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아가서

아가서3

은바리라이프 2013. 10. 16. 13:57


아가서 3장.잘 들어두세요 여러분. 아가서에 대한 주석이 거의 없어요. 그리고 강해 설교를 해놓은 것도 거의 없고 스펄전 목사님이 해논 강해설교 있는데 사실 그거는 단 한 줄도 참고할 게 없었어요. 그러니까 잘 들으시고 여러분이 한번 아가서를 처음부터 잘 읽어보세요. 사실 그런 참고서가 별로 없기 때문에 이번에 아가서를 준비할 때는 그냥 무턱대고 많이 읽었어요 스무시간씩. 여덟장 밖에 안되는걸. 그렇게 여러분들도 좀 읽어보면서 그러다보면 다른 책들이 연결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렇게 연결을 해서 더 깊이 이해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3장 1절부터 5절까지 함께 봉독할까요?


1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찾았구나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구나2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중으로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구나 3 성중의 행순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 4 그들을 떠나자마자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만나서 그를 붙잡고 내 어미 집으로, 나를 잉태한 자의 방으로 가기까지 놓지 아니하였노라 5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노루와 들 사슴으로 너희에게 부탁한다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찌니라


우리가 낮에 2장 말미까지, 베데르 산이라는게 하레 바테 그래서  바테르 산, 근데 바테르 라는게 베리트 언약이란 뜻이거든요? 그니까 언약의 산까지 공부했습니다.

술람미가 예루살렘 여인들의 평가, 힐난 이런거 때문에 많이 흔들렸잖아요? 그때 어디서 끝나냐 하면, 언약에서 딱 끝나는거죠. 하나님의 언약을 딱 붙들게 되니까 자기의 신랑이 누루처럼, 어린 사슴처럼, 어린 이라는 것은 가장 젊은, 힘이 왕성한  그런 내용이라 그랬죠? 그래서 언약 속에 있는 메시아, 신랑의 그런 것을 꼭 붙드는 것으로 2장이 끝났어요.

근데 3장으로 넘어가면 갑자기 또 신랑을 잊어버리죠? 요건 인제 꿈입니다. 그러니까 묵시, 현실,꿈 막 섞이는거죠? 그렇게 예루살렘 여인들, 포도원을 허는 여우들의 음성을 자꾸 듣다보면, 어느틈엔가 흔들이게 돼죠? 올바른 복음을 내가 알고 있다라고 하면서도, 여기저기서 엉터리들을 많이 듣다보면,  그게 혹시 맞는게 아닌가? 이렇게 될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어떻게 극복이 되는지 보세요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찾았구나.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구나 갑자기 신랑이 또 사라진거죠?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중으로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구나 우리도 그럴 때 많죠?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좀더 가까이 경험하고 섬길 수 있을 까  간절한 마음, 기특한 마음이 들때가 왕왕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침묵하시고 나타나지 않는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많이 있어요. 지금 술람미의 꿈 이야기를 통해서 성도의 역사속 현실을 짚어주는 건데, 아무리 찾으려고 했는데 찾아지지 않아요.

 

3절에 행순하는 자들을 찾아 묻기를, 물론 여긴 예루살렘 성이겠죠? 왜냐면 솔로몬이랑 같이 자다가 없어졌으니까. 행순하는 자들을 찾아 묻기를,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 그들을 떠나자마자 신랑을 찾아요. 그러니까 그들이 가르쳐준거죠? 그렇다면 잃어버린 신랑을 찾게해 줄 수 있는, 내가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요. 신랑을 잃고 헤매고 있는데, 그 신랑을 찾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뭘까요? 그거를 말씀, 성령 그렇게 알아두고 계셔 보세요. 나중에 이 대목이 또 나오는데, 비슷한 대목이 나오는데, 이제 그들을 떠나자마자, 행순하는 자들을 떠나자마자,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만났어요. 어떻게 해서 그를 만났어요. 


이 행순하는 자들이 만나게 해줬는데, 만나자마자 이 여자가 술람미가 어떻게 하냐하면, 그를 붙잡고, 신랑을 붙잡고, 어미의 집으로 가죠, 그죠? 어미의 집으로 가고, 나를 잉태한 자의 방으로 가기까지 놓지 않았다, 그래요. 어미의 집, 나를 잉태한 자의 집이 어디에요? 여러분을, 술람미가 교회니까, 여러분이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게 된거죠? 교회라는게 어디에서 출발이 되어서 얘네들을 내가 만들어야 되겠다, 원래 없었던 거니까. 창세전 언약이죠 그죠? 에베소서 1장에 보면, 창세전 언약이 나오는데, 하나님과 아들이 창세전 언약을 한 다음에, 천지가 창조됐어요. 


그러면 언약이 없었으면, 천지가 생겼을까요? 언약이 없는데 왜 생겨요? 하나님과 아들이 어떤 언약을 한 다음에 그래? 이거 이루자 그래서 시간과, 공간을 창조하시죠, 그죠? 요건 태초에, 창세기 1장 1절. 요게 레시트 란 단어라 그랬죠? 요건 시간의 시작이에요. 공간, 천지를 창조했어요. 그러니까 하늘과 땅인데, 하늘들이죠? 땅. 그러니까 시간과 공간을 만들었다 라는건, 시간과 공간이 있으면 생겨나는게 행위거든요? 일, 그죠? 왜냐면 시간은 있고 공간은 없는데 존재가 생길 수 없고, 시간이 없고 공간이 있는데 움직임이라는게 생길 수 없으니까. 그러니까 시간과 공간이 함께 만들어지면, 어떤 일, 행위가 생기게 되는데, 이 창세전 언약이 하나님의 일로서 가시적인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보여지는 어떤 일이 시작되는 거에요. 그래서 시간과, 창세전에, 태초에 천지가 창조되고, 그때부터 이 창세전 언약이 뭔지를 설명하는 일이 시작된 거에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진화론적 세계관이라든지 그런 사고를 많이 하기 때문에 자꾸 이 세상을 어떻게 그냥, 생겨났고 그 다음부터 아담이 어떤 죄를 짓는 바람에 역사가 거기서부터 풀려서 진행이 된다 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창세전 언약이 하나님 과 아들 사이에서 있었고, 이 언약이 성취되는 것을 그려내기 위한 것이 역사와 사람이에요. 그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언약을 위해 선택된 소품이지, 여러분을 위해 언약이 있는게 아니에요. 그걸 구별하셔야 돼요. 인본주의는 반드시 사람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언약을 이야기를 해도, 사람을 위한 언약이 되지만, 신본주의, 기독교는 하나님이 중심이 되셔서,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드러내기 위한, 그 창세전 언약을 성취하기 위한  도구로서 인간을 설명한다 말입니다.  그러며는 인간들이 자존심이 상해갖고 말이죠, 그따우 복음이 다있냐는 식으로 나온다 말이죠. 그니까 창세전 언약이 있고 이 언약에 의해서 사람이 나오고, 여기에서 나중에는 점도 없고 흠도 없는 하나님의 백성이 만들어지죠? 이게 에베소서 1장 창세전 언약의 목적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디에서 나온거에요? 언약에서 나온거에요. 하나님의 약속. 그래서 우리의 어미, 그러면, 항상 언약을 생각하셔야 돼요 여러분은요. 하나님의 언약, 그래서 성경도 구약, 신약 인거에요. 약속이란 말입니다. 기독교는 언약에서 시작돼서 언약의 성취로 끝나는거에요

