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카다이로G2508-깨끗게하다,아이로G142-제해 버리다.
요한복음강해말씀(과실을 많이 맺는 포도나무가 된다는 것)본문중에서...
(요15:1-2)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카다이로-깨끗게하다,정결케하다.속죄하다)
- ‘가지를 들어 올려 햇빛을 잘 보도록 해 주다’-‘잘라버리다’가 아닙니다.
- 카다이로는 카다로스에서 유래됨.
- ‘카다이로’는 모두 열매를 잘 맺게 하기 위한 농부의 손길에 쓰이는 단어들입니다.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아이로)
*2절의 번역-‘무릇 과실을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 가지를 높이 들어 올려
열매를 맺게 하시고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많은 과실을 맺게 하기 위해
가지치기를 해준다‘
(요15:6)
사람(티스G5100-who.which.what-전접부정대명사)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아우토스G846-self,him,it,her,the same-재귀대명사)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 이 구절도 알미니언주의를 지지해 주는 그런 구절 같지 않습니까?
- 여기에서 ‘사람’은 단수입니다.그 것을 받는 대명사처럼 보이는‘이것’은 복수입니다.
즉 ‘내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사람’ ≠ ‘밖으로 던져져서 불에 타는 이것’ 다름니다.
‘사람’과‘이것’이 같다면 수가 같아야되는데 ‘수’가 다름니다
(요15:3-4)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고스G3056)로 이미(에데G2235-already))
깨끗하(카다로스G2513-깨끗한,정결한,순결한)여졌으니(에스테G2075-너희는~이다)
내안에 거하라...
여기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미 예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2절에 깨끗하게 된 사람들은 과실을 맺는 사람들입니다.
과실을 맺게 하기 위해 깨끗하게 하신다고 하셨으니까요.그렇게 이미 과실을 맺을 수
있게 깨끗하게 된 그들에게‘내 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위에 말씀은 ‘과실을 맺지 못하면 잘라버겠다’에 강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안에 거하는 자라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에 강세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예수님의 은혜로 예수님 안에 들어가게 된 사람들은 당연히 줄기인 예수님 덕분에
열매를 주렁주렁 맺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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