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가와 연결이 되있는 도서
도서.1
작가가 되고싶어!
<책소개>
신인 작가 나탈리의 책 만들기 대작전!
편집자인 엄마는 학교 생활에 대한 책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했어요. 으음, 일년에 9개월, 일주일에 닷새씩이나 학교에 다니고 있는 나보다 학교를 더 잘 아는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당연히 내가 써야죠. 그래서 나는 학교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첫 독자인 친구 조는 너무 재미있다면서 꼭 책으로 출간해야 한다고 우겼어요. 클레이턴 선생님도 찬성하셨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출판 동아리를 만들어 책 만들기 대작전에 들어갔어요. 엄마가 알지 못하게 가명도 만들었죠. 과연 내 책이 무사히 잘 나올 수 있을까요?
<작가가 되고 싶어!>는 한꺼풀 벗겨 보면, 가족과 친구에 대한 따뜻한 사랑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나탈리의 작품은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보내는 작별 편지와 같은 것이기도 하지만, 편집자로 일하는 엄마를 위한 책이기도 하다. 나탈리의 책이 나오고 여기저기 조명을 받지만 이들에게 끝까지 변함없는 것은 친구와 가족의 사랑이다. [도서11번가 제공]
도서.2
난 작가가 될거야!(the story of tracy beaker)
<책소개>
난 트레이시 비커야.
난 고아원에서 살지만, 절대 고아는 아니야. 날 사랑하는 우리 엄마가 있거든. 엄마 생각을 하니까 기분이 울적해지네. 하지만 난 하늘이 두 쪽이 나도 절대 울지 않아. 바보 같은 녀석들은 내가 운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이야. 난 요즘 글 쓰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데, 이야깃거리가 마구마구 떠올라. 멈출 수가 없을 정도로 팍팍! 어떤 친구들은 내 글이 형편 없다고 비웃기도 해.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캠 선생님은 나보고 타고난 작가라고 했어. 하하하! 어서 빨리 작가가 돼서 날 비웃는 아이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야지. [도서11번가 제공]
도서.3
29인의 드라마 작가를 말하다
<책소개>
이 책은 최근 20년 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TV드라마 작가 29명을 선정하여, 이야기ㆍ캐릭터ㆍ트렌드ㆍ마니아 네 챕터로 나누어 이들의 작품 경향과 특성들을 분석했다. [알라딘 제공]
도서.4
작가처럼 글쓰기(네안에 있는 작가를 꺼내라)
<책소개>
자신에게 알맞은 작가 노트를 어떻게 고르는지, 어떻게 쓰는지, 쓸거리를 어디에서 찾는지, 나중에 글을 쓸 때 작가 노트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방법들을 수많은 다른 작가들의 노트를 예로 들면서 친절하게 알려 주는 책. [알라딘 제공]
2. 작가와 닮을 만한 도서
도서.1
작가는 어떻게 책을 쓸까?
