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주석강해/로마서

하나님의 주권

은바리라이프 2008. 5. 21. 12:57
하나님의 주권
롬 9:19~29
네가 누구냐
우리는 로마서 장에 들어오면서 왜 선택받은 이스라엘이 메시야를 거부했는가 왜 메시야 9 ,
를 죽였는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네 가지 질문을 통해 이 문제를 ? .
하나씩 풀어가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이스라엘의 실패로 인하여 하나님의 약속은 폐하여 졌는가 란 질문입니다 이스 ? . ‘ ’
라엘은 메시야를 환영하고 영접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메시야를 거부했습니다 그렇다면 .
성경에 기록된 모든 약속들은 전부 폐하여 진 것입니까?
사도 바울은 결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비록 이스라엘이 메시야를 거부하고 배척하고 죽 . , ,
였지만 약속의 자녀들은 메시야를 환영하고 영접하고 그의 신실한 증인으로 거듭났다고 , ,
말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약속은 아직도 신실하게 계속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 .
두번째 질문은 이것입니다 약속의 자녀를 통하여 약속이 지켜져 온다면 이러한 선택은 불 . , ‘
공평하지 않은가 하나님이 불의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 ? . ’
사도 바울은 이것도 역시 결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선택은 사랑과 공 .
의에 기초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죽은 자를 살리고 구원받지 못할 자를 살린 것을 불의 . ,
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세번째 질문은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입니다 절입니다 . 19 .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뇨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뇨 “
하리니”
이 문제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절에서 명쾌하게 대답을 합니다 20 .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바울의 이 대답은 다른 것들과 비교할 때 아주 특이합니다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논리 .
적으로 아브라함과 이삭의 예를 들어가며 사도 바울은 그것을 설명했습니다 두번째 질문에 .
도 모세와 바로의 예를 들어가며 설명하던 사도 바울이었습니다.
그러나 세번째는 논리를 초월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 사람아 라는 표현으로 질문을 하는 사 . ‘ ’
람들에게 직선적으로 말을 합니다.
여러분 사형 선고를 받은 사람이 어떻게 보통 사람과 같겠습니까 그런데 죄인이 지금 하 , ?
나님께 따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논리로 설명하기보다 직선적으로 말을 합니 .
다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 하느냐 . ? “ ”
이와 비슷한 상황이 시편 편 절에 나옵니다 14 1 .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 “
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러분 인간은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 . .
과연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셨는가 하는 논쟁을 합니다 하나님이 계시냐 계시지 않느냐 ? . , ‘ ’
하는 문제는 어리석은가 그렇지 않은가의 문제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만드셔서 태어났 , .
는데 어떻게 이런 논쟁을 할 수 있습니까?
이것은 마치 내가 스스로 세상에 태어났느냐 부모에게서 났느냐고 묻는 것과 마찬가지입니 ,
다 부모가 누구인지에 대한 논쟁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 스스로 태어났는지 부모에 . . ,
의해서 태어났는지에 대한 질문은 질문이 아닙니다 이것은 악한 것입니다 . .
죄의 속성
이런 질문을 비슷하게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아담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만드셨습 . .
니다 혼자 있는 것이 좋지 못해서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비뼈를 뽑아 여자를 만들어서 아담 .
에게 데려다 줍니다 아담은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로다 라고 했습니다 . , . ‘ ’
이 둘은 부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탄이 여자를 유혹하여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하는 선 .
악과를 따먹게 했습니다 여자는 혼자 먹지 않고 아담에게 갖다 줍니다 . .
여기서 우리는 죄에는 전염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반드시 죄는 남에게 죄를 짓게 .
합니다 마약이 그렇습니다 마약에 빠진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마약을 권합니다 도둑질 . . .
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도둑질을 시키고야 맙니다 이것이 죄의 속 . .
성입니다 죄는 자기 혼자 있지 않습니다 반드시 주변에 있는 사람을 망가뜨립니다 . . .
