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로마서원어해설

48.공귀조(γογγύζω/G1111/원망하다) - 산상수훈 44. "금식,새것으로 먹으라는 말씀

은바리라이프 2015. 11. 24. 21:15

48.공귀조(γογγύζω/G1111/원망하다)

 

 - 산상수훈 44. "금식,새것으로 먹으라는 말씀" 본문기록...

 

먹는 것을 금하는 금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이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에 나오는 금식의 이야기는 여러분들이 밥을 먹고 안 먹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말씀 인 것입니다.

그런데 바리새인과 서기관 들이 “왜 세리들과 먹고 마시냐”고 주님을 비방 합니다.

그 때 쓰이는 단어가 공귀조(γογγύζω/G1111/원망하다)그런 뜻인데

단순히 비장하다, 원망하다, 그런식으로만 이해하려고 해서는 않됩니다.

 

고린도전서에 보면

바울이 공귀조( γογγύζω/G1111/원망하다)라는 단어를 어떤 과정의 결론으로 제시를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문자들을 공부 할 때에는 반드시 그 것들이 쓰였던 많은 용례들을 찾아서

'이게 이거다' 라고 확신이 들 때 제시를 해야지 아무데나 여기 저기서 찾아가지고 막 써버리면 안되는 것입니다.

 

고전10:1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고건법으로서 “너희들이 꼭 알았으면 좋겠어”라고 하면 되는데 히브리 사람들은

“네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않는다”이 중 부정으로 더 강조하는 것이지요!)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홍해 건너가는 사건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3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프뉴마티코스(πνευματικός/G4152)

                       – “영적인 먹을 것”이런 말입니다./ ~신령한 뭐 엉뚱한 것들 추측하지 마시고)

                      푸뉴마티코스 - 푸뉴마적인 양식 이런 것들이라는 것이지요!

4 다 같은 신령한 프뉴마티코스( πνευματικός/G4152) 음료를 마셨으니

        ( 신령한 음료를 마셨다)

지금 먹고 마시는 이야기를 금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도 “내 살과 내 피를 먹고 마셔야 너희들은 산다”라고 그 먹고 마시는 것으로 구원을 설명하셨기 때문에

주님은 계속해서 먹고 마시는 것으로 그 구원을 몸으로도 설명 하셨어요. 그래서 사람들로부터

“너는 맨날 먹고 마시는 것만 이야기해! – 저 사람은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자”라고 별병까지

얻으셨던 것이지요!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음료는 어디서부터 나왔느냐 하면 그리스도에게서부터 나왔다고 그럽니다.

반석에서부터 나왔다고 합니다.

5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그들이 광야에서 전부 신령한 음료를 신령한 양식을 먹었는데

그 중에 다수(대부분)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자 들이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들을 다 죽였다고 그러는 것입니다.

먹긴 먹었어요 나왔다니깐요!

“광야”- 스테반이 광야교회라고 하지요!

엑클레시아 (ἐκκλησία/G1577/교회)– 여러분들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교회에 나와서 다 같은 신령한 무엇을 먹는다고 하는데 그 중에 대부분 숫자로 따져보면

60만대2정도?물론 상징적인 것이긴 하지만(60만명 중에 2명만 들어 갔습니다)

그 정도로 “대부분이 아니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도 “네가 믿음을 보겠느냐?”하셨습니다.

                                        -휴리스코“εὐρίσκω/G2147”란 단어를 쓰셨단 말입니다(거의 없다)

6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 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7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보세요! 먹고 마셨는데 – 분명히 하나님은 신령한 양식, 신령한 음료를 주었는데

어떤이들도 똑같이 먹고 마셨는데(앉아서 먹고 마셨는데) 하나님은 그것을 우상 숭배라고 그래요,

어떤이들은 우상 숭배로 그것을 먹더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마시더라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그 진짜 그것을 안 먹고 엉뚱한 것을 먹고 마신 것입니다.

그러면 진짜 먹어야 할 것을 금식하고 먹지 말아야 할 것(진짜 금식해야 할 것)을 먹었단 뜻입니다.

그러면 죽는다 그런 뜻입니다.

8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레위기, 출애굽기에서 전부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9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페이라조(πειράζωG3985)/ 도키마조δοκιμάζω/G1381하곤 다른 말입니다)

 

    * 참조)23-2.시험(페이라스모스-G3986) 수요예배 말씀중에서 (산상수훈 42)....

10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 공귀조( γογγύζω/G1111/원망하다)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11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너희들이 진짜 바로 섯다고?(이스테미ἵστημι/G2476/서다)”– 다시 한번 생각 해봐!(조심해)

    너희들이 진짜 영의 양식을 먹고 있다고?(섯다고?)섯다(스타우로스σταυρός/G4716/십자가)?”