<책소개>
작가에 대한 독자의 궁금증을 만화로 담은 그림책. 아이에게 책을 가까이 하려면 작가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작가들의 애완동물인 개와 고양이가 화자가 되어 주인인 작가들이 작품을 쓰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는 이야기. [알라딘 제공]
도서.2
시나리오 작가들의 101가지 습관(할리우드에서 성공한)
<책소개>
할리우드에서 성공한 일급 작가들의 글쓰기 노하우가 담긴 책
시나리오작가 지망생으로서 여러분은 언젠가 자신의 상상력의 열매가 커다란 스크린에서 표출되기를 꿈꾼다. 훌륭한 시나리오작가의 재능이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든,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든 간에 여러분은 론 배스(<레인 맨>), 에릭 로스(<포레스트 검프>), 에이미 홀든 존스(<은밀한 유혹>) 그리고 스티븐 드수자(<다이 하드>)를 비롯한 14명의 할리우드 일급 작가들의 비법을 터득하면서 글쓰기에 대한 열망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지은이 칼 이글레시아스는 시나리오작가로서 성공하기 위해 배워야 할 힌트, 요령 그리고 조언에 대해 현재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일급 작가들을 직접 인터뷰하였다. 여러분은 이 책에서 절묘한 대사와 캐릭터 개발을 통해 흡입력이 강한 시나리오 쓰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각 작가들의 전형적인 ‘평범한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눈이 커질 만큼 놀랍고 기쁜 경험들이 수많은 영감을 가져다줄 것이다. 영화계가 원하는 기준에 맞는 시나리오를 쓰고 싶다면, 그 분야에서일가를 이룬 사람들의 여러 가지 지혜를 본받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매력적일 뿐만 아니라 없어서는 안 될 참고자료이다. [인터파크 제공]
도서.3
작가의 방
<책소개>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시인, 소설가 여섯 명이 속살과도 같은 자기만의 방을 공개했다. 마치 작가의 집을 직접 찾아가 보는 것처럼, 책꽂이의 장서부터 책상과 방바닥의 온갖 잡동사니까지 작가의 방을 내시경 촬영하듯 관찰하여 담은 사진과 그림, 그리고 자신을 키운 책과 작품에 얽힌 시시콜콜한 사연들은 작품이 탄생하는 현장을 생생히 전하고 있다.
도서.4
작가(작가가 되는 길, 작가로 사는길)
<책소개>
'내 마음의 옥탑방'으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박상우의 실전적 작가 지침서. 이 책에서 박상우 작가는 자신의 작가 인생 20년을 넘어서면서 행간 속에 파묻혀버린 작가의 실체를 작가 공간과 창작 공간을 통해 끄집어낸다.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작가의 삶과 실체, 그리고 작가가 되는 길에 대해 이야기한다. [알라딘 제공]
도서.5
애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책소개>
[짜장면 불어요!]로 창비 좋은 어린이 책 대상을 수상한
이현 작가가 특유의 입담으로 생생하게 들려주는
‘작가가 되는 5가지 놀라운 방법’
2001년 [네 꿈을 펼쳐라]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란 책이 출간되었다. 단순히 과학에 대한 지식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닌, 과학이란 어떤 학문이고, 과학자가 되기 위해선 어떤 마음가짐과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보여 주는 책이다. 특히 과학을 전공한 필자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바람을 솔직하게 담아냈기에 지금까지도 과학자가 되고 싶은 아이뿐만 아니라 많은 아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진짜 작가’가 되기 위한 ‘진짜 비법’을 이야기하다!
이번에는 ‘작가’에 대한 이야기다.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는 작가가 되고 싶은 아이에게, 아니 작가에 대해 잘 모르는 아이들도 함께 볼 수 있는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은 작가가 되는 도식적인 매뉴얼 책도, 그렇다고 글을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에 대한 글쓰기 책도 아니다. 이 책은 말 그대로, 작가가 되고 싶다면 또는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며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현재 왕성하게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현 작가가 ‘자신이 작가가 되기까지 직접 겪었던 생생한 경험’과 ‘작가가 되고 난 뒤의 고민’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솔직담백하게 들려준다. 또한 과거부터 현재까지 세계의 여러 작가들의 다양한 일화나 자신만의 독특하고 깜찍한 제안들을 보여 줌으로써 ‘진짜 작가’가 되기 위한 ‘진짜 비법’을 재미하고 유쾌하게 들려준다.
‘진실한 마음’에서 ‘쓰고 싶은 마음’으로……
그러나 무엇보다 이 책에서 가장 돋보이는 특징 가운데 하나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쓰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억지로 쓰는 글쓰기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서 ‘쓰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한다. 게다가 ‘진실한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말도 못하게 위대하고 꿈도 못 꾸게 인기 있는 작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얘들아, 정말 작가고 되고 싶니?]는 글쓰기에 자신 없던 아이나 글쓰기라면 죽기보다 싫은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아마도 작가가 되고 싶다고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아이들조차 이 책을 읽으면 자신도 모르게 가슴을 활짝 열고 자기만의 멋지고 신나는 글쓰기에 도전해 볼 마음 하나만은 확실히 갖게 될 것이다.
