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렘7;2-3] 너는 여호와의 집 문앞에 서서 이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경배하러
이문으로 들어가는 유다인아 다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
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세상의 수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하나님께 경배하고 축복받고자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들 생각하기를 내가 다니는 교회는 참교회요 구원이 있다라고 믿고 있고 있습니다.
우리의 눈으로 볼때에는 모든 교회가 하나님을 믿고 찬송하고 경배드리고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런데 왜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선지자를 통하여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 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라고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외형은 하나님의 전(교회)이건만 실상은 바알(태양신)에게 경배하고 있는 거짓교회임을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있습니다.
[렘7;8-10]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뢰하는도다 너희가 도적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의 알지 못하는 다른신을 좇으면서 내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집에 들어와서 내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하나님께 경배하러 간 하나님의 전이, 실상은 바알에게 분향하며 하나님이 아닌 다른신을 �는 곳이라니....
이제 우리는 육신의 눈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영적인 안목으로 내가 다니는 교회가 진짜로 하나님께 경배하고 있는 곳인지 자세히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내 영혼이 구원을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가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비록 교회라는 외형은 갖춰져 있지만, 실상은 바알(태양신)을 경배하는 이 거짓교회를 바벨론이라 알려주시고,
정말 참하나님께 경배하며 찬양하는 구원이 있는 참 교회를 시온이라 알려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떠한 곳이 멸망받을 바벨론이며,
구원이 있는 시온인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벨론
[계18;2-5]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무너질 바벨론의 정체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계17;1-2]~이리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성경은 우리에게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계17;15)고 알려주시고, 여자는 (벧전5;12)을 통해 교회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즉, 음녀는 남편이신 그리스도(고후11;2)을 버리고 바알(태양신)에게 경배하고 있는 거짓교회를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거짓교회가 물, 즉 백성과 무리와 열국위에 앉았다고 했으니 세상이 지지하고 환영하는 교회로 나타날 것을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알려주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니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멸망의 길로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계17;4-5] 그 여자(교회)는 자주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이 세상의 교회중에 예배시에 금잔을 가지고 예배보는 곳은 어디입니까?
사제복중 자주빛과 붉은 빛 옷을 입는 곳은 어디입니까?
네. 바로 카톨릭 입니다.
이 카톨릭이 큰 바벨론이요 땅의 음녀들의 어미라 했으니 작은 바벨론인 그 딸들도 있을것 입니다.
바로 카톨릭의 교리를 그대로 답습하여 일요일예배를 보고, 크리스마스를 지키고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사람이 만든 계명들을 지키는 많은 개신교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말라(계18;4)라고 애타게 외치시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바벨론에서 나와서 가야 할곳은 어디 일까요?
시온
[렘50;28] 바벨론땅에서 도피한자의 소리여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보수하시는것, 그 성전의 보수하시는것을 선포하는 소리로다
[렘51;6-10]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인하여 끊침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수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우리 의를 드러내셨으니 오라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자
[렘4;5-6]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러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에서 도망하여 나온자로 하여금 바로 시온으로 오라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시온으로 모이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라고 수없이 알려주시고 계실까요?
바로 시온이 바로 하나님의 처소(시132;13)이기 때문입니다.
시온에 영생의 축복(시133;1-3)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재앙에 날에 구원받을 십사만사천 또한 시온산에 서있다(계14;1)라고 알려주고 계십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는자는 시온안에 있는 사람들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시온을 찾아 가야 할까요?
만약 간판에 시온교회, 바벨론교회 라고 구분이 되어 있다면 찾아 가기가 쉽겠지만 그렇지를 못합니다. 그러면 시온은 어떠한 곳이며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온의 특징
[사33;20]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바로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절기는 어떤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레23;2-3]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엿새 동안은 일할것이요 일곱째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라 ~ (신약의 안식일 [눅4;16][행17;1][행18;4])
안식일을 지키는 곳이 바로 시온입니다.
[레23;4-5]기한에 미쳐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로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정월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신약의 유월절[마26;17][눅22;7])
유월절을 지키는 곳이 바로 시온입니다.
그외 무교절(레23;6)(예수님 십자가에 운명하심으로 금식) ,
초실절(신약의 부활절)(레23;9-),
칠칠절(신약의 오순절 이른비성령)(레23;15-)
나팔절(레23;23-), 대속죄일(레23;26-), 초막절(레23;33-)을 지키는 곳이 시온입니다.
구약시대의 육적인 시온은 어떠한 성전(건물)이 되겠지만, 신약시대의 영적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절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영생의 축복을 주시고, 죄사함도 허락하시고, 성령의 축복도 허럭해 주시고 마지막재앙 가운데서도 구원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절기지키는 시온,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많은 축복을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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