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극/성극(대본)

꽁트 시놉시스 [소라의 일기/ 말 선생님의 교생일기]

은바리라이프 2009. 7. 4. 18:18

꽁트 시놉시스 [소라의 일기/ 말 선생님의 교생일기]

  • 글쓴이: 유경
  • 조회수 : 69
  • 06.05.28 11:37
http://cafe.daum.net/somang4720/ESs4/14
 

소라의 일기.


시놉시스 :

고등학교 1학년인 소라는 작은 교회에서 반주를 하는 학생이다. 엄마의 신앙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교회를 다니기는 하지만 도무지 성경을 믿을 수 없다. 하나님이 살아있다는것조차 믿어지지 않기 때문에 교회가는건 괴로울 뿐이다. 더구나 교회는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날 소라의 학교에 교생선생님이 오게 된다. 왠지 선생님과 친해지고 싶었던 소라는 선생님 앞에서 얼쩡거려본다. 소풍날이 되고 듣도 보도 못한 강원도로 소풍을 가는데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버스에서 보내게 된 소라. 그날 드디어 교생선생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선생님도 크리스쳔이라니!!..’ 그러던 어느날 선생님과 우연히 이야기를 하는데 교회가 싫다는 얘기를 한다. 자신의 고민을 그대로 이야기 하자 선생님이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왠지 눈물이 난다. 마음이 아프다.. 선생님은 내가 하나님을 만난거라고 했다.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다는 것도, 모든 성경의 내용도 믿어진다. 이제는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지..



말 선생님의 교생일기

시놉시스 :

  용호는 드디어 대학교 4학년이 되었다. 이제 교생실습을 나간다. 아 얼마나 가고 싶었던 실습인가!! 게다가 내가 배정받은 학교는 여고이다. 와 행복하다! ^-^ 드디어 첫날 아이들과 만났다. 아 예쁘다. 아니 이게 아니지, 아이들에게 어떻게든 예수를 전하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놓고 말하지는 못하지만 슬쩍슬쩍 예수님 이야기를 시작했다.. 실습때는 반드시 써야하는 상담일지를 위해서 아이들과 상담을 시작했다. 꿈은? 엄마는 모하시니? 아빠는 뭐하시니? 등등으로 물어보는 상담들..  이제 1주일이 남았다. 이번에는 저번 소풍때 함께 얘기했던 한 아이와 얘기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모하시니?? 교회에 다니신단다. 그리고 자기는 하나님을 못믿겠다고 한다. 교회가 너무 이기적이라고. 그래서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정말 단지 얘기했을 뿐이다. 애가 울라구 한다. 그러더니 안겨서 울기 시작한다. 얼마나 우는지 감당이 안된다.. 하나님이 강하게 일하시는 것 같다. 주위아이들이 이상하게 쳐다보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아이를 안고 같이 영접기도를 시켰다.  교생실습이 끝났다. 끝나는 날 아이가 이야기한다. ‘선생님, 제가 선생님 위해 기도할께요..’


= 이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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