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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성시화대회 잇따라 열려

은바리라이프 2010. 9. 30. 21:05

국내외에서 성시화대회 잇따라 열려
과테말라국제성시화대회 연인원 5만명 참여..대전, 서산, 대구, 충남에서 개최
 
성상현
성시화운동이이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사역이 펼쳐지고 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전용태 장로)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과테말라에서 국제성시화대회를 개최한다. 과테말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돈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인교회, 현지인교회를 포함한 한국과 미주 등 전세계 성시화운동본부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연인원 5만명의 대회로 치러진다. 

특히 3일 오후에는 대통령궁 앞에서 대규모 기도회 및 전도캠페인을 전개한다. 한국에서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상임회장), 김흥규 목사(인천내리교회, 상임회장), 박근상 목사(대전성시화운동본부 부회장),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전용태 장로(공동총재), 두상달 장로(가정문화원 이사장, 상임회장), 정장식 장로(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 이정부 장로(홀리클럽 사무총장), 박덕상 장로(대구홀리클럽 부회장), 전일평 장로(포항 선린대학교 총장)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구동태 감독)는 2일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을 개관한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영환 목사)는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대전성시화대회를 개최한다. 

“거룩하게 하소서. 하나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동산고등학교 이사장)가 말씀을 전한다. 또한 CCM 가수 박종호, 바이얼리니스 박지혜, 대전 장로성가단 등이 출연한다. 이번 대회에는 대전의 2250개 교회와 95개 선교단체가 참가한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영환 목사는 “우리는 지난 2009 성시화대회를 통해 대전 성시화의 희망을 보았다.”고 말하고 “150만 대전시민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 안에서 참된 자유와 평안을 누리는 복된 도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는 다짐과 실천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산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10월 17일과 18일 서산순복음교회(담임목사 백승억)에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와 크리스천 개그맨 정종철을 초청해 서산성시화대회를 갖는다.

또한 11월 3일부터 5일까지는 대구성시화운동 전도대회가 대구제일교회에서 개최된다. 대구성시화대회에는 소강석 목사, 명성훈 목사(성시교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김종식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도훈련원장),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최호자 권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중보기도팀장) 등 다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12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충남성시화운동전도대회가 보령 대천중앙교회(담임목사 최태순)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김인중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명성훈 목사(성시교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김종식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도훈련원장),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최호자 권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중보기도팀장) 등 다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매주 월요일 아침 7시 반에 서울 종로 5가 연동교회(담임목사 이성희 목사) 드보라실에서 성시화운동본부 주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성시화운동과 민족복음화를 위한 기도회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