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히브리서

히브리서 8강

은바리라이프 2016. 1. 12. 21:23

히브리서 8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눈과 귀가 더욱  밝게 열리게 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이해되어지도록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 : 히브리서 2:10 ~2:14>

히브리서 2 10 부터

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11: 
거룩하게 하신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12: 
이르시되.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13: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다시볼지어다 나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마귀를 멸하시며.
아멘

 

아들 
하나님의 아들이 구원의 창시자로 이렇게 묘사가 되고있어요
구원의 창시자라는  구원을 시작하시고 계획하시고 완료하신 분이라는 뜻예요
그분이 구원의  창시잔데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에 합당하도다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해주신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여기서 고난은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십자가죠 ^^
십자가를 통하여 예수님이 완전하게 되셨다 온전하게 되셨다 란말은 
 
예수님의 메시아로서의 일이 완료됬다라는  뜻이죠 ^^
그전에는 불완전했는데  십자가 지심으로 완전하게 되졌다는게 아니라 예수님의 메시아사역 이땅에 오셔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셔야 하나님의 백성들이 온전하게 성취완성이 되니까 그니까 십자가를 지심으로 예수님의 메시아사역이 완료되었다 그런 뜻이죠
그니까 구원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시작되어 십자가로 완료된거지 
거기에 어떤  우리의 존재나 행위가 보태어지는게 절대 아니란 말이죠

그래서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근원에서 낳다 이렇게 하는거예요
  근원에서 낳다라는  이제  하나님이 저주하고 미워하는 존재들인데   죽은 거예요
 죽어서 예수라는 머리 그안에서 새로운 
 각자의 개별적  개체성을 상쇄하고 예수라는 머리에 붙어있는 예수.!!   작은 예수
그니까 지체가 된다라는  예수예요

하나님이 예수로 우리를 여겨주신다는 말예요

그래서  몸으로 예수로 구원 받은거지
여러분이 이렇게 따로따로 서로의  각자의 됨됨이를 갖추어서 구원에 도달하는게 아니란 말예요
여러분 요한복음 15장으로 가며는요
한번  보세요15 
15
 1 여러분이  아는 부분인데 ..

15 1  : 나는  포도나무요  아버지는 농부라 내게 붙어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 해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열매를맺게하여 그것을 깨끗하게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없음같이 너희도 내안에 있지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보세요 ^^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그냥 사람들이 구원받고 열매를 맺지않은   하나님이 짤라버린데
요렇게 그냥 이해하고 요거를 넘어가버린단 말예요

2 보시면
열매를 맺는 가지는  열매를 맺게하려하여 그것을 깨끗케 한다 그러죠^   ^^
깨끗케 한다는게 뭐냐하면 거룩하게 만든다는 뜻이고 의롭게 만든단 뜻예요
열매를  맺게하여 ..하려하여
근데

3편에 보면 너희는 말씀으로 이미 깨끗하여졌다 그러죠  그럼 깨끗하여진자들은 반드시 열매를 맺게된다는거죠
그럼 열매가 뭐예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신 열매가 뭐예요. ?
여러분.
착한  많이 하는거예요?
창세전 언약의 궁극적 목적이 뭐죠?
에배소서 1장에서...

하나님의 찬송이 되게하는게 하나님의 궁극적 목적이예요

우리가 하나님을
 이분이  이런 분이구나 라고 찬송을 하는게 목적이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열매예요
 하나님이 주님이시고 하나님이 하나님이시군요
이걸 찬송하는게 열매라구요
그래서 이미 깨끗하게   가지들은  열매를 반드시 맺게 되는데 ..
그런데 가지에서 짤라버리는 자들은
어떤 자들이겠어요 ?
 생각해보세요
열매를  맺는건 짤라버린다 그러는데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저는 도저히 존재할  없는 자네요 라는
 열매가 맺혀지지않는 자들이
뭐예요.? 
성화주의죠 그게요 알메니안주의고
내가 어떻게해서든지 독자 적으로 하나님앞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온전한 자로 
 사회를 개혁하고 나를 발전시키고 개발시켜 만들어 보겠다
이게 열매  맺는거거든요
그러면 보세요
예수라는 머리에  지체가 되어서 붙어있는 교회가 
머리가 주는 에너지와 생명력으로 살아야 되는거예요