3. 글쓰기, 그림그리기, 음악에 관련된 책
도서.1
글쓰기가 재미있는 글쓰기책
<책소개>
글쓰기가 막막하고 두려운 아이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연필을 잡고 시작할 수 있게 구체적인 시간, 장소, 인물, 상황 등을 주는 글쓰기 책. 다양한 장소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먼저 알려 주기도 하고, 어떤 부분은 미리 첫 문장을 써 놓아 독자가 어렵지 않게 뒷이야기를 상상하고 글을 쓸 수 있게 도와준다. [알라딘 제공]
도서.2
글쓰기 만보
<책소개>
토마스 만은 “작가란 누구보다도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오죽하면 이런 말이 나왔겠는가. “글쓰기? 별 것 아니야. 타이프라이터 앞에 앉아 핏줄 하나만 따면 돼.” 그토록 피를 흘리면서 왜 쓰는가. 글쎄... 자기가 왜 쓰는지 알기 위해서 쓴다는 말도 있다. 「글쓰기 만보」는 작가 안정효가 글쓰기 인생을 살면서 끊임없는 동통(疼痛) 속에서 얻은 깨달음과 창작 기술 등을 만필(漫筆)식 만보(漫步)로 정리한 ‘자전적 교본’이다. 스무 살 때부터 습작을 하면서 읽어 온 서양의 글쓰기 지침서들과 그후 접했던 뛰어난 작가들의 문체와 기법, 자신의 체험, 영화 등을 밑거름으로 삼았다. 다음은 책에서 가려 뽑은 글쓰기 요령이다.
◆ 어떤 글이든 서술 원리 중 가장 기초적이고 핵심적인 것이 “말로 설명하지 말고 보여줘라.”이다. ‘키가 크다’ 대신 ‘키가 184센티미터 정도’로, ‘그 여자는 미인이다’ 대신 ‘콧날이 시원스럽게 길다’ 로, ‘더러운 남자’ 는 ‘목요일쯤에는 항상 몸에서 걸레 썩는 냄새가 나는 남자’ ‘소변을 보면 꼭 바지에 흘린 자국이 남는 남자’ 식으로 써라.
◆ 첫 문장이 움직임에서 시작되면 단숨에 독자의 흥미를 끌 수 있다.
“하워드 로아크는 웃었다.” (아인 랜드의「샘」)
◆ 움직일 때는 짧은 문장, 사색할 때는 긴 문장이, 감각적 암시가 함축된 정서는 더 긴 문장이, 분노는 스타카토 문체가 제격이며, 빛깔이 없거나 머뭇거리는 대화체를 피하고, 별 부담이 없을 때는 항상 능동태를 써라.
◆ 등장인물은 주변에서 찾아라. 상상이 현실을 못 따라가기 때문이다. 주인공의 모습이나 성격 등 부수적인 정보 또한 거의 모두 ‘기성품’을 활용하라. 실존 인물을 통째로 작품에 담기 어려운 경우에는 여러 사람을 한 인물로 합성하라.
내가(안정효) 초등학교 때 같은 반 아이였던 한기찬은 별명이 ‘기차 대가리’였는데, 언젠가 그는 교실에서 꼽추인 아이를 발랑 눕혀놓고 팽이처럼 돌린 적이 있었다. 나는 그 행동을 인간의 잔혹성을 부각하는 데 활용하였다.「하얀 전쟁」의 베트남 여인 하이는, 전쟁 중에 나와 친했던 보탄 손의 아내와 백마부대의 장교와 친했던 짜우 소년의 어머니를 합성한 인물이다.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의 헐리우드 키드는 같은 세대 모든 사람이 겪은 모든 경험을 단 하나의 인물로 집약해 놓은 종합 개념과 마찬가지여서, ‘단체로 찍은 독사진’이다.
