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판단하는 사람의 죄 2
롬 2:6~16
남을 정죄하는 사람의 특징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문제는 첫째 자신의 허물과 약점에 대해서는 관
대하고 예민하지 못하다는 점이요 둘째는 타인의 허물과 약점에 관해서는 반대로 매우 엄격
하고 예민하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그 사람이 자기가 비판했 .
던 그런 죄를 자신이 똑같이 짓는다는 데 있습니다.
한 사람은 외형적으로 죄를 짓는 사람이고 또 한 사람은 내면적으로 죄를 짓는다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더 선하고 의로운 사람이 될 수 없 .
습니다 부자라고 가난한 자보다 낫고 배운 자라고 해서 못 배운 자보다 낫다고 할 수 없 .
습니다.
로마서 장 절에 보면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2 1 , , “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고 ”
했습니다.
죄에 있어서 문제는 겉으로 나타는 것이 무엇이냐가 아닙니다 죄가 겉으로 드러나면 어떤 .
사람은 많이 죄를 짓고 어떤 사람은 적게 죄를 짓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큰 죄 .
를 지었고 당신은 작은 죄를 지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당신은 무기징역이요 년이요 . ,10 , 6 ‘
개월이요 집행유예요 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럼으로써 죄의 경중을 따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 . . ’
할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드러난 죄만 가지고 따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 .
죄 자체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죄가 들키는 것만을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현대인들의 관 .
심은 어떻게 하면 이 지은 죄가 드러나지 않을까에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은 겉으로 나타난 것을 가지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속 중심에서
무슨 일이 일어 났느냐로 결정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은 핑계할 수도 없고 피할 수도 .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의미에서 겉으로 죄를 짓는 사람보다는 속으로 죄를 짓는 것에 대 .
하여 더 깊고 예민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는 속으로 죄를 짓는 사람이 겉으로 죄 .
를 짓는 사람에 비하여 더 큰소리 치고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겉으로 죄를 짓는 .
사람보다 속으로 죄를 짓는 사람에 대하여 더 큰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로마서 에 내면 . 2:5
적인 죄의 특징을 고집과 회개치 않음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도덕적으로 선하다는 사람이 .
많습니다 그런 사람의 실수는 고집과 회개치 않음으로 나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고집은 . .
거부요 교만이요 불순종입니다 틀린 것을 주장합니다 이에 반대되는 것은 신념입니다 옳 , . . .
은 것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신념과 반대로 고집은 망할 때까지 계속 죄를 짓는다는 것입니 .
다 자존심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기가 중요합니다 이것은 영적인 태도입니다 하나님께 회 . . . .
개치 않음과 고집은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이 많은 죄를 짓게 합니다.
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로마서 을 보십시오 2:6 .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 ”
하나님은 각 사람이 행한 대로 보응하십니다 겉으로 모든 사람이 알게 죄를 짓든 속으로 .
아무도 모르게 죄를 짓든 간에 하나님 보시기에는 모두가 다 죄인입니다 하나님의 판단에 .
는 실수나 타협이 있을 수 없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게 할 것이며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무조건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고집을 . .
꺾고 지은 그 죄를 회개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절을 보세요 7-8 .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 “
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고 진실하게 선을 행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
는 자들에게는 예비하신 영생을 주십니다.
그러나 반대로 당을 짓고 진리대로 살지 않고 불의를 좇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진노와
분노를 발하신다는 것입니다 씨는 뿌리는 대로 자라납니다 팥 심은 데 팥 나고 콩 심은 . .
데 콩이 납니다 이러한 법칙은 누구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 .
여기서 남을 판단하는 사람들의 세 번째 오류를 발견하게 되는 데 그것은 팥 심은 데서 콩
도 나고 콩 심은 데서 팥도 날 수 있다는 착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즉 언제나 자기는 예외 .
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른 사람은 다 망해도 자신은 망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사람은 다 죽 .
어도 자신은 죽지 않을 것이라는 미신 같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이 다른 .
