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이스라엘 제 1부-"알리야" from LTC TV 

 

흩으셨던 이스라엘 백성을 이 시대에 다시 모아들이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이집트에서의 출애굽이나 바벨론 지역으로부터의 포로 귀환과은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규모의 하나님의 특급작전이 수행되는 현장을 들여다 본다. 2-3천년이 지나도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고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하신 말씀 그대로 우리 눈앞에 성취되는 역사의 현장을 보며 우리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거룩하심, 그리고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되는 "알리야" 사건속으로 들어간다. 과연 이 시대에 택한 백성을 다시 모으시는 그분의 계획하신 뜻의 무엇일까?

 

 

 

미라클 이스라엘 제 2 부 : "디아스포라" from LTC TV

 

열방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구속사의 경륜 속에서 열방 속으로 흩어져 디아스포라의 고해를 헤쳐나가는 고달픈 삶을 살아온 유대인들. 하나님의 말씀이신 메시아를 거부한 것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얼굴을 가리우시는 분노의 무게는 엄중하였고 한 치 앞으로 장담할 수 없는 불안한 삶을 살아왔다. 더욱이 징계와 심판 중에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오해한 열방의 나라들, 특히 기독교 국가들과 교회가 더해준 아픔과 고통은 극심하였고 둘 사이의 미움과 갈등의 골은 깊어만 간다.

화해와 연합의 길은 어디에 있을까? 회개와 헌신의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드라마 속으로 들어가 보자

 

 

 


미라클 이스라엘 제 3 부 : 독립 from LTC TV 

 

한 나라가 오랜 세월 동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가 무려 1900년의 시간이 흐른 후 무대 전면에 다시 등장한다! 세계사에 유예가 없는 전무후무한 대사건이 1948년 5월14일 이루어진다. 그동안 동서사방으로 뿔뿔이 흩어져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도 민족적 정체성을 잃지 않았던 유대인들이 기적처럼 재건된 이스라엘로 모여든다. 우리는 이 역사의 기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 독립 전후의 과정, 세계 여론의 움직임, 팔레스타인 땅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살펴보며 600만 대학살 이후 불과 수년만에 나라로 우뚝 선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라는 대단의 막을 올려본다.

 

 

 

 

미라클 이스라엘 제 4 부 : 예루살렘과 예수아 from LTC TV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의 발에 밟히리라" 하신 예수님의 예언대로 70년 로마에 함락된 이후 줄곧 이방 나라들의 통치 하에 있던 에루살렘. 1967 6월7일 전쟁의 승리로 이스라엘의 에루살렘 통치권이 회복된다. 예루살렘의 황폐함을 예언하며 우셨던 주님은 때가 차고 정한 기한이 되자 그 예루살렘을 다시 회복하고 계신다. 예루살렘이 예수님께 어떤 의미이기에 주님이 눈물을 흘리며 이 도시를 바라보셨던 것일까? 이스라엘과 하나님 나라, 하나님 나라의 왕 예수님과 그 나라의 중심인 예루살렘은 믿는 우리와 어떤 연관이 있는가? 하늘의 예루살렘과 땅의 예루살렘이 예수님 안에서 하나로 이어지는 것을 바라본다 

 

 

 

 

미라클 이스라엘 제 5 부 : 이스라엘과 교회 from LTC TV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가 되고 참감람나무와 돌감람나무가 만나 생명의 공동체를 이룬다. 본성을 거스르는 접붙임이라는 방식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성공적으로 열매를 맺는다.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몸된 교회가 하나를 이루고 남편과 아내가 한 몸을 이루듯 유대인과 이방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한 새사람을 이룬다. 그리스도, 부활의 비밀과 더불어 바울이 전하는 또 하나의 비밀, 곧 "이방인의 충만함과 온 이스라엘의 구원"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탐험의 여정이 펼쳐진다.

 

 

 

 

 

미라클 이스라엘 제 6 부 : 나오미와 룻 from LTC TV 

 

이방 땅으로 건너가 사는 동안 남편과 두 아들을 비롯한 모든 것을 잃고 절망에 빠진 유대인 시어머니 나오미. 자기를 떠나 따로 살 길을 찾으라는 나오미의 말에 죽기까지 결코 떠나지 않을것이며 어머니의 백성과 어미니의 하나님을 섬기겠노라며 이스라엘 고토로의 귀향길에 동행하는 이방이 며느리 룻, 결국 룻의 헌신과 우정이 메시의 초림을 이루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 거룩하 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다. 이 시대의 나노미와 룻은 누구인가?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 열방에 흩어져 고난과 절망에 처한 나오미와 같은 유대인들을 위해 신실함과 진실한 우정으로 끝까지 동행하는 룻과 같은 열방의 교회를 찾으시며 부르신다. 이제는 메시아가 다시오실 길을 준비하는 축복의 통로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