 

그러면 내가 신랑을 잃어버렸어요. 왜 잃어버렸어요? 옆에서 하두 옆에서 사람을 외모로 보고 야 니기 어떻게 그러고도 구원을 받은 사람이냐 니가 어떻게 그러고도 왕비야? 이런 말이 너무 많이 들려오니까 이사람이 꿈에 맞아 내가 어떻게 솔로몬, 이스라엘 왕의 왕비가 돼? 내가 내 꼬라지를 봐도 아닌데. 그러니까 신랑에 꿈에 없어져버린 거에요. 그런데 성중에, 행순하는 어떤 자들에게 내 신랑이 어딨냐고 물었더니 그들이 가르쳐줬어요. 자, 말씀으로 갔어요. 말씀으로 갔더니 신랑이 나타났는데, 신랑을 말씀이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요? 나 의외의 신랑으로 설명하고있단 말입니다. 그때 교회, 술람미가 언약으로 돌아가는 거에요. 그게 나를 잉태한 자의 방이고 어미의 집이라구요. 제가 첫시간에 설명해 드린것처럼, 솔로몬이 지금 여기 아가서에서는 신랑으로 나오지만, 솔로몬 자신이, 술라미, 신부에요. 그러이까 신랑이신 하나님이 , 예수가, 신랑이, 신부, 나를, 솔로몬이죠? 솔로몬을 어떻게 사랑했는가? 그것을 자기가 예수의 자리로 가서 술람미로 그려내는 거에요. 그래서 이 전체 오페라는요, 솔로몬의 신앙 고백인거에요. 재미있는건 하나님은 이 글을 쓰게 하기 위해 술람미라는 여자를 직접 여기에 보내신단 말입니다. 인간의 나고 죽고 만나고 사는건, 대단한 의미가 없어요 여러분. 하나님의 창세전 언약을 설명해 내기 위해 여러분은 지금 사용되고 있는 거에요. 그걸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에요. 왜냐며는 내가 주인공이 되고 싶어서 그래요.

 

내가 하나님 처럼 되었거던요. 근데 내가 소품이라고 하면 내가 자존심이 상한다 말입니다. 여태까지 내가 하나님되기위해 살았는데,  그걸 묵살하고 부정해버리니까 기분이 나쁜거에요. 그래서 온 교회에 대고 하나님의 주권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파르르 떠는것이죠.

 

술람미가, 우리가 1장에 배울것처럼, 검고 게달의 장막이었어요. 그런데 신랑이 나를 사랑해서 나는 거저 왕국의 왕비가 된거죠? 이게 처음자리에요 그죠? 술람미의 처음 자리. 근데 이걸 잊어버리고, 내가 마치, 예루살렘 여인들처럼, 신랑이 나에게서 뭔가 매력을 봤겠지. 개뿔이나 뭘봐요 (ㅎㅎㅎㅎ) 그렇게 시작이 되면, 내 안에서 그런게 발견되지 않을 때, 신랑의 사랑을 의심하게 되는거에요.

 

술람미가 왕비가 된건, 신랑이 무조건적으로, 검고 게달의 장막인데, 무조건 사랑해줘서 왕비가 된거에요. 이걸 믿는걸 신앙이라 그래요. 근데 여기서 흔들려 버리면, 자꾸 신랑의 사랑이 의심이 되고 그런거에요.  그니까 사람의 사랑처럼, 우리 예수님의 사랑을 오도해버리게 된단 말이죠. 근데 말씀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니들이 뭐가 잘나서 아버지가 사랑한게 아니라, 신랑이 사랑한게 아니라, 그냥 무조건적으로, 니가 낳기도 전에, 내가 야곱을 사랑했고, 나기도 전에 에서를 미워했다 라고 한 것처럼, 니가 생겨 나기도 전에, 아니 어머니의 태에 있기도 전에 하나님은 너를 긍휼의 그릇으로 만들기로 작정하고 만들었다 라는게 성경의 진술이잖아요? 그러면 지금 여러분의 꼴을 봐서 야 내가 이꼴로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할 수 있어? 그 반성은 아주 훌륭한 반성이에요. 그리고 훌륭한 고민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그 고민에서 절망으로 가버리면 안되는거에요. 복음을 아는 이들은 원래 니들이 게달의 장막이었다 라는것을 알게 해주기 위해서 솔로몬이 놔두고 떠나버렸단 말에요.  왜 그 귀한, 내 사랑하는 술람미를 왜 두고 솔로몬이 떠나냐구요? 어디든지 손잡고 다녀야지. 그게 인지상정 아닙니까?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잖아요? 그런데 이유가 있어서 솔로몬이 그냥 두고 떠났단 말이에요. 이게 여러분의 인생이란 말입니다. 창세전에 입맞춤을 해서 넌 내꺼야 하고 딱 찍어논 다음에 역사 속에 던져버리고 하나님이 안나타나는 거에요. 아니에요 나는 꿈에서도 만나고요, 환상 속에서도 만나고요, 그건 미친거에요. 하나님은 두고 떠난다니깐요.

 

두고 떠나는 이유가 뭐냐면, 니가 내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자인지 역사 속에서 분명히 알구와 라는거에요. 그니까 술람미가 그걸 계속, 역사 속에서 좌충우돌 하면서 내가 맞나? 말씀 속에서. 그게 확인이 될 때는 너무 기뻐서 예수님을, 자기 신랑을, 막 자랑하고 그분이야말로 나를 가장 사랑해주는 분이다 고백하다가 금방 또 포도원을 허는 여우들의 그 말에 낙심해서 야 내가 이러고도 무슨 왕비야. 이렇게 꿈까지 꾸면서 신랑이 떠나는 꿈을 꾼다 말입니다. 근데 그때 말씀이 무얼 이야기해주냐 하면, 니네 처음 자리는 여기야 이야기해주는 거에요.

