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과 화목제물

죄인과 화목제물
롬 3:25~31
죄와 수치심
특별한 악인이 아닌 한 보통사람들은 죄를 짓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죄를 짓기를 원하 .
지 않는데 자꾸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 그렇게 생각이 되 .
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입니다 특별한 예외는 있습니다 악인이 되기로 결정한 사람입니 . . .
다 그래서 자기 전공이 악을 전공인 것처럼 아주 악한 일만 골라서 하는 사람이 있기도 합 .
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죄를 지으려 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죄가 .
내 안에서 생기기 전이나 생겼다 하더라도 밖으로 드러나기 전에는 떳떳합니다 그리고 얼 .
굴이 밝습니다 순수합니다 자신이 죄를 짓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죄를 짓지 않은 . . .
사람은 상처가 없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상처를 안 받습니다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그 . .
렇습니다.
그러나 마음속에 죄가 있는 사람은 상처받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일 . .
단 마음속에 죄가 발생이 되었거나 그 죄가 몸 밖으로 나왔을 경우에는 부끄러움이 생깁니
다 죄와 부끄러움의 관계는 이상한 관계입니다 죄를 짓기 전에는 벌거벗은 것이 문제가 . .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죄를 지으면 벌거벗은 것이 부끄럽습니다 수치감이 생겼습니다 . . .
인간의 본능 속에는 이런 수치감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의 정서 체계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수치감입니다 죄와 수치감은 관계가 있 .
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죄를 . .
짓고 난 다음에 수치감이 생겼습니다 누가 시킨 것이 아닌데 그렇게 된 것입니다 왠지 부 . .
끄러워집니다 표정이 어둡습니다 밝던 얼굴이 그늘이 집니다 그리고 변명을 하게 됩니다 . . . .
하나님 제가 이 선악과를 먹으려고 한 것이 아니라 하와라는 여인이 주어서 먹었습니다. “
하나님이 하와를 주셨지 제가 언제 하와를 달라고 했습니까 그 죄는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 .
내가 죄를 안 짓게 만드시지 왜 죄를 짓게 만드셨습니까 하나님의 창조에 문제가 있는 것 ?
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처음부터 나를 죄 안 짓도록 ? ?
만드셨으면 제가 죄를 짓지 않았을 것 아닙니까 이렇게 인간은 하나님에게 책임전가를 ?”
하는 것입니다.
죄란 책임전가입니다 죄는 변명을 합니다 죄는 도피를 하게 합니다 죄를 숨게 합니다 이 . . . .
것이 우리가 보는 죄의 현상입니다 죄를 지으면 떳떳하지가 않습니다 죄를 지으면 거짓말 . .
을 해야 합니다 죄를 안 지었다고 말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변명 거 . .
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죄를 인정하게 되면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말합니다 . .
모든 사람이 죄를 지을 때면 이론을 만듭니다 이론을 만들지 못하면 미쳐 버립니다 이론 . .
속에 자신이 숨어서 합리화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죄를 드러내는 율법
여기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죄는 일단 발생하면 속에 있던지 몸 밖으로 나왔던지 간에 .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월이 가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내가 잊어버린다고 해서 없 . .
어지지 않습니다 일단 발생된 죄는 어딘가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곤 그 죄에 대한 대가가 . .
나타납니다 서서히 그 죄가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병이 초기 때에는 그 . .
영향력을 크게 발휘하지는 못하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그 병균이 없어지지 않는 한 더욱 강
하게 그 영향력을 몸에 행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죄도 이와 같습니다 죄로 인해 인격이 파괴되는 것입니다 죄가 있으면 영성이 둔해지는 . .
것입니다 그리고 육체도 파괴되기 시작합니다 어떤 사람은 갑자기 또 어떤 사람은 오랜 . . ,
세월 동안에 걸쳐 서서히 파괴되는 것입니다.
이 죄는 어둠 속에 감추어 있는 것입니다 어두운 방에 들어가면 무슨 물건이 어디에 있는 .
지를 잘 보지 못합니다 한참 어둠에 익숙하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확실히 잘 알 수 . .
