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주석강해/로마서

구원받아야 할 이스라엘

은바리라이프 2008. 5. 21. 13:07
구원받아야 할 이스라엘
롬 10:1~4
사랑의 징계
사도 바울은 로마서 장에서 구원받아야 할 이스라엘은 버림을 받고 버림을 받아야 할 이 9 ,
방인은 구원을 받게 된 이유를 설명합니다 사도 바울은 구원을 받아야 할 이스라엘이 버림 .
을 받은 이유를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즉 이스라엘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으려 하지 않고 율법과 전통과 행위 등 종교적인 기득 , ,
권으로 구원을 받으려고 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토록 고통스러워하고 근심하고 괴로 .
워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메시야를 영접하지 못한 사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비판을 하 ,
는데도 그 안에 미움과 분노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주 특이합니다 . .
여러분 모든 부모는 자기 자식을 사랑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자식을 징계할 때 참으로 , .
사랑의 징계를 하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자기감정을 집어넣어 징계를 하는 부모도 있습니 ,
다 감정을 가지고 야단을 치고 때립니다 . .
그렇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 민족 이스라엘에 때문에 너무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래 . .
서 어떤 때는 호통을 치고 야단하는데 그 내용을 보면 그 안에 분노나 미움의 감정을 느낄 ,
수 없습니다 사랑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사랑 때문에 이렇게 했습니다 사도 바울에게는 . . .
어떻게 하면 이스라엘을 돌이켜 구원받게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뿐이었습니다.
이러한 영적 태도는 모세에게도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배신하고 우상을 . ,
숭배하고 하나님 앞에서 무서운 심판과 멸망을 받게 되었을 때 모세는 하나님께 간절히 , ,
사정하고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너무너무 분노하여 십계명을 던질 때도 모세의 마음 깊은 ,
곳에는 이 이스라엘 자기 백성을 향한 따뜻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 .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심정입니다 하나님이 죄인을 심 . .
판하시고 야단치시지만 우리 하나님은 탕자를 맞이하려는 아버지의 마음과 같습니다 , .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사람도 있었습니다 제자 중에도 배신자가 있습니다 그들 . .
은 예수님을 못 박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 . “
저들은 자기가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라고 기도했습니다 . . ”
사도 바울의 상한 심정은 장 절에서도 볼 수 있고 오늘 읽은 장 절에서도 볼 수 있 9 1 , 10 1
습니다 하지만 그 상한 심정이 장과 장에서 조금씩 다르게 표현되었습니다 . 9 10 .
장 절과 절입니다 9 1 2 .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사도 바울은 자신에게 너무나 기막힌 고통 고난 근심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장에서 이 , , . 10
런 바울의 상한 심령 고난의 얘기가 계속되는데 여기서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 .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 “
원을 얻게 함이라”
장은 기도입니다 사도 바울은 내 마음의 원하는 바 그리고 내가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 10 . ,
는 바는 이스라엘의 구원이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장에서 장으로 넘어가면서 우리는 . 9 10
고통에서 기도로 발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사랑하면 기도하게 됩니다 사랑이냐 미움이냐를 판가름 할 수 있는 것은 기도하느 , .
냐 하지 않느냐를 보면 압니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소리를 해도 기도하지 않는다면 사랑하 .
지 않는 것입니다 참으로 사랑하면 기도합니다 . .
바울에게 이 상한 심령은 처음에는 고통이었지만 장으로 넘어가서는 그것이 하나님께 드 , 10
리는 기도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마음은 이런 것입니다 . .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버리지 마십시오 포기하지 마십시오 기다려 주십시오 한번만 . . . “
더 기다려 주십시오 이스라엘은 매를 맞더라도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 .”
이것은 집을 나간 자식을 기다리는 부모마음입니다 잘못해서 사형선고를 받아서 오늘 그 .
인생이 끝나는 자식을 보는 부모마음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복음을 맛본 자 복음을 깨달은 자 복음을 체험하는 자의 영적 태도를 볼 , ,
수 있습니다 참으로 여러분이 복음을 알았다면 정말 당신이 예수님을 알았다면 사랑의 동 . , ,
기 때문에 구원의 동기 때문에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고 싶은 그런 구원의 열정이 여러분 , ,
안에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 안에 이런 죽어가는 영혼 심판받는 영혼 버림받는 영혼에 ? , ,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까?
저는 여러분 안에 이것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 대상이 누구든지 간에 여러분 안에 예수님의 .
마음 하나님의 마음 바울이 가졌던 자기 민족을 향하는 마음이 여러분 안에 있기를 축원 , ,
합니다.
열심은 있으나 구원은 없다
이방인이 구원받을수록 이스라엘은 구원받지 못한다는 사실이 사도 바울을 괴롭혔습니다.
예수 믿고 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 믿지 않는 사람에 대한 눈물일 것입니다 예수 믿지 .