사람의 허물과 실수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적용되지만 자신의 경우에는 예외로 적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강렬하게 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하나님께서 행한 대로 갚으신다는 생각과 정반대가 되는 생각입니다.
절을 보십시오 9-10 .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 “
에게며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
한 헬라인에게라”
여기서 보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이 행한 대로 보응 하신다는 말씀을 다시 강조 하
시는 것입니다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고 반대로 선을 행하는 각 .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에게 예외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 .
닙니다 선택받은 유대인의 경우에나 선택받지 못한 헬라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 .
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외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경우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 . .
예외가 있다면 그것은 오직 한 가지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악인에게나 .
선인에게 모두가 구원이 되시는 분이시요 헬라인에게나 유대인에게나 모두가 구원이 되시 ,
는 분이십니다.
절을 보십시오 11 .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 ”
여기서 하나님의 기준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외형적인 것이 기준이 아니라 내면적이라 .
는 점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자칭 선하고 의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그들은 어떤 .
면에서는 사회의 모범생이요 교양이 있고 도덕성이 강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 .
보다 조금 못한 사람을 보면 쉽게 멸시하려 듭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외형적인 것을 가지고 .
모든 것을 평가하려 들기 때문입니다 속 중심이야 어떻든 간에 밖으로 들어난 부분을 가지 .
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외형을 가지고 기준을 삼지 않으십니다 여기서 우리가 평가했던 모든 것 .
들이 산산 조각나게 되는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든지 자랑할 수 없 .
습니다 사람들의 모든 선과 의에는 참된 기쁨이나 평강이나 긍휼이나 사랑이나 용서가 없 .
습니다 거기에는 오직 무서운 율법과 비교와 채찍이 있을 뿐입니다 . .
율법 없는 자에게 주신 양심 ‘ ’
하나님의 기준에 의하면 자칭 불의하고 악하다고 정죄 받은 사람도 죄인이요 자칭 의롭고
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모두가 다 죄인입니다 사실 누구하나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 .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절을 보십시오 12 .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 “
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여기서 율법이 없이 범죄한 사람 이란 이방인들을 의미합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율법이 . ‘ ’
없습니다 그렇다고 판단의 기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양심이 있습니다 . . .
절을 보십시오 14-15 .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 “
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그러면 율법이 주어지기 이전에는 어떻게 했습니까 동물들은 서로 잡아먹어도 그것이 죄 ?
라고 하지 않습니다 동물이 무엇을 잡아먹고 고민하지 않습니다 동물의 세계는 본능의 세 . .
계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에게는 영혼이 없습니다 약육강식의 세계입니다 힘이 센 것이 이 . . .
기는 비정한 세계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이 동물의 법칙을 사람의 세계로 가져왔습니다 그 . .
래서 권력가진 자는 선입니다 돈 많은 사람이 선합니다 가난은 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 . .
악하다는 것은 그들을 착취하고 부려먹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이런 논리를 죄인인 인간이 .
가져온 곳입니다 얼마나 무서운 죄악입니까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영으로 . ?
지음 받은 존재요 죽음이 모든 것의 끝이 아닙니다 동물과는 달리 율법이 없는 시대에도 , .
양심이 그 작용을 해 주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양심을 주었습니다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율법 없는 이방 . .
인은 본능대로 살지만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고 증거가 되어서 잘못을 저지르면 죄책감
에 빠졌던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입니다 로마서 장에 보면 하나님의 모든 만물 위에 하나 . . 1
님의 신성을 그곳에 집어넣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에 하나님을 .
알 만한 것을 그 속에 지어 넣었다고 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하 . .
나님이 그것을 집어넣었습니다 인간은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
핑계할 수 없습니다.
율법들은 자와 율법 행하는 자
두 번째 율법이 있는 인간은 죄를 지으면 율법 때문에 망합니다 율법이 말했기 때문입니 , .
다 절에서 그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 13 .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 “
을 얻으리니”
여기서 두 가지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있는 자와 율법을 행하는 자입니 .
