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주석강해/로마서

[로마서 강해]11- 모든 인간은 죄인입니다

은바리라이프 2008. 3. 31. 18:38
모든 인간은 죄인입니다
롬 3:1~19
하나님의 진노는 불의로 진리를 막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납니다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 .
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 죽음의 존재가 된 것입니다 . .
우리는 지금 죽음으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살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 .
는 다 죽고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장 절에서는 선언합니다 . 9 2 .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 ”
죽음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우리가 죽게 되면 우리가 산대로 심판 .
을 받습니다 재판이나 심판은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아주 무서운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 .
용서받은 사람들은 아무리 심판이 오고 재판이 있고 진노가 있더라도 떳떳합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죄 문제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죄 문제 이야기하기를 꺼 .
려합니다 덮어두고 싶고 피하고 싶은 것입니다 덮어두고 피했다고 죄가 없어지면 얼마나 . .
좋겠습니까 죄 문제는 정면돌파해야 합니다 이것은 부딪혀서 해결해야 합니다 이것을 ? . .
해결하지 아니하면 우리는 평생을 괴로움 속에 삽니다.
겉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심각한 죄책감 속에 빠집니다 세 . .
상에 살 때뿐만 아니라 죽고 나서도 그 문제는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죄는 그런 특 .
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 종류의 사람
그러면 누가 죄인입니까 누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까 사도 바울은 세 종류의 사람이 ? ?
심판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첫째 종류의 사람은 속에 있는 죄가 모든 사람이 다 볼 수 있 .
도록 다 드러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있다고 했습니다 . .
그러나 모든 죄가 다 드러나고 들킨 사람에게만 하나님의 진노가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 ?
다 두 번째 종류인 죄가 드러나지 않은 사람에게도 진노가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이런 . .
사람들은 남을 심판하고 재판하는 사람들입니다 자칭 선하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자칭 . .
착하고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괜찮게 살아왔다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은 심판을 .
받지 않습니까 남을 판단하는 그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은 ? ? .
그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 한 종류의 사람에게도 심판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종교적인 사람들 유대인입니다 . , .
하나님의 선택받은 유대인은 하나님께서 심판 안하십니까 하나님의 위임받은 사람들은 하 ?
나님께서 심판을 안하십니까 아닙니다 똑같이 하나님은 그들도 심판하십니다 내가 주님 ? . .
의 일을 했다고 심판 안 받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의 일을 한 사람도 죄가 있으면 ? .
심판을 받습니다 이것이 오늘 사도 바울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 .
유대인의 특권
이 문제에 대해서 선택받은 유대인들은 동의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을 .
받았기 때문에 자신들은 예외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서 늘 대접받아 왔고 . .
돈 있고 권력 있는 사람은 항상 자신은 특별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유대인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에 .
하나님께서 이방인과 자신들을 똑같이 대우하는 것을 못 참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방인들 .
이 심판받는 것처럼 자신들도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명제 앞에 유대인은 선택을 받았고 하
나님의 말씀에 위탁을 받은 사람들인데 우리가 어떻게 똑같이 취급을 받아야 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갈등을 가졌던 것입니다.
그것이 그들이 고민하는 내용입니다 그것을 로마서 장 절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 . 3 1
니다.
그러므로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뇨 “ ”
유대인들은 당연히 이렇게 질문을 할 것입니다 유대인이 선택받았다는 것은 무슨 뜻이 있 . ‘
는가 유대인과 이방인의 차이가 무엇인가 할례를 받았다는 것과 할례를 받지 않았다는 ? ?
것은 무슨 차이가 있는가 그러면 할례를 특별히 받아야 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이런 얘 ? ?’
기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렇게 여길만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그 질문들에 대해서는 . . .
동의를 합니다 절을 보십시오 . 2 .
범사에 많으니 첫째는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 ”
사도 바울도 그들에게 나은 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유대인들은 특별합니다 할례를 . .
받았다고 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큰 특권입니다 사도 바울도 그것을 인정했습니다 범 . .
사에 많다고 했습니다 로마서 장에 보면 범사에 많은 것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로 . 9 .
마서 장 절을 보십시오 9 4, 5 .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 저희에게는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 “
와 약속들이 있고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
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라 아멘”
생각해 보십시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받은 축복이 얼마나 많습니까 양자됨 언약 영광 율 . ? , , ,
법 예배 약속 조상 그리스도까지 그들에게 주어졌습니다 자랑할만 합니다 이렇기 때문 , , , , . .
에 그들의 선택의식은 뿌리를 뽑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모든 축복보다 더욱 결정적인 축복이 있습니다 절에서 얘기한 대로 하나님 . 2
의 말씀을 맡은 축복입니다 우리가 세상의 어떤 일을 맡아도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 .