 

그니까 우리의 처음 자리가 어디라구요? 게달의 장막이요. 노예. 검고 쭈글쭈글한 노예란 말예요 우리가. 전혀 사랑받을만한 자격도, 가치도 없는 그런 자들인데, 하나님이 그냥 우리 사랑해준거에요. 그래서 내가 성도된거니까 지금 자꾸 여러분의 포도원을 허는 여우들의 소리에  속지 마세요. 그러나 막 살지 마세요. 방종하란 말 아니에요. 그렇다고 솔직이 막 안사는 사람 어딨어요 여기에? (ㅎㅎㅎㅎ) 막 산다는건 지가 하구 싶은대로 그냥 별 죄를 다 짓고 죽이고 싶은 놈다 죽이고 이렇게 사는걸막 산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막산다는건, 우리는 내 편한 것만 위해서 살아요.  나만을 위해서, 나의 유익을 위해서 선택해요 뭐든지. 그게 막사는 거에요. 죄짓고 싶은대로 막 짓고 술먹고 싶은대로 막 먹고 이게 막사는게 아니라, 그것두 막사는거죠. 근데 고것만 막사는 거라고 이야기 하지 마시란 말에요. 내가 나만을 위해서 사는게 막사는거에요.

 

근데 나만을 위해서 못살게 하는게 하나님의 은혜의 왕노릇이라니깐요. 그러이까 우리는 다 막살아요. 막 사는데,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만 막 못살게 해요. 그러이까 제대로 알고 이야기를 하세요.

은혜의 설교를 하며는 사람들이 막살려고 한다. 아니예요 다 막살아요. 근데 은혜를 아는 이들은 그사람들만 막 못살아요. 대단하게 착해지고 이런단 뜻이 아니라, 그 사람이 부인되는 쪽으로 하나님이 끌고 가신다는 뜻이에요. 자기의 처음 자리를 확인하는 그자리로 끌고간다니까요.

 

자 이 처음자리, 여기에 대해서 제일 잘 설명해주는 것이 시편 51편이죠? 다윗은 자기가 굉장히 훌륭한 사람인줄 알았어요. 홍안의 소년이었을 때, 선지자가 와서 기름을 부어요. 그리고는 골리앗하고 싸움을 붙이는데, 다윗이 알았어요. 이게 하나님의 전쟁인줄 알았죠? 그러이까 나간거에요. 아브라함 마찬가지에요. 그게 여호와의 전쟁인줄 아니까 그냥 나간거에요. 삼백 열 여덟 명 데리고서. 기드온 마찬가지에요. 하나님이 짤러 짤러 짤러 삼백 명까지 짤러 그러니까 거기까지 짤라놓고, 이걸갖고 어떻게 십팔만 명하고 싸우지? 못싸우는 거에요 그거는요. 예전에는 십칠 대 일, 실제로는 자기가 십칠 중에 하나였으면서, 자기는 십칠 대 일로 해서 이긴 사람으로 늘 자랑을 하잖아요? 근데 십칠 대 일도 상대가 안되는데요, 삼백하고 십팔만 오천하고 어떻게 상대가 돼요? 싸움이 안되는건데, 그게 여호와의 전쟁이다 그러니까, 나가 그러니까 이거는 여호와가 싸우는거지 라는 의식을 갖고 나가는게 하나님의 백성이었거든요? 다윗 이 그정도였다니깐요. 골리앗한테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니가 지금 조롱하는 내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너에게 간다 그러구 돌맹이 다섯 개 갖고 가는거에요.

 

그러면 시펀 51편 한번 보면요. 여러분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는 칭찬까지 들었던 사람이에요. 심지어 밧세바와 함께 이제 통간을 할때도 그사람이 월경을 하고 있는지 잘 씻었는지 율법을 정확히 지켜서 거사를 하는거죠. 어때요? 괜찮은 사람입니까? 근데 다윗은 그게 괜찮은 건지 알았어요. 우리 인간들의 율법 지킴이 고작 그정도에요. 다른 그럼으로 여러가지 펼쳐있겠지만, 다 고정도인 거에요. 그런데 그렇게 하고 났는데, 애가 생기니까 남편을 죽여야죠? 그 남편이 살아있으면 자기의 충신인 장군이기 때문에 반드시 자기에게 해가 오게 돼 있잖아요? 근데 이 파렴치한 인간이, 여러분하고 제 이야기 하는거에요. 고걸 감출라고, 우리야를 집으로 가서 아내와 자게 만들죠? 니 아이라고 속일라 그래요. 이게 하나님과 마음을 합한 자의 모습이에요. 근데 하나님이 그걸 왜 드러내시냐 하면, 너의 처음 자리 모습을 너는 반드시 알아야 된다. 그래서 그걸 들추어내는 거에요.

 

그래서 다윗이 밧세바와 잠자리를 해서 아이를 하나 낳아요. 첫째 아이에요. 이 애가. 근데 이 아이가 잘 자라고 있을 때까지도 다윗은 나는 왕이니까 그럴 자격이 있어  여러분 이것이 이세상에서 왕으로 살고 싶어하는 나. 우리는 죄를 지으면 그걸 합리화를 하잖아요? 그게 다윗이에요. 그게 나에요. 나는 왕이니까 이런 자격이 있어. 다른 사람이 뭐 조금 요만한 실수하면 가서 막 물어뜯죠?  여러분 그사람 비디오 카메라 갖고 스물네시간 한번 쫓아다녀보세요. 더더러워요. 다윗  밧세바에서 첫째 낳는데, 이때까지도 나는 괜찮아 그랬어요. 그리구서 율법 잘 지켰거던요? 근데 나단 이라는 사람이 왔어요. 오더니 그 다윗의 실체를 확 폭로시켜 버리죠. 그랬더니 다윗이 깜짝 놀랬어요. 그러고는 나단이 너 이제 큰일났다 너 이제 벌받았다 그러구 이야기하니까 다윗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 첫째 아이가 병이 들었어요. 하나님이 죽이겠다는 것이죠. 죄의 열매기 때문에 요건 반드시 죽어야 돼요. 공의의 하나님 아래에서는 반드시 죽어야 돼요. 그런데 다윗은 금식하며 살려달라 그랬어요. 근데 하나님이 결국 죽였죠? 다윗이 참 훌륭한게, 하나님이 아들을 죽였는데, 금방 금식을 풀고 밥차려라 그리고 밥 먹었어요. 하나님이 인간의 삶에 어떻게 관여하는지를 다윗이 조금씩 알아가는 거에요.

 

여러분 보세요. 이 밧세바는 갑자기 신랑 잃고 낳은 아기 잃고 부정한 여인이 됐죠? 원래 다윗의 아내는 미갈이죠? 미갈은 누구 딸이에요? 사울의 딸이죠. 나중에 법궤 들어올 때, 다윗이 춤 출 때, 왕이 체면이 있지 어떻게 춤을 추니 그랬다가 태가 닫힌 그런 사람이에요. 근데 지금 성경이 다윗의 정실 부인으로 누구를 인정해주는거냐 하면 이 부정한 사람인 밧세바를 정실 부인으로 끌어당기고 있는 거에요. 원래 도덕과 윤리로 보면 이 사람이 정실부인이 되면 안돼요. 그래서 다윗이 아이가 죽고 자기의 모습이 드러나자 아이 죽은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이런 사람이었단 말이야 깜짝 놀라는 거예요 거기서. 시편 51편으로 한번 가보세요 시편 51편 5절 보세요

(시51:5)5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 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지혜라는건 이제 성전 짓는 지혜에요.

