허황된것인지가 삶속에서 살아져야되요
살아내져야 된단 말이죠
그래서 그게 굉장히 고통스럽습니다 여러분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우리를 살린다는 건
니들이. 그 어떤 노력을해도 너희들은 행복에 도달할 수 없고
하늘에 도달할 수.없다라는 것을 예수님의 피로 덮어서 증명해내고 입증해 내는거예요
그게 죽음에서 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끄러움 인간의 부끄러움을 가려서 진짜 존재가 되는 유일한 길이 예수의.피밖에 없다라는것을
우리에게 이 역사를 통해서 경험케하시고 가능케하는거예요
그래서 진짜 사는게 무엇인지를 우리에게.알게 하시는거예요
진짜 사는게 뭔지...
여러분 그 우주과학에 관한 책들을 이렇게 잘 읽어보시며는요
결국 스티븐호킹.이런 사람들의 책도 마찬가지예요
그들이 이야기하는건.모든게 가설이예요
왜냐하면 우주에 관한 그리고 생명의 기원에 관한 모든 것들은 실험이안되요
과거는 항상 실험으로 입증이 되는 것만을 진리로 받아들여요 과학은요
그런데 태초부터 존재했던 인간이 지금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실험이 불가능해요
그래서 그건 모두 다 가설예요
근데 그 가설을 이렇게 쭈~욱 쫒아가 들어가 보면
예전에 제가 그 거기에 미쳐가지고 굉장히 공부를 열심히 해본 적이 있었는데
결국은 인간들의 그 추측이나 추론에서 모든 게 출발하는 거예요
빅뱅설이나. 뭐 이런 것들이 다 그래요
그리구 뭐 그런 것들을 인간들이 뭔가 자기들이 가정하면 항상 논리로 그걸 풀려고 애를 쓰거든요
그러니깐 논리로 그걸 풀려고 애를 쓰면
그 수학문제 같은거 그 고급 수학 같은거 있잖아요
고급 수학은 다 철학예요 그래서 옛날에 그 대단한
파스칼같은 사람도 수학자였고
피타고라스도 수학자였어요
수학자들은 다 철학자예요
왜냐하면 진짜 고급 수학은 수식으로 안 풀려요
그러니까 과학두요
끝까지 뚫고 들어가보면 다 철학예요
그러니까 빅뱅 이론 같은 것도
뭐 굉장히 뭐 몇십억년 전에 뭐 백오십 뭐 억년 이라고하는데 그건 또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백오십억년 전에 어떤 우주의 대 폭발이 있었대는거죠
그러므로 말미암아 비로서 공간이라는게 생겼는데.
그것도 또 수식으로 그렇게 다 계산을 해내요 산술적으로
그런데 우리가 지금 아는 숫자가 아니예요
시빼 (?) 뭐 그니까 일 영 이전에 영이 마이너스 뭐 스물세개
그게 무슨 수예요 ? 도대체가
하여튼 그런 수가 있대요 과학자들은
그런 수로 처음에 빅뱅이 일어났을때는
어 ...이 우주의 온도가 얼마였으며
지름이 얼마였으며 그래가지구 거기에서.
어 ㅡ 무슨. 입자끼리의 전쟁이 일어나고
어 ㅡ먹힌 입자가
어 ㅡ소멸되고 먹은 입자가
생명이되고 뭐 이런 ...다 이건 철학예요
근데 그게 뭔지는 몰라요 사람들은
수식을 증명해 내는데.그럼 그 이전에는 뭐냐를 증명해내지 못해요
그러니까 동양철학하구 그 첨단의 우주과힉을 같이 이렇게 비교해보면요
똑같해요
결국 시작이 똑같해요. 무신론예요
그러니까 다 유물론예요
우주는 다 물질이고.그 물질안에 이 우주가 물질인데 그리구 그게 시작인데
어떻게 물질안에 물질이 아닌 존재가 있겠느냔거예요
그게 유물론예요
신은 없다죠 그러니까
동양 사상이 이거예요 과학도 마찬가지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어떻게 시작됬는지를 모르는 인간들이 그냥 그 저기의 추론과 과정에서부터 시작해낸게 괴힉이란 말예요
그러니까 과학이라든지 또 이런것 들을 갖고 인간들의 기원을 뭐....설명해야 된다든가
아니면 앞으로 인간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한다든가 하는 것들이 사실 불가능한 거예요
그러니까 믿음이 없는 자들은 하나님이 알려주시지..