데 하나님의 일을 맡았으니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우리가 세상의 진리를 깨달아도 그것을 ?
축복이라고 말하는데 하나님의 진리를 맡았다고 하면 얼마나 자부심이 대단하겠습니까?
우리교회 파송선교사 중에 키이스 인트레이터 목사님이 계신데 그분이 유대인입니다 그분 .
하고 한참 이야기를 하다보면 기분 나쁜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이분은 자신이 유대인이라 .
는 자부심이 강합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너희와 우리는 다르다라고 하는 느낌을 .
받습니다 그래서 자꾸 싸웁니다 제 얘기는 언제부터 당신이 유대인이었는가 유대인이 되 . . ?
기 전까지는 당신도 이방인이 아니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 사람 생각에는 우리들 .
은 하등상품이고 자신은 극상품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이 들어 있는 것을 느낍니다 그 . .
래서 서로 허물이 없는 사이라서 아니다 당신과 나는 똑같다라고 논쟁도 하곤 합니다.
유대인들을 보면 우리는 특별한 민족이다 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한번은 이런 이야기를 한 .
적이 있습니다 너희들도 아랍인들과 싸우고 우리도 북한하고 늘 대치해서 너희 심정을 안 .
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웃습니다 남북정도의 상태를 가지고 우리들을 어떻게 아느냐 합니 . .
다 고난도 다르고 축복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 .
그렇습니다 이것이 그들 생각의 뿌리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축복과 . .
특권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외가 딱 한 가지 있습니다 죄 문제입니다 죄 문제 대해서는 특 . . .
권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많은 특권과 예외가 있는데 딱 한 가지 죄 문제에 .
대해서는 예외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수님을 거절했을 때 그들은 비참하게 저주 .
를 받았습니다 그것이 죄 문제입니다 . .
이스라엘에게도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거늘 하물며 이방인에게는 어떻겠습니까 죄문제는 ?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당신의 죄가 드러났거나 숨겨졌거나 유대인이거나 헬라인 .
이거나 누구든지 죄 문제만은 예외가 없습니다 아무리 내가 목사고 유대인이고 성직자라 .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지 않는다면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 앞에서 유대인들은 다음과 같은 항변을 하고 질문합니다 절입니다 . 4 .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 “
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
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사람들은 자신들의 교만과 불신앙을 감추고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합니다 만일 하나님의 약 .
속이나 말씀을 믿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믿지 아니한 것 때문에 하나님의 신실함 ?
을 폐할 수 있겠는가 그들은 그렇게 생각한 것입니다 믿지 않는데 어떻게 한다는 것입니 ? .
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태양을 믿지 않는다고 태양이 없어집니까 여러분이 진리 , ?
를 거부한다고 해서 진리가 사라집니까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이 ?
어디로 가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믿건 안 믿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살아계십 ? .
니다.
니체는 하나님을 죽여 버렸습니다 니체가 하나님이 죽었다고 해서 하나님이 죽었습니까 . ?
그렇지 않습니다 니체의 마음속에 계시는 하나님이 죽은 것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이 죽은 . .
것이 아니라 니체가 죽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거부한다고 하나님이 없어집니까 믿 . ?
지 않는다고 하나님의 신실함이 다 없어지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우 ? .
둔하고 어리석어서 내가 부인하면 모든 것이 다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믿지 않으면 .
다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절을 보십시오 . .4 .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니라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하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내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의 신실함이 없어지는가 결코 그럴 수 없다는 ?
것입니다 인간은 거짓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인간이 하나님에 대해서 . . .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하나님이 부정적이 되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이 ? .
유대인에 대한 바울의 대답이었습니다.
의로우신 하나님
또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절에서 절까지입니다 . 5 7 .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을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
대로 말하나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결코 그렇지 아니하리라 만일 그러하
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
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으면 어찌 나도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이 구절의 내용은 유대인들이 아주 궤변을 늘어놓는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을 안 .
믿는 사람들은 궤변이 많습니다 똑똑한 사람일수록 아주 이상한 논리와 궤변을 늘어놓아 .
하나님께 대항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거부하는 것에 대해 이 .
론을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불의와 불신앙이 하나님의 신실함을 드러낸 것이었다 .
면 결국은 하나님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낸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다시말 .
하면 인간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나타낸 것이기 때문에 불의는 상급을 받을 만한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죽도록 만들었으니까 구원 사역에 공헌을 했다고도 합니
다 예수님이 죽어야 그의 피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을 것이 아니냐는 말입니다 .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궤변을 드러내는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
드러낸 것이면 인간의 불의가 하나님 일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불의한 사람에게 진노가 내리는 것인가 그렇다면 하나님은 불의하지 않는가라 ?
