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세운 기자] 꿈의 200점을 돌파하며 피겨여왕에 등극한 김연아(19·고려대)에 대한 네티즌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29일(한국시간) 오전 피겨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김연아 미니홈피는 그녀의 눈부신 활약에 감동한 수많은 네티즌들이 작성한 축하 메시지들로 가득 찼다. 벌써 수만명의 팬들이 홈피를 방문했고 방명록에는 쉴 새 없이 축하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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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세계신기록 축하해요', '언니는 나만의 활력소, 우리들의 활력소, 우리나라의 활력소, 전세계의 활력소', '경기보는 내내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못했어요'라며 김연아의 우승을 함께 기뻐했다.
김연아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서 총점 207.71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정상에 올랐다.
일요일 오전 LA에서 들려온 승전보에 모든 시선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연아 세계신기록', '김연아 미니홈피' 등이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돼있고 30일 펼쳐지는 '갈라쇼'에 대한 검색도 줄을 잇고 있다.
이날 오전 대회를 생중계한 SBS TV를 보고 많은 시청자들도 감동을 쏟아냈다. 한 시청자는 " 이번 주말 김연아가 있어 행복했다. 지난 번 WBC에서 일본에 아깝게 진 걸 통쾌하게 갚아주었다 " 고 전했다. 또한 경기를 줄곳 본 또다른 시청자는 " 트리플 러츠를 하고 뒷머리 리본을 잡아 매만지는 여유는 너무도 자신만만하고 아름다웠다 " 고 소감을 말했다. 이밖에도 팬들은 '러블리 김연아'를 연달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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