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분별/영 분별

기독교와 영지주의교리

은바리라이프 2009. 3. 20. 14:21

기독교와 영지주의교리

toqurdmfrlek 2008.12.02 22:43

답변 4| 조회 795

개신교의 교리를 세밀히 들여다 보면 이교 사상과 영지주의적인 교리가 많이 있는데 자신들의 기득권을 수호하기위해 자신들의 것은 보지 않고 남을 이단이라고 몰아부치는데 너무 서운한 감정이다

개신교 교리를 보면 이상한데가 한두군데가 아닌데도  정작 당사자들은 그 문제를 알아보지 못하는데 큰 문제가 있는 것이다 혹자는 말하기를 그런 문제를 가지고 따지냐고 하고 반문 하겠지만  성경을 보면 남의 잘못된 말을 듣고 하나님 말씀을 경시한 결과는 하나님과 결별하게 되고 영생을 잃게 되었고 그 후손들도 영원한 저주아래서 고통으로 신음 하게 되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먹어도 결코 죽지 아니 하리란 사단의 말을 믿었다가 영원한 저주를 받게되고 지구마저 저주 아래 놓이게 했다 그래서 예수님도 진리를 알찌니라고 말씀하셨다

에덴 동산의 뱀의 말은 오늘날의 기독교에 자리잡고 엄연히 진리 행세를 하고 있는데 이것이 영혼 불멸설이다

오늘날 전 세계가 거의가 영혼 불멸설을 믿는다 성경을 토대로하여  유독이 것을 거절하는 곳은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  교회뿐인이다 불교 유교  무속 이슬람교 부두교 정령숭배자 드루이드교 조로아스터교 힌두교  전세계의 거민들이 영혼 불멸을 믿고 내세에 대한 염려 또한 관심이 큰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면 기독교의  영지주의자와 같은 것은 무엇일까? 영혼 불멸의 용광로는 이집트와 헬라이다

헬라인들도 이집트에서 영혼 불멸을 배웠으며 특히 소크라테스는 이것을 수집하기 위해 이집트를 수 차례 방문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의 수제자 플라톤도 파에돈이라는 책을 썻는데 영혼 불멸에 관한 책이다 칼빈이 혼수론이라는 영혼불멸에 관한 책을 썻는데 아마 플라톤의 파에돈과 천주교의 영혼불멸에 관하여 집대성한 카톨릭 교부인 토마스 아퀴나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한다

헬라인들은 인간을 이원론으로본다 몸과 영혼은 별개라는 것이다 죽으면 몸과 영혼은 완전히 분리 된다는 것이다

또한 초기 기독교 당시 계시록에도 등장하는  니골라당이라는 기록이나온다

예수로부터 책망받는 이들은 초기의 기록을 보면 영지주의자들인 것 같다

영지주의자들은 몸은 가치 없고 악해서 아무렇게 하여도 영혼만 건전하면 된다는 사상에 음란과 음욕으로 몸을 내 몰았으며 몸은 영혼의 감옥이라하여 육체의 감옥 같혀 있고 죽음으로서 육체의 감옥에서 해방된다는  사상을 가진 자들이 영지주의자들이었다

그러면 오늘날 어떻게 해서 기독교에  영지주의가 침투해서 교리로 꽈리를 틀고 있는지 아는 교인들 아무도 없다

그러기에 자신들이 철저하게 이단 사상에 빠져 있어도 빠져 나오지도 못하고 잘못을 지적 하는 안식일 교도들을

이단으로 몰아 부치기에 여념이 없는게 기독교의 오늘의 현 주소이다

그러면 무엇이 영지주의와 같은가?

기독교의 교리로 자리매김을한 사후 천당과 지옥행 부활이 바로 영지주의와 맥을 같이 한다는 것이다

기독교의 교리대로라면 사람이 일생을 마친후 죽으면 그 사람의 살아 생전의 행실에 따라 심판으로 인하여

천국과 지옥행으로 운명이 갈린다고 굳게 믿고 그렇게 가르치고 있지 않는가?

생각해보자 의식과 지성과 감정과 이성을 갖춘 것은 영혼이고 아무런것도 갖추지 못하고  고깃덩어리에

불과한 몸은 영혼과 분리 되어 땅 속에 묻혀 썩고 육체는 아무 의미가 없고 모든게 영혼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지 아니한가?살아 생전에 예수믿고 좋은 일한 사람은 사후 천당으로가서 복을 누린다고 믿으며 (장례식 때도 목사의 설교를보면 하나님이 천국으로 데려 가셨다고 설교 하지 않는가?)예수 안믿고 악한 삶을 산 사람은    지옥에서 고통당한다고 믿는다  그렇게 되면 부활은 심각한 모순을 앉게 된다

지적 능력도 감정도 이성도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육체를 부활을 왜 시키는가? 이미 사후 심판에 의하여

죽은자에게 각자의 보상이 이루어 졌는데 부활의 그날에 천국에서 낙을 누리던 영혼이 육체와 합하여

다시 천국가고 지옥에서 형벌 받던 영혼도 일시 풀려나서 부활 때에 육체와 합해서  다시 지옥에 들어간다?

이것은 부활의 의미가 전연 없는 것이다 어찌보면 하나의 형식일지모른다 헬라의 이원론과 영지주의자들의 사상과 같은 맥락임 그러나 성경은 죽은자의 부활만 말할뿐 사후 보상받은 영혼에 대하여 일언 반구도 없다 고린도 전서15장 데살로니가 전서 2장 자세히 읽어 보라 눈이 뜨인자는 이해 할거고 눈이 감긴 맹목적인 사람은 그귀절이 계시록과 같을 것이다   목사들이 이렇게 가르치지만 구약은 고사하고 신약에도 이런 말 어디 있는지 대보라

스데반도 그의 죽음을 자니라 잔다고 했지 하나님이 천국으로 데려 가셨다는 말 없다

구약도 보면 창세기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를 보면 죽었더라 자니라 했지 하늘 갔다는 말 전연 없다

살아서 하늘 간사람은 단 두 사람뿐이다 에녹과 엘리야다 그외 사람들은 하늘 갔다는 말 없다(아브라함도 기운이 진하여  죽으니라 했다 ) 

오히려 사도 베드로는 다윗도 그때까지 하늘에 올라 가지 못하였다 하였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기독교는  영혼불멸과 부활을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보기 바란다 이건 에덴의 동산에서 하와를 유혹할 때

쓰던 사단의 속임수요 하나님을 불순종하게 만든 독소이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는 문맥을 잘보고 이해 하기바란다 그건 돈을 좋아하고 부자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축복받고 선택된 부류라는 색각이 팽배해 있고 자만심에찬 유대인 부유층의 자만심을 깨우쳐주기 위한 비유였지 실제로 있는 일이 아님을 알기바란다 이건 이집트의 민화가 당시에 퍼져 있었는데 이걸 예수께서 살짝 인용하신 것이다 ) 모든 사람들이 죽어서 아브라함의 품에 안긴다? 노아도 셈도 아벨도 모두 아브라함의 품에 안긴다? 억지해석은 오류를 극대화 할뿐이다 잘못된 영혼 불멸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건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니라 에덴 동산에서 한 사단의 가르침이다 한마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뱀의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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