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과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이 무엇일까를 이야기했습니다.
요셉은 비전으로 세상을 변화시켰고, 사무엘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한 사람이었습니다. 모세는 탁월한 지도력으로 세상을 변화시켰고, 다윗은 강력한 팀을 일으켰습니다. 느헤미야는 적절한 프로젝트와 계획을 세우는 데 능한 사람이었고요.
그들은 모두 이 세상에 분명한 변화를 가져온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살기 이전과 그들이 살다간 이후의 세상은 분명 커다란 차이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한 가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져오고자 하는 변화의 본질은 무엇인가?’하는 질문입니다.
우리가 이 땅 가운데 가져오고자 하는 변화의 실체가 무엇인지 우리는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세상의 구조와 제도를 바꾸는 것, 종된 리더십의 모범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가져오시는 또 다른 변화가 한 가지 있습니다.
영적인 변화라고도 말하는 사람들의 내면 깊숙한 곳으로부터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변화된 개인에 대한 기대나 이해 없는 사회변화는 알맹이가 빠진 쭉정이의 변화일 뿐입니다. 우리는 은혜로 변화되는 삶에 대한 이해를 가져야 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소개하려는 한 사람은 이전의 사람들과 조금 다릅니다.
그는 특별한 재능과 능력을 가지지도 않았고,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야할 인물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의 이름은 유다입니다.
야곱의 네 번째 아들이자 며느리 다말과 동침해 베레스와 세라라는 쌍둥이 아들들을 낳았으며, 궁극적으로 예수님의 조상이 되는 인물입니다.
그런 의문 가져본 적 있습니까?
왜 예수님은 요셉의 자손으로 오지 않고, 유다의 자손으로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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