7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여기서 우슬초라는건, 다윗이 너무나 잘 아는거에요.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를 때 쓰던게 우슬초거든요? 그러니까 다윗이 이제 알았어요. 나는 뭐가 대단해서 하나님이 나를 택해서 기름부은게 아니라, 나는 쓰레기구나. 나는 이렇게 하나님이 잠시만 손을 놔도 그냥 쓰레기구나. 그걸 알게 했어요. 그런데 자기는 모태에 잉태했을 때부터 죄인이라는걸 알게 되자 그럼 나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건 뭔가.  얘는 내 스스로 나를 깨끗하게 할 수 없다는걸 알아버린거죠 이제? 굉장히 그동안에 율법지키고 제사 열심히 지내고  하나님이 하라는거 열심히 잘해왔는데 알고보니까 내가 형편없는 쓰레기인거에요. 그때 내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기 위해서는 뭔가 조치가 있어야 되는데, 그건 외부로부터 도움이 와야된다 라는거였어요. 근데 그게 뭐였냐면 우슬초에요. 우슬초가 뭐냐면, 어린양의 피, 여러분 다윗이, 이 엄청난 시편을 쓰고도, 그리구도 개차반처럼 살았습니다. 여러분더러 어느 순간 이걸 깨달으면 여러분은 이제 성자가 됩니다. 제가 이거 이야기할려고 하는거 아니에요. 솔로몬 마찬가지에요. 그 엄청난 지혜의 책들을 쓰고 마지막에는요 우상까지 섬겼어요.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건 다했구. 여러분은 이세상에서 그런거를 안하는 사람으로 지어져가는게 아니라 내가 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밖에 없는자인가를 배우는 거에요 이거는 많이 할 수도 있고 적게 할 수도 있어요. 성품과 인격에 의해서  본성에 의해서 그냥 어떤 사람은 작은 몇 개 가지고도 그걸 깨달을 수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대단하게 그냥 죽는 날까지 그러다가 아 이래서 내가 예수의 은혜를 붙들어야 되는구나 이렇게 깨닫고 갈 수 있다 말이죠. 그니까 여기서 여러분이 내놓는 그러한 행위들이 문제가 아니라, 이 안에서 뭘 깨달았는가가 문제란 말에요. 그러니까 다윗이 우슬초로 나를 깨끗게 하소서 아! 유월절 우리 조상들이 유월절에 인방과 문설주에 피발르고 나왔다는데 그때 거저 나온거군요. 그 우슬초만이 나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거네요. 내가 그걸 잊고 있었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거에요. 자기 처음 자리를 확인하자마자. 그래놓고 고 밑에서는 뭐라그러냐면 주여 주께서 꺾으신 뼈로 나를 즐겁게 하소서 그래요

 

8 나로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꺾으신 뼈로 즐거워하게 하소서

 

이 상태에서 꺾어진 뼈가 누굽니까 예수님인데 여기서는 우리야잖아요? (아니다. 주께서 꺾으신 뼈는 다윗을 말하는거다) 아니 자기가 자기 죄를 감출려고 죽여버린 그사람을 의지하여,이사람 죽였으니까 나살려주세요 라는거거든요? 여러분 이게 우리 성도에요. 여러분 예수님 십자가에 못박을 때, 그 자리에 나 없었어요 이러면 안돼요.찬송가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그러면,  속으로 난 거기 없었어요 이런다구 다. 내가 거기 있었던 거에요. 내가 예수 십자가에 못박은 거에요. 다윗이 우리아 죽인거 지 죄 감출려고, 인간들이 왜 예수 죽였습니까 오자마자 빛으로 소금으로 자기를 확 드러내버리니까. 죄인인 자기를 드러내버리니까 저거만 죽이면 내가 여태까지 세상에게 대우받았던걸 그대로 챙길 수 있다 해서 죽여버린 거거든요. 마찬가지잖아요? 다윗이, 세상의 왕 되고 싶어 사는 우리가, 내 죄를 감추기 위해 우리아를 죽이는 거에요. 그런데 이 우리아 때문에 다윗이 살아나는게 구원이에요. 주께서 꺾으신 뼈로 나를 즐겁게 해주십시오. 그런데 고 밑에가면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내 안에서 거두지 마옵소서 그래요.

 

9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하소서 10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그러니까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건 성령에 의한 것이지, 절대로 나의 행위라든지 됨됨이 라든지 자격 조건 이런 것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게 아니다 라는걸 다윗이 고백하는 거에요. 근데 그렇게 한 3초 고백하고 곰방 또 돌아가요. 근데 그걸 계속해서 믿음에 의해 그렇게 공격당하고 그다음에 나의 존

재로 말미암아 고민하고 죽는 날까지 그렇게 가는거에요. 성도의 인생이. 그래서 힘든 거라닌깐요. 나중에는 없어지겠지, 고민이 없어지겠지. 천만의 말씀. 바울 같은 사람도, 죽기 얼마 전에, 내가 죄인 중에 괴수구요, 저는 사망의 몸입니다. 나는 죽은 자라는 뜻이에요. 난 죽은 잡니다 라고 고백하고 갔다니깐요. 그분의 삶이 처음에는 20프로 의인이었다가, 나중에 죽기 얼마 전에는 한 95프로 됐다가 죽는 순간 백프로 이렇게 의인이 되는 겁니까? 이걸 성숙이라 그러잖아요 우리? 그럼 보세요, 그럼 20프로 죄인, 50프로 죄인, 이런거 있어요? 왜 성경이 다 지키다가 하나 어기면 그냥 죄인, 빵점 이렇게 이야기할까요?  이런거 없다는 거에요. 20프로 강아지, 50프로 강아지 이런거 있어요? 강아진 그냥 강아지에요. 죄인은 성숙의 정도에 따라서 차등이 있게 분리되는게 아니라, 그냥 본질이 죄인이에요. 그걸 여러분이 죽는날까지 이러저러한 인생을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나는 백 프로 죄인 맞네요, 하구 가는거에요. 그래야 여러분이 예수님 만났을 때, 진짜 면목없지만, 이런 백 프로 게달의 장막같은 나를, 신랑이 그렇, 얼마나 나를 사랑했으면, 나를 그렇게 대우를 해줘요? 이거요, 그때 가서 이렇게 민망하고 면목 없지만 손이라도 한번 이렇게 만져보고 싶고, 가서 툭 쳐보고 싶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그걸 화복이라 그래요. 근데 지가 한 95프로까지 나는 의를 쌓았다고 가지고 가는 인간들은요, 본체만체(보고도 아니 본 듯이) 데면데면(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밀감이 없이 예사로운 모양)하게 돼요. 왜냐면 내가 자격있다고 생각해. 자격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요, 사람들을 우습게 보죠. 그런 처음 자리를 확인하게 되면, 신랑이 나를 떠나는게 아니라, 그 신랑은 항상 나와 함께 있는데, 내가 다른 것으로 이렇게 흔들린 거구나 라고 바로또 서게, 제자리로 오게되는 거에요.