그게 인제 절대 의존적 존재라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체들이 독립적으로 자기의 존재성이나 주체성 그리고 자율성을 발휘하여 각자 성숙되어지고 변화되어지겠다라고  때에
이게 가지에서 머리 그러니까 나무에서 떨어진 가지가 되는 거예요
머리 머리가 이끄는대로  머리에게 복속되어 감추어져서  머리가 이끄는대로 사는게아니라 
내가 이세상에서 유익한 존재가 되고 
세상을 보다 살기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기여를 하겠다라고 나섰을때  다리가 지금 떨어져나가서 자기 마음대로 사는거예요
선악구조를 갖고 선악을 판단하여
그러면 생각해보십쇼

여러분의 팔다리가 여러분에게 붙어있을때는 아름다움이죠.. ?
그러니까 발톱에다도  칠하고 손톱에다도  칠하고.. 이러는거예요
발가락에다가도  반지끼고 그러대요 요즈음에는
원래는  생긴데는 강조를 하면  되는거예요 
근데 발가락에다 ㅎㅎ그 강조를 하고 그래요^
근데 ㅎㅎ붙어있을때는 아름다운데 이게 떨어져서
 마음대로 돌아다니면 공포영화되는 거예요
그거는 얼렁 수거해다가 태우는거예요
그게 요한복음 15장의 이야기예요
완전히 반대로 이해하고 있어요 오늘날 교회는요
성경을

열매를 못맺는 가지는 스스로 예수에게서 떨어져 나가는 자들이예요
아니 떨어져 나가는 게아니라 아예 붙어있지 않았  자들이예요 그자들은요
그러니까.스스로의 존재성을 챙겨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굴러 다니는 나뭇가지는 당연히  태워야 천국이 완료되는  아닙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의  어떤 존재성이나 이런 것들을  스스로 챙겨가지려고하는 모든  시도들을 일단 말씀앞에서 그치셔야되요
 살라는게 아니라

 말씀이 이해가 되어지며는요.....

제가 어제도 인제  수련회가서 아가서를 강해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이렇게 책들을 많이 다시 보면서  정리를 하는데...
 ㅡ아가서에 대해서 올바로 설명을 해논 책이...
  기독교의 역사중에 최고의 신학자라고 하는 이들이
 풀어논 아가서를 보면 너무 실망이 많이 가요
그냥  식대로하는게 맞겠다 싶어가지구 그냥   덮었는데 
아가서를 제가 어저께 그래서 그냥 성경을 보니까.  읽어보니까 
제가 새벽기도때 설명하지못했던 내용들이  들어있더라구요
가만히 보니까
 성경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내용이
 안에 이렇게 나누어져 들어가 있더라구요
바벨론포로 시대도 들어가있구
근데 말씀드리고 싶은 ..

 마지막이 찬송으로 끝나더라는거예요
      
찬송....

신부가  나갔다가 들어왔다가 근데도신랑이 팔베개 해주고  이러잖아요.?
이게 이스라엘의 역사예요 가만히 보니까 
근데 결국 나중에는 혼인 잔치가 성대하게 치러지면서 ....
성전이 완성되는거예요 그게 
그러면서 찬송으로 끝나는....이게
요한 계시록이거든요
그러니까 오늘 본문도 보시면요
뭐라고하냐하면