않는 영혼 저렇게 가면 지옥을 가는데 저렇게 살면 멸망을 받는데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 , , .
그 사람에 대한 눈물 우리 가족에 대한 목마름 내 주변에 있는 사람에 대한 마음 오늘 , , ...
여러분 안에 이런 마음이 회복되길 원합니다.
역사를 보면 분명히 이스라엘은 잘못을 했습니다 그 잘못의 시작은 하나님에 대한 무지와 .
오해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잘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구보다도 . .
하나님에 대해서 유식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문제였습니다 . .
이방인들은 처음부터 하나님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무식했습니다 . .
이방인들은 종교적으로 행위적으로 주장할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가 , ,
난하고 겸손한 마음 때문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에 대한 생각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들은 율법과 종교 .
적인 행위와 전통과 형식으로 구원받는 것을 더 기뻐했습니다 그래야만 자기가 이방인보다 .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갈 것이 많기 때문이었습니다.
열심과 열정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열심과 열정은 누구보다도 많이 있었습니다 . .
그러나 문제는 잘못된 열정이었습니다 따라서 열정과 열심이 많을수록 하나님과는 점점 더 .
멀어졌습니다 그것이 사도바울을 고통스럽게 했습니다 . .
절을 보십시오 2 .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 ”
우리는 여기서 열심과 진리의 관계를 봅니다 모든 열심이 다 진리는 아닙니다 물론 참 진 . .
리에는 언제나 열심과 열정이 있습니다.
대학원에서 박사 논문을 쓰는 사람이 몇 년을 두고 해도 풀리지 않았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씨름을 해도 실패하다가 어느 날 새벽에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해보았는데 됐습
니다 이 사람이 얼마나 좋겠습니까 펄쩍펄쩍 뛸 겁니다 . ? .
여러분 이처럼 진리를 발견한 사람은 흥분합니다 진리를 발견한 사람은 충격을 받습니다 , . .
진리를 발견했는데 그냥 있을 수 있을까요 진리를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흥분과 ?
열정이 없다면 그 진리는 가짜나 모조품일 것입니다 , .
참으로 당신이 진리를 발견했다면 반드시 그 안에 열심과 열정과 흥분과 감격이 있기 마련
입니다 차디찬 진리란 없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지성은 더 이상 지성일 수가 없으며 뜨거 . . ,
운 마음이 없는 지식은 참지식이 아닙니다.
참 지식은 열정이 있습니다 뜨거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열정과 열심이 있다고 그것이 곧 . .
진리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진리에는 열정이 있지만 열정이 있다고 다 진리는 아닙니다 . , .
그 대표적인 예가 공산주의 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얼마나 열정적이고 열심이 있습니까 . ?
그렇다고 다 옳은 것은 아닙니다 제가 듣기로는 북한 주민들은 김일성 김정일 이라는 말 . , ‘ ’ ‘ ’
만 들어도 눈물을 흘린다고 합니다 그렇게 눈물을 흘린다고 그것이 진리입니까 그렇지 않 . ?
습니다.
여러분 바로 이것이 이스라엘의 모습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있었고 , .
열심이 있었지만 그들은 참 진리와 지식에 근거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의 전통과 자기의 , ,
행위와 자기의 기득권과 자기의 선입견 등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갔기 때문에
결국 이스라엘은 버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큰 비극입니까 이것이 바로 하나님에 대 . ?
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에 오래 다니는 것도 중요하고 과거에 열심히 살았던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성령 안 , ,
에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마다 이것이 정말 하나님의 뜻인가 하나님의 음성인가 하 . , , “
나님의 방법인가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뜻에 맞추려고 하지 말고 ? . , ”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길을 우리가 찾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성령받은 사람입니다 날마다 우리는 새로워져야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자신을 수 . .
정해 가야 합니다.
자기 목소리가 커질 때
열심은 있었으나 지식에 이르지 못한 내용은 무엇일까요 절입니다 ? 3 .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 ”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의 모습입니다 이것 때문에 그들은 구원을 받도록 예비된 백성이었지 .
만 막상 구원이 왔을 때 구원을 잃어버리는 기막히고도 불행한 결과를 낳은 것입니다 , .
그들은 하나님이 자기들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절 첫 부분에 보면 이스라 . 3
엘은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하나님을 오해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혹시 하나님에 대해서 무지하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을 여러분 마음대로 , ?
정의내리고 하나님을 여러분 마음대로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 ?
비극은 여기서부터 싹틉니다 하나님을 내 마음대로 이 분이 하나님일 것이다 이것이 성 . . “
경의 뜻일 것이다 라고 자기의 작고 제한된 지식으로 결정을 해버리는 것입니다 . . ”
두 번째로 이스라엘은 자기의 의를 세우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의에 대해서 무지하면 . “ ”
자기 의가 나옵니다 자기 의로움을 자꾸 주장합니다 자기 주장이 많고 말이 많습니다 자 . . .