 

4 나를 잉태한 자의 방으로 가기까지 놓지 아니하였노라 그래놓고 5절 보시며는

 

5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노루와 들 사슴으로 너희에게 부탁한다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찌니라

또 노루와 사슴 나오죠? 또 힘이 생긴거에요 인제. 아 알았어 내 처음 자리 확인하고 나니까, 니들이 그렇게 막 이야기하는게 하나도 가치 없는건줄 내가 알았어. 니들이 아무리 나를 욕해도 괜찮아. 왜? 내신랑이 근데 그래도 사랑해준다 그래서 내가 왕비 자리까지 온거거든? 근데 내가 니들말 듣고 우리 신랑이 나를 떠났는줄 알았다. 근데 성중에 순행하는 자들이 가르쳐줘서 갔더니 그 신랑은 나의 처음 자리를 알고도, 지금도 그모습인걸 알고도 지금도 그렇게 사랑해주고 있는 신랑이란다. 그리고는 안전하게 신랑과 또 잠자리를 하는거에요. 6절 보시면

 

6 연기 기둥과도 같고 몰약과 유향과 장사의 여러가지 향품으로 향기롭게도 하고 거친 들에서 오는 자가 누구인고 7 이는 솔로몬의 연이라 이스라엘 용사 중 육십인이 옹위하였는데

연이라는건 인제 가마죠? 가마. 솔로몬의 가마가 지금 오고있는 거에요. 근데 여기보면 연기 기둥 그리고 몰약과 유향과 장사의 여러가지 향품으로 나는 향기, 그니까 연기와 향기를 풍기면서 이제 누군가가 보무도 당당히 달려오는 거에요. 자 이게 이제 데살로니가서나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예수님의 재림의, 묵시의 현실이 다시 인제 화면이 바뀌어서 또 이제 나오는, 등장하는 거에요. 이제 술람미가 깨달았어요. 근데 거기서 끝. 아 그거구나. 여러분도 그렇게 보셔야 돼요. 끝났어요. 연결을 해서 보시면 안돼요. 이 스토리가 어떻게 이어질까 그렇게 안 보셔도 돼요. 이 묵시 속의 현실이 일어나는데, 연기 기둥과고 같고 몰야과 유향과 장사의 여러가지 향품 향기를 가진 마차가 오는데, 여기에 오는 자 라고 돼

있는 고 단어가 여성 명사에요. 분명히 솔로몬과 솔로몬의 마차가 오고 있는데, 그건 다 남성 명사거든요? 근데 여기서 고걸 여성 명사로 써요. 그러면,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히브리어는 그게 그 마차에 술람미가 탈 것이다 라는걸 그 품사 하나로 이야기를 해주는 거에요. 그거 내 마차라는 거에요. 그래서 여성형을 써요 거기다가. 고린도 후서 2장으로 한번 가보세요. 그 향기가 뭔지. 고린도후서 2장 14절 보세요

 

(고후2:14)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찔리지 않으세요? 뭐 여러분의 삶이 대단히 이기고 있어요? 이 말은 한글 개역성경대로 표피적으로 읽으시면 안되고,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이거 보세요. 이기게 하신다는건, 여기에 주어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이기시는 거에요. 우리가 이기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정복하여 개선행진에 우리를 참여케 하시고 뜻이에요. 정확히 번역하면. 하나님이 이기시고 그 하나님이 이기신 개선행렬에 우리를 참여케 하시고. 그런데, 옛날 이스라엘 왕에  개선행렬에는 항상 연기를 피웠어요. 그리고 향기를, 이 연기를 피우는데 있어서 몰약과 유향등을 섞어서 향기를 연기와 함께 피웠어요. 그래서 백성들이 저

멀리에서 연기가 막 올라오고 그리고 향기가 진동을 하면 우리 왕이 이겼구나 하고 달려나가는 거에요. 그래서 이 연기와 향기는 항상 그 개선행렬의 왕의 이김을 증거하는 소품이에요. 고린도후서에서는 우리보고 그 냄새라고 하는거에요.  니들이 그 향기다 라고 이야기하는 거에요. 그러이까 뭐냐하면 왕이 이제 개선행렬을 하는거에요. 마차를 끌고 개선행렬을 왕이 이렇게 오잖아요?  그러면 연기를 풍기면서 막 오는데, 왕이 우리를 그 연기를 만들었다 뜻이에요. 그게 개선행렬에 참여시켰다 뜻이에요. 그럼 뭐에요? 여러분, 전쟁이라는걸 영적 전쟁이라는거 우리가 아침에도 살펴봤지만, 하나님과 마귀가 싸우는데 우리가 하나님 편에서 하나님을 도와드려서 마귀를 없이 하는게 아니에요. 영적 전쟁은 내 안에서 일어나는 거라니깐요. 나의 마귀성과 하나님이 싸우는거에요. 그런데 하나님이 이겼다는건, 내가 졌다는거에요. 하나님이 하나님의 개선 행렬에 연기와 냄새로 나를 참여케 하셨다 라는건, 하나님이 나를 이기셔서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하나님처럼 될 수 있는 존재가 아니구나를 드러내는 자로 나를 개선행렬에 참여시키는 거에요. 그니까 여기는 우리의 개선행렬, 행진이 아니에요. 나는 진건데, 피조물은 하나님한테 져야 이기는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개선행렬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냄새다, 향기다 라는건 이거는 여러분이 알고 있는 거랑 거꾸로, 반대로 생각하셔야 돼요. 이 향기는 멸망받을 자들에게는 죽음의 향기라 그러죠? 보세요, 나는 쇠해지고, 이렇게 성경을 오래 믿었고, 이렇게 성경을 오래 가르쳤는데, 그 가르친 사람이 저는 죄인 중에 괴수구요, 저는 사망의 몸이에요. 제가 제일 나빠요.여러분들, 그러면요 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런 놈인 니가 나를 여태까지 가르쳤단 말이야? 이렇게 되는거죠. 여러분 복음을 전하는 이들은 스피컵니다. 이 마이크 스피커랑 똑같은 거에요. 여러분 그사람에게서 뭐 대단한 거 기대하지 마세요. 복음은 하나님이 전하는 거에요. 여러분 목사는 소모품이라 그랬죠? 하나님의 자녀, 아들과 딸을, 하나님 나라에 데리고 갈라면, 이제는 환상이나 환청 같은걸로 일을하는 시대가 끝났기 때문에 누군가 스피커 역할을 해줘야 된단 말에요. 근데 거기에 들어서 쓰이는 이들이 누구냐 하면, 목사에요. 그런데 어떤 놈들을 데려다 쓰냐하면, 목사 안시키면 그나마 교회 안올놈들 있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니까 하나님이 꼭붙들어두는거죠. 그런데 그런 사람한테 뭘 기대를 해갖고 내가 못하는걸 니가 앞에서 좀 해주면, 나를 너에게 투영시켜서 인간의 자존심을 내가 챙겨 갖겠다 그러니까 자꾸 사람들에게 기대를 하는거에요. 아녜요 그사람은 알아서 하나님이 끌고 가세요. 놔두세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인거죠. 그러니까 우리가 이세상에서 하나님께 지는자로, 쇠하는자로 복음을 모르는 이들에게 드러나잖아요? 그러면 그사람들이 예수 믿으면 저렇게 되는구나 하고 사망으로 가는거에요. 그럴라면 안믿어 이렇게 되는거죠. 그런데 진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에게서는, 자들에게는 생명의 향기라 그래요. 그들에게는 저럼에도 불구하고 신랑이 사랑해서 목사까지 시켜주니, 야 하물며 나는 어떻겠냐 이렇게 가는거죠.그니까 바로 그 향기,  우리가 종말때, 그렇게 지금 연기와 향내를 풍기며 오는 그분의 개선행렬 마차에 우리가 함께 참여한다는건 내가 죽었단 뜻이에요. 그게 종말이라니깐요. 우리 저, 오전에 살펴봤잖아요? 종말이에요 그게. 그래서 지금 이제 술람미가 자기를 태우러 오는 마차, 확신하고 있죠? 그냥. 자기를 태우러 오는 마차를 딱 보면서, 뭐라그러냐면, 7절 보세요

