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주석강해/모세오경

출애굽기 시대의 12지파

은바리라이프 2008. 10. 5. 00:27

출애굽기 시대의 12지파

juda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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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8 17:51

질문자인사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 르우벤 지파

민 1:20-21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1 르우벤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육천 오백명이었더라

 

★레아에게서 난 야곱의 맏아들. 아버지의 첩 빌하를 범한 죄(창 35;22)로 장자의 권리와 유업을 상실하였다(창 49:3-4). 아버지가 '물이 끓음 같다'(창 49:4)고 한 것을 보면 성질이 급하고 정력적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그는 형제들이 동생 요셉을 미워하여 죽이려는 것을 막으려 노력하였고(창 42:21- 22). 또 흉년으로 애굽에 양식을 구하어 갔다가 총리가 된 요셉을 만난다. 그들은 요셉을 알아보지 못하였으나,요셉은 그들을 알아보고 자기의 한배 동생 베냐민을 만나볼 욕심으로 시므온을 볼모로 잡는다. 요셉을 잃은 위에 다시 시므온마저 빼앗겨 비통에 잠긴 야곱을 위로하기 위하여, 자기의 두 아들을 아버지에게 맡기고 시므온과 양식을 구해 오기 위하여 베냐민을 데리고 다시 애굽으로 떠나겠다고 하였으나, 야곱의 거절로 이루어지지 못했다(창 42:37-38). 그는 하녹,발루,헤스론,갈미의 네 아들을 낳았는데, 각기 네 종족으로 발전하였다.

그들은 가나안 정복 때 요단강 동족의 땅을 유업으로 받았으며(민 32:1-42), 바벨론 포로가 될 때까지 여기에서 살았다.

2. 시므온 지파

민 1:22-23 ○시므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3 시므온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오만 구천 삼백명이었더라

 

★레아가 낳은 야곱의 둘째 아들(창 29:33). 야곱이 임종 자리에서, 세겜에 대한 보복 사건으로 말미암아 시므온과 레위의 후손이 이스라엘에서 흩어질 것이라고 하였다(창 49:5-7). 시므온 지파의 조상으로, 여무엘 야민 오핫 야긴 소할 사울의 여섯 아들을 두었으며, 오핫을 제외하고 다 족장이 되었다(창 46:10; 민 26:12-14).

광야생활 초기에 시므온 지파의 두령은 슬루미엘이었고(민 1:6), 후기에는 스므엘이 두령이 되었다(민 1:23; 2:13). 제 1회 인구조사 때 시므온 지파의 성인 남자수는 5만 9,300명이었고(민 1:23; 2:13), 제 2회 때는 2만 2,000명으로 줄었다(민 26:12-14). 이 족속의 상당 수가 바알 브올의 죄에 연루되어 시므리와 함께 처형된 듯하다(민 25:1-15).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므온 족속은 축복을 선언하기 위하여 그리심산 기슭에서는 영광을 얻었지만(신 27:12), 임종 전의 모세가 전 족속을 축복할 때는 끼이지 못하였다(신 33장). 그들은 크게 인정을 받지 못한 것이 분명하며, 부분적으로 유다 지파에 흡수된 듯하다.

3. 갓 지파

민 1:24-25 ○갓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5 갓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오천 육백 오십명이었더라

 

★ 야곱이 실바에게서 낳은 아들(창 30:9-11). 슬하에 일곱 아들을 두었으며(창 46:16), 에스본을 제외한 모두가 족장이 되어 갓 지파를 구성하였다(민 26:15-18). 그의 후손에 대해서는 많이 언급되었지만, 그 자신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다.

출애굽후 시내 광야에서의 인구조사 때 갓지파의 숫자는 4만 5,650명이었다(민 1:24). 그들의 분깃은 요단 동쪽으로 남쪽은 르우벤 지파, 북쪽은 므낫세 반지파의 분깃과 인접하였다(민 32:21-32). 목축에 적합한 땅으로 (민 32:1-4), 도피성 길르앗 라못이 있었다. 모세가 암사자같이 엎드리고 팔과 정수리를 찢는다(신 33:20)고 축복한 것처럼, 이 지파 사람들은 용사로 싸움에 익숙하고, 얼굴은 사자같고, 빠르기는 산의 사슴 같다(대상 12:8)고 하였다.