◆ 극적 효과를 내려면 ‘뒤통수 치기’가 좋고, 독자를 긴장시켜 관심을 붙잡아 두려면 ‘절벽에 매달기’가, 인물 묘사를 효과적으로 하려면 ‘약 올리며 옷 벗기’가 효과적이다. ‘노루 꼬리 글쓰기’는 속도가 빨라야 한다. 형용사와 부사를 털어내고 접속사를제거한 다음, 명사와 동사로만 엮어진 문장은 눈부신 효과를 낸다. 이 모두가 작가에게는 필수적인 기법이다. 찰스 웹이 쓴 「졸업생」의 벌거벗은 대화체는 노루 꼬리의 본보기이다.
도서.3
글쓰기의 전략
<책소개>
글을 쓰는 과정을 단계별로 알려주는 실용적인 글쓰기 책이다. 글쓰기의 한 과정 한 과정을 전략적으로 다루며, 글쓰기의 원리를 실제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글쓰기의 원리를 안다고 해서 글을 잘 쓰는 것은 아니다. 글쓰기 능력은 꾸준한 독서와 쓰기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이 책은 책 본문 중간에 모범이 될 예문의 전문을 수록하여 배경지식을 알려주고, 독자들이 직접 글을 작성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총 13장이 글쓰기를 위한 체계적인 학습을 위해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끝에는 흔히 잘못 알 기 쉬운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등 우리 말에 관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현대사회에서 글쓰기의 중요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글쓰기 능력의 향상 뿐 아니라 우리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논리적이고 창조적 사고를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왜 글쓰기가 중요한가?
최근 국내 주요 국립대학과 사립대학들이 앞다투어 글쓰기 과목을 필수 교양과목으로 지정했다. 이는 곧 우리의 대학이 글쓰기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와 더불어 기업체에서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무엇보다도 중시하여 기업에서도 대학에서 글쓰기 능력을 키워줄 것을 요구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글쓰기 교육은 왜 중요한가?
글쓰기는 바로 뛰어난 사고 형성 기능과 관련이 있으며, 생각을 만들어내고 지식을 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쓰면서 새로운 생각이 솟아난다. 그래서 글쓰기 교육은 논리적 사고, 창조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핵심 교육이기에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이다.
이를 반영하듯, 지금 서점가에는 글쓰기 관련 책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그 많은 글쓰기 책들의 대부분이 실제 쓰는 방법보다 글을 쓸 때 필요한 지침만 나열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과연 지침을 나열한 글쓰기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글쓰기가 향상될 수 있을까? 단연코 아니다. 글을 직접 써보지 않고는 글 솜씨가 늘 수 없다.
게다가 수많은 학교에서 글쓰기 교육 방법을 개선하려고 애를 쓰지만, 우리의 현실은 아직까지도 외국만큼 다양하고 깊이 있는 글쓰기 학습이 실현되고 있지 않다. 이는 글쓰기 교육의 역사가 짧아 그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탓이다.
따라서 대학에서 15년 동안 글쓰기 강의를 해오면서 그 누구보다도 이런 현실을 절감한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정희모?이재성 교수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용적인 글쓰기 책, ?글쓰기의 전략?을 선보이게 되었다.
글쓰기는 누구나 어려워하지만 방법은 있다!
글쓰기는 누구나 어려워한다. 뛰어난 문장가들도 글이 써지지 않아 벽에 머리를 찧고 싶을 때가 있다고 고백할 정도이니, 대다수 평범한 사람들이야 오죽하겠는가.
