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극/바울 주변인물

실라

은바리라이프 2009. 9. 6. 21:44

실라는 바울과 비슷한 격으로 모두 비슷합니다. 로마 시민권도 가지고 있고 예루살렘에서 인정받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고 바울과 바나바 베드로와 함께 동역한 동역자로 보여집니다.

전도되어서 온 새신자에게 진리를 가르치는 역할을 믾이 하였지요,즉 아굴라 브리스길라부부처럼 말입니다. 바울과 실라는 바울의 2차 전도여행시에 동행하며 전도하는데 전도하다가 맞기도 하였고 쫓겨나기도 하였고 감옥에 족쇄를 채운채로 찬송함으로 찬미하고 기도하는 중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고 간수,죄수 모두가 복음을 듣고 예수믿는 역사를 체험하였고 고린도 시의 복음전도에 매우 주력하고 실라의 전도의 힘에 유럽까지 파급된 것을 알게 됩니다.

고린도 후서,데살로니카 전후서,베드로 전서에 등장하는데 바울의 동역자로, 바나바의 동역자로,베드로의 비서격으로 등장하는 실라의 역할은 바울 못지않게 일을 하였슴이 증거됩니다.

 

 

기독교대백과 사전

 

 

실라 - Slias 人 : 생각, 말씀 사랑하는 자라는 뜻. 로마식 이름으로 [실루아노]이다. 예루살렘 사도교회의 선지자로서, 또 사도들의 동역자로서 봉사하며 헌신의 삶을 산 "신실한 형제"이다. 초대 "예루살렘"교회 중에서 존경을 받는 자니 혹은 70문도 중 한사람이라 한다. "안디옥"교회에서 할례사건으로 '바나바'와 바울을 "예루살렘"교회에 보내매 공의 판정 후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를 회신사로 보내었다(행 15:22). "안디옥"에 남아서 전도하고 "예루살렘"에 돌아갔다가 '바울'의 제 2차 전도여행시에 동행하여 "수리아"와 "길리기아"를 지나가며 여러 교회를 굳게하고(행 15:40, 41) "빌립보"에 이르러는 '바울'과 함께 깊은 옥에 갇혔더니 밤중에 옥터가 진동하고 옥문이 열리매 옥사장이 자결하려는 것을 만류하고 전도하니 그 온 가족이 믿고 세례를 받았고(행 16:19-34) 그 후 "암비볼리"와 "아보리니아"를 지나 "데살로니가"에 이르러 새 안식일을 유하며 전도하니 귀부인들이 많이 믿고 "뵈뢰아"에 가서 전도하다가 잠시 '바울'과 작별하였고 "고린도"에서 다시 만나 1년반을 동거하며 전도하였다(행 17:1-4, 18: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