4. 유다지파

민 1:26-27 ○유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7 유다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칠만 사천 육백명이었더라

 

★ 야곱의 아들 유다. 야곱과 레아의 넷째 아들(창 29:35). 요셉의 이야기에서, 장자 르우벤과 함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형제들이 동생 요셉을 죽이려 했을 때, 애굽에 가는 도중의 상인에게 요셉을 팔도록 설득하였다. 이러한 일들로 해서 형들인 르우벤, 시므온, 레위 대신 아버지로부터 축복 받았다. 야곱은 숨을 거두기 직전 그에게 미래의 왕국을 약속하였다(창 49:9-10).

유다 지파에 속한 여분네의 아들. 유다 지파의 대표로 다른 11지파의 대표와 함께 가나안 정탐에 참여한 후 40일 만에 돌아와서 보고할 때 다른 10명은 가나안 정복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였으나, 여호수아와 함께 하나님의 권능으로 정복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로 인해 20세 이상의 출애굽한 자 중에서 그와 여호수아만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는 은혜를 입었을 뿐만 아니라 점령지 헤브론을 분깃으로 받는 축복을 누렸다(수 14:6-14).

5. 잇사갈 지파

민 1:28-29 ○잇사갈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9 잇사갈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오만 사천 사백명이었더라

 

★야곱의 아홉째 아들(창 30:16-18; 35:23). 이스라엘 12 지파 선조의 한 사람으로, 항상 동생 스불론과 함께 등장한다(창 35:23; 46:13-14; 49:13-14 ; 출 1:3; 대상 2:1). 야곱과 함께 네 아들의 자손을 대족장으로 하는 종족을 형성했다(민 26:23-24).

출애굽 후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제비뽑기로 나눌때(수 18:10), 그들은 스불론 납달리의 땅과 북접하고, 요단을 동경으로 하는 지역을 기업으로 받았는데(수 19:17-23:, 이는 기손강 유역의 비옥한 들에서부터 이스르엘 평야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이다.

가나안의 군대장관 시스라와의 싸움에서는 드보라와 바락을 도와 용맹을 떨쳤고(삿 5:15), 두목들은 사울 진영을 떠나 다윗을 전 이스라엘의 왕으로 추대하는 정치적 통찰력을 지니고 있었으며(대상 12:32), 이 족속 출신인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는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왕상 15:27).

6. 스불론 지파

민 1:30-31 ○스불론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1 스불론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오만 칠천 사백명이었더라

 

★ 야곱과 레아의 아들(창 30:20). 그의 아들 세렛 엘론 얄르엘은 가나안에서 애굽까지 동행했는데(창 46:14), 그들은 각각 중요한 족속의 조상이 되었다 . 이 스불론의 후손으로 형성된 지파를 스불론지파라고 하는데, 광야의 방황 중에 장막의 동쪽에 진을 폈다. 갓디엘은 스불론의 대표로 가나안에 정탐하러 들어간 12명 중의 한 사람이다(민 13:10).

스불론 족속은 야곱의 말대로 배를 매는 해변에 거했다(창 49:13). 땅은 넓지 못하나 비옥했는데, 그중에는 남부 갈릴리 산지 일부분과 에스드렐론 평야의 북서부가 들어 있었고, 나사렛과 가나는 스불론의 지경 안에 들어 있었다.

시스라와 싸움에서 스불론 지파는 바락을 지원했고(사 4:10-16), 미디안 족속과의 싸움에서는 기드온을 원조했다(삿 6:35). 사사시대에는 입산의 뒤를 이어 스불론 사람 엘론이 이스라엘을 10년간 다스렸으며(삿 12:13), 그후 스불론 중에는 헤브론에서 다윗에게 협력하여 그를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려고 했다(대상 12:33-38). 다윗왕 때에 이스마야는 스불론의 관장이 되었다(대상 27:19).

7. 에브라임 지파

민 1:32-33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3 에브라임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오백명이었더라

 

