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 두렙돈을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예수님의 교훈은 무엇인가
본문은 문맥상의 당시 예수님 이 말씀 하시게 된 동기와, 두 렙돈을 헌물 한 과부
이렇게 두 관점에서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자의 문제는 당시의 율법주의자들의 길게 하는 기도로 인해 과부는 전 재산을 바칠 수밖에는 없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의 전 재산은 두 렙돈 즉 오늘의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약 190원정도 밖에는 안되는 돈이라는 것이죠.
가진 것 모두가 이것 밖에 없는 데 길게 하는 기도로 결국 그는 다 바칠 수밖에는 없었다는 것입니다. 바로 벼룩이 간을 내어 먹는 서기관들의 행태를 아시는 주님은 그 과부를 생각하면서 헌금한 이후에 그가 생활해야 할 고통을 생각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있는 너희 들이 지갑에서 골라서 내는 헌금이 다른 사람보다 많이 내었을 지라도 너희 들은 아직도 쓸 것을 남겨 놓은 상태가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이 과부가 헌물 한 헌금이 가장 하나님 편에서 볼 때는 많이 한 것이다’ 라며 온전한 마음의 헌금을 말씀 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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