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절에서 결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세상을 6 .
심판할 수 있었겠는가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다는 억지스런 주장에 ?
대해 사도바울은 단호히 그 궤변에 대해서 그럴 수 없다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절 ! .8
을 보십시오.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저희 정죄받는 것이 옳으니 ( ) “
라”
선을 위하여 악을 행한다는 논리는 맞지 않습니다 이런 자들은 정죄받는 것이 옳으며 이 .
런 궤변을 늘어놓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죄 아래 있는 존재
그렇다면 결론은 무엇입니까 유대인들은 궤변을 늘어놓으면서까지도 자신을 합리화하려고 ?
하는데 그것이 옳은 것입니까 유대인들은 죄 문제 대해서 특권을 받아야 합니까 그렇지 ? ?
않습니다.
하나님의 선택받은 유대인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위임받았고 예수 그리스도가 ,
태어났다고 할지라도 그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죄 문제를 해결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진 ,
노와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우리이겠습니까 죄가 드러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죄가 드러나지 않는 사람이라 할 ? ,
지라도 누구든지 인간은 죄 아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죄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돈의 .
문제 직장 결혼의 문제 자녀 문제 혹은 세상을 살아나가는 크고 작은 선행의 문제를 아무 , , ,
리 얘기해 봐도 소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근본적으로 죄 아래있는 존재들이기 .
때문입니다 절을 보십시오 . 9 .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 “
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여기서 주목해야 할 두 구절이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는 나으뇨 란 구절입니다 나는 나은가 나는 회개하지 않아도 구원받을 수 있 . ? ‘ ’
는가 내 죄 문제를 건드리지 않고도 구원받을 수 있는가 교회 열심히 다니고 봉사 많이 ? ?
하고 십일조 하고 전도했다고 이 문제에서 제외되는가 전도했다고 구원받습니까 사도 바 ? ?
울은 내가 복음을 전하고 내가 저주받을까 두렵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죄의 실존입니다 . .
그러나 교회에서는 이 죄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특히 로버트 쉴러 .
목사가 제일 싫어합니다 절대 그런 말 안합니다 그는 하면 된다 믿으면 된다 적극적으로 . . . .
살아라 이런 이야기만 합니다.
그러나 죄 문제를 통과하지 않고 구원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숨기고 변명하는 것이 .
가능합니까 그 대답은 무엇입니까 ? ?
결코 아니라
두 번째는 다 죄 아래 란 구절입니다 다 라는 말은 이 지구상에 존재가 누구든지 예외 없 . ‘ ’ ‘ ’
다는 것입니다 영웅이든 대통령이든 성자이든 성직자이든 예외 없이 다 죄 아래 있다고 . , , ,
하는 것입니다.
죄인끼리 더 잘났다 더 못났다 말할 수 있습니까 이것은 마치 인간이 해 아래 살고 있다 ?
는 말과 같습니다 해 아래있지 않은 인간이 어디 있습니까 다 인간은 태양 아래 존재하듯 . ?
이 아무 누구도 비켜 갈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마치 태양을 손바닥으로 가리려고 하는 것 .
과 같습니다.
태양을 양산으로 가리고 그 생긴 그늘로 인해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정말 불행 .
한 사람입니다 차라리 이런 사람보다는 감옥에 가 있는 죄가 들킨 사람이 낫습니다 감옥 . .
에 가 있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더 잘 믿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마음이 들켰기 때 . ?
문입니다 예수 믿기 고약한 사람은 죄가 안 들킨 사람입니다 선하다고 생각하고 착하고 . .
구제하고 사는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남을 돕고 사는 사람들 전도하고 사는 사람들은 더 . ,
어렵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봐주실 것일 것이라는 착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이 그 . .
사람을 봐주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죄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 .
그 사람의 죄가 씻어지기 전까지는 죄가 그대로 있다는 것입니다 죄가 있는 한 진노와 심 .
판을 그대로 있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우리는 절을 통해서 두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합니다 우리는 더 나은가 과연 9 . ?
우리가 죄 아래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데 이것은 사실인가 나도 그 안에 들어가 있는 ?
가 여기에서 구약의 시편과 이사야를 인용하면서 인간이 죄인인 것을 절까지 적고 ? 10~18
있습니다.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
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
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
지 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동의하십니까 절에서는 없다 라는 말을 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생입니 ? 10~18 7 . ‘ ’
다 죄가 드러났건 드러나지 않았건 성경은 인간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내리고 있습니다 . .