★ 요셉과 아스낫의 둘째 아들로서 므낫세의 동생. 죽은 줄 알았던 사랑하는 아들 요셉이 살아 있을 뿐만 아니라 두 아들까지 얻었음을 본 야곱이, 병상에서 이 두 손자를 자기 아들로 대우(창 48:5-6) 축복하였다. 에브라임의 자손을 에브라임 지파라 하며, 이 지파 사람들을 에브라임 사람이라고 한다. 초기에는 므낫세 지파만 못했던 것 같으나, 이 지파의 여호수아가 모세의 후계자가 되면서 점차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특히 가나안 정복 후 분깃을 나눌 때는 후세에 사마리아로 불린 지역의 태반을 차지하여 12지파중에서 가장 비옥한 땅을 영유함으로써(수 16:1-8; 17:7) 남쪽 유다 지파와 우위를 다투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 이스라엘 회중이 에브라임 영내의 실로에 모여 회막을 세우면서부터 그들의 영향은 더욱 커졌다(삿 7:24;8:4). 이 때문에 유다 지파와는 비우호적이었다(대상 12:20; 삼하 19:40-43). 이 스라엘이 솔로몬왕 사후에 남북 왕국으로 분열하였을 때 이 지파 출신 여로보암이 북방 10 지파의 주도권을 장악하고 예루살렘에 대항하여 벧엘과 단에 예배 처소를 세웟다.

8. 므낫세 지파

민 1:34-35 ○므낫세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5 므낫세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삼만 이천 이백명이었더

 

★ 야곱의 아들 요셉과 애굽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낳은 맏아들(창 46:20, 41:51). 야곱은 그를 동생 에브라임과 함께 아들로 삼고(창 48:5) 다른 아들과 같은 자격으로 축복함으로써 이스라엘 12지파의 한 지파를 이루게 하였다. 이것이 므낫세 지파이다.

이 지파는 7종족으로 이루어졌는데, 하나는 그 아들 마길에서 비롯되었고, 나머지 여섯은 손자인 길르앗에서 나뉘었다(창 50:23; 민 26:28; 수 17:1-2). 출애굽 후 광야에서의 인구조사에 나타난 이 지파의 전사(전사) 수는 3만 2,200명이었으며(민 1:34-25), 38년 후인 2차 조사 때는 5만 2,700명이었다(민 26:34). 이 지파의 반(半)지파는 요단강 서쪽 팔레스티나의 중앙에 거주했다(수 13:29-33; 수 17:5-8). 그들의 분깃 안에 여섯 도피성의 하나인 골란이 있었다(수 20:8; 21:27).

이 지파에서 유명한 사사 기드온과 입다가 나왔으며(삿 6:15-35; 11:1-12:7), 선지자 엘리야가 나왔다(왕상 17:1)

9. 벤야민 지파

민 1:36-37 ○베냐민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7 베냐민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삼만 오천 사백명이었더라

★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기로 약속하신 땅. 지금의 팔레스틴의 옛이름이며, 애굽과 소아시아 사이에 있는 지중해 동쪽 해안지방이다. 구약에서는 일반적으로 요단강의 서쪽을 가리키며,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주어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표현되었다(출 3:8). 이스라엘 백성이 정복하기 전에는 셈족의 한 분파인 가나안 사람들의 땅으로(민 13:17, 수 11:3), 고도의 문화를 누리고 있었으며,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로부터 농경기술을 배우는 따위의 좋은 영향을 받기도 하였으나, 한편으로는 농경과 관계되는 이방신을 섬기는 풍습을 본받는, 나쁜 영향도 있었다. 이 이방신에 대한 신앙은 심각한 종교문제를 야기시켜,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은 이를 '이스라엘의 죄'(호 10:4-8)라고 여기고 비난하였다.

여호수아에 의해 정복된 후 이스라엘 12지파에 분배되었는데, 그후 가나안 사람은 이스라엘 사람들과 살면서 두고두고 분쟁을 일으켰다.

10. 단 지파

민 1:38-39 ○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9 단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육만 이천 칠백명이었더라

 

★ 야곱의 12아들 중 다섯째 아들, 야곱이 빌하의 몸에서 낳았다. 그의 후손으로 이루어진 지파를 단지파라 하는데,

그들은 베냐민 서쪽의 작은 땅을 할당받아 정착하려 했으나, 아모리 사람들에게 밀려나서 더 북쪽으로 이주하였고, 레센 등지를 쳐서 그곳을 재건하고 단이라 하였다(수 19:40-48). 그러나 단지파는 멀리 북방의 변경에 살았으므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하였다. 모세를 도운 오홀리압(출 31:6)과 삼손(삿 13:2-24)도 단지파 출신이다.

11. 아셀 지파

민 1:40-41 ○아셀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41 아셀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일천 오백명이었더라

 

★ 야곱과 레아의 여종 실바 사이에 태어난 아들. 야곱에게는 여덟째 아들이다 (창 30:12-13; 35:26). 아들 넷과 딸 둘을 두었으며(창 46:17; 대상 7:30), 야곱과 모세에게서 예언적 축복을 받고 아셀 지파의 조상이 되었다.