아담이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찾습니다 아담아 아담아 네가 어디에 있느 . . , “
냐 아담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내가 벌거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누가 너 ? . . ” “ ” “
에게 벌거벗었음을 가르쳐 주었느냐 네가 선악과를 따먹었느냐 ? ?”
이 때 만약 아담이 하나님 제가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라고 했다면 역사 , , . . “ ”
는 달라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담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당신이 준 그 여자가 선악과를 . .“
먹으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이것은 이런 말과 같습니다 하나님 제가 죄를 지은 것은 분명합니다 선악과를 먹은 것도 . , . “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여자 때문입니다 아니 여자 때문만도 아닙니다 제가 언제 여 . . , .
자를 달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것 아닙니까 결국 하나님 책임입니다 ? ? .”
여러분 인간은 죄를 지으면서도 그 책임을 전부 하나님께로 돌립니다 왜 내가 죄를 짓도 , .
록 만드셨느냐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 .
토기장이와 진흙
사도 바울은 이러한 질문에 이 사람아 라는 말을 합니다 이 말을 살펴보면 반박하는 뉘앙 . ‘ ’
스가 담겨 있습니다 적반하장 도 유분수다 라는 뜻입니다 . ( ) . 賊反荷杖‘ ’
그리고는 사도 바울은 이 질문을 세 가지로 설명을 합니다 첫째는 토기장이의 비유를 듭니 .
다 절을 읽겠습니다 . 21 .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 “
없느냐”
여기서 토기장이 는 하나님을 토기 는 인간을 뜻합니다 인간은 흙 입니다 하나님께서 흙 , . . ‘ ’ ‘ ’ ‘ ’
으로 빚고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셔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으면 육체는 .
흙으로 돌아갑니다 토기장이는 진흙을 잘 반죽해서 자신이 원하는 그릇을 만듭니다 토기 . .
장이는 그릇을 만들 때 똑같이 만들지 않습니다 어떤 것은 크게 어떤 것은 작게 만듭니다 . , .
또 어떤 것은 귀히 쓰이는 그릇 어떤 것은 막 쓰이는 그릇 어떤 것은 밖에서 쓰는 그릇 , , ,
어떤 것은 안에 들여놓고 쓰는 그릇 등을 만듭니다 반죽은 같지만 토기장이의 마음과 필요 .
에 따라 그릇을 만드는 것입니다 토기장이에게 이렇게 마음대로 만들 권한이 없습니까 . ?
이것은 마치 예술작품이 예술가에게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느냐 라고 할 수 없는 것과 ? “ ”
마찬가지입니다 예술 작품이 왜 내게 이런 색을 칠하느냐 라고 예술가에게 말 할 수 없 . ? “ ”
습니다 그것은 예술가의 영감이며 창의력입니다 . .
그렇다면 인간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마음대로 하는 장난감과 같은 존재입니까 하나님의 ? ?
주권은 인간의 인권을 무시합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불필요한 존재입니까 소나 돼지 물건 . ? ,
과 같은 존재입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주권은 인간의 인권을 무시하는 것이 아닌가 라고 많은 사람들은 질문 , ? “ ”
을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안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토기장이인 . . .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분의 모든 능력 .
을 우리를 위해 사용하십니다 절대로 우리에게 해를 끼치거나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저지 .
르는 분이 아닙니다 여기에 우리의 구원의 안심이 있습니다 . .
이것은 마치 나를 도와주는 배경이 든든하면 할수록 더욱 안전한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
주권이 영원하고 독특하고 너무나 크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 안에 있을 때에 나의 자유와 , , ,
인간됨과 구원이 완전히 보장됩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나를 불편하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나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 .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불안해하는 이유는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
은 죄에 대해서는 여지없이 심판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 .
따라서 우리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닐 때에는 하나님의 주권이 무섭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이 주권은 축복이 됩니다 이것은 생명이요 영생입니다 . , .
이것이 토기장이 비유입니다 우리는 토기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나를 함부로 만드는 것 . . ‘ ’
이 아니라 꼭 필요하게 만드시는 토기장이이십니다 가장 아름답게 나를 만드십니다 비록 . .