다 하나님 믿는다고 안심할 것 아니고 말씀을 듣고 행해야 합니다 말씀을 듣는 자는 모래 . .
위에 집을 지은 사람이요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입니다 예수를 믿어야 , .
합니다 십자가를 믿고 부활과 영생을 믿고 예수 믿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는 이 놀라운 말 .
씀을 듣고 믿고 그대로 사는 자에게 축복이 있습니다.
이러한 양심과 율법이란 두 기준에서 볼 때 인간이란 피해 갈 수 없는 죄인입니다 인간의 .
걸레 같은 선과 의가 어찌 인간에게 주신 양심과 하나님의 율법에 바로 설 수가 있겠습니
까?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날이 바로 진노의 날
절이 결론입니다 16 .
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
심판하시는 그날이라”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날이 바로 진노의 날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도덕적으로 선하다고 안심하지 마십시오 도덕적으로 선하 .
다고 안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겉으로 드러난 것을 보시지 않고 속 중심을 보십니다 .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낼꼬 내가 선을 행하고 . .
싶지만 선을 행하지 않고 도리어 행하는 것은 악이구나 내가 이것을 어떻게 하면 좋겠는
가?
이 악은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것이 사도 바울의 실존이었습니다 ? .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고 용서해 주십니다 남을 정죄하지 말고 .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십시오 그리고 우리도 똑같이 죄인이라는 것을 고백하 .
십시오 누가 누구를 정죄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정죄할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사 . .
랑할 자격만 있습니다 그 형제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고 관용을 베풀고 용서할 자격밖에 .
없습니다.
여러분의 사회적 지위와 역할로 인해 남을 훈계하고 재판해야 하는 분일수록 겸손해야 합니
다 그 권위를 잘못 사용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 . .
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죄가 드러났던 드러나지 않았던 간에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고
우리 영혼에는 수많은 악한 것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잘 압니다.
오 주님 주님의 보혈이 우리 심령에 뿌려지게 해 주시옵시고
성령의 바람으로 우리들이 변화 받고 녹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온누리신문 제공 - http://www.onnurinews.com/ ✍ ⌜ ⌟
롬 2:6~16
남을 정죄하는 사람의 특징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문제는 첫째 자신의 허물과 약점에 대해서는 관
대하고 예민하지 못하다는 점이요 둘째는 타인의 허물과 약점에 관해서는 반대로 매우 엄격
하고 예민하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그 사람이 자기가 비판했 .
던 그런 죄를 자신이 똑같이 짓는다는 데 있습니다.
한 사람은 외형적으로 죄를 짓는 사람이고 또 한 사람은 내면적으로 죄를 짓는다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더 선하고 의로운 사람이 될 수 없 .
습니다 부자라고 가난한 자보다 낫고 배운 자라고 해서 못 배운 자보다 낫다고 할 수 없 .
습니다.
로마서 장 절에 보면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2 1 , , “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고 ”
했습니다.
죄에 있어서 문제는 겉으로 나타는 것이 무엇이냐가 아닙니다 죄가 겉으로 드러나면 어떤 .
사람은 많이 죄를 짓고 어떤 사람은 적게 죄를 짓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큰 죄 .
를 지었고 당신은 작은 죄를 지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당신은 무기징역이요 년이요 . ,10 , 6 ‘
개월이요 집행유예요 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럼으로써 죄의 경중을 따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 . . ’
할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드러난 죄만 가지고 따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 .
죄 자체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죄가 들키는 것만을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현대인들의 관 .
심은 어떻게 하면 이 지은 죄가 드러나지 않을까에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은 겉으로 나타난 것을 가지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속 중심에서
무슨 일이 일어 났느냐로 결정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은 핑계할 수도 없고 피할 수도 .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의미에서 겉으로 죄를 짓는 사람보다는 속으로 죄를 짓는 것에 대 .
하여 더 깊고 예민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는 속으로 죄를 짓는 사람이 겉으로 죄 .
를 짓는 사람에 비하여 더 큰소리 치고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겉으로 죄를 짓는 .