12  보면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이게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예요
아니 내가  형제들  내형제라고 하며는 피가 같아야되는거죠?    ?
피를 나눈 형제니까
그니까 예수의 피를  들여댔을때  예수의  
이외의  거를 보태면  형제 아녜요
근데 예수의 피를 갖다가  들이댔을때
 피로 모이는 자가 형제인거죠
그때 예수의 피로 형제된 자들이 할게 뭐가 있어요?
 예수의 피를 찬송하는거란 말예요
그러니까 시편도 전부 탄식으로 시작했다가 찬송으로 끝나는거구
욥기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그냥 자기가 얼마나 괜찮은 존재인지를 들어내기위해 제사도 지내고  음욕도 갖지않고 재물에도 관심도 없고 그래가지구 많은 재산도 얻고 하나님으로부터 칭찬도 받는다고 알았던  욥이
나중에 보니까 그걸   빼서먹구나니까 자기가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하나님께 악악 대고 있더리는거예요
 창조주에게 
그럼   동안에 나는 뭐냐
그때 하나님께서
'
 지혜있어 ? '
'
 능력있어 ? '
그랬드니.    '아뇨'
'
그럼   지혜도 없고 능력도 없는데 니안에는 니가 의인이   있는 원소나 재료가 전혀 없는데 너는 어떻게 의인이 됬다고 생각하니? '
물으시는거예요
'
모르겠는데요 '
'
 지혜 그리고  능력 
이게 창조의 능력아니냐 ?'
이게 욥기 35장인가 34장부터 쭈ㅡ욱 설명되는 창조의 이야기잖아요
그러니까 욥이 그러는거예요
'
 ..제가 잘못 알고있었네요 ' 요거 ...
그러면 그때부터는 욥이 자기의 뭐든  종교행위와 됨됨이를 인제 삭제 당하는거예요 인제
나는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 음욕을 품지도 않았고 재물도 재물의 무슨  관심도 없었으며 이런게 자기에게  점수가 되는  알았는데.
하나님은 그걸 본게 아니라 
예수의  은혜로 나를 의인 삼은거구나
알게됬을때 그가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을 찬송하는 자가 되는거예요
그거지 ..욥처럼 자알 ..이세상에서 ..
종교행위 열심히하고 건전하고 착하게  살아내면 하나님이 몇배로 갚아주신다... 이런 이야기 아니란 말입니다 
전체는  하나님을 찬송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자들 하나님을 찬송하는 
하나님만 찬송하는자로 지어져가는 그들의 인생에...
어떤 증상과 현상이 나타날까요

그가 아무것도 아닌 그니까 죽었음
나는 죽은 자임이라는 ..
그러한 체감을  수있는
사건들과 정황들이 만들어지는거예요
그거는 굉장히 사활을  만큼 중요한거란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만 마귀가 공격하게 놔두시는거예요

여러분  귀신들렸던 어떤 사람에게.....
사도행전을 보면 
개뿔도 예수도 모르는 애들이 가갖구 
 귀신을 ㅎㅎ쫒아낼려구 그랬더니 귀신이 뭐라그래요?

나는 바울도 알고 예수도 아는데 ㅎ니들은 뭐냐 ? 그러죠 ^
 말은 귀신이 .....
하나님의 백성들을 백성들만 알아본다는 뜻예요
나는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고 해수도알고ㅎㅎ 보연이도 ㅎㅎ알고 이런거예요 그러니까  아는 거예요 귀신이

그러면 귀신이 아는  자들은 귀신이 어떻게 한다구요 공격을 한다는 말예요
마귀가 근데 그걸 누가 시킨거예요 ?
하나님이 시킨거예요 
그게 욥기예요
하나님이 귀신을 시켜서 욥에게서 어떤 말을 끌어내냐하면 
하나님  아무 것도 아닌데요
죄송합니다  행위는 그냥 하나님앞에서  쓰레기네요 '  이렇게 .....
 고백을 끌어내는거예요 
 공격 그게 마귀의 공격이지 
여러분의 비지니스를  안되게 만들고  병이 나게하구.. 그거 아니란 말예요

아니 시편 73 읽어 봤잖아요 ^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그런 자들은요 
  살고 눈알이 튀어 나올만큼  훌륭하게 살아요
근데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도대체 이게 뭔가 ?
내가 도대체 이게 하나님의 백성이 이렇게 사는게 맞는가 ?
 나를 세상에서  이렇게 뽄대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실까 ?
이런 고민들을 하게 만드세요 하나님이