가 없습니다 이처럼 사람도 죄가 있으면서도 그것이 죄인 줄을 모릅니다 왜냐하면 내가 . .
어둠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만히 보면 나도 잘못했지 라며 조금씩 인정합니다 . .
그 때 누군가가 전깃불을 확 켭니다 그러면 모든 더러운 것들을 환히 볼 수가 있습니다 . .
이것이 율법입니다 율법이 오기 전까지는 죄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율법이 드러나 . .
면 죄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숨겨진 것까지 다 드러납니다 율법이 하나님의 말씀이요 빛 . . ,
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말씀 앞에 서면 예전에는 죄인이 아니라고 했던 사람이 죄인이 .
라고 고백합니다 예전에는 떳떳했던 사람들이 다른 태도를 취합니다 예전에는 핏대를 세 . .
우고 주장이 많았던 사람들이 빛을 만나면 율법을 만나면 자신의 모습을 보기 때문에 태도 ,
가 달라집니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이 율법은 어둠을 드러내고 죄를 드러나게 할뿐이지 죄 .
를 치울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마치 어떤 방에 더러운 물건들이 있는데 어두울 때는 모 .
르지만 불을 켜면 그 더러운 것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불을 켰다고 해서 그 어두움들이 더 .
러운 물건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더러운 물건들이 사라지게 하려면 누 .
군가 그 더러운 물건들을 치워야 합니다 청소를 하고 약을 뿌려야 합니다 . .
의사가 환자를 진단했다고 병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증상을 말할 뿐이지 그 병이 없어 .
지는 것이 아닙니다 병이 없어지려면 수술을 하던지 약을 먹던지 간에 어떤 치료를 받아야 .
합니다 인간 안에 있는 죄가 어둠 속에 갇혀있습니다 빙산에 일각처럼 다 숨겨져 있는 것 . .
입니다 이것이 빛이 오면 말씀이 오면 율법이 오면 다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단지 그 . , , .
뿐입니다 율법은 우리 죄를 치울 능력이 없습니다 절에 보십시오 . .21 .
이제는 율법 외에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 ”
이 하나님의 한 의는 우리 죄를 드러낼 수 있는 청소해 줄 수 있고 우리 병을 고쳐 줄 수 , ,
있는 우리의 환부를 수술해서 고름을 짜 치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입 , .
니다 그래서 로마서 장 절에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 . 1 17
다 율법 외에 한 의를 이야기해 주셨는데 그것은 우리의 죄를 제거할 수 있는 한 의인 것 .
입니다.
하나님의 의 구속 -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 가지를 하셨습니다 첫째는 죄를 환히 볼 수 있도록 죄를 인정할 수 . ,
있도록 율법을 주셔서 우리가 죄를 알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 .
이 없는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고백할 능력이 없습니다 죄인인 줄 모릅니다 . .
죄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면 그런 것들 .
을 인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죄를 적극적으로 치우도록 죄를 제거하도록 하나님 .
은 우리에게 역사하셨습니다 절을 읽어보십시오 . 23~24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 이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
교회 앞에 변을 보았다고 합시다 그리곤 그것을 신문지로 덮어놨습니다 주변에 가는 사람 . .
이 이상한 냄새가 나서 서로 이야기합니다 이것은 변같다 아니다 논쟁이 생겼습니다 그래 . , .
서 그것을 한번 들춰보기로 했습니다 한번 들춰봅니다 이것이 율법입니다 변이 있었습니 . . .
다 그러면 누가 여기다가 변을 보았는가 한 시간 전에 김집사가 여기에 온 것 같다라는 . ?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김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다 화를 냅니다 서로를 향해 그렇게 하 . .
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싸우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거기에는 해답이 없습니다 냄 . . .
새만 날 뿐입니다 이것이 변인가 아닌가 세미나를 해보자고 합니다 그래서 세미나 일정을 . .
잡고 해도 해답이 없습니다 누군가 빨리 치워 버려야 합니다 이것이 방법입니다 죄를 가 . . .
지고 세미나를 해 보아야 방법이 없습니다 죄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심리학적인 현상이며 .
인간의 본능이라고 해도 그것은 해결이 안 됩니다 죄는 치워야 합니다 . .