사람보다 속으로 죄를 짓는 사람에 대하여 더 큰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로마서 에 내면 . 2:5
적인 죄의 특징을 고집과 회개치 않음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도덕적으로 선하다는 사람이 .
많습니다 그런 사람의 실수는 고집과 회개치 않음으로 나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고집은 . .
거부요 교만이요 불순종입니다 틀린 것을 주장합니다 이에 반대되는 것은 신념입니다 옳 , . . .
은 것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신념과 반대로 고집은 망할 때까지 계속 죄를 짓는다는 것입니 .
다 자존심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기가 중요합니다 이것은 영적인 태도입니다 하나님께 회 . . . .
개치 않음과 고집은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이 많은 죄를 짓게 합니다.
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로마서 을 보십시오 2:6 .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 ”
하나님은 각 사람이 행한 대로 보응하십니다 겉으로 모든 사람이 알게 죄를 짓든 속으로 .
아무도 모르게 죄를 짓든 간에 하나님 보시기에는 모두가 다 죄인입니다 하나님의 판단에 .
는 실수나 타협이 있을 수 없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게 할 것이며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무조건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고집을 . .
꺾고 지은 그 죄를 회개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절을 보세요 7-8 .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 “
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고 진실하게 선을 행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
는 자들에게는 예비하신 영생을 주십니다.
그러나 반대로 당을 짓고 진리대로 살지 않고 불의를 좇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진노와
분노를 발하신다는 것입니다 씨는 뿌리는 대로 자라납니다 팥 심은 데 팥 나고 콩 심은 . .
데 콩이 납니다 이러한 법칙은 누구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 .
여기서 남을 판단하는 사람들의 세 번째 오류를 발견하게 되는 데 그것은 팥 심은 데서 콩
도 나고 콩 심은 데서 팥도 날 수 있다는 착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즉 언제나 자기는 예외 .
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른 사람은 다 망해도 자신은 망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사람은 다 죽 .
어도 자신은 죽지 않을 것이라는 미신 같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이 다른 .
사람의 허물과 실수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적용되지만 자신의 경우에는 예외로 적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강렬하게 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하나님께서 행한 대로 갚으신다는 생각과 정반대가 되는 생각입니다.
절을 보십시오 9-10 .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 “
에게며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
한 헬라인에게라”
여기서 보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이 행한 대로 보응 하신다는 말씀을 다시 강조 하
시는 것입니다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고 반대로 선을 행하는 각 .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에게 예외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 .
닙니다 선택받은 유대인의 경우에나 선택받지 못한 헬라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 .
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외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경우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 . .
예외가 있다면 그것은 오직 한 가지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악인에게나 .
선인에게 모두가 구원이 되시는 분이시요 헬라인에게나 유대인에게나 모두가 구원이 되시 ,
는 분이십니다.
절을 보십시오 11 .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 ”
여기서 하나님의 기준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외형적인 것이 기준이 아니라 내면적이라 .
는 점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자칭 선하고 의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그들은 어떤 .
면에서는 사회의 모범생이요 교양이 있고 도덕성이 강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 .
보다 조금 못한 사람을 보면 쉽게 멸시하려 듭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외형적인 것을 가지고 .
모든 것을 평가하려 들기 때문입니다 속 중심이야 어떻든 간에 밖으로 들어난 부분을 가지 .
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외형을 가지고 기준을 삼지 않으십니다 여기서 우리가 평가했던 모든 것 .
들이 산산 조각나게 되는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든지 자랑할 수 없 .
습니다 사람들의 모든 선과 의에는 참된 기쁨이나 평강이나 긍휼이나 사랑이나 용서가 없 .
습니다 거기에는 오직 무서운 율법과 비교와 채찍이 있을 뿐입니다 . .
율법 없는 자에게 주신 양심 ‘ ’
하나님의 기준에 의하면 자칭 불의하고 악하다고 정죄 받은 사람도 죄인이요 자칭 의롭고
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모두가 다 죄인입니다 사실 누구하나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 .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절을 보십시오 12 .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 “
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여기서 율법이 없이 범죄한 사람 이란 이방인들을 의미합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율법이 . ‘ ’
없습니다 그렇다고 판단의 기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양심이 있습니다 . . .