     = “언약의 기둥” - 여기에 메달리면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닌데 섯다고 착각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엉뚱한 말을 그것이 진리라고 착각하고(예배당 안에서의 일 입니다)

하나님은 저 절에 있는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니깐요!(적어도 성경은)

성경의 독자는 예배당에 나와서 “나는 구원을 위헤 이렇게 헌신 합니다.”라고 하는

사람에게 주는 책 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 60만대2로 60만이 가짜2가 진짜”- 상황이 이렇더라는 것입니다

광야에서는 신령한 식물과 신령한 음료를 마셔야 합니다

모세에게 속하여 즉, ““모세는 그리스도 안에서 입니다””

“모세안에서 – 모세 안에서 구원 받았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는다는 것을

모형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육으로 죽고 영으로 사는 것을 세례(baptism)라고 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죽었다가 새로운 존재로 살아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에 푹 담는 침례를 하는 것입니다.

그라고 머리에다가 물을 뿌리죠? (가슴이나 다리에 물을 뿌리지 않지요?)

 

머리에 물을 뿌리는 것은 머리까지 잠겼다는 상징 입니다(세례는 죽였다는 뜻 입니다)

그렇게 세례에 참여한 자들은 하나같이 신령한 양식과 신령한 음료를 마시는 거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수(프레이온πλείων/G4119/대부분) – 대부분은 이미 그들이 고기를 먹고 광야로 나왔지요?

애굽에서 무엇을 먹고 나왔지요? 유월절 어린양의 고기를 먹고 나왔잖아요!

양식 먹고 광야로 나왔다니깐요!

나왔는데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자들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이 굳이나 “중다한 잡족” 이렇게 쓴다니깐요!

그 중에 내 백성은 소수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엉뚱한 식물과 엉뚱한 음료를 마시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그들의 결국이 멸망입니다.

주님은 그것이 거울이요 경계로 준 것이다.

 

거울(투포스/τύπος/G5179/음각.도장)라는 단어는 도장이라는 것 있지요?

찍으면 도장하고 똑같은 것이 새겨지지만 도장은 아닌 것 있지요!

   – 그것을 ““투포스 (τύπος/G5179/음각.도장)””라고 합니다.

거울 입니다. 거울이라고 하는데 그런 의미란 말입니다.

그리고 ““경계””라는 말은 "누데시아(νουθεσία/G3559/경고)

   - 누스 (νους/G3563/마음)가 마음이고 티데미(τίθημι/G5087/배치.진열하다) 라는 것이니까

        그 하나님의 마음을 눈에 보이게 횡으로 진열하는 것을 티데미(τίθημι/G5087/배치.진열하다)라고

       그랬지요!

 

그것을 경계라고 그랬지요?

자 내가 내 마음을 눈에 보이는 것으로 보여줄께! 그것이 율법이요 성전이잖아요!

-이것을 경계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 이것을 보고 무엇인지를 알아야돼!””- ““경계””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구약의 많은 사건들이 하나님이 자기의 마음을 교회인 우리에게 진솔해 놓은 것입니다.

성경의 독자는 우리 밖에 없어요!

 

간디가 아무리 성경을 몇 백번 정독했다고 하더라도 진리로 보지 못하고 도덕책으로 보았던 것입니다.

죽는 날까지 산상수훈을 행하다가 간 것입니다!

그런데 힌두교인 입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은 성경의 독자가 아니란 말입니다!

세상사람들이 읽고 도덕책으로 똑같이 행하는 것이 성경책은 아니란 말입니다!

거울과 경계는 마치 성전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보이는 형상으로 잘 세워서(티데미)

새겨둔 것(도장이라고 그랬지요!)

그런데 거울이요 경계로 사용된 사람들이 왜 멸망을 당했다고요? 순서를 잘 보셔야 됩니다!

“다른 것을 먹고 마시는 것” – 그것을 첫번째의 “우상숭배”라고 합니다!

십계명을 잘 생각해보세요!

너는 나를 다른 신으로 섬기지마!- 첫번째 계명 입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마!”가 아니라 “너는 나를 다른 신으로 섬기지 마!”입니다

두번째 계명으로 “ 그게 우상이야!”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너는 반드시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게 될 것이야””

 

““이름””(שׂם/H8034호칭.이름) 이라는 단어 자체가 분석된 말씀입니다.

내 말씀을 – 그 말씀안에 하나님이 계시 된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고대시대 때부터 그 이름은 그 사람의 “존재, 본질”- 이것을 축약해서 붙여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름대로 되지요!?

그런 것들이 다 이름이 의미하는 바를 설명해 주기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상숭배”그런 다음에 그런 것을 잘 못 알아서

“하나님이 원래 이런 분이신데 내가 그것을 율법의 하나님으로 잘못 알아(율법을 주셨기 때문에)

그 율법 안에 담겨진 그분이 그렇게 나에게 이것 저것 명령하는 그 분이 내 남편(하나님)인줄 알아”

- 그것을 간음이라고 하는 것이잖아요?