눈을 띄어 주지않고 귀를 열어주지.않는 이들은
당연히 그런 추론 밖에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거말고 무슨 생각을 더 하겠어요 거기에서
그러니까 모든게 다 신이 없다에서 출발하니까 항상 역사의 중심은 인간들이 되는 거예요
그니까 모든 종교에서도 인간이 중심이되고
그래서 인간을 널리 .. 홍익인간이죠 그러니까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게 종교예요
근데 기독교도 홍익인간이 되어버렸어요 천도교 아닙니까 ㅎㅎ
기독교만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인간이 존재한다고 이야기해요
그러니까 항상 시비에 휘말리는 거예요
인터넷에 스님들이 연봉이 ..
웬만한 절의 주지스님의 연봉이 십억이랍니다
그리구 보통 뭐 어 그 시주돈이 ..
블교가 기독교보다 훨씬 많으니까 ...
여러분 절 같은데 산을 올라가다가
배고프면요 거기다가 울긋불긋 천 몇개만 이렇게 나무에다 걸어 놓찮아요^
하루만 기다리며는 일주일치 식량이 거기서 나온대요
근데 진짜 절에 올라가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
복을 빌기위해서 얼마나 많이 돈을 내놓겠어요
그러니까 연간 예산이 삼백억 사백억 이렇게 되는거예요
근데 절은 그게 어디로 가는지 몰라요
그리구 포르쉐타고 다니는스님
태반이고
그런데 인터넷에서 그러언 것으루
뭐어야 ?. 중들이 이러면 되는거야 ?
이런거 보셨어요 ?. 한 번이라도 ^^
왜 사람들이 기독교 /그러면 그냥
예수놈 하나놈 개독교
이런말을 서슴치 않으며 입에 거품을 물까요 ?
기독교만 사람의 자존심을 뭉개기때문에 그래요
그러니까 모든 인간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인간들이
기독교에 쌍심지를 일으켜요
서점에 가보세요
기독교를 비판하는 책은 진짜 한면에 가득차요
불교나 힌두교 비판한.책 보셨어요?
없어요 난 단 한권도 못 봤어요
그래서 기독교가 진리인 거예요
죽은자들에 의해 공격받는 것이 진리이기때문에 그런거죠
그러니까 여러분은 이세상 속에서 그렇게 죽어가는 삶을 사시는게 맞는거예요
부수어지는 삶을 사는게 맞는거예요
자식들도 한번 보세요 여러분...
예수님이 이땅에 내려오셔서
왜 ㅡ왜 , (.내일 공부 할 부분인데 )
화평을 주러왔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분 아녜요 그분이요
근데 평화의 왕으로 오신 분이
왜 내가 화평을 주러 욌는 즐 아는냐 ?
왜 일구이언 하는거예요?
아버지는 평화를 주라고 보냈는데
아들은 에이 .. 열 받아가지구,,
열받아 가지구 내가 이렇게 이땅에 이렇게 내려와되냐 ㅎㅎ
그냥 화나서 뒤집어 엎은겁니까 ㅎㅎ
그런 류의 화평 아니예요
그런 류의 평화 아닙니다
그러면서 가족관계 다 끊어버리겠다 그러죠 예수님이요
부모자식 관계 다 끊어버리겠다 그래요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여러분 애기들 어렸을때요
엄마 아빠의 손이 가구 그리구 그것으로 말미암아 애들이 감격하구 감동해 줄때
우리는 행복을 느끼고
거기에서 어 ..사랑이란 걸 ..어..체감해요
그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야할 존재인걸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때 가장 행복한 거예요
얼마 전에 소아 암 병동을 누가 다큐멘터리로 이렇게 찍어논걸 봤는데
그 소아 암병동에 가면 이제 막 십개월된 애 십구개월 된애 막 세살 네살 짜리 아이들이 나면서부터 이백혈병이나 뭐 암 이나 뭐 이런게 걸려갖구..
그냥 나면서 부터 병원안에 .. 그것도 무균실안에 들어가서 살아야되는거예요
근데 엄마 아빠들이 이제 삼십대 초반 이십대 후반 이런 분들이
직장까지 다 그만두구
다 그 아이에게.매달려요
그리구 새우잠들을 자는데 그 무균실안이 뭐 크기나해요?
그냥 한 사람이 들어가서 애가 이렇게 대짜로 자면 고옆에 칼 잠을 자는데
부모들이 다 행복하대요
이 순간이 ..
아이와 함께 있을 수 있어서
내가 뭔가를 해 줄 수 있을때 그때 행복감을 느껴요
근데 여러분 자식들이 자라서
어느 순간 제일은 제가 알아서 할께요 하고 문 딱 닫고 들어간 순간 더 행복해야되지 않아요.?
내가 할 일이 줄어 들었잖아요.?
