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주석강해/로마서

하나님의 긍휼

은바리라이프 2008. 5. 21. 12:56
하나님의 긍휼
롬 9:14~18
하나님의 선택
저희들은 지난주에 메시야를 준비하기 위해 선택된 이스라엘이 메시야를 거부하고 배척하 ,
고 죽인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사실이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 . .
이것은 이렇게 비유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우상을 숭배하는 가정에 태어났습니다 어 . .
렸을 때부터 무당을 자연스럽게 보고 그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 , .
데 그 사람이 어느 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를 알고 보니 자기가 이제껏 살아온 삶이 .
너무 기가 막혔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일들을 온 가족이 한 것을 알았습니다 . .
그래서 부모님에게 이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이 사람을 미친 사람 취급합 .
니다.
이 사람은 자기 가족을 볼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나는 구원을 받았는데 나는 예수님을 . , “
만났는데 우리 가족은 어쩌면 좋으냐 라는 것입니다 크리스천에게 우상을 섬기고 세속적 ? . ”
인 가족들이 있다면 얼마나 큰 고통을 받겠습니까?
지난주에 살펴본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셨는데 이스라엘은 메시 ?
야를 죽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실패했는가 하나님의 . . ? “
약속은 잘못되었는가 그 약속은 폐기되었는가 ? ?”
사도 바울의 대답은 한 마디로 절대 그렇지 않다 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실패하지도 않았 . “ ”
고 약속은 폐기되지도 않았으며 이스라엘은 실패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 .
사도 바울은 육신의 자녀인지 약속의 자녀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중에 .
약속의 자녀가 있고 육신의 자녀가 있다고 했습니다.
육신의 자녀는 무엇입니까 동물들이 서로 만나서 새끼를 낳는 것처럼 인간이 서로 만나서 ? ,
낳은 아기를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합니다 왜 사는지를 . .
모릅니다 인생을 그냥 오다가다 만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불교에서는 인연 이라고 말합 . . ‘ ’
니다 하지만 이것은 인생의 의미를 말해주지 못합니다 . .
그러면 약속의 자녀는 무엇입니까 약속으로 태어난 자녀를 말합니다 예언으로 태어나는 ? .
자녀를 가리켜 우리는 약속의 자녀 라고 말합니다. ‘ ’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게 씨를 주겠다 라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약속을 하고 나서 년 . 25 “ ”
이 지났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자녀는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사라의 경수가 . .
끊어졌습니다 아브라함도 아기를 낳을 나이가 넘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약속은 폐하여 . .
졌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비록 여자가 아기를 가질 수 없다 할지라도 할머니 할아버지 ? . , ,
가 되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라가 아이를 갖게 됩니 .
다 그 아이가 바로 이삭입니다 . .
이삭은 약속이 있는 아이입니다 예언이 된 아이입니다 그러면 이스마엘은 어떤 아이입니 . .
까 이스마엘은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 지지 않는 것처럼 느꼈기 때문에 이것을 불신앙 ? -
이라고 말합니다 아브라함이 인간적인 방법으로 낳은 아이입니다 . - .
이것뿐만 아닙니다 이삭의 아내 리브가는 쌍둥이를 임신합니다 큰 아들의 이름은 에서 이 . . ‘ ’
고 작은 아들의 이름은 야곱 입니다 야곱보다 에서가 훨씬 훌륭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 . ‘ ’
도 하나님은 에서를 택하기보다 야곱을 택했습니다 이것이 아주 놀랍습니다 . .
여러분 우리나라는 이스라엘이 아닙니다 우리는 선민도 아닙니다 율법을 받은 백성도 아 , . .
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백성이 아닙니다 우리 조상은 모두 우상을 섬겼습니 . .
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불교의 영향아래 살아왔습니다 우리는 백년 전만해도 흑암에 . . 1
앉아있던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을 . .
믿게 해주셨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 ?
여러분 가운데 구원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우리는 다 사기꾼이요 다 ?
도둑이지 않습니까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속에는 죄가 가득하지 않습니까 그런 인간을 하 ? , ?
나님께서 왜 사랑하십니까 왜 하나님께서 나같은 인간을 택하셔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
하십니까?
여러분이 약속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우연히 태어난 육신의 자녀가 아니라 이 . ,
방인의 나라에서 태어났지만 하나님께서 오래 전에 여러분을 택하시고 부르시고 약속하시 , ,
고 예언하셔서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게 하셨습니다 , .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스라엘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절대로 폐하여 . “
진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이라고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약속의 자녀만이 이스라엘이다 . , .”