하나님께서 나를 막 그릇 으로 만드셨다 할지라도 그것이 필요해서 만드셨을 뿐이지 나를 , ‘ ’
천대해서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을 지켜주십니다 보호해 주십니다 여러분을 실수로 , . . .
만들거나 천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실수로 아기를 낳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 . .
님은 절대로 여러분을 실수로 만들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완전하게 만드십니 .
다.
이방인을 향하여
바울의 두번째 대답은 절과 절에 있습니다 22 23 .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하리요”
여기에 재미있는 말들이 나옵니다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 과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 ‘ ’ ‘
바 긍휼의 그릇 이라는 말입니다 여전히 토기장이와 그릇의 비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 . . ’
그릇 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절에서 명확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24 . ‘ ’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 ”
이 그릇은 유대인과 이방인 중에서 부르신 사람들입니다 이 그릇 중에는 귀히 쓰이는 그릇 .
이 있는가 하면 천히 쓰이는 그릇도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멸망받기로 되어있는 사람과 긍 .
휼을 받게 되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선택받은 유대인도 있고 선택받지 못한 이방인들 .
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선택받지 못할 사람마저도 선택했다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께
허물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선택은 멸망받을 사람을 멸망치 않고 긍휼을 ? ,
받을 사람에게 놀라운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줍니다.
세번째 설명입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바울 자신의 생각입니까 아니면 구약에 예언된 말씀 . ?
입니까 구약에 이미 예언된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두 성경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첫번 ? . .
째는 호세아요 두번째는 이사야입니다 먼저 호세아를 읽겠습니다 절과 절입니다 , . . 25 26 .
호세아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 “
자라 부르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호세아의 글을 보면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라고 했습니 , ‘ ’
다 이것은 이방인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방인은 하나님께서 사랑한 자가 아닙니다 그러나 . . .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 ?
여러분 우리 민족은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민족입니다 우리 민족은 율법과 전혀 , .
상관없는 민족인데 그 예수를 내가 어떻게 믿을 수 있게 되었고 그 하나님을 어떻게 믿을 , ,
수 있게 되었습니까 기가 막힌 이야기입니다 ? .
그런데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약속의 자녀로 복된 자녀로 인쳐주시고 교회에 다니게 하셨 ,
습니다 천국을 여러분이 소유하게 되었고 구원을 받게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로 인침 받게 . , ,
된 이 사실을 어떻게 흥분하지 않고 들을 수 있습니까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 .
받은 구원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기적 중의 기적이요 복 중의 복입니다 ! , .
여러분의 구원은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예비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 .
다 마귀가 여러분의 구원을 흔들 수 없습니다 죄를 지었다고 해서 여러분의 구원이 쉽게 . .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로 사셨기 때문입니다 . .
우리는 이러한 구원의 복을 누리지 못하고 살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겨우 대 .
학교에 진학하는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구원을 묵상하면 . .
할수록 영적인 힘과 능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물 위를 걷고 산을 옮기고 귀신을 쫓아내 . , ,
고 문둥병을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기도 하고 상처받은 영혼을 고치는 능력이 여기 있습 , , ,
니다.
저는 어떤 교인을 보면서 참 불쌍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귀한 구원의 능력이 있는데도 .
쓸 줄을 몰라서 여기 가서 울고 저기 가서 하소연하고 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 .
여러분 하나님의 구원은 호세아를 통하여 미리 약속되었습니다 그러면 호세아는 어떤 사 , .
람입니까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에게 간음한 여인과 결혼을 하라고 했습니다 세상의 많은 ? .
여자 가운데 하필이면 왜 창녀입니까 그런데도 하나님은 창녀와 결혼하라고 하십니다 하 ? .
지만 이 여자는 자꾸만 밖으로 나가 다른 남자와 자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도 호세아는 끝 .
까지 그 아내를 데리고 살아야 했습니다.