절을 보십시오 14-15 .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 “
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그러면 율법이 주어지기 이전에는 어떻게 했습니까 동물들은 서로 잡아먹어도 그것이 죄 ?
라고 하지 않습니다 동물이 무엇을 잡아먹고 고민하지 않습니다 동물의 세계는 본능의 세 . .
계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에게는 영혼이 없습니다 약육강식의 세계입니다 힘이 센 것이 이 . . .
기는 비정한 세계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이 동물의 법칙을 사람의 세계로 가져왔습니다 그 . .
래서 권력가진 자는 선입니다 돈 많은 사람이 선합니다 가난은 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 . .
악하다는 것은 그들을 착취하고 부려먹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이런 논리를 죄인인 인간이 .
가져온 곳입니다 얼마나 무서운 죄악입니까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영으로 . ?
지음 받은 존재요 죽음이 모든 것의 끝이 아닙니다 동물과는 달리 율법이 없는 시대에도 , .
양심이 그 작용을 해 주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양심을 주었습니다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율법 없는 이방 . .
인은 본능대로 살지만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고 증거가 되어서 잘못을 저지르면 죄책감
에 빠졌던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입니다 로마서 장에 보면 하나님의 모든 만물 위에 하나 . . 1
님의 신성을 그곳에 집어넣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에 하나님을 .
알 만한 것을 그 속에 지어 넣었다고 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하 . .
나님이 그것을 집어넣었습니다 인간은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
핑계할 수 없습니다.
율법들은 자와 율법 행하는 자
두 번째 율법이 있는 인간은 죄를 지으면 율법 때문에 망합니다 율법이 말했기 때문입니 , .
다 절에서 그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 13 .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 “
을 얻으리니”
여기서 두 가지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있는 자와 율법을 행하는 자입니 .
다 하나님 믿는다고 안심할 것 아니고 말씀을 듣고 행해야 합니다 말씀을 듣는 자는 모래 . .
위에 집을 지은 사람이요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입니다 예수를 믿어야 , .
합니다 십자가를 믿고 부활과 영생을 믿고 예수 믿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는 이 놀라운 말 .
씀을 듣고 믿고 그대로 사는 자에게 축복이 있습니다.
이러한 양심과 율법이란 두 기준에서 볼 때 인간이란 피해 갈 수 없는 죄인입니다 인간의 .
걸레 같은 선과 의가 어찌 인간에게 주신 양심과 하나님의 율법에 바로 설 수가 있겠습니
까?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날이 바로 진노의 날
절이 결론입니다 16 .
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
심판하시는 그날이라”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날이 바로 진노의 날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도덕적으로 선하다고 안심하지 마십시오 도덕적으로 선하 .
다고 안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겉으로 드러난 것을 보시지 않고 속 중심을 보십니다 .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낼꼬 내가 선을 행하고 . .
싶지만 선을 행하지 않고 도리어 행하는 것은 악이구나 내가 이것을 어떻게 하면 좋겠는
가?
이 악은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것이 사도 바울의 실존이었습니다 ? .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고 용서해 주십니다 남을 정죄하지 말고 .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십시오 그리고 우리도 똑같이 죄인이라는 것을 고백하 .
십시오 누가 누구를 정죄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정죄할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사 . .
랑할 자격만 있습니다 그 형제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고 관용을 베풀고 용서할 자격밖에 .
없습니다.
여러분의 사회적 지위와 역할로 인해 남을 훈계하고 재판해야 하는 분일수록 겸손해야 합니
다 그 권위를 잘못 사용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 . .
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죄가 드러났던 드러나지 않았던 간에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고
우리 영혼에는 수많은 악한 것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잘 압니다.
오 주님 주님의 보혈이 우리 심령에 뿌려지게 해 주시옵시고
성령의 바람으로 우리들이 변화 받고 녹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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