 

7 이는 솔로몬의 연이라 이스라엘 용사 중 육십인이 옹위하였는데 육십 명이 옹위하였어요. 그 원래 솔로몬 궁에, 솔로몬의 경호원이 육백 명이었대요. 근데 거기서 육십 명이라는건, 정예의 용사 십분의 일이에요. 히브리 사람들에게 있어서 십분의 일은 그 엑기수, 정수, 엣센스를 뜻하는거에요. 그니까 그중에 가장 대단한 용사 육십 명을 끌고, 지금 하늘의 용사들 육십 명을 끌고 솔로몬의 마차가 여러분과 나를 태우러 오는거에요. 신랑이 타고있는데 그 옆자리가 비어있어요 근데 그 옆자리가 내자리라닌깐요. 근데 그 옆자리에 내가 앉기위해서는 내가 죽어야 되는거에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여러분이 철장에 맞아 죽어가고 있는거에요. 근데 거기보면,육십 인이 옹위하였는데

 

8 다 칼을 잡고 싸움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밤의 두려움을 인하여 각기 허리에 칼을 찼느니라 다 칼을 잡고, 싸움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여기 밤의 두려움, 이게 라이파하르 라는건데, 빛의 어긋남, 하마르티아 라는 단어하고 일맥상통하는 단어죠. 죄를 파하기 위해, 정예의 용사들이 예수와 함께 오는거에요. 근데 나는 죄덩어리죠? 날 죽이러 오는 겁니다. 결국 완전히 다 죽여버리고, 그리고 나를 그 마차에 태워서 끌고 갈려구요. 9절 보세요

 

9  솔로몬왕이 레바논나무로 자기의 연을 만들었는데 자 레바논나무는 성전, 레바논의 잣나무, 백향목 이게  성전 짓는 재료라 그랬죠? 고 마차가 바로 성전이란 말에요. 우리와 예수가 함께 사는 성전.

 

10 그 기둥은 은이요 바닥은 금이요 자리는 자색 담이라 그 안에는 예루살렘 여자들의 사랑이 입혔구나 자 예루살렘 여자들이라고 나오고, 시온의 여자들이 나와요. 제가 아침에 설명해 드린것처럼, 예루살렘 여자들, 다 죽일라고 그렇게 놔둔거 아니라고 그랬죠? 나중에 은혜가 뭔지를 가르쳐서 이방인들을 먼저 구원시키고, 요들을 시기나게 해서 구원할려 그랬잖아요?  그러이까 요사람도 은혜로 구원받고, 요사람도 은혜로 구원받는거라 그랬죠? 그래서 여기 이제 묵시 속에서의 예루살렘 여자들은 구원받은 새 예루살렘을 이야기하는거죠. 그들의 사랑이 담긴 성전, 그 성전 안에 우리가 함께 다 들어가는 거에요. 그걸 천국이라 그런단 말에요.

 

11 시온의 여자들아 나와서 솔로몬왕을 보라 혼인날 마음이 기쁠 때에 그 모친의 씌운 면류관이 그 머리에 있구나 이거보세요. 이 또 중요한 거에요. 솔로몬이 왕이죠? 왕의 정통성을 남에게 과시하기 위해선 아버지가 씌어준 왕관을 쓰고 와야 돼요. 그래서 왕은 항상 아비의 왕관을 쓰고 전쟁에 나가기도 하고 대신들을 대하기도 하고 해야 돼요. 그런데, 이 왕이 신부를 만나러 올 때는 어미가 씌워준 왕관을 쓰고 온단 말이에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이게 아가서 3장 전체를 요약하는 구절이에요. 솔로몬이 누구에요? 아까 첫째 아들이 죽고 이제 둘째가 태어났는데, 요게 솔로몬이에요.  잘 보십시오. 이 솔로몬은 우리야가 죽어서 그리고 이 형, 첫째가 죽어서 없을 뻔 했던 자가 태어난 자거든요? 원래 우리야가 살아있으면 솔로몬이라는 둘째는 생길 수 없어요. 남편이 살아있으니까. 그런데 꺾어진 뼈, 우리야가 죽고, 그 다윗과 이 첫째는 누구냐면 다윗의 마귀성, 죄죠 죄. 죄로 말미암아 출생한 거니까. 요 죄가 우리야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다윗이 죽는거에요. 죄인으로서의 다윗이 죽는거에요. 그러자 우리야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둘째 솔로몬이라는 존재가 태어나서 이사람은 적자가 아니잖아요? 서자라구요. 서자는 절대 왕위를 계승할 수가 없어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솔로몬이 왕위를 계승했는데, 왜? 다윗이 밧세바를 사랑했기 때문이에요. 어머니의 덕으로 왕이된 사람이 솔로몬이죠? 이게 어미가 씌워준 왕관이란 뜻이에요. 왕이, 솔로몬이, 엄마를 사랑해서 왕이 된거잖아요? 얘는 아무런 자격이 없는거에요.