 최근에 어떤 분이  인제 교회를  나온다구 그래갖구 
저는 누가 이렇게.. ... 나를 떠나겠다 
무슨  이제 고만하자 그러면 뒤도  돌아보는 스타일이었어요
그래 누가  교회를 나가고 그래도 저는 (목회자로서 그러면 안되지만  ) 전화  통화 안합니다
그냥 하나님께서  ..알아서  ..그리고 어른이니까 생각을  깊이 해서 내린 결정인데 내가  결정에 뭔가  다시 흔들려고하는 그게 굉장히   무례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생전 그렇게  하여튼 뭐든 면에 있어서 그랬어요 
그런데 제가   집앞에 가서 기다린거 아세요?     ㅎㅎㅎ그런데 ^ㅎㅎ
집앞에서 기다리는데 제가 고기 왔다는 소식을 듣고 집에  들어왔어요
새벽까지 ..
그래갖고 제가 수요일날 새벽기도 못한게ㅎㅎ 새벽까지 거기서 기다리다가ㅎㅎ
결국  만나구...
근데  제가 거기서 서있으면서 상당히 기분이 좋았어요
 어떻게 ㅎㅎ이렇게 됬냐 ?  ?
너는  이런 사람 아니었잖아 ?
근데 거기에서 퍼뜩  생각이 
나는 없는 건데  
나는 십자가에서 삭제되고 죽었다믄서 
근데 내가 여기서  자존심을 챙기게되면  나는  거잖아라는 생각이 들두라구요
근데  밤에  새벽에 
어차피  잠도 못잘걸  여기서 그냥ㅎㅎㅎ
서있자 그리구 있는데
너무 제가 대견스러운거예요
 정말 말씀 속에서 많이 죽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분 그런 것들이 마귀의 공격이요 
절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해가 되지않아요 
모든 것이 합력되어 선을 이룬다는  그런데 쓰이는 말씀예요
여러분은  세상속에서 어떤 사건과 정황과  현실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끌려가게 되어있어요
그게 당시에는   매달아 죽고싶구 자존심이 상해서  어쩔줄을 모르겠구....
아니 내가  잘못했다구 
나는 오히려내가 당했는데 
내가 사과를 받아야 되는데 
.상황에서 내가 오히려 죽어 들어가서
거기에서  나는 죽었다 라는 . ...
진리안에서의 깨달음이 주어지니까 
거기에서 그렇게 죽어있는 내가 
'
 내가 이겼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이기는 거예요
내가 진짜 죽으니까 진짜 승리가 뭔지를 알게되요
그게 십자가였어요
예수의 십자가

성도에게 있어서의 이김은 완전히 죽는거예요
그게 성도의 이김인 거예요
이기는 자는 내가  백성 만들어주겠다 그러죠 ^^
근데 이기는  하나님의 백성이  자는 자기가 삭제되야 내가 너의 하나님이 되고 니가  백성이 된다 그러거든요
근데 우리 인생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겠어요 ? 내가 죽기 위해서는 ...

근데 그렇게 이기고나니까
그냥 측은하고 불쌍해 보여요
나의 대척점에 서있는 이들이 측은하고 불쌍해보여요
여러분 우리는 말씀 속에서 바로 그러한 자로 계속 깍여가는 거예요
그니까 내가 무엇을 하고 안하고는 중요한게 아니예요

예수님이 그러잖아요 
우리 ...니들    씻고 밥먹어 ? 그랬을때 예수님이 
밖에서 들어오는게 절대로 사람을 더럽게  한다 그래요 
 말은 무슨 말이냐하면 인간들이 밖에서 '외모' 그래요 그거를 
'
외모' 보여지는 어떤 행위로 깨끗하고부정해지지 않는다는 뜻예요
뭐라 그러시냐하면 
그게 마음을 어떻게  만들기때문에 그런다 그래요 
마음안으로  들어간다 그래요
인간들의 행위가

그러니까 정결 ,   안씻어 이게 정결이잖아요 
이게 우리가 수요일날 공부한 
마음이 청결한  '
내가 수요일날 시간이 없어서  설명을  한건데 
마음이 청결한  그게 청결이거든요
근데 그건 어떤 행위로도 안되는거예요
그러면서 뭐라 그러시냐하면 
 마음 속에서 나오는게 니들을 더럽게하는거라고 그러죠 
에레미아 17 장에 그러잖아요
만물 중에 최고로 더러운게 마음이다
그니까  마음에서 나오는게 뭐냐하면 
아주 더러운 것들만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언약에서 뭐라 그러냐하면 
내가  마음 바꿔줄께가  언약 이잖아요 
그러면 예수님이 마음을 바꿔주는거예요
더러운  마음을 그냥 바꿔주는거예요 그렇기때문에  마음이 바껴 하나님은 마음을 본다 그러잖아요
요한계시록에서도 우리가 찾아봤고
이사야에서도 찾아봤고 그러죠 ^
수요일날. ..그죠 ^
나는 마음을 감찰하는자다 그러잖아요 근데 하나님이 마음을 새것으로 바꿔주는 이상 여러분의 외모에서 나타나는  어떤 것도 하나님이  본다는 뜻예요
그렇다고해서 우리가    있다는 뜻이아니라 
이제는  신랑이 나를 어떻게 사랑해주시는지 알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후부터는 신부가 신랑이 들어오며는 어떻게해서든지 이쁘게하고 있을라고 그러잖아요 신랑이 진짜 사랑스러우면

