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한국 6월 20일 올림픽체조경기장서 열린다 | ||||||
한국전쟁 60주년 참전용사 초청... 발대식은 28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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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한국준비위원회(대표위원장:길자연 목사 준비위원장:정삼지 오정현 목사)는 1월 1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6월 20일 오후 3시 올림픽공원제1체육관(체조경기장)에서 기도한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을 초청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로 계획하여 기대가 된다. 이와함께 기도한국준비위원회는 1월 28일 총회회관에서 기도한국 발대식을 갖고, 전국대회에 앞서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인 3월 15일부터 4월 3일까지 〈세이레특별새벽기도회〉를 연다고 설명했다. 또한 2월부터 5월까지 노회별로 별도의 기도한국을 개최토록 하여 기도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킴과 동시에 기도, 전도, 봉사, 사랑실천 등 4대 운동을 추진하여 기도한국의 불길이 전국에서 타오르게 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대표위원장 길자연 목사는 “기도한국은 교단의 영성을 묶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금은 타 교단의 관심사는 물론 한국교회의 브랜드가 되었다”고 말하고, “교단이 합심하여 역동적으로 기도의 횃불을 들 때 한국교회도 살고 나라도 살 것이다”고 역설했다. 준비위원장 정삼지 목사는 “촛불집회와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할 때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출발한 기도한국은 교단적으로 결집하는 힘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지난 해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운동으로 전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총회총무 이치우 목사는 “1, 2회 모두 성황리에 전개된 기도한국이 올해도 한국교회에 기도운동을 불사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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