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머니즘인가, 신앙인가
며칠 후면 설날인데 정초가 되면 한해의 운세를점치기 위해 토정비결을 보거나 사주나 관상을보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그런 일들을 미신으로 여기고 남몰래 보았는데, 이제는 철학이니 역술이니 전통이니 하면서 공공연하게 드러내 놓고 보는 세상이 되었다. 자칭 계룡산 도사라는 사람이 돌린 광고전단지에‘기독교인도 환영함. 사주는 신앙이 아니라 과학이며, 또한 관상은 통계임’이란 글귀까지 적혀있는 실정이다. 특히 요즘엔 점을 선호하는 신세대가 많아서 그들의 취향에 맞게 컴퓨터 등을 갖춰 놓고 신세대식 점을 쳐주는 곳도 성업 중이라고한다.
어떤 사람이 12살 때 식구들과 함께 토정비결을보았는데‘동방으로 가서 의인을 만나 재물을 얻고 아들 낳을 운세로다’라고 적혀 있더라는 것이다. 어떻게 12살 어린이가 아들을 낳는다는 말인가. 이렇게 황당하기 그지없는 것들을 해가 바뀔때마다 보고 들으면서 일희일비(一喜一悲)하고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다.
기독교보다 먼저 한국에 전래된 불교나 유교가샤머니즘과 손을 잡고 본질에서 크게 벗어나 버렸는데 이런 현상은 기독교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었다. 샤머니즘의 특징은 외래종교를 배척하지않고 저항 없이 받아들여 상대방을 겉에 내세우고 자신은 속으로 숨어버린다는 점이다.
오늘날교회 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치유나 기복신앙이 바로 샤머니즘의 삼대 특징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신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
성경에 나타난 복의 진정한 의미, 그리고 예수님께서 행하신 치유사역의 본질을 깨닫는 사람이라면 오늘날 한국교회가 나아가고 있는 방향이얼마나 잘못되고 있는가를 쉽게 인식할 수 있을것이다. 샤머니즘의 영향을 받은 일부 교회와 목회자들은 기독교를 저질화시킴은 물론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싸구려 신앙인들을 양산시켰다. 뿐만 아니라 성경적인 복보다는 물질적이고 세속적인 복만 강조한 결과 신앙과 하나님을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는 수단으로 전락시켜버렸다.
이토록 문제가 심각한 기복신앙을 극복하려면무엇보다도 먼저 성경적인 복의 의미를 바로 깨달아야 한다.
성경이 말하는 복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에베소서 1:3)이자,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면서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자신을 희생시키는것이다.
더 이상 교회가 세속적인 복의 중개소가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찬송:495장 성경:신명기 33:26-29
박영진 목사/부안 동부교회
오늘의 성경 말씀
저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잊으셨고 그 얼굴을 가리우셨으니 영원히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나이다<시편 10:11>2006년 1월 26일 목요일
할렐루야! 희망찬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새해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과 생업의 현장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십시오.
여러분, 사실 우리는 이미 행복 자들입니다.
본문 29절은“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라고 증거하고 있어요.
예수님을 믿어 그리스도인이 된 오늘 우리들이 진정 행복 자들이에요.
그러면 왜 우리는 행복자일까요?
1. 하나님께서 우리의 처소이시기때문입니다(26-28).
그리스도인의 처소는 이 세상에 있지 않아요. 이 세상에 있는 처소들은 언제 변동될지 모릅니다.
그래서 세상은 언제나 불안해요. 그러나 그리스인의 처소는 흔들리지 않아요. 요동하지 않아요.
바로, 영원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처소이시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자이시기 때문입니다(29상, 마1:21, 습3:17).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29上).
하나님은 그 독생자 예수님의 십자가와 그 부활의 영광 안에서 우리들의 영혼을 구원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오늘도 우리들의 삶에 깊이 개입하셔서 우리들의 모든 생활에 그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는 전능자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오늘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며 잠잠히 사랑하시며, 우리들을 도와주십니다.
3. 하나님께서 우리의 승리이시기때문입니다(29下, 합3:19).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29下)
하나님 때문에 우리는 대적들을 이겨요. 대적들의 모든 것을 밟게 됩니다.
새해 2006년도 미지의 세계에 접어들지만 우리는 두려워 할 필요가없어요.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우리의 승리를 보장하시기 때문입니다.
높은 곳은 세상을 내려보는 곳이에요. 하나님 때문에 우리는 세상을이기는 거예요.
하나님 때문에 우리는 손을 높이 들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빛을 받아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는 승리자의 삶을 살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 때문에 여러분의승리가 예비 된 거예요.여러분, 그리스도인은 진정 행복자입니다.
왜냐하면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처소가 되사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영육간에 구원의 은총을베풀어 주시며, 우리의 모든 대적들을앞서서 물리치시고 승리를 주시기때문입니다.
새해 2006년도에 이 믿음 속에서 행복이 넘치는 여러분들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강률 목사/삼례 동부교회/편집=박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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