그래갖구 집에 들어가서ㅎㅎ
여러분 ㅎㅎㅎ 아내가 여러분을 사랑하는지  사랑하는지   있는 
아주 척도가 있는데  웬수가 그냥 고쟁이 같은거 입고 세수도 안하고 있으면 여러분  사랑하는거예요 ㅎㅎ
ㅎㅎ 저는 어떤분들이 가끔  TV 나와가지구
'
 저는 남편이 잠들때까지 화장을 지워본 적이 없어요 '
그리구  남편이 일어나기 전에   화장을 하고 있다 그래서 어휴 속으로 
(
지랄을 한다 ) 그랬는데 
아니드라구 살다보니까 ㅎㅎ
 얼마나 기특해요 ?  ?
신랑이 좋으니까 ..
맞잖아요 ?  성도가  신랑이 
아가서를 읽다보니까 그래요 
솔로몬은 지금 자기를 신랑으로 표현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사랑받은 신부예요 신부의 입장에서 쓰는거예요 그거를요
솔로몬이  거니까 
예수가 신랑이구 내가 신부예요 그래서 
솔로몬 /술람미 같은 단어예요
  신랑이 나를 그렇게 사랑해주는걸
아니까 어떻게해서든지  내가 갖고있는   자원을 동원해서라도그냥 이렇게 이뻐보일랴고하는 고거 근데 거기서
선행되야되는게 
 신랑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요게 찬송이잖아요 ?
그걸 먼저 해야된다는 뜻예요

근데 오늘날 개혁주의 성화론이란건 예수의 은혜를 설명하는 사람은 별로없고
깨끗하게  살자 사회에 참여하자
교회를 투명하게 운영하자 이거에 목숨을 걸고있는거죠
그걸 하지말자는게 아니라 하란 말예요 
하는데

 은혜안으로 먼저 들어가야되는거예요

근데 그것들을  하는거예요
여러분 여러분이 무슨 짓을해도
이제는 검사가 여러분을 기소 못해요
왜냐하면  율법에 대하여 세상에 대하여
여러분이 죽었단 말예요 
검사가 노무현이를 수사하다가  수사를 종결지은건 노무현이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린 직후에 종결예요 / 종결
시체는 기소가 안되요
근데  여러분이 스스로를 자꾸 하나님앞에서 기소하냐구요
예수님이 
율법에 자꾸 여러분을 기소하고 여러분을 수사하고 들어오니까  여러분을 껴안고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죽었대니까요 그냥 
그래서 여러분은 죽었어요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박혔다 / 

그럼 인제 무엇으로도 기소가 안된다구요
그리구 살았어요 살았는데 어떻게 살았냐하면 예수를 머리로한 예수로 살아버렸어요
근데 예수는 마귀가 기소를 못하는 존재예요
그래서 여러분은   몸에 껍데기는 입고 있지만 이건 이미 죽은 거기 때문에 
얘가 행하는  어떠한 것으로도 하나님앞에  참소가 불가능해요 
그걸 알게 됬을때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찬송  하겠습니까
그거 알아먹으라고 하나님이 우리를  세상에 보낸거예요
딴거 없어요

여러분은 머리에 붙어있는 분예요
머리에 붙어있는 분예요
개별적으로 여러분의 존재 하나님이  봐요
그니까 예수만 보세요예수만 하나님이 ..
근데  자유를 아는 이들은 
정말  신랑에게  보이고 싶은 마음으로 고민하면서 인생을 살게 되있는거예요
근데 그게 선행되지 않으면  가짜예요
 가짜
아무리  민족과 조국을 위하여  한몸 
  목숨 바치리라 
천만의 말씀

