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람이 오고 있다] “잠재 무슬림 길러라”… 간접선교 초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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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활동 중인 이슬람교의 포교 전략 또는 방식은 다양하면서도 한국의 현실적 상황에 잘 맞춰져 있다는 게 교계 이슬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특히 다문화·다종교 사회로 급변하는 한국의 사회 분위기와 한국인들의 높은 교육열 및 교육 수준 등은 이슬람을 전파하는 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중동선교회 부회장인 이만석(한국이란인교회) 목사는 "이슬람의 포교 활동이 전방위적"이라며 "특히 대학 교수와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출판 분야를 통한 접근이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이슬람 국가에서 장학생을 선발, 국내 주요 대학에 유학생으로 파견하거나 반대로 국내 대학생을 이슬람 국가로 초청하는 전략이 대표적이다. 이슬람 관련 서적 및 출판물 발간과 세미나 개최, 이슬람 경전인 코란의 한국말 번역 업무 등도 전형적인 포교 수단이다. 새로운 문화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고 흡수력이 빠른 젊은 계층, 반미감정이 강하고 국내 현실에 불만이 많은 사람들도 중요한 포교 대상으로 꼽힌다. 간접적인 포교 방식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슬람 선교 전문가인 전호진(투아이즈네트워크 대표) 목사는 "반드시 이슬람교로 개종하지 않더라도 문화적으로 이슬람에 대해 호의를 갖도록 만드는 것도 이슬람교의 중요한 선교 목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한국이슬람교중앙회도 이슬람교로의 개종 또는 입교를 통한 직접적인 포교보다 '이슬람 알리기'를 통한 간접 포교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아직까지 국내 무슬림 비율이 0.2∼0.3%(10만∼15만명)에 불과한데다 이슬람교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거나 왜곡된 인식이 많다는 내부 판단 때문이다. 현재 중앙회는 국내 이슬람 교육기관으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유치원(프린스 술탄 이슬람선교원)'에 이어 추가로 외국인 학교 설립을 적극 추진 중이며, 장기적으로는 이슬람대학 건립도 구상하고 있다. 박재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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