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유하려고 한 까닭은(고전 16:8,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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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문이 크게 열리고, 대적하는 자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를 따라 자신의 뜻과 경륜을 이루어 가십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은 이러한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는 것입니다.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구원의 섭리로 큰 부흥과 전도의 은혜를 내려 주십니다. 그러나 반대로 고난의 박해로 인하여 섭리하시는 때도 있습니다. | |
바울이 디모데를 고린도에 보내며 걱정한 이유는(고전 16:10,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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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의 연소함을 인하여 고린도 교회가 그를 멸시할까 염려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주의 일꾼들을 대하는 근거는 하나님의 권위와 소명에 있습니다. 나이와 외모와 학력 등의 외적인 조건으로 교회의 일꾼을 판단하는 것은 결코 올바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능력에 있는 것처럼( 고전4:20), 하나님의 일꾼도 성령의 능력으로 증거됩니다. | |
아볼로를 통한 권면이 가르치는 교훈은(고전 1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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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일은 어느 한 사람의 독단적인 지도가 아니라, 서로 인정하는 섬김으로 이루어 집니다.
·바울이 아볼로에게 권면한 것은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합당한 것이었으나, 아볼로의 신앙과 양심은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동일한 교회의 목적을 지향하고 있으나, 언제나 동일한 수단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지엽적인 수단의 문제와 핵심적인 교회의 가르침을 분간하는 것은 교회의 화목을 가져오는 현명한 것입니다. | |
하나님과 교회를 섬기며 수고하는 사람들을 향한 올바 른 태도는(고전 16: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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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권면처럼 ‘복종’하는 것임.
·교회는 그리스도의 겸손과 온유를 본받는 공동체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교회의 사역자들은 마땅히 존경해야 하며, 그들의 수고에 대한 합당한 감사와 협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 |
주를 사랑하지 않는 자에게 임하는 심판은(고전 1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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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날에 하나님의 저주를 받게 됨.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율법이 가르치는 크고 첫째되는 계명을 이루는 것입니다( 마22:37, 38).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믿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의 열매를 필연적으로 맺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베푸신 계명들을 성실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요5:2,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