엄밀히 말해 이세상의 힘의원리속에서 따지면 애기들이 아무 것도 할 수없을때. 그런 지경에 있을때 내가 손해보는 거잖아요
내께 지금 털리구있는 거라구요
일도 못해 잠도 못자 먹을 거 제대로 못먹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때 자식은
너무 너무 이뻐요 사랑스러워요
내가 움직일 수 있기때문에 그래요
그게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예요.원래가
그래 자식들이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께요 하고 오히려 나를 걱정해준다고하는 그때부터
자식과 금이 가기 시작해요
그때부터 ..
그래서 품안의 자식이란 말이 있는거죠
그때부터 진짜
아이들이 문을 딱 닫기 시작했을 때부터
그 자식들이 어렸을때의 그 자식과 같아요 ?
안 그렇습니까 ?
결국 ..자기들의 ..그. . 이 바운드리를 스스로 구축을 해서 부모의 도움이 절대 인제 필요없는 자가 되면
그때 부모 버림 받는 거예요
인간세상이 꼭 그래요
그게 하나님 버리는거 거든요
근데 그게 죽음이라구요
근데 우리는 우리가 뭐 무슨 생명공학이니 뭐.
발전시켜서 하나님없이도 우리끼리 오래 오래 명 길게 만들어서 잘 살고
이제 인공 장기도 만들어서
뭐 인제 뭐 암을 정복할 만한 뭐 획기적인 뭐가 또 나온다 그러는데
뭐 이렇게 이렇게 해서 오래 오래 살자
행복하게 살자
암 안걸리면 행복한 겁니까 ?
암 정복되면 정말 이세상이 행복해질까요 ?
아니 말씀 드렸다시피
풀무불안에서 밖을 봤을땐 이곳이 죽은 곳이어야되는데
어떻게 이 죽은 곳에서 오래 살고
그리고 그 죽은 곳에서
허 ....그냥 이것저것 성취하면서 사는게 어떻게 복이며 행복예요 ?
그게 어떻게 발전입니까.?
그게 어떻게 번영이예요 ?
아니잖아요 ?
그런데두 우리는 예수를 믿든다고 하면서도 거기에 은연 중에 끌려가고 있는거 같애요
세상에게 마구 끌려가구 있는거죠
많은 이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또 자기 것을 이제 털어서 약한 이들을 돕고하는.그런 와중에 굉장한 행복을 느끼고
굉장한 그 ..이렇게 ...성취감같은 걸 느끼잖아요 ^
물론 인간들은 고것도 자기 의로 챙겨갖는 악당들이지만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그런 걸 허락해 주냐하면
제가 그 프로에서 한번 봤어요
왼 애를 어떤 모르는 아줌마가
너무 가난하고 일가 친척이 없는 애니까
'내가 얘 엄마가 되주어야지 '하고
그 아이를 정말 극진히 어떤 엄마보다도
더 극진히 이렇게 돌봐주는 걸 제가 봤는데
그분이 인터뷰할때 그러드라구요
나는 이 아이를 만나기 전까지는
애들 학원이나 알아보러 다니구 명품이나 사러다니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때는 자기에 대한 투자를 굉장히 많이했고 즐겨했다는 거예요
그게 행복인 줄 알았다는거죠
근데 지금 이 아이를 만나서 이 아이를 돌보다보니까 자기를 위해선 양말 한짝 사는 것도 아깝대요
전혀 남이예요 얘는요
근데 그동안 자기에게 쏟아부었 던걸
이 아이에게 쏟아 붓는데
이 아줌마가 너무 행복해 하는 거예요
보세요 엄밀히 말하면 이 사람은 손해를 보는거예요 얘 때문에
예전에 그 자기 예전에 인생의 주인공이었던 자아가 점점 죽어가는 거예요
거기에대한 투자가 점점 없어지는데
그런데 한 인간이 거기에서 이전보다는 상상할 수 없는 행복을 느끼더라는 것예요
하나님이 그런 걸 우리에게 왕왕 보여주는건...
그런데 우리가 거기에 발을 확 내딛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우리도 뭐 단기선교나 이런데 가보면
내 사랑을 받아 줄 사람이 있는 곳에 가면 너무 좋잖아요 그러죠 ^^
밥 몇 주일동안 못 먹어도
그 하얼빈 그 시골에 가면 우리 또 ==은
여기 와있지만
그 시골에 있는 조선족 중학교에는
정말 먹을 것도 부실하고 잠자리도 ..
정말 뭐 .....
기숙사 잠자리도 이렇게 가보면
어휴..뭐 ...어떻게 ...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청년들이 가보면 그렇게 행복해 하고
뭐 오기 싫어서 울고 ...
그런 것들이 뭐냐하면
하나님이 그런걸 문득 문득 경험케 해주시는게
아 ㅡ인간은 진짜 비워져야 행복에 이를 수가 있구나를 보여주는 거예요
여러분 이렇게 막 세상에서
차별있게 막 살다가
뭐 어디 그 ..