술람미 보세요. 술람미가 뭐가 자격이 있어서 왕비가 된게 아니라, 그냥 솔로몬이 자기와 똑같이, 자기가 이런 사랑을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랑을 그대로 자격 없는 자에게 부어버린게 솔로몬과 술람미의 사랑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어미의 왕관을 쓰고 왔다고 이야기하는거에요. 그니까 어미의 왕관을 쓰고 온 건, 은혜의 왕관, 은혜로 아내를 부르러 오는거. 이게 예수 그리스도의 종말의 행차이며 재림이며, 이걸 구원이라 그러는거에요. 아가서가 다 십자가와 복음 이야기에요. 4장

 

1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이제 다른 단어들 같은거는 넘어갈께요. 여기에 머리털 하나 보자구요. 머리털이 염소 머리털 같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시골에서 여러분이 가끔 염소탕 끓여먹는 그런 염소 생각하시면 안돼요(ㅎㅎㅎㅎ) 그러잖아요? 우리 시골에 있는 염소털은 짧잖아요? 그리고 떡져가지구 붙어가지구 그거 뭐 영구머리지 (ㅎㅎㅎ) 소아시아에 있는 염소의 털은 굉장히 기름지고 길어요. 그리고 그 염소의 가죽, 그 털로는, 항상 장막, 천막을 짓는 재료로 썼어요. 제습이 잘되고, 툰드라 지역에 있어서, 사는 사람들이 그 순록의 가죽으로 항상 집을 짓고 그 춤(Chum)이라는 집을 그냥 짓고 살잖아요? 그것처럼 제습이 잘되고, 그거보다 훨씬 좋은 재료였다 그래요. 그러이까 지금 술람미의 머리가 기름지고 길었다는 거에요. 안감아서 기름진게 아니라 (ㅎㅎㅎ) 아주 기름지고 아름다왔단 뜻이에요. 근데 기름지고 아름다왔다라는건, 여기서 우리가 나실인 의 이야기를 끌어들일 수 있는거죠? 나실인의 머리가 왜 길러야 돼죠 여러분? 아침에 봤죠? 머리는 뭐라 그랬어요 여자의 머리. 고린도서에서, 내위에 내가 순종할 존재 있습니다 라는 고백. 그래서 나실인이 머리를 안깎으는 거에요. 그 나실인, 나실인의 서약이 뭐냐면, 내가 머리털을 깎게 되면 이거는 내가 하난님께 이제 그 순종하고 충성하는 기간이 끝났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그가 머리를 길르는 동안의 삶만 하나님이 받아주신다는 뜻에서 그동안 길렀던 머리를 나실인 서약이 끝날때 제물로 드려서 태워버리죠? 하나님이 고거만 받는다는 뜻이거던요? 근데 지금 신랑이 술람미를 데리러 갔는데, 그 술람미가 그 염소털같은 머리를 길르고 있는 거에요. 여전히 나는 당신껍니다. 라는 고백을 하고 있는 거에요. 그건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다는게 아니라 하나님 이 그렇게 만들어 버리겠단 뜻이에요. 그니까 나는 당신껍니다. 맘대로 하세요 이말은 당신 말을 잘들을께요 이러는거 보다는,  당신이 없으면 저는 존재할수 없고 나를 지켜줄 사람이 없어요. 당신만이 나의 피난처고, 당신만이 나의 신랑입니다 라고 고것만 붙들게 되는 고자리.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는 그자리, 그게 마음이 청결한 거라 그랬죠? 고자리로 간단 뜻이에요, 우리가. 2절

 

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이가 양같대요. 근데 깨끗하고 아름답다는거에요. 여기도 뭐 많은 뜻이 있지만, 당시 양들은요, 털깎을 때만 한번 목욕시켰어요. 물도 많지 않고 그랬기 때문에, 근데 고때 가장 하얗고 예쁘거든요? 그래서 고때 싹 깎아서 고걸 파는거에요.  그니까 고거처럼 내신부가 그렇게 아름답다 라는 것을 묘사하는거죠?

 

3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입술, 홍색 실이라는건, 예전에 우리가 레위기나 출애굽기나 이런데 보며는, 홍색 실이라는건, 성전 짓는데 쓰고, 제사장의 옷 짓는데 쓰고 하는 고런 것들이거든요? 고 입술에서 굉장히 성스러운 것들이 나오게 되고 이게 이제 묵시 속에서 완료될 그런 모습들이란 말에요.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4 네 목은 군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일천 방패,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당시에는 다윗이 전쟁에서 이겨갖고 뺏어오잖아요? 그럼 그걸 갖다가 이제 망대에다가 다 두었는데, 방패를 천갠가를 만들어서 놔뒀대요. 그니까 이 망루는 누구도 무너뜨릴 수 없다 라는 그런 아마 표식으로 그렇게 해 논거겠죠? 그런데, 니 목이 그런 군기를, 무기를 저장해 놓은, 비축해 놓은 그런 망대 같다라는건, 너는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그런 자구나, 왜? 마귀도 못건드리니깐요 우리를요.

 

5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노루 새끼 같구나 이게 젖은 뭐라그래요? 성경에서 항상? 말씀이에요. 말씀이 가득차서 쌍둥이 밴 노루 새끼처럼 커져 있단 거에요. 말씀으로 가득차 있다는 뜻이에요. 이게 우리의 모습이란 말에요. 그래서 우리는 그 말씀 없이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는거에요. 그리고 이렇게 술람미처럼 늘 헷갈리고 늘 불안하고  이럴수밖에 없단 말입니다. 그래서 늘 말씀을 꼭 붙드셔야 돼요. 진지해지셔야 돼요 그 앞에서. 6절

 

6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내가 몰약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 이제 또다른 그림이 나와요. 종말인데 여기도요,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그림자가 갈 때에가 바람이 서늘할 때에요? 몰약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 몰약 산과 유향의 작은 산이 어디에요? 죽음의 산 골고다란 뜻이에요. 십자가 진다는건데, 여기보세요

 

7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 8 나의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나와 스닐과 헤르몬 꼭대기에서 사자 굴과 표범 산에서 내려다보아라 9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 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10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에 지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승하구나 11 내 신부야 네 입술에서는 꿀 방울이 떨어지고 네 혀 밑에는 꿀과 젖이 있고 네 의복의 향기는 레바논의 향기 같구나

레바논의 향기 라는건 자연스러운 향기라는 뜻이에요. 인공이 가미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향기.