기가 옳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그렇게 자기 의를 세우려고 하면 어떠한 행동을 하게 됩니까 힘써 하나님의 의를 , ?
복종치 않습니다 자꾸 반항하고 비판합니다 . .
여러분 우리가 어떤 일을 모를 수 도 있고 알 수도 있습니다 그때 우리가 할 일은 내가 , , .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반항하고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하셔야 합니다 나도 잘못할 . .
수 있기 때문에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무릎 꿇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주십시 . “
오 성령의 인도함 받기를 원합니다 라고 기도하는 것이 바로 크리스천입니다 . . . ”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런 것들을 지적당했을 때 그 .
들은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그래서 더 크게 반발하고 자기 의를 세우고 자기가 옳다는 것 . , ,
을 주장하고 메시야를 죽였습니다 얼마나 무서운 결과입니까 , . !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을 오해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의에 대해서 자기 마음대로 종교적 . ,
으로 전통적으로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 .
하나님의 의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하나님에게는 사랑도 있고 공의 ? . ,
도 있습니다 사랑과 공의는 두 개가 아닙니다 사랑 안에 공의가 있고 공의 안에 사랑이 . . ,
있습니다.
여러분 인간 안에 무슨 정의가 있습니까 인간 안에 무슨 의가 있습니까 어떻게 인간의 , ? ?
의로 하나님의 의를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의 란 죄가 없는 상태입니다 하나님에게는 ? . ‘ ’
의 가 있지만 인간에게는 죄 가 있습니다 죄는 의를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 , . . ‘ ’ ‘ ’
로마서 장 절에서 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3 10 12 .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 , “
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인간의 의는 더러운 걸레와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자꾸 자기의 논리 자기의 . ,
의를 가지고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결정적인 착각과 잘못된 결과를 낳게 됩니다 . .
사도 바울은 자기의 민족 이스라엘에게 이것을 지적합니다 저는 이 메시지를 준비하다가 .
이것이 이스라엘에 대한 지적이 아니라 예수를 오래 믿고 잘 믿고 있다는 우리들을 향한 ,
하나님의 지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의를 아는가 우리는 성경의 의 하나님에 대해서 유식한가 옛날 ? , ?
에 들은 설교 몇 편을 가지고 하나님을 평가하지는 않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 .
은 이런 실수를 했습니다.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의를 인정하려 하지 않고 인간의 의를 내세우려 하고 하나님의 의를 , ,
복종하지 않으려는 오만한 영적 태도가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으로 하지 않고 율법으로 하 .
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예수를 믿는 여러분이나 저나 똑같이 저지를 수 있는 실수입 ,
니다.
예수를 처음 믿을 때는 은혜롭습니다 그런데 몇 년 지나가면 은혜가 기득권으로 변해갑니 .
다 자기 의로 변합니다 봉사를 내가 얼마나 많이 했나 헌금을 얼마나 많이 했나 내가 교 . . , ,
회를 얼마나 오래 다녔나 하는 것으로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합니다 자기 주장이 많아지기 .
시작합니다.
여러분 정말 은혜받은 사람들은 아무리 헌금을 많이 했더라도 아무리 봉사를 많이 했더라 , ,
도 아무리 주님을 오래 섬겼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오히려 부끄럽게 여깁니다 그것을 하나 , .
님께 내놓을 만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은혜가 율법으로 돌아가면 주장을 하게 됩니다 자기 의를 내세웁니다 호령하기 시 . .
작합니다 남을 심판하기 시작합니다 정죄하기 시작합니다 비판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것 . . . .
은 율법적인 인간으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은혜냐 율법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 , .
영적 전쟁에 있어서 영적인 패배는 내가 얼마나 실수를 했고 잘못을 했고 도덕적인 실수 , ,
를 했느냐에 있지 않습니다 당신의 삶이 은혜의 삶이냐 아니면 율법적인 삶이냐가 승리냐 . ,
패배냐를 결정합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그 사람이 도덕적으로 옳으냐 그르냐 실수를 했느냐 안했느냐를 ,
가지고 따집니다만 제일 무서운 영적 실수는 율법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 .
오만하고 교만하고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겸손이 없고 은혜가 없고 기도가 없는 것이 제일 , ,
무섭습니다 이것이 마귀가 제일 사용하기 쉬운 영적인 시험입니다 . .
여러분 로마서를 보십시오 사도 바울이 처음부터 끝까지 주장하는 것은 이것 하나입니다 , . .
율법으로 돌아가지 마라 네가 은혜로 구원받지 않았느냐 죄인이었는데 하나님의 자녀가 ! ? “
되지 않았느냐 감사해라 기도해라 감격해라 순종해라 겸손해라 이것을 통해서 하 ? ! ! ! ! !