호세아는 세 아이를 낳았습니다 첫째 아이의 이름은 이스르엘 입니다 그 말은 하나님께 . . ‘ ’ ‘
서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
둘째 아이는 딸이었는데 이름이 로루하마 였습니다 그 말은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 ‘ ’ ‘
긍휼히 여겨서 사하지 않겠다 는 뜻입니다. ’
셋째 아이는 로암미 라는 아들입니다 그 말은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 . ‘ ’ ‘
이 되지 아니할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
그런 하나님께서 마지막에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저주를 복으로 바꾸십니다 절과 절 . . 25 26
을 다시 보십시오.
내가 내 백성이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부르리라 라는 말씀은 로암미 를 두고 하는 말씀 “ ” ‘ ’
입니다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라는 말씀은 로루하마 를 두고 하는 말 . “ ” ‘ ’
씀입니다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 . “
름을 얻으리라 라는 말씀은 이스르엘 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 ‘ ’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방인을 구원해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내 백성도 아니고 사랑받지 못 . ,
하고 소망이 없었던 자를 하나님께서 모두 구원하고 멸망치 않게 하셨습니다 , .
요한복음 장 절에서 볼 수 있듯이 하나님의 뜻은 멸망이 아닙니다 지옥에 보내는 것은 3 16 , .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죽는 것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 . .
님은 여러분이 자신의 백성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죄 용서를 받고 긍휼함을 받고 천국백성 .
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따라서 오늘 절망하고 계시는 분은 절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만약 오늘 여러분이 절망 가 .
운데 있더라도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은 막판뒤집기 를 하십 ‘ ’
니다 세상에는 소망이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 .
할렐루야 !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하나가 될 때
사도 바울은 이사야의 예언을 인용합니다 절입니다 . 27, 28 .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 “
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버림받은 이방인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구원하셨는데 선택받은 이스라엘은 어떻게 하십니 ,
까 이스라엘이라고 다 이스라엘입니까 이스라엘 중에서도 육신의 자녀가 있고 약속의 자 ? ?
녀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바다의 모래같을 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습니다 . .
혈통이 이스라엘이라고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배반했을 때에는 다 멸망 .
을 당했습니다 남은 자만 구원을 받습니다 약속의 씨만 살아남습니다 그 약속의 씨들이 . . .
메시야를 받아들였고 그 씨들이 지금까지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 !
절을 보십시오 29 .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약속의 씨를 남겨 두지 않았다면 소돔과 고모라처럼 유 , ,
황불에 멸망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일본이나 중국도 마찬가지 입 . .
니다 모두 하나님과 상관없던 나라였습니다 전부 소돔과 고모라처럼 심판을 받을 수밖에 . .
없었지만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내 백성이다 라고 말하시고 내 , , , “ ” “
가 너를 사랑한다 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우 . , ”
리를 구원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호세아의 예언은 구원받을 수 없는 이방인에게도 구원받을 자가 있다는 내용입니다 반대로 .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백성입니다 그렇지만 이스라엘이라고 다 이스라엘이 아 .
닙니다 이스라엘 가운데서도 약속의 자녀들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 .
그러면 바울이 전하는 메시지의 요점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앞으로 만드실 나라는 버림 ?
받은 이방인에서 구원받은 자들과 선택받은 이스라엘 중에서 약속된 자들이 모여서 하나님
의 나라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
우리들이 매년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목적이 여기 있습니다 구경하러 가는 것이 아닙니다 . .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방인들과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돌아왔을 .
때 하나님의 구원의 드라마가 완성됩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을 수 없는 이방인들을 구원하 , .
시기로 결정하시고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토록 놀라운 구원의 드라마를 에베소서 장 절에서 절까지 다음과 같이 2 11 18
요약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 “
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
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
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
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방인과 이스라엘의 막힌 담을 하나님께서 허시고 구원을 완성하십니다 절부터 마지막 . 19
절까지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 “
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서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
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
져 가느니라”
이것이 구원입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이 얼마나 깊고 복된 것인가를 생각하십시오 오늘 하 . .
나님의 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구원이 이토록 놀랍고 광범위하며 , ,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계획된 것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복을 주셔서
구원의 깊은 진리에 이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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