이 세상 어떤 책도 글쓰기의 비결을 담을 수는 없다. 글쓰기 능력은 오로지 꾸준한 독서와 쓰기를 통해 향상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아직 독서량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전략적 차원의 요령을 제시해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이 책은 읽기(Reading )와 쓰기(Writing)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 Reading과 Writing은 언제나 함께 가는 동반자이다. 많은 책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이 있는 글을 쓰라고 하지만, 지식이 없으면 결코 상상력이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없다. 그런데 지식은 글 속에, 책 속에 있다. 이 책은 모범이 될 예문의 전문을 다 수록하여 배경지식을 알려주면서, 한 편의 글이 어떠한 생각의 흐름으로, 어떤 논리적 흐름으로 전개되고 있는지를 배워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이 책은 글의 구성법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글은 구성하는 방법에 따라 그 수준과 깊이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설령 갖고 있는 지식이 미미하더라도 구성법을 잘 운용하면 나름대로 좋은 글이 된다.
독서는 물론 경험도 부족한 사람들이 처음부터 글을 잘 쓸 수는 없다. 이 책은 그들의 숙련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시행착오를 줄여준다. 이 책은 원리를 가르쳐주는 책이 아니라 원리를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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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4
아이들과 함께 그림그리기(성인들도 쉽게 배울수 있는 독창적인 방법의 사실적인 그림그리기)
<책소개>
어린이와 성인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그림 그리기 지도법인 모나트 방식 안내서. 다중지능 이론과 7가지 학습 방법, 학습 문제를 가진 어린이를 돕는 데영감을 주는 미술 요법, 읽기, 산수, 과학, 다문화 연구 등을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수록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도서.5
그림그리기 그림퀴즈!
<책소개>
45개의 그림을 그려 가며 퀴즈를 푸는 그림 배우기 책으로, 사물의 특징을 잡아 그림 그리는 능력을 키워 준다. [엘리트2000 제공]
도서.6
나만의 책&글&그림 완성하기!
<책소개>
아이들이 서로 밀접한 상관관계에서 글로 쓰고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이 책은 학생들의 일러스트 기법을 향상시키도록 도와주는데 중점을 두지만, 글쓰기와 미술은 이 두 가지가 반드시 함께 논의되어야만 할 정도로 유기적이고 문화적으로 아주 깊은 상관관계에 있다. 아이들은 자신의 글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무엇을 배울까? 글과 그림은 어떤 식으로 서로 영향을 미칠까? 이 책은 이런 물음을 시작으로 그 해답을 찾아간다. 이 책은 기본형 책 형태와 관련해서 그림이 있는 이야기들을 다루고, 교육을 통해 북아트에 접근하는 여러 방법과, 그리고 종이 한 장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책들을 소개한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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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7
너 음악회 가봤니?
<책소개>
음악에 첫발을 내딛는 미래의 음악애호가들을 위한 음악감상 안내서!
음악백과사전 차선생, 진지한 클래식 음악 마니아 배도반, 음악감상 초보자 류수연 세 사람이 실제 음악감상회에서 나눔 직한 대화들을 글로 풀어 쓴 음악회 입문서이다. 미술과는 달리 음악은 취미로 입문하기에 왠지 더 어려울 것 같은 편견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음악감상 초보자가 한 발짝씩 음악의 세계에 쉽게 발을 들여다 놓을 수 있게 하는 디딤돌의 역할을 하고 있다.
좋은 음반을 골라 각각의 특징을 상세히 설명하는 명반 소개서도 아니고, 음악애호가의 개인적인 감상에세이도 아닌 이 책은 음악을 '주제별', '형식·악기·장르별', '지휘자·연주자별', '작곡가별', '국가별'로 5주제, 34개 키워드로 분류하여 다양한 작품을 독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드시 클래식 음악만을 고집하지 않으며, 모짜르트에서부터 재즈로 재탄생한 쇼팽, 첼로에 실린 아리랑 등 다양한 나라와 장르의 음악을 통해 음악 입문자가 만국공통의 언어인 음악을 마음으로 느끼고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음악에 첫발을 내딛는 미래의 음악애호가들을 위한 음악감상 안내서!