이 지파의 영역은 갈릴리 산지의 서단에서 서쪽은 지중해에 미치고, 북쪽은 두로 부근, 남쪽은 갈멜산까지 달했다. 그러나 그 연안 도시인 두로 시돈 악고 등지에서는 가나안 사람을 내쫓지 못했다(삿 1:31). 다른 이스라엘 지파로 부터 고립된 독립적 존재였던 것 같다(삿 5:17).

다윗왕 때 약체화하였는데, 이는 가나안 사람과 교제하고 우상을 섬긴 탓인 듯하다(시 106:34-36). 솔로몬왕 때는 12행정구역의 제 9구를 이루었다(왕상 4:16). 히스기야왕 때의 유월절에 멀리 아셀 지파의 대표가 참가했다는 기사가 있으나(대하 30:11), 그 후로는 역사에서 종적을 감추었다. 여선지자 안나가 이 지파 출신이다(눅 2:36).

12. 납달이 지파

민 1:42-43 ○납달리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43 납달리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오만 삼천 사백명이었더라

 

★  야곱 빌하에게서 낳은 아들. 납달리라는 이름은 라헬이 언니 레아와의 경쟁에서 이긴 데 연유하였다. 그는 애굽으로 내려갈 때 4자녀만 데리고 갔으나, 출애굽 후 광야에서 첫 인구 조사 때는 장정만 5만 3,400명이었다(민 1:43).

그의 후손을 납달리 지파라 하는데, 그들에게 배당된 지역은 동쪽 끝은 갈릴리 바다, 요단강 상류에 해당하며, 남쪽은 잇사갈과 스불론, 서쪽은 스불론과 아셀의 변경이고, 북으로 블레셋 북부에 해당했다(수19:32- 38). 이 지역은 우량도 많고 비옥하며 기후도 좋았다. 납달리라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말하는도다(창 49:21)고 한 야곱의 축복도 이를 언급한 것 같다.

납달리 지파의 영웅적 행위와 용기는 드보라의 노래에서 상찬되는데(삿 5:18), 그 주인공 바락은 이지파 출신이다. 이 땅은 개방적인 지세와 비옥성 때문에 적의 침입을 받았는데 아람 왕벤하닷에게 약탈당했었고(왕상 15:20; 대하 16:4), 그 주민들은 아수르 왕 디글랏 빌 레셀 3세에 의해서 포로로 끌려갔다(왕하 15:29).

이상의 순서는 출생 차례대로가 아니며 민수기 기록 순이며, 12치파 중 레위 지파를 대신하여 므낫세의 형제 에브라임이 한 지파로 가입되어 있다.

민 1:44-46 ○이 계수함을 입은 자는 모세와 아론과 각기 이스라엘 종족을 대표한 족장 십 이인이 계수한 자라 45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의 그 종족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가 이스라엘 중에서 다 계수함을 입었으니 46 계수함을 입은 자의 총계가 육십만 삼천 오백 오십명이었더라

◎ 레위 지파

민 1:47-53 ○오직 레위인은 그 조상의 지파대로 그 계수에 들지 아니하였으니 48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49 레위 지파만은 너는 계수치 말며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계수 중에 넣지 말고 50 그들로 증거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모든 부속품을 관리하게 하라 그들은 그 장막과 그 모든 기구를 운반하며 거기서 봉사하며 장막 사면에 진을 칠찌며 51 장막을 운반할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걷고 장막을 세울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세울 것이요 외인이 가까이 오면 죽일찌며 52 이스라엘 자손은 막을 치되 그 군대대로 각각 그 진과 기 곁에 칠 것이나 53 레위인은 증거막 사면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 레위인은 증거막에 대한 책임을 지킬찌니라 하셨음이라 53 레위인은 증거막 사면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 레위인은 증거막에 대한 책임을 지킬찌니라 하셨음이라

야곱의 12 아들들은 다음과 같다(창 49:1-28)

1.르우벤 / 2.시므온 / 3.레위 / 4.유다 / 5.스불론 / 6.잇사갈 /

7.단 / 8.갓 / 9.아셀 / 10.납달리 / 11.요셉 / 12.벤야민

 

창 49:28 이들은 이스라엘의 십 이 지파라 이와 같이 그 아비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되 곧 그들 각인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