집단적으로 들어가는 뭐 수련회나 아니면 뭐 ..어 ..이 훈련소 같은 데 있잖아요
그런 곳 사회 계습장 다 떼고 들어 가는데
그런데 들어가면 여러분 마음이 편안해 지지 않아요 ?
그 누구도 나를
사회에서 내가 성취해 논 것으로 나를 봐주지 않고 그냥 그냥 그 ....
시람으로 봐주는 그곳 //
거기가 바로 우리 인간들이 성취해 놓은 것들이 다 떨어져 나가는
그런 곳이거든요
그러니깐. 사람들이 뜨레스디아스나 이런데 가서 은혜 받는게 뭐냐하면
아이 ..거기는
물론 연극이긴 하지만 전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같애요 사람이 .
사람들이 그죠 ^^
발도 닦아줘 밥도 채려줘 ㅎㅎ
그러니까 행복한 거예요
내려가기 싫은 거예요
그렇게 삼사일이니까 그렇게 해주지
삼십일 사십일 그렇게 해 줄거 같애요 ㅎㅎ 그사람들이 ㅎㅎㅎ
천만의 말씀입니다
근데 그런 속에서도
성도는 하늘의 메세지를 받을 수 있어야되요
사실은 그러한 곳이 천국예요
근데 진심에서 우러나서 하는 그곳 //
그러니까 여러분에게 주어진 현실이나 정황 이런 것들 속에서 그냥 잘 배우시면되요
잘 배우시고 죽는게 진짜 그 불 속에 들어가는게 세상사람들은 죽음이라고 여겼는데 그 안에 생명이 있었듯이
예수가 기다렸잖아요
근데 요한복음 몇장에서 뭐라그래요 ?
예수안에 생명있네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생명은 죽음뒤로 들어가서 예수를 만났을때 생명이 있는 거예요
사는 거란 말예요
그때. .그렇게 됬을때
그게 죽은게아니라 사는거구나를 알았을때
사자가 다니엘을 삼키지 못한 것처럼
큰 물고기 스올이 요나를 토해 내버린 것처럼
무덤이 나사로를 토해 낸 것처럼
무덤이 예수를 토해 낸.것처럼
세상이 여러분을 감당치 못하게되는 거예요 그게 ....
이게 죽음이 아니다라는 걸 아는데
이게 진짜 사는거다라는 걸 아는데
하나님이 예수님이 나를 부수어서
무덤으로 밀어 넣는게 산다라는 걸 아는데
어떻게 죽음이 여러분을 삼켜요^^^
토해낸단 말예요
그걸 사는거라 그래요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바로 그걸 위해 오셨다라고 하는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을 죽음에서 건지기 위해서
죽음에 일생을 죽음에 매여 종노릇 하는 거에서 구해 낸다라는게 무슨 말이죠 ^
여러분을 진짜 죽여서 죽음이 뭔지 삶이 뭔지를 가르쳐주심으로 말미암아
이 죽음이 여러분을 토해내게 만든다는 뜻예요
그러기위해선
이 죽음이 죽음이 아니구나를 경험해야되고 그 경험이 바로 여러분 삶속에 고난으로 오는 거예요
거기에서 그걸 많이 겪으면 겪을수록
맷집이 생기는거예요
저는 요즘 쪼끔 느껴요 그런거....
"어 맷집이 좀 생겼구나 내가 ..."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근데 거기까지 오기까지의 삶을 다시 살라하면 자신 없어요
하나님이 분명히 그렇게 또 끌고 가시겠지만 ..
인생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
기대갖지 않고
' 인간이란 존재는 이런 것들이구나 .공갈 젖꼭지 물고있는 두살 세살 짜리 애기들이구나
하나님이 붙들어 주지 않있을때
이건 그냥 울리는 꾕가리에 불과한거구나
나를 비롯하여 ...
그런걸 알아가는데 자신이 먼저
실험도구로 쓰인다라는거 잊지마세요
그때 여러분의 인생 속에 맺집이 생겨요
그리구 그게 죽음과 맞서는 맷집이 되는거예요
진짜 죽는게 그거 아니다라는거 알게 되는거예요
그러면 함부로 그 죽음으로 나를 해방시키겠다 라는 그런 시도두 안하게 되는거예요
살아있는 거예요
예수님이 여러분을
어디서 해방시켰는지 잘 이해하시고
해방된 삶으로 살아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는 이렇게 죽음이 감당치 못하는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이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삶속에서 잘 배워서 실제로 인생속에서 역사속에서
그것을 한번 증명해내는 성도들 다 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