음악감상회 형식을 살린 구성
이 책은 실제 음악감상회를 진행하며 참여자가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듣고 답해 주는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지은이를 롤모델로 한 음악백과사전 차선생과 진지한 클래식 음악 마니아 배도반, 음악감상 초보자 류수연 세 사람을 등장시켜 실제 음악감상회에서 나눔 직한 이야기들을 하며 해당 음악에 관한 이해를 깊게 한다. 특히 음악 수준이 각기 다른 시각에서 다양한 질문을 하고 그에 답을 해주는 대화 형식을 사용하여 이것저것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저마다의 수준에서 조금씩 더 음악지식을 쌓아갈 수 있게 하였다.
음악감상 초보자에게 편안하고 쉬운 음악 소개
이 책은 기존에 나와 있는 음악감상서들과는 형식이 다르다. 좋은 음반을 골라 각각의 특징을 상세히 설명하는 명반 소개서도 아니고, 음악애호가의 개인적인 감상에세이도 아니다. 특정 음반을 소개하고는 있지만 굳이 그 음반이어야만 한다기보다는 음악감상 초보자가 한 발짝씩 음악의 세계에 쉽게 발을 들여다 놓을 수 있게 하는 디딤돌로서의 성격이 더 크다.
다양한 형식의 음악 소개
이 음악감상회에서는 반드시 클래식 음악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음악을 ‘주제별’, ‘형식?악기?장르별’, ‘지휘자?연주자별’, ‘작곡가별’, ‘국가별’로 5주제, 34개 키워드로 분류하고 108개 음반 200여 개의 작품을 소개한다. 최고의 지휘로 만나는 모짜르트에서부터 재즈로 재탄생한 쇼팽, 첼로에 실린 아리랑 등 다양한 나라와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따라서 독자들은 같은 주제이지만 장르나 형식이 다른 음악들을 비교해서 들으며 음악이 가진 공통점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다.
영상으로 보는 음악감상
이 책에서는 CD뿐 아니라 DVD도 보여주어 지휘자나 연주자의 모습을 직접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음악애호가들 중에는 영상을 한 단계 아래의 음악감상 방법이나 수단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지만, 이제는 영상이 빠지면 음악감상회의 존립 자체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영상이 음악감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영상은 직접 음악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덜어주는 대안이 될 수 있고, 영상을 통해 청중의 태도나 연주자들의 무대 매너 같은 것들을 간접적으로 보고 배울 수도 있다. 더불어 좋은 연주, 감동적인 연주에는 반드시 큰 박수가 터져 나오는 등 영상 속에 펼쳐지는 연주회 수준까지도 참석자들의 반응에 따라 알 수 있다. 그래서 지은이는 음악을 가장 빠르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는 방법으로 영상만한 것이 없다고 굳게 믿고 있다. 이 책에서도 영상을 통해 말로만 듣던 글렌 굴드의 기행, 첼리비다케와 므라빈스키의 강렬한 카리스마,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발트뷔네 콘서트 등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예스24 제공]
도서.8
음악에 미쳐서(음악을 미치도록 사랑한 음악의 거장들의 어린시절)
<책소개>
독일의 권위 있는 음악평론가이자 음악 교사가 음악이 어렵고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요즘 아이들을 위해 쓴 책. 헨델, 바흐, 모차르트에서 프로코피예프, 거슈윈, 번스타인에 이르는 현대 음악가까지 아우르고 있는 이 책은 30여 컷의 그림, 사진과 함께 열네 명 음악 거장들이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겪었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성공, 좌절 등을 다뤘다. …헨델,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베버, 슈베르트, 쇼팽, 바그너,
슈트라우스, 프로코피예프, 오르프, 거슈윈, 번스타인…
음악을 미치도록 사랑한 음악 거장들의 어린 시절
30여 컷의 그림 자료와 음악가들의 사인이 들어 있는
음악보다 감동적인 열네 편의 위인전 모음집
독일의 대중적인 음악평론가이며 30여 년 경력의 음악 교사인 울리히 룰레의 신간 『음악에 미쳐서』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프라이부르크 대학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음악과 음악학 그리고 독문학을 전공한 저자는 음악을 어려워하고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요즘 아이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30여 컷의 그림, 사진과 함께 열네 명 음악 거장들이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겪었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성공, 좌절 등을 다룬 이 책은 음악가들의 친필 사인과 자필 악보, 옆모습 실루엣 등을 활용한 독특한 본문 디자인으로 열네 명 각양각색의 음악 세계를 표현했다.