하나님은 불의하신가
사도 바울의 두 번째 질문은 절에 있습니다 14 .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 ”
자 육신의 자녀가 있고 약속의 자녀가 있다면 누가 육신의 자녀가 되고 누가 약속의 자녀 , ,
가 됩니까?
선택 이라는 말 자체가 불공평합니다 내가 누구를 선택했다 라는 것은 특혜입니다 선택 . . ‘ ’ “ ” ‘
을 받았다 는 것 자체가 편애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질문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 . ’ “
잘못하시는 것 아닌가 하나님이 정의롭지 못한 것이 아닌가 도대체 이스마엘이 무엇을 ? ?
잘못했다고 이스마엘을 버리시는가 하나님은 불의하시지 않은가 여기에 우리가 찾아야 ? ?”
할 메시지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불의하지 않으시다면 왜 그렇게 하십니까 . ?
사도 바울은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두 사람의 예를 듭니다 한 사람은 모세요 다른 한 사 . ,
람은 바로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약속이 폐하여졌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 ? ‘ ’
아브라함과 이삭의 예를 통해 우리에게 설명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모세와 바로의 예를 들어 .
선택의 문제 구원의 문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절을 보십시오 , .15 .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 “
라 하셨으니”
이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배경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출애굽기 장과 장입니다 하 . 32 33 .
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으로부터 구원해 내셨습니다 홍해를 가르셨습니다 젖과 꿀 . .
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기 위해 년 동안 광야에서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먹 40 .
을 것이 없었기 때문에 만나를 주셨습니다 마실 물이 없었기 때문에 생수를 주셨습니다 .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큰 복을 주셨습니다 율법을 주신 것입니다 모세를 산으로 . .
불러 십계명을 돌 판에 새겨 주시고 일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법을 가르치 40
셨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산에 있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기다리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 “
우리를 버리신 것이 아닐까 하고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 .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는 원망과 불평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생각하기 시 , .
작하면 만사가 다 불평이고 불만입니다 좋은 것도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 .
은 금을 모아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는 눈에 보이 .
는 우상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애굽에서 종살이를 할 때 . ?
배운 것입니다 즉 애굽의 문화로 다시 돌아간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대신 . , .
하여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그 때 모세가 돌 판을 들고 산에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자마자 모세는 사람들이 우상을 , .
숭배하고 간음하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났습니다 얼마나 모세가 분노를 했 , , .
던지 그는 하나님께 받은 돌 판을 깨버렸습니다 이것은 이렇게 비유할 수 있습니다 한 쌍 , . .
의 부부가 결혼을 해서 임신을 했습니다 아내가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그런데 남자는 . ?
밖에서 외도를 합니다 이 아내가 얼마나 화가 나겠습니까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끼지 않겠 . ?
습니까 이것과 마찬가지로 모세는 산에 올라가 하나님으로부터 율법을 받고 있는데 이스 ? ,
라엘 백성들은 산 밑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금송아지를 만든 것입니다 , , .
하나님께서 화가 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여버리겠다고 하셨습니다 모세도 화가 났지 .
만 모세는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이시면 이방 사람 .
들이 하나님을 뭐라고 생각하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에굽에서 데리고 나와서 광야에서 다 죽 .
였다고 하지 않겠느냐고 했습니다 모세는 자신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져도 좋으니 용서 .
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마치 잘못을 한 아이를 채벌하는 아버지로부터 아이를 보호하 .
고자 하는 어머니의 마음과 같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화를 푸셨습니다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절 말씀입니다 이것은 출애굽 . 15 .
기 장 절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33 19 .
사랑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만들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 죄는 사형에 해당합니다 하 . .
나님에게는 공의 와 사랑 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공의 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하셨다면 . ‘ ’ ‘ ’ ‘ ’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죽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사랑 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 ‘ ’
대하셨기 때문에 살았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너무 함부로 정의를 말합니다 여러분도 정의로워야 한다 는 말을 조심해서 . ‘ ’
하십시오 정의와 공의를 말하려면 여러분이 먼저 죽어야 합니다 남을 비판하고 남에게 욕 . .
을 하는 사람이 먼저 죽어야 합니다 사랑이 없는 정의는 죽음뿐입니다 . .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공의로 대하시길 원하십니까 사랑으로 대하시길 원하십니 ,
까 만약에 하나님이 공의로 여러분을 대하신다면 살아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따라서 ? .
공의 가 아닌 사랑 을 선택해야 합니다. ‘ ’ ‘ ’
구원은 공의 가 아닙니다 구원은 사랑 입니다 긍휼입니다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 . . . ‘ ’ ‘ ’
를 긍휼히 여기셨기 때문에 산 것이지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 앞에서는 살 자가 아무도 없 ,
습니다.