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는 것이다!”
결국 우리 신앙인은 두 가지 싸움 앞에 부딪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의냐 내 의냐 하는 , . ,
것입니다 자기 의를 주장하느냐 하나님의 의에 순종하느냐 하는 싸움에 부딪히게 됩니다 . , .
이 두 관계는 언제나 싸웁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님 사랑의 원리에 서있는 사람은 구 .
원을 얻게 될 것이요 영생을 얻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자기 중심으로 자기 사랑의 원리에 , . ,
서있는 사람은 얻었던 구원도 잃어버리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사도 바울이 이것 때문에 자기 민족의 운명 앞에서 ?
심장을 찢는 그런 고통의 절규를 한 것입니다 , .
모든 인류는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자 여기에 결론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어떻게 얻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의는 어 , . ?
디서 발견될 수 있겠습니까 절입니다 ? 4 .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 ”
그 두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은 모두 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 . , “
에게 유대인이나 이방인 선택받은 이스라엘이나 선택받지 못한 모든 백성들이든지 누구든 , ,
지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의를 주시기 위한 율법의 마침이라 라고 .”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해답을 줍니다.
빌립보서 장 절 절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2 6 8 . ∼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십니까 하나님의 . ?
의를 보여주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의의 핵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 .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자는 하나님의 의를 보게 될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 .
리스도를 믿는 자는 하나님의 의를 의의 옷을 입게 될 것입니다 , .
이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죄인이지만 예수님은 죄인이 아니시기에 우리를 구 .
원할 수 있습니다 내 의는 더러운 걸레 같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의는 곧 하나님의 의이시 . ,
며 나에게 그의 의의 옷을 입혀주십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의의 면류관이 여러분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예수 , . .
그리스도 앞에 가까이 가십시오 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 안 . .
으로 들어가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으로 여러분의 더러운 모든 죄가 씻어지는 것 .
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인류는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와야 합니다 이스라엘이든지 유대인이든지 이방 . , ,
인이든지 한국 백성이든지 아프리카 백성이든지 중국 백성이든지 간에 다 예수 그리스도 , , ,
앞으로 와야 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스라엘은 이 놀라운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진리 앞에서 반항을 했습니
다 그들은 자신들이 믿는 전통 율법 할례 조상 약속 등이 구원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 , , , , .
리고 자신들에게는 앞으로 메시야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구원을 잃어 .
버리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미리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를 보여주시기 위하
여 모세에게 율법을 주셨습니다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율법을 지키며 살도록 기준을 주셨 .
습니다.
율법만 주신 것이 아니라 율법에 실패한 사람들에게 용서를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성막을
주셨습니다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율법으로 좌절한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 . .
는 것이 성막제도였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이마에 달았습니다 손목에도 달고 문설주에도 달았습니다 누워서 천정을 . .
보면 율법이 보이게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율법을 몸에 지니고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 .
그러나 이 율법을 지킬 자는 없습니다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율법은 좋지만 넘어집니다 . , .
율법은 거룩하지만 좌절합니다 그래서 죄를 지으면 염소 한 마리나 양을 잡아서 번제 단에 .
가서 내 대신 죄를 용서받는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 .
예수님께서 오실 때까지 이스라엘 백성은 그렇게 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율법을 지킨 자는 이 세상에 한사람도 없었지만 예수 . ,
그리스도는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에 율법을 완전하게 지키셨습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영접을 하면 율법을 완전히 지키시고 완성하시고 마치신 그 ,
분이 내 안에 들어와서 내가 율법을 다 지킨 것처럼 하나님의 의로 옷을 입혀주십니다.
그리고 내가 이제는 내 죄 때문에 양 짐승의 피를 흘려서 내 죄를 용서받고 사함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믿으면 누구든지 즉시 용서해 주십니다 , .
이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모든 요구를 완성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 . .
은 율법의 모든 목표를 다 이루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마침 끝입니다 . , .
따라서 절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그리스도는 바로 구원을 받고자 하는 유대인 4
이나 이방인이나 과거의 사람이나 현재의 사람이나 미래의 사람이나 인류의 모두가 의를 , ,
의루기 위한 율법의 마침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도 예수님에게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방인도 예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여러분도 . .
예수님께 돌아오셔야 합니다 저도 예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북한에 있는 백성들도 예수 . .
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율법의 완성이요 율법의 마침이시기 때문입니다 . , .
할렐루야 !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십시오 그분의 이름을 높이십시오 그분 안에 거하십시오 그 때 우리 . . .
안에 온전한 하나님의 구원이 완성될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가
율법의 마침인 것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풍성한 은혜를 ,
사랑하는 모든 백성들에게,
예수님의 피와 살을 나누는
당신의 종들에게
놀라운 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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