헨델, 바흐, 모차르트에서 프로코피예프, 거슈윈, 번스타인에 이르는 현대 음악가까지 아우르고 있는 이 책은 음악에 대해 잘 모르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음악 용어 풀이 부록과 함께 각 음악가들에 관한 간단한 프로필이 곁들여져 있다.
“음악만 할 수 있다면…….”
전 생애를 오로지 음악에 건
어린 천재들이 위대한 음악가가 되기까지
“난 이 애한테 음악을 가르치진 않겠어.
음악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데다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어.
헨델은 법률가가 되어야 해.” (헨델의 아버지)
악보 공책도 얻어 써야 할 정도로 가난했던 슈베르트, 어린 시절 고아가 되어 형과 함께 힘들게 살아야 했던 바흐, 아버지의 욕심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떠돌이 음악가가 되어야 했던 모차르트.
이 책에 나오는 열네 명 음악가들의 음악이나 그들의 업적이 다르듯이 그들이 자라온 모습도 사뭇 다르다. 그들 중에는 쇼팽이나 오르프처럼 부유한 집안 출신도 있고 바흐나 하이든처럼 아주 가난해서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앞날이 전혀 보장되지 않은 음악가의 길을 선택했으며 거장으로 인정받기까지 끊임없이 노력하며 숱한 좌절과 실패를 겪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위대한 음악가들이 극복해야 했던 어려움과 음악에 바쳤던 사랑과 열정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한다.
이 책의 구성 및 줄거리
음악의 어머니 헨델에서 20세기 음악의 만능 거장 번스타인까지
헨델,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에서 프로코피예프, 거슈윈, 번스타인까지 전혀 다른 시대에서 전혀 다른 음악 스타일을 추구한 열네 명 음악 거장들의 이야기로 구성된 이 책은 음악가들이 태어난 순간에서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를 집중적으로 조명한 위인전 모음집이다.
그들의 첫 무대 데뷔 순간 및 음악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한 순간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이들이 성인이 되어 거장으로 인정받고 죽기까지의 순간까지 순차적으로 구성하여 음악가들의 생애 한 편, 한 편을 생생하게 되살려 냈다.
거슈윈, 네가 음악을 하는 건 시간 낭비일 뿐이야
이 책에는 음악가들에 관한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등장한다. 가령 하이든의 원래 생일은 4월 1일 만우절이었지만 만우절에 태어난 아이라고 놀림 받는 게 싫어 나중에 생일을 바꾼 이야기나 뉴욕 뒷골목에서 야구나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음악은 마마보이나 좋아하는 거라며 무시했던 거슈윈이 음악에 빠지면서 주변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는 순간 등 천재였지만 평범한 어린 음악가들의 천진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그 천재성을 인정받아 나쁜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기도 하고 생전보다 사후에 그 음악성을 더 높이 평가받았던 비운의 음악가들의 이야기도 나온다. [예스24 제공]
도서.9
음악사의 진짜이야기(무대 밖으로 뛰쳐나온 음악의 거장들)
<책소개>
이 책은 바흐가 오늘날 대가로 거듭나기까지의 숨은 에피소드부터, 모차르트와 베토벤, 브람스와 바그너를 거쳐 푸치니와 베르디, 그리고 현대의 쇼스타코비치와 존 케이지까지 역사를 관통하는 위대한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색다른 시각으로 살펴본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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