공의 를 말한다고 세상이 공의로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더욱 사나워 집니다 운동권 . . ‘ ’
을 보십시오 그들이 말하는 것은 모두 공의요 정의입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을 보십시오 . , . .
정의와 공의를 끊임없이 말합니다 그런데도 세상은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 .
사랑해야 공의가 생깁니다 용서하고 사랑할 때 정의가 일어납니다 정의만을 이야기 하면 . .
살벌해집니다 사정을 하면 세상이 깨끗해질까요 아닙니다 뒤로 물러갈 뿐입니다 숨을 . ? . .
뿐입니다 칼이 없어지면 또 나옵니다 . .
여러분 하나님은 죄인을 어떻게 다루십니까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죄인을 보면 죽여야 , ?
합니까 살려야 합니까 만약에 죄인을 살리면 하나님에게는 공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 ? .
사랑의 하나님은 죄인을 보면 죽여야 합니까 살려야 합니까 살려야 합니다 , ? .
이 두 가지를 다 만족시키시기 위해 하나님은 스스로 죽으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그것이 , .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입니다 여러분이 죽어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대신 십자가에 못 박혀 . ,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켰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 .
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만족시키셨습니다 . .
십자가는 우리의 구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신 것은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 . ,
기고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 .
이것이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공의가 아닙니다 구원받을 수 없는 나지만 . . ,
에서가 아닌 야곱과 같은 나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하시고 사랑하시고 택하셨습니다 , , , .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모두 죄인입니다 로마서 장 절을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 . 3 23 “
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에베소서에는 인간을 . ”
본질상 진노의 자식 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인간은 사형선고를 받은 존재입니 . ‘ ’
다 밧줄이 목에 걸려 있는 존재입니다 이것이 실존주의자들이 본 인간의 모습입니다 . . .
여러분 어떻게 이 사람이 살아날 수 있겠습니까 살아날 길이 없습니다 이미 사형 선고가 , ? .
내려졌고 사형집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시간의 문제입니다 언제든지 인간은 죽을 수 , . .
있습니다 죽지 않는 인간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본질입니다 . . .
자 그런데 갑자기 왕의 특사가 말을 타고 옵니다 멈추시오 아무개의 죄는 사해졌소 이 , . . ! “ ”
렇게 해서 살아난 사람이 여러분과 저입니다 왕의 명령으로 우리 목에 있던 밧줄이 풀러졌 .
습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옆에서 죽게 된 사람이 이건 불공평하다 하나님은 불의하다 라 . ! . “ ”
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미 우리는 다 죽은 사람들인데 구원을 받았다면 이것은 은혜요 ?
복입니다.
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16 .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공의의 하나님으로부터는 구원받을 자가 없습니다 구원은 내가 원해 ? .
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형이 집행되는 순간에 죄인이 나는 사형받고 싶지 않다 나 . . “
는 이렇게 죽을 수 없다 라고 한다고 사형을 면할 수 있습니까 내가 사형을 받기 싫다고 . ? ”
해서 사형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구원은 내가 원해서 받는 것이 아닙니다 . .
또한 구원은 내가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노력으로 사형을 면할 수 없 .
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 . ?“
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무죄요 라는 한 마디 말로 사형을 면할 수 있습니다 . ! . ” “ ”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원해서도 아니요 내가 노력해서 되는 것도 아닙니다 구 . , .
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 !
저는 지난 올림픽 때 높이뛰기를 보며 신기해했습니다 금메달을 받은 사람은 가 넘게 . 2m
뛰었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높이 뛸 수 있는지 저는 아마 그 절반도 뛰기 힘들 것 . !
입니다 넓이 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삼단뛰기를 하면 나 뛰었습니다 . . 9m .
하지만 그렇게 뛰어봤자 벼룩입니다 그렇게 높이 뛴들 인간이 창공을 날겠습니까 수영선 . ?
수가 금메달을 아무리 많이 받은 들 태평양을 건너겠습니까 인간의 선 이라는 것은 높 ? ( ) 善
이뛰기하고 수영하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한강이나 현해탄은 건널 수 있을지 모릅니다 하 . .
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도토리 키재기에 불과합니다 . .
구원받는 것은 태평양을 건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보다 좋은 일을 하고 다 . ,
른 사람보다 좀 낫다고 해서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인간의 노력이나 의지 선행으로는 ? ,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선행을 보시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
그런데도 인간은 교만해서 남보다 잘 생기고 남보다 키가 크고 남보다 공부 잘하고 남보 , , , ,
다 좀 잘되면 얼마나 떠드는지 이것이 인간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이렇게 교만하지 않 ! .