우리 안에 있는 죄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
있는 구속입니다 구속이란 대신 그 죄 값을 치러 준 것 이란 의미입니다 어떤 사람이 잘 . . ‘ ’
못해서 백만원 빚을 지고 잡혔습니다 아버지가 가서 백만원을 주고 그 빚을 갚고 그 아 1 . 1
들을 데려옵니다 이와 같이 죄 값을 갚아야 하는데 갚을 능력이 없는 나를 위해 지금 누군 .
가가 와서 이 죄 값을 갚아 주신 것입니다 속전을 해주신 것입니다 대신 돈을 내 주고 구 . .
해 주신 것입니다 죄 값은 사망입니다 그 죄 값을 치를 수 있는 길은 심판을 받는 길 밖 . .
에 없습니다 사막에서 탈진한 사람과 같은 것입니다 선을 행해 봐도 방법이 없고 노력을 . .
해도 방법이 없습니다 구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드디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 . .
하나님 내 안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내 힘으로는 구원받을 길이 없습니다 나를 도와주십 , . . ‘
시오 이것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구원이 시작됩니다 . . ’
화목제물 예수 그리스도
죄인은 죄인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죄인은 자기 죄 값으로 죽어야 합니다 죄인을 구원하려 . .
면 죄 없는 사람이 죽어야 합니다 물에 빠진 사람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 .
구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물 밖에 있는 사람입니다 왜 인류의 모든 성자들과 종교가 인류를 .
구원할 수 없습니까 그들이 덜 선하거나 행위가 나빠서가 아닙니다 그들이 죄인이기 때문 ? .
입니다 죄인을 구원하기 위한 절대 조건은 구하는 사람이 의인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죄 . .
인은 자기 피 값으로 죽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 .
그분은 죄가 없으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특징은 죄가 없으시다는 것입니다 예 . .
수님은 남자의 도움을 받아서 세상에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잉태하셔야만 합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라고 하신다면 그분은 남자로 말미암아 세상에 태어난 분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태어난 분이라야만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동정녀를 통 .
해 하나님으로 인하여 인간의 몸을 입고 태어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 십니다 자신에게 죄 .
가 있었다면 그분은 자기 죄로 인하여 죽어야 했습니다 그분이 죄 없으신 분이 내 죄 값을 .
대신 지불하셨습니다 그것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다는 예수의 죽음입니다 이것은 . .
너무나 중요한 구원의 핵심 진리입니다 성경 여러 곳에서 이 내용을 반복합니다 베드로전 . .
서 장 절을 보십시오 2 24 .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 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예수님은 우리 죄를 용서하실 때에 말로 하시지 않았습니다 생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돈 . .
을 주어서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는 방법은 몸으로 하시는 것입니다 예 . .
수님의 육체로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죽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육체적 죽음이 없 .
으면 구원이 없습니다.
우리는 쉽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능력이 있으시니까 한 마디만 하시면 될 것이다 라고 . “ ”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몸이 죽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죄를 담당하게 하셨다고 말 . .
씀하고 있습니다 그 까닭은 무엇입니까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 ?“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예수님이 채찍에 맞지 않으 ”
면 우리는 나음을 입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지 아니하면 우리는 .
구원받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빚을 졌습니다 그 사람이 그냥 한번 봐 달라고 이야기한다고 해서 빚이 청산 .
됩니까 아닙니다 대가를 치러야만 합니다 무엇인가 이 사람의 죄를 대신해야 합니다 그 ? . . .
것을 제물이라 합니다 절을 보십시오 . 25 .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 “
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
심이니”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속전이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화목 제물이 되셨습니다 화목제물 . .
은 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데려오기 위해서 대신 죽이는 것입니다 제물은 죽어야 제물 . .
이 됩니다 대신 죽어야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거부해서 죽게 되었는데 . .
이 인간의 죽음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지상에 한사람도 없습니다 인류역사상 죄인 .
이 아닌 분은 한 분이었습니다 그분만이 인간의 죄를 대신 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 .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제물의 두 가지 조건
제물에는 두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절에 나옵니다 . 25 .
