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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 IPTV 론칭-모바일서비스 개통

은바리라이프 2010. 7. 31. 17:01

CTS기독교TV, IPTV 론칭-모바일서비스 개통

[2010.07.30 18:58]   모바일로 기사 보내기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30일 서울 노량진동 CTS컨벤션홀에서 ‘IPTV 3사 론칭 및 스마트폰 CTS 애플리케이션과 기독커뮤니티 사이트 오픈 설명회’를 갖고 글로벌 멀티미디어 방송에 대한 비전을 선포했다.

올해로 창사 15주년을 맞는 CTS는 케이블TV와 스카이라이프, 인터넷방송, 해외위성방송에 이어 QookTV(KT), BTV(SK브로드밴드), U+TV(LG U+, 구 LG텔레콤) 등 IPTV 3사의 론칭이 확정됨에 따라 8월부터 이들 IPTV로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과 트위터 방식의 기독커뮤니티 나눔서비스가 함께 연동되는 모바일 양방향 서비스를 개통,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스마트폰을 통해 CTS를 실시간 볼 수 있고 시청자 간, 시청자와 방송사 간의 소통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CTS 시청자센터는 “IPTV 3사 진출을 통해 CTS는 1500만 가구의 케이블, 250만 가구의 스카이라이프에 이어 220만 가구의 IPTV까지 국내 기독교TV 방송사 중 가장 많은 시청자 층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CTS는 다음달 26일 오후 2시 CTS아트홀에서 40∼50대 목회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스마트폰에 대한 이해와 이를 이용한 목회전략이라는 주제 강의로 진행된다. 참가비 무료(02-6333-1000).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