“우성숭배” “간음” 그 다음에 시험 했다고 그래요!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곡해”해버리면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이 전적으로 주권을 행사 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인공이 되고 하나님은 내가 그 일을 하는데 있어서 조력자 정도로 격하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신의 죽음이라고 그럽니다-“너희들이 왜 나를 모독해”그러시는 겁니다.

그것이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처럼 된 자들이 지향하는 바가 그것이란 말입니다.

내가 왜 하나님의 말만 들어야돼? 나도 할 수 있다니까!

“하나님 당신이 나를 도와 주세요 그러면 내가 멋지게 할께요! 하나님께 영광 돌릴께요”– 이러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살해 잖아요!

그래서 바리새인들이 주님이 오셨을때 – 너는 왜 은혜만 얘기해?

“목숨걸고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러면 우리의 신앙은 다 헛것인가?”– 그래서 그 하나님을 죽였다니까요!

왜?

자기들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서

이런 율법주의를 하나님 살해라고 합니다!

그것이 죽이기 위한 시험 페이라조πειράζω G3985) 입니다.

우상숭배하고 우리가 그 말씀을 다른 율법을 다른 남편(율법)으로 가져 버리면 나에게 붙여 버리면

– 그게 곧 “페이라조πειράζω G3985)”하나님을 죽이는 시험 이란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항상 그 하나님은 원망의 대상이 됩니다.

그것이 “공귀조γογγύζω/G1111/원망하다)”입니다

이것은 각기 개별적으로 목록이 나열되는 정도가 아니라 멸망 받을 자들이 거치게 되는 과정(순서)인 것이죠

그래서 출애굽 광야에서 멸망 당하는 이스라엘이 이 사건 그대로 몸으로 행하면서 2명 남고 다 죽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 하나님을 오해하여 다른 신으로 섬겨 버리면 “하나님! 하나님!”이름은 불러요

“주님! 주님!” “예수님! 예수님!”하고 이름은 부른다니까!

소 만들어 놓고 이게 여호와야 하는 이들처럼 “하나님! 하나님!”하는데 다른 신 입니다!

하나님이 “누군데 저렇게 나의 이름을 부르면서 섬기고 있지(아닌데~) - 그게 우상 숭배이고 ”

“아니 다른 남편을 자기 남편”이라고 그러지!? – 간음이고

그러면 나는 뭐냐? – 그게 하나님을 시험(페이라조 πειράζω G3985)하는 것 이지요!

그렇게 되면 인간들은 어떻게 되냐하면

“아니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하나님은 왜 나를 다른 사람하고 특별하게 차별하여 대우해주지 않아?”

내지는 “끝까지 해야 하는거야?”- 그것을 “공귀조( γογγύζω/G1111/원망하다)”라고 그러지요

율법주의의 결국은 반드시 그리로 가게 되어 있어요!

바리새인들이 바로 그 공귀조( γογγύζω/G1111/원망하다)를 했단 말입니다.

따라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죄인인 세리를 영접하고 그와 함께 먹고 마시고 있는 주님을

비방했다 공귀조( γογγύζω/G1111/원망하다)

그 말은 ?그들이 멸망의 자식들임을 암시하는 무서운 말 입니다.

 

그것이 그 앞에 우상숭배 간음, 시험을 다 포함하는 단어 라니깐요!.

““귀조γογγύζω/G1111/원망하다)””라는 단어가

(/לוּן/ H3885/뒤에 머물다)- 밤에 머물다””라는 단어 이거든요!

라간(רגן/H7279/반역.불평하다)-. 불평하다 원망하다 라는 단어 입니다.

아난(אנן/H596/불평.한탄하다)– 비 진리를 말하다. 잘못된 말을 전해 주다 이런 말입니다.

이 단어의 의미를 모두 다 가지고 있는 단어 입니다.

그래서 ““헬라어””에는 이 단어 하나 밖에 없어요.

그래서 70인역에 보면 (לוּן/ H3885)라간(רגן/H279) 아난 (אנן /H596) 

한 단어 ““귀조γογγύζω/G1111/원망하다)””로 번역 합니다.

그러니까 이 내용이 다 들어 있는 것입니다.

밤에 머물러 불평 불만을 일삼으며 비 진리를 말한다.

 

아니 헌신하여 죽어라고 하긴 하는데 아무한테도 들키진 않지만

- 그런데 자신에게는 “아이고 힘들어!”이러는 사람이 있습니다.

“죽어라고 일은 하는데요” – 납들에게는 얼마든지 연극 할 수 있어요

그런데 혼자 이불 속에 누워있으면 “아이고 힘들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힘들다는 것은 나에게 이 생활을 하게하신 그 분이 원망스럽단 말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들켜지면 사람들에게 신앙 없는 사람이라고 평가를 받을까 두려워서

억지로 감추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다들 힘드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