첫째는 그 피로 인하여 입니다 피입니다 예수의 보배로운 피로 구원을 얻었네라는 찬송을 . . ‘ ’
수없이 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 찬송가를 부를 때 이상하게 힘이 솟습니다 예수님의 피와 . .
관련한 찬송가를 부르면 귀신이 떠납니다 이런 찬송가는 성령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수님 . .
의 피와 관련된 찬송가를 부르면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것이 피의 능력이고 보 .
혈의 능력입니다 그래서 보혈의 능력으로부터 성령의 능력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히브리 . .
서 장 절에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9 22 .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 “ ”
피가 흐려질 때 그 죄가 용서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주셨습니다 그 피흘림 . .
으로 말미암아 우리 죄가 용서받게 될 것입니다.
피를 흘려야만 구원받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피는 구약에서는 생명을 의미합니다 ? .
피 채로 먹지 말라는 말씀이 바로 그런 맥락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피는 또 하나의 의미를 .
가집니다 피는 죽음을 의미합니다 예수가 죽어야만 내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 피는 . . .
우리 죄를 녹여버리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소나 염소의 피는 안 됩니다 히브리서 장 . . 9 12
절에서 보면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
가셨느니라”
죄 없는 자의 피가 되어야 합니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하나님의 피입니다 . . .
그러면 예수님의 피는 한 사람만 구원합니까 아닙니다 모든 인류의 죄를 구원하고도 남는 ? .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그 때만 효력이 있습니까 아닙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 . ? .
하여 누구든지 이 피가 뿌려진 자에게는 이 놀라운 능력이 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피는 .
뿌려져야 합니다 몸에 수혈이 되어야 합니다 수혈이 되어야만 내 피가 되는 것입니다 따 . . .
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뿌려져야 합니다.
화목제물의 두 번째 조건은 믿음입니다 절을 다시 보십시오 . 25 .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 “
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
심이니”
믿음으로 말미암아 라는 것은 피가 내게 뿌려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 ‘ ’
가 뿌려지면 더러운 귀신과 어두움 세력들이 침범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
피가 믿음으로 뿌려졌을 때에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질병이 떠나가고 어두운 세력들이 떠나
가고 염려와 근심과 걱정이 떠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를 믿어야만 그 피의 축복 .
과 능력이 내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피가 없는 믿음은 믿음이 아닙니다 그것은 . .
세상의 믿음입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믿음은 예수님의 피가 있는 믿음입니다 고난이 . .
없으면 영광이 없습니다 고난을 통과하지 않는 영광은 없습니다 믿음이 자랄 때 그냥 자 . .
라지 않습니다 고난을 통과해서 믿음이 자라는 것입니다 동시에 믿음으로 말미암지 않는 . .
예수님의 피는 우리와 상관이 없습니다.
피뿌림의 의미
이렇게 화목제물의 두 가지 조건은 그리스도의 피와 믿음입니다 그러면 그 결과는 무엇입 .
니까 이 피의 능력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신 ? ?
다고 했습니다 이 예수의 피를 믿으면 전에 지었던 모든 죄를 통과하신다는 것입니다 없 . .
는 것같이 지워버리겠다 하십니다 기억도 나지 않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빼버리겠다는 것 . .
입니다 이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도 죄책감에 사로잡힙니다 . .
너무나 엄청난 일이기 때문에 잘 믿겨지지 않습니다 만약 이 사실을 성령의 도우심으로 영 .
적으로 깨닫고 이해한다면 충격을 받습니다 이것을 가리켜 구원의 감격이라고 합니다 구 . .
원의 기쁨입니다 너무나 놀라워서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뛰어가는 것입니다 충격 . .
을 받을 때 사람이 변합니다 죄의 충격만큼 큰 것이 없습니다 하물며 이렇게 큰 죄가 피 . .
뿌림으로 용서받고 다 없어졌다는 말에 충격을 받지 않겠습니까 이것을 못 믿는 인간들을 ?
위해 성경에서는 이 사실에 대해 여러 가지 말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보혈을 믿으십니까 죄가 이렇게 없어진 것입니다 사단은 우리에게 ? .