 

12 나의 누이,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십자가를 지러 신랑이 가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또 국면이 바뀌는 거에요. 신부가 어떻게 되냐면, 이렇게 신랑이 보기에 완벽한 그런 신부의 모습이 되는데, 그 신부의 모습이 다 신랑이 준거에요. 신랑이 주는걸 신부가 다 반사해내고 있는건데 나중에 12절에 보면 나의 누이 나의 신부는, 보세요, 누이라는건 한 배에서 나왔다는 거죠? 여기서 누이라는 히브리어 단어가 그 단어에요. 내 친누나 친동생. 근데 어떻게 신부를 누이라 그래요? 여러분 바울 서신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님이 우리를 형제라 칭한다 하죠? 그 단어도 친형제란 뜻이거든요? 형제라 칭한다 라는 그 이야기를 떠올리시면 돼요. 그게 나의 누이에요. 그런데 사도 바울은 우리가 예수의 신부라 그러죠 또? 그래서 내가 너희를 점도 없고 흠도 없는 신부로 중매한다 그러잖아요? 우리는 신랑의 술람미는 예수의 누이이면서, 신부예요. 그 말은 우리가 원래 한 피, 한 배에서 나왔다는건 에덴 동산으로 다시 가는거에요. 아담, 사람 안에서, 아담에게서 여자가 나오고, 신부가 나오고, 이게 사람이잖아요? 이게 구원이라는걸 설명하는게 사람을 만들고, 여기서 여자를 빼자 아담이 남자가 되는 형식으로 보여주는 거거든요? 다시 이 여자가 아담 안으로 들어가서 사람이 되는게 혼인잔치란 말에요. 그래서 혼인 하면 하나가 된다 그러죠? 남자가 부모를 떠나 여자와 한 몸이 된다. 그게 바로 아담 안으로 여자가 다시 들어간다 뜻이에요. 이게 그대로,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나눌 때 그대로 그림으로 나타나게 만든거에요 하나님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성경을 모르고, 이런 대목들을 이해를 하실려고 하며는 그냥이게 말장난인것 같기도 하고, 무슨 누이랬다가 신부랬다가 이게  무슨 근친상간인가 이런 이렇게 오해할 수 있다 말입니다. 근데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너는 뭐라 그래요? 잠근 동산이라 그래요. 잠근 동산, 잠근 동산 하면 생각나는게 뭐에요? 잠겨있는 동산? 에덴 동산 이야기하는 거에요. 저희교회 이 설교를 지속적으로 안들은 사람들은 이거 굉장히 헷갈릴거예요. 에덴이 어떻게 교회이며 성전인지, 제가 최근에 연속적으로 다 설명을 해드렸는데, 요 에덴이 바로 하나님과 성도가 연합해서 사는 처소거든요? 그런데 그 처소를 신약으로 오면 성전이라 그러고, 이 성전을 사도 바울은 우리 라 그러죠? 예수가 성전이고 내가 성전이다 그러고, 우리가 연합되어 거하는게 그게 성전이에요.  뭐 대단한거 기대하지 마세요. 거기서 어떤 성이 세워져 있을까? 아니에요. 여러분이 성전이에요. 그 에덴, 이게 왜 잠겼어요 여러분? 거기에 생명나무가 있기 때문에 잠겨있는거죠? 이 생명 나무를 죄인이 지 처음자리를 알지 못하고 먹어버리면 안돼요. 아니 이건 정확히 먹을 수 있단 뜻이 아니라, 그렇게 해서는 못먹는다 해서 잠궈논 거에요. 그럼 이 잠근건 누구만 열 수 있다? 요한계시록에서 다윗의 열쇠를 가진 사람이 누구라그래요? 예수라 그러잖아요? 신랑인 예수만 열 수 있는 잠근 동산이 신부인 우리란 말에요. 근데 열어서 뭐해 주겠다는거죠? 생명나무 먹여주겠다는 거에요. 그래서 술람미를 솔로몬이 너는 잠근 동산이다 이야기 하는거에요.

 

13 네게서 나는 것은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고벨화와 나도초와 14 나도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와 각종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요 15 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자 그렇게 이 신랑이 열어서 생명나무 실과를 먹인 사람, 그 사람, 사과를 먹인 사람, 우리가 2장의 말로 바꾸면,  그 사람 안에는 요한 복음에서 생수를 마시면 어떻게 된다? 니 배에서 생수가 흐르리라 그러죠? 고 이야기 하는거에요. 16절

 

16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실과 먹기를 원하노라 보세요,에덴 동산이 나오잖아요. 그 아름다운 실과 먹기를 원하노라. 어떤 실과? 생명 나무 실과를 이야기하는 거에요. 신랑이 열고 나에게 그 생명 나무 실과를 주기로 작정한 이상, 북풍아 남풍아 너희들이 아무리 불어와도 그걸 막을 수 없다는 뜻이에요. 그분의 향기만 날릴 뿐이란 뜻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이미 입맞춤을 받은 분들이죠? 그러니까 여러분의 인생에 지금 부는 북풍, 남풍, 풍랑 거기에 흔들리면 돼요 안돼요? 안돼죠? 근데 말은 그렇게 해도 계속 흔들리죠? (ㅎㅎㅎㅎ)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공부하는 거에요. 그 말씀과 함께 있을 때만 우리는 안전해요. 고때만 우리는 진짜 천국을 경험할 수 있어요. 아니고 다른 것으로는요 그냥 잠깐 잠깐 마취제 진통제 맞는 거에요. 절대로 그 하나님의 말씀은 정말 목숨걸고 여러분이 배우세요. 그리고 궁금하시면 물으시구 그러세요. 자꾸 꽁해 가지구 아닌것 같은데? 그러지 마시구. (ㅎㅎㅎㅎㅎㅎ) 제가 그래서 성경 구절들을 많이 대어서 설명해 드리잖아요. 그럼 이 구절이 맞아요 그러구 물으세요 모르면. 자기들끼리 모여서 지들끼리 토론해갖고 아닌거 맞지? 이러지 말고(ㅎㅎㅎㅎㅎ)  가르친 사람한테 가서 물으라니깐요. 그러면 제가 정확히 가르쳐 드릴께요. 반박을 해들릴 테니까. 그니까 여러분은 그 말씀 앞에서 더욱더 진지해지셔야 되고, 그 말씀 없으면 여러분 죽어요. 우리 신랑 만날때까지 그거 붙들구 있어야 돼요. 우리 가슴은 어때야 돼요? 쌍둥이 밴 쌍태 같애야 돼요. 그정도로 차고 넘쳐야 돼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하나님 저희들에게 정말 이세상 누구도 알아들을 수 없는그런 하늘의 말씀을 계시해 주신걸 감사합니다.하나님 어떻게 누구도 알아들을 수 없는 일들이 우리에게는 이해가 됩니까?이게 기적이고 이게 신빕니다. 하나님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이 간섭하신다는그 사실이 우리에게 경험되고 있사오니그 하나님 이루시고 완료하실 그 나라가우리에게 소망으로 믿음으로굳게 우리 안에 서게 하옵소서 어떤 북풍도 남풍도 우리를 흔들지 못하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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