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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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호] | |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 2] ⑪ 컵라면 : 컵라면 창세기, 위대한 탄생 고품격 패션 아이템으로 국제화 시도했던 최초의 컵라면, 발명자 모모후쿠 회장에게 ‘노벨행복상’을 진중권 문화평론가 ‘노벨행복상’이라는 게 존재한다면, 최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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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호] | |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 2] ⑩ 라디오 : 현대에 되살아난 ‘구술문화’ 집단적 수용 목표로 하는 대중소통 매체 라디오… 선전·선동의 도구부터 학창 시절의 추억까지 기능 전환으로 살아남아 진중권 문화평론가 ‘라디오’(Radio)라는 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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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호] | |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 2] ⑨트랜스포머 : 오토봇은 어떻게 자동차로 변하는가 고속의 CG에 힘입어 얼렁뚱땅 변형하는 영화 속 로봇, 자동차가 로봇의 각 지절로 바뀌는 시퀀스는 불가능한 것일까 진중권 문화평론가 평단의 평가는 엇갈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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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호] | |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 2] ⑧ 뽀로로 : 어른들은 모르는 멋진 세계 애니미즘, 캐릭터의 매력, 동질화… 어린이 세계의 신이자 대통령이 된 펭귄, 뽀로로의 권능을 어른의 눈으로 해석하다 진중권 문화평론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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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호] | |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 2] ⑦ 학교짱 : 일그러진 영웅들의 힘자랑 동물의 습속과 닮은 ‘짱’이라는 이름… 학교에서 현재의 권력을 약속하는 힘, 덜 자란 어른들이 만들어낼 폭력의 맹아 진중권 문화평론가 일본 규슈에서 오키나와로 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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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호] | |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 2] ⑥ 키스 : 태초에 키스가 있었다 창세기부터 아담과 이브, 알렉산더의 키스까지…입맞춤의 의미와 기원을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살펴보다 진중권 문화평론가 키스는 언제부터 존재했을까? 이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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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호] | |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 2] ⑤ 로또 : 당첨의 비결, 있다? 없다! 로또 번호는 수열에 불과…풍수지리.당첨번호 서비스 등은 ‘1등 환상’ 부풀리는 도구일 뿐, 신봉하지 말고 즐기시라 진중권 문화평론가 <꺼벙이>를 그린 길창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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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호] | |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 2] ④ 트위터 : 세상을 흔들며 복제되는 문화 유전자 친교와 여론 형성이란 이중성 가진 트위터, 파워 트워터러 중심으로 소통되며 공적 성격 강한 SNS로 진화해 진중권 문화평론가 ‘파워 트위터러’라 불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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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호] | |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 2] ③ 레이디 가가 : 대중문화의 포스트 아방가르디스트 파격적 의상·양성애적 퍼포먼스 등 도발적 무대와 열렬한 환호… 대중의 복용량 철저히 계산하는 영악한 아티스트 진중권 문화평론가 ‘레이디 가가’가 누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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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호] | |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 2] ② 서바이벌 게임 : 그들의 운명에 울고 웃는 현대 시민들 현실과 허구의 융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그리스 비극의 연민·공포·카타르시스를 읽다 진중권 문화평론가 몇 번 채널을 돌리면 알 수 있듯이 넘쳐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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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호] | |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 2] ① 종말론 :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시즌1에서 못다 한 세상의 이야기 조각들을 모아 두 사람의 필자가 ‘크로스!’를 외치며 미학·철학적 시선(진중권)과 과학적 시선(정재승)으로 하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