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바울

예수의 재림과 바울 전도여행

은바리라이프 2009. 9. 4. 19:04

예수의 재림


예수의 재림
예수는 어느날 자신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다시 올 것"이라고 가르쳤다. 예수의 재림은 제자들이 갈구한 구원의 시간이었다.

히브리서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수의 재림
『데살로니아 전서』와『데살로니아 후서』는 바울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 중에서 예수의 재림을 가장 생생하게 묘사한다

데살로니아전서 4:17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베드로의 봉사 활동
15세기경에 제작된 이탈리아의 프레스코화는 초대 교회의 지도자였던 베드로의 모습을 보여 준다. 그림에서 그는 죽은 여인 다비타를 살려 내고 있으며(『사도』9:36-42)신체장애자를 고치고 있다. 베드로는 예수가 야이로의 딸을 살린 것을 따라 행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가 야이로의 딸을 살렸던 현장에 베드로도 함께 있었다(『마가』5:35-43).

사도 9:36-42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뉘우니라
룻다가 욥바에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오라고 간청하니
베드로가 일어나 저희와 함께 가서 이르매 저희가 데리고 다락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의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어 보이거늘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들여 그의 산 것을 보이니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이 주를 믿더라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피장의 집에서 유하니라


베드로의 그림자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이 베드로가 지날때에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거리로 나와 치유받다.

사도행전 5: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뉘우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 그림자라도 뉘게 덮일까 바라고


바울의 에게 해 전도 활동
바울이 전도한 에게 해 지역 지도

아테네에서 설교하는 바울


에베소의 화려한 건물
바울의 전도지역이었던 에베소에서는 19세기에 발굴작업이 시작된 이래 화려한 그리스와 로마의 건물들이 광범위하게 복원되었다. 하드리아누스의 신전 유적지는, 대극장으로 가는 대리석 깔린 길 위에 세워져 있다. 


 에베소의 로마식 극장
이 대극장은 에베소 도시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피온 산에 세워진 이 극장은 트라야누스 황제 시대에 현재의 형태로 완성되었다. 은 세공인들이 바울의 가르침에 반발하여 시위를 벌인 곳도 바로 이 극장이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전도하다
초기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바울의 전도 사업은 에베소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그의 가르침 덕분에 마술사들이 자기들이 갖고 있던 마술 두루마리를 공개적으로 소각했다.


바울과 뱀
사도행전 28:4-5를 그림으로 표현함
사도행전 28:4-5
토인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달림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원을 얻었으나 공의가 살지 못하게 하심이로다 하더니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바울의 마지막 여행
바울의 비아돌로로사라고 부르는 마지막 전도 여행 지도


바울의 복음 전달을 스테인드글라스로 표현한 예술품
바울의 편지들은 바울을 직접 만나볼 수 없는 기독교 신자들에게 가르침을 전달하고 격려해 주는 핵심 수단이었다.

출저:성서공의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