기를 바랍니다 구원은 내가 잘나서 받는 것이 아니요 내가 뜀박질을 잘한다고 얻어지는 . ,
것도 아니요 하나님의 긍휼 때문에 받는 것입니다 , .
오직 은혜로만
사도 바울은 모세에 이어 바로의 이야기를 합니다 절입니다 . 17 .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 “
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로라 하셨으니”
여기 은혜 받는 사람과 대조되는 비극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입니다 바로도 하나님의 . .
일을 위하여 세움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부정적인 역할 .
을 하고 말았습니다 생명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멸망의 역할을 한 불행한 사람입니다 . , .
여러분 바로가 모세처럼 좋은 일을 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는 여러분들이 부정적인 , ?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녔지만 불행했던 사람이 바로 가룟 유다입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따라다니 .
지 않았다면 그런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가룟 유다는 년 동안 예수님이 행하시는 기적을 . 3
보았고 함께 먹고 자고 했으면서도 버림받았습니다 우리 안에 그런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 , .
다.
바로가 그런 사람입니다 바로는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바로가 마음을 강 . .
퍅하게 하지 않았다면 열 가지 재앙이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바로가 강퍅했기 때문에 하나 .
님의 능력이 나타났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졌습니다 , .
이 모든 것은 바로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한 것이 아닙니다 강퍅한 바로의 마음을 하나님이 막지 .
않으신 것입니다 바로는 강퍅했지만 하나님이 바로를 보호하셔서 살아있었습니다 . .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아주지 않았다면 우리는 어디로 갈지 모르는 사람들입 ,
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시고 말씀을 듣게 하 . , ,
시고 회개하게 하셔서 여기까지 이끌어 주셨습니다 , .
예수님의 십자가 옆에 있던 두 강도를 생각해봅시다 두 강도는 똑같이 예수님을 만났습니 .
다 상황도 같았습니다 멀리 있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 강도는 예수님을 저주했습니다 . . . .
예수님이 곁에 있는데도 예수님의 좋은 점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강도는 예수님 .
의 좋은 점을 보았습니다 그 사람은 구원받았습니다 .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것이 선택입니다 예수님이 앞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구원받고 한 사람은 버림 . . ,
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과 년을 살았던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똑같이 실수도 많 . 3 .
이 했습니다 베드로와 가룟 유다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구원받고 가룟 유다는 자살을 했 . .
습니다.
여러분 가룟 유다에게도 회개할 기회는 있었습니다 그 기회에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 . .
에게도 회개할 기회가 번 이상 있었습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10 . .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회개할 기회가 있음을 인하여 감사하십시오 지금 예수님께 ? .
돌아오면 약속의 자녀가 됩니다 회개하면 축복의 자녀가 됩니다 . .
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18 .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 “
느니라”
바로와 모세에 대한 결론이 절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 18 . “
시고 라는 말씀은 누구를 말하고 있습니까 이스라엘과 모세를 말합니다 하고자 하시는 ? . ” “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는 누구를 말합니까 바로를 말합니다 ? . ”
왜 깨닫지 못할까요 참으로 가슴을 칠 노릇입니다 우리 부모님은 왜 예수님을 모를까요 ? . ?
우리 자식들은 왜 예수님을 믿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에 예민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이 되기 바랍니다 이것이 복입니 . .
다.
하나님이 불의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이 불의합니다 불합리한 인간이 보기에 하 ? . .
나님이 불합리하게 보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불합리하거나 불의하지 않습니다 . .
하나님께 긍휼이 많은 것이 잘못입니까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을 살린 것이 잘못입니까 ? ?
저는 여러분들이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갖지 않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꼬집고 비 .
판하는데 일생을 보내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랑하고 용서하고 격려하고 축복하는 사람이 . , , ,
되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잘못을 매일 기록하신다면 여러분이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 이것 ?
이 은혜입니다 이것이 긍휼입니다 . .
구원받은 사람은 긍휼을 받았을 뿐입니다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끔 석 . .
양에 지는 해를 보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하나님 어쩌자고 나 같은 사람을 구원해 주셨습 . , “
니까 어떻게 제가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까 왜 나같은 인간에게 영원을 주셔서 그것 ? ?
을 사모하게 하십니까 하나님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이런 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있기를 ? , .”
축원합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생각할수록 하나님의 은혜는
깊고 오묘하며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 .
주님의 은혜를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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