어떤 사람은 동의하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히 다시 한번 여러분 자신을 돌이켜 보십 .
시오.
절에는 일반적인 죄 상태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며 절에는 입술로 저지르는 모 10~12 13~14
든 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절에서는 행위에 대한 모든 죄를 이야기하고 . 15~17
있습니다 절에서는 죄의 원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18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병을 고치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냥 참고 계시겠습니까 어떤 . ? ?
사람은 죄의 증상이 미약하게 나타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죄의 증상이 심각하 .
게 나타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병의 증상이 있으면 첫째 조심할 것은 우리 스스로 그 병을 .
진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 병을 내 마음대로 추측해서 약을 먹으면 안됩니다 그 . .
증상을 인정해야 합니다 증상을 감추면 병을 고칠 길이 없습니다 . .
구약에서 나아만 장군은 문둥병이 있었습니다 병을 고쳐 보려고 여러사람을 찾아다녔지만 .
병을 고칠 길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병을 고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있다는 얘기를 들 .
었습니다 엘리사에게 찾아갔습니다 자기는 그 사람에게 안수를 받고 기도를 받으면 병이 . .
낫겠다는 생각으로 부하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안수를 안 해줍니다 엘리사가 요구한 것은 무엇입니까 요단강에 가서 일 . ?
곱번 목욕하는 것입니다 나아만 장군이 화를 냈습니다 돌아가자 합니다 그 때 부하가 말 . . .
합니다 장군이여 요단강에 가서 일곱번 목욕하는 것이 무엇이 어렵습니까 한번 순종해 . , ? “
보십시오.”
그렇습니다 이런 겸손이 필요합니다 죄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 뭐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 . ?
병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뭐가 그렇게 부끄럽습니까 다 우리는 병을 가지고 있는데 병을 ?
안 가지고 있다고 하면 병이 고쳐지겠습니까 나아만 장군이 자존심을 꺾고 요단강으로 들 ?
어갑니다 그 옷을 벗을 때 얼마나 부끄러웠겠습니다 헌데를 다 보이고 상처를 다 보여야 . .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이렇게 약한 문둥병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고백해야 합니다 여러 .
분이 의사 앞에서 옷을 벗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진찰할 수가 없습니다 의사 앞에 병을 ? .
인정하고 증상을 말하고 옷을 벗고 치료를 받아야 원인을 캘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의사가 .
처방한대로 겸손히 그 병을 받아들일 때 고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물며 우리 영혼의 죄는 어떻겠습니까 드러난 죄이거나 종교적인 죄이거나 종교적인 아 ?
닌 죄이거나 우리는 우리의 죄를 인정해야 합니다 드러내야 합니다 감추면 아무 일도 일 . .
어나지 않고 곪아 썩어 죽는 것입니다 오늘 로마서에서는 줄기차게 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 .
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이야기가 듣기 싫습니다 목사님 그런 설교는 나중에 하시고 좀 다른 설 . “
교를 해주세요 하지만 이것보다 더 좋은 설교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죄 문제를 오늘 해결 . . ”
하시기 바랍니다 이 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만이 해결하십니다 . .
보혈의 십자가 앞으로
유대인들도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죄가 드러난 사람도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죄가 숨겨진 . .
사람도 도덕적으로 선하다고 착하다는 사람들도 종교적인 사람들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 , ,
암아 죄씻음을 받고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으로 그것들을 꿰뚫어 보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표현하지 않았 .
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보지 않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 죄를 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
이 시간 여러분의 모든 죄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다 가지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 죄가 아 .
무리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양털같이 깨끗해질 것이라고 하고 있 ,
습니다 너의 죄가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멀리하여질 것이며 깊은 바다에 던지는 것처럼 .
던지게 할 것이며 빽빽한 구름이 사라진 것처럼 없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죄 용서함을 받지 않으시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지 않으시겠습니까 이것 ? ?
이 오늘 우리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몇 가지 결론을 얻습니다 죄를 고백하지 않고서는 구원은 절대 .
불가능하다 죄를 고백할 때 철저히 인정하고 고백하라 숨기는 것만큼 손해입니다 여러 증 . . .
상이 생깁니다 고백하기 어려운 병도 있습니다 조금 창피합니다 그러나 고백해야 고칩니 . . .
다 여러분의 죄가 아무리 창피해도 드러내야 합니다 사람 앞에 드러내라는 것 아닙니다 . . .
하나님 앞에 드러내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선행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것으로는 . .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이런 축복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는 . .
죄 때문에 겪는 죄책감과 고통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죄를 인정하고 보혈의 십 .
자가 앞에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죄가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씻어주시며
흰 눈같이 정결케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당신의 종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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