  학생운동하다 제가 감옥 갔을때
서울 구치소 동기 중에 탈렌트하는  하나 있는데 나랑 동갑예요
그래갖구 고기서 되게 친하게 지냈어요
옛날 광주 미문화원 불지를라고했던  놈이..
근데 그때는 비쩍말라가지구
눈에 진짜 독기가 서려있는데 ..
각자 정치범들은 독방에 갇히거든요
독방에 있다가 운동하는 시간에만 만나요 잠깐 근데 운동하는 시간에는
방은 독방에 주지만 독방을 주지만 
운동하는 시간에는   조폭  사기꾼 강간범ㅎㅎㅎ
다같이 운동을 해야되요
그러면 와갖고  '  담배 한가치 10만원에  ' 이런 놈들도 있구요 
 별의별 애들이  있어요 
그런데 ~ㄹ마나 얘가 무섭게 ..
얘는 건들면 그냥 죽일 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을만큼 표독스러워요
그러니까 그런 조폭들도  건들였어요 얘를 
그러다가 한번 그냥 뒤지게 어떤 또라이같은 애들 한테 맞아가지구 제가 그걸 말려주고 구해줬거든요 
그래갖구 되게 친해졌어요 .둘이 ..
그니까 자기는 이렇개 죽을..목숨까지 걸어서 조국과 민족을 민족의  민주화를 위해서 사제폭탄 만들어서   문화원을  태울려했던 그런 애라구요 
그때가   스물  다섯 요때니까 그런 애가 신학교에 다니고 있었어요 그때 ..신학생이었구 저를  전도 할려구 ㅎㅎ
나도 ㅎㅎ예수 믿는 사람인데 ㅎㅎ
예수는말야 ...
그러니까 해방신학 민중신학에  빠져가지구..
 친구가 지금 가장 후회하는게 뭐냐하면 ..

자기는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사회에 대한  왜냐하면 
~ 가난했구 아버지한테 맨날 죽도록 뚜들겨맞구 이랬기때문에  반발심이 그냥 그렇게 폭력적으로 어딘가로 이렇게 분출이 되야되는데
그걸  그냥 데모하면서 자기의를 챙길려고 했던거예요
그니까 나중에는요 하나님도 버리고 예수도  믿어요 
게는 하나놈이라 그래요 
개독교라는 말은 나는  .게입에서 처음  들어봤어요.   신학생인데요
자기 의를 챙길려고 하는 사람들은 목숨 버릴 수있어요 
사회에 무슨  정화 개혁을 위해서 목숨 버릴  있어요 
그런데 그건 결국 자기의 챙기기예요

요즘  나가니까  맨날 룸사롱에서 
하루가 멀다하게 발견된다 친구들로부터 전화가 오는데 
그게 뭐예요 ?
그러면 그때 버릴려고했던 목숨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 버릴려고했던 목숨이냐구요 ?
(
무슨 조강지처클럽인가 뭐에서 악당같은 남편으로 나오든데 비쩍마른 ..)

그러면 여러분 인간에게서 뭐가  선한게 나올꺼라구 착각하지마세요

하나님의 은혜앞에 
엎드러진 자에게서 나오는 거만 열매예요

나머지는  ~~ 잘난 멋에 자기자랑 하는거예요 
인간은 자기를 자랑하고 증명하기위해 목숨까지도 버릴  있는 의로운 자가 아니라 악당인거예요
그게 하나님앞에서 죄예요.   ....
이걸 기독교라 그래요 
근대  기독교에대한 기본  이해가 없이 그냥 선악구조 도덕과 윤리 이런  갖고
판단하게 되면
 ..이렇게 오해하게 되는거예요
사람  인간들이 의인이라고 의인의 반열에 올려논 사람들 한번  보세요
기독교인의 눈으로 바라봤을때 그게 의인으로 보이면 안되요 여러분 
성경에 말하는 의인은 
하나님이 하나님 백성에게 요구하는 의인은 
그런게 아녜요
예수  믿고 하나님 찬송하고 가는 거예요
 그게 뭐야  그러면 완전히 우린 바보야 ?
 바보예요
그거 알고 가는 거예요
머리에서 생명에너지가  끊어지면 
그냥 널부러져 죽을  밖에 없는 시체 
이게 나다 라는  알고  머리되신 예수의 행하심을 찬송하는거...
그게 안되는 사람은 아직 성령 받은 사람 아니예요
그리스도인 아니예요 그사람

그러니까 계속 죽으셔야되요
밀려내려가야해요

자랑해봐야 시체 자랑하는거예요
나는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죽었대니까요 지금 
 자랑 할꺼예요 ^^       뛰어내린 시체를 ..
 팔리는거 ^ 
나가 없는데 뭐가  팔려요 ^^
 아주 요번에  그거  배웠어요
하나도  쪽팔려뭐가  팔려요 ^^

 없는 거예요
삭제된거예요
투명인간으로 사세요 그렇게 ㅎㅎ   ?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던...

여러분 죽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예수안에서   존재 ..여러분을 발견하시면되요

기도하시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린 그렇게 하나님앞에서 나의 존재성을 챙겨 가질  없는그런 존재입니다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존심이 여전히 이렇게 많이 남아서 참으로  삶을 살아내기가 힘듭니다  
그러니 하나님 
하나님의 열심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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