환상의 고통을 줍니다 예를 들어 사고로 다리를 자른 사람이 아직도 발가락이 아픈 것과 .
같은 느낌을 받는 것과 같습니다 예전에 아팠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다리를 한 번 . .
만져 봅니다 그런데 다리가 없습니다 이 때 환자는 너무나 큰 충격을 받습니다 그렇습니 . . .
다 죄는 다 제거되었는데도 아직도 정리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 죄는 용서가 되었지 . . , “
만 이라고 합니다 용서가 안 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감정을 의지하기 ··· . . ”
때문에 새벽마다 회개기도의 보따리를 풉니다 하나님 제가 이런 이런 죄를 지었습니다 . , . “ ”
그리고는 다시 그 보따리를 싸서 가지고 갑니다 계속 반복하는 것입니다 죄가 용서되었다 . .
는 것을 믿으십시오 그렇지 않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헛것입니다 아무 능력이 없는 . .
것입니다 구원도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죄는 십자가의 피로 용서 받았습니다 이 . . .
것이 예수 그리스도 말미암은 구속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한번 이것을 깊이 생각 . ?
해 보십시오.
이렇게 믿지 못하는 자는 자신 때문에 자꾸 보상 행위를 합니다 그래 구원받으려면 전도 . , “
는 명 정도는 해야지 성경은 번 정도는 읽어야지 하며 율법으로 돌아갑니다 그것이 10 . 20 . . ”
바로 종교적인 행위입니다 그래서 어떤 종교는 보상행위를 시킵니다 구원을 얻기 위해 . . 1 “
백만원 내라 그러면 마음이 좀 편한 것도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마음의 평안은 가지려고 . . ”
합니다 일종의 자기 학대입니다 자꾸 자기가 보상행위를 합니다 많은 종교가 이런 보상행 . . .
위를 합니다 이렇게 보상행위를 하면 할수록 더 비참해집니다 그런 사람들이 교회 안에도 . .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진정한 구원은 자기 절망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는 존재가 . “
아니라는 것도 자신이 압니다 하나님 나를 도와주십시오 내 힘으로는 예수 믿기가 힘듭니 . .
다 내가 살아온 방식으로 내 이성이나 상식으로는 하나님이 이해가 안됩니다 믿고 싶은 . , .
마음은 내게 있는데 믿어지지 않습니다 구원에 대한 절망 없이 구원의 시작이 없습니다 . .
하나님 내가 믿게 도와주십시오 내 마음을 열어주십시오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 . . ”
내 의지로 믿었을 때는 할 말이 많습니다 그렇게 자신이 의지적으로 하지 못한다는 것으로 .
고백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한 사람은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 이야기가 절입니다 . 27 .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 있느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
믿음의 법으로니라”
구원받은 사람은 절대로 자랑하거나 과시하지 않습니다 오직 송구한 마음 죄송한 마음 감 . , ,
사한 마음만 있을 뿐입니다 그 사람은 자신의 노력이나 선행으로 구원받지 않았다는 것을 .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장보다는 순종이 있습니다 절을 보십시오 . .28 .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 “
리가 인정하노라”
구원은 내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것이며 좌절과 절망에서 얻은 ,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율법의 행위로서가 아니라 믿음으로서 구원받습니다 절입니 . . 29~30
다.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
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유대인은 하나님이 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방인은 하나님이 우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 .
러나 성경은 하나님은 유대인의 하나님뿐 아니라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신다고 합니다 하나 .
님은 한분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주를 창조하시고 인류를 만드신 분이 .
십니다 그는 과거 현재 미래에 계시는 변함이 없는 한분 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에 . , , . 30
서는 할례자도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31
절을 보십시오.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
세우느니라”
믿음은 율법을 폐합니까 성경은 믿음이 율법과 모순관계에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믿음과 ? .
율법은 상호보완관계에 있습니다 믿음은 율법을 완전하게 만듭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가 . .
받은 구원입니다 흔들리지 마십시오 의심하지 마십시오 환상고통에서 해방 받으십시오 . . . .
여러분의 죄는 용서받았습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죄가 용서받은 것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믿음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나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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