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증거/창조의 증거

공룡, 풀, 그리고 다윈니즘

은바리라이프 2008. 2. 28. 12:16
공룡, 풀, 그리고 다윈니즘
(Dinosaurs, Grasses, and Darwinism)
 Frank Sherwin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기술되고 있는 공룡들에 대한 고대의 이상한 낮선 세계는 과학적 연구들에 의해서 무너져 내리기를 계속하고 있다. 수십년 동안 가르쳐졌던 것과는 반대로, 공룡들은 오늘날처럼 홍수이전 세계에서 매우 많은 동물과 식물들과 함께 거주했었다.

사이언스 지는 공룡 화석들이 오늘날 우리들과 매우 친근한 식물들, 가령 사사프라스(sassafras), 오크(oak), 목련(magnolia), 야자수(palm), 버드나무(willow), 그리고 이제는 풀(grasses)들과 같은 식물들과 함께 발견되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그러나 진화론에 따르면, 풀들은 공룡과 함께 발견되어져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들 식물들은 공룡이 출현하고 8000만 년까지 진화되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근의 발견은 6500만~7100만년 사이의 초식공룡들이 여러 종류의 풀들을 먹고 있었던 것을 가리킴으로 인해 세속적 과학 사회를 아연실색케 했다. 인도에서 연구한 한 고식물학자는 용각류(sauropod) 공룡의 분변에서 여러 종류의 풀들을 발견함으로서 “엄청난 충격(totally shocked)“을 받았다는 것이다. 놀람은 최근에 동료 진화론자가 수천만년 되었다는 공룡의 뼈에서 아직도 부드러운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도 있었다. (http://www.icr.org/index.php?module=articles&action=view&ID=2033을 보라). 이들 세속적 과학자들은 그들이 대진화와 오래된 연대 척도에 의존해서 가르쳤던 많은 부분들이 완전히 오류라는 사실 때문에 몹시 놀라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아마도 공룡의 분변에서 풀들의 존재가 오랫동안 발견되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다. 관측되지 않는, 그리고 입증되지 않은 대진화 이론(macroevolutionary theory)은, 풀들은 공룡들과 동시대에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해왔었다. 진화론에 의하면, 풀들은 공룡 이후 시대(post-dinosaur era)까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과학자들은 그들의 이론이 말하고 있던 존재하지 않는 동식물을 발견하기 위해서 애쓰지 않았다. 진화론자들이 이러한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발견에 대해서 놀라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이것은 말(과학적 증거) 앞에 짐수레(관측되지 않은 이론)를 두고 있었던 또 하나의 예인 것이다.   

창조과학자들은 이 세계는 단지 수천년 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좁은 시간 척도에서, 부드러운 공룡의 연부조직을 만나게 된다든지, 공룡과 함께 발견된 풀들과 같이 “순서가 맞지 않는(out-of-order)” 발견들을 하게 된다든지, 물고기(척추동물)를 “잘못된(wrong)” 지층 암석에서 발견하게 될지라도(http://www.fredheeren.com/boston.htm을 보라) 놀라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물러서지 않고, 2명의 스미소니언 진화론자는 공룡의 생태학과 관련하여, “이들 놀라운 결과는 오랫동안 견지해 오던 많은 가정들을 재고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라고 간단히 언급해 버리고 있다. 마찬가지로 창조과학자들은 진화론자들에게 오랫동안 견지해 오던 대진화의 가정을 재고하도록 권유하고 있는 것이다. 

 

Sources

http://www.newscientist.com/article.ns?id=dn6874
Neergaard, L.,  http://seattlepi.nwsource.com/national/248836_dino18.html
Adler, J., Time, November 28, 2005, p. 53


*참조 :

1. 초식공룡, 나뭇잎-열매만 먹었다고? 땅바닥 풀 먹은 증거 찾았다(2005.11.18. 동아일보)
     http://www.donga.com/fbin/output?f=k_s&n=200511180062&main=1

2.  공룡 배설물에서 7천만 년 전 풀 발견 (2005. 11. 18. 광주일보)

     http://www.kwangju.co.kr/sectionview.asp?idx=229243§ion=%ED%99%94%EC%A0%9C

3. 자료실/화석/잘못된 위치의 화석
     http://www.creation.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3

 

원본제작일 : Nov 29, 2005
출처 : ICR, In the News, Nov 29, 2005
URL : http://www.icr.org/index.php?module=news&action=view&ID=51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

관련 자료 링크:

1. 아직도 부드럽고, 늘어나는 공룡의 조직 : 티라노사우르스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혈관, 혈액 및 연부조직 (Still soft and stretchy - Blood vessels and soft tissue of T. rex)
2. 공룡의 연부 조직들이 발견되었다 :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완전한 세포와 혈관들의 발견 (Soft Tissue From Dinosaurs Found : Intact Cell and Blood Vessels)
3. 미라화 된 공룡이 몬태나에서 발견되었다 : 피부, 근육, 위 속의 먹이도 보존된 브라킬로포사우르스 (Mummified Dinosaur Found in Montana)
4. 공룡의 혈액 (Dinosaur Soft Tissues and Blood)
5. 놀라운 공룡 혈액에 관한 보고 (Sensational dinosaur blood report)
6. 공룡 뼈에서의 혈액세포 : 진짜인가 가짜인가? (Blood Cells in Dinosaur Bone : True or False?)
7. 콩고 공룡을 찾아서 : 살아있는 공룡 모켈레 므벰베 탐사기 (In Search of the Congo Dinosaur)
8. 벨 주교 무덤의 놋쇠 띠에 새겨져 있는 베헤모쓰! : 15 세기의 공룡? (Bishop Bell’s brass behemoths!)
9.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update)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10.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2 :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다
11.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3 - 세계 도처에서 전해져 오고 있는 공룡에 관한 이야기들
12.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4 -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사체와 모습들
13. 500 마리의 척추동물 물고기들이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500 Vertebrate Fish Found in Early Cambrian)
14. 중국에서 발견된 화석은 척추동물 물고기의 기원을 초기 캄브리아기까지 끌어 올렸다
15. 식물진화설을 뒤엎는 그랜드 캐년의 화분 화석 (Fossil Pollen in Grand Canyon Overturns Plant Evolution)
16. 절지동물은 아마도 4천만년 더 일찍 육지를 점령했다. (Arthropods supposedly invaded land 40 million years earlier)
17. 이 오소리는 아침 식사로 공룡을 먹었다 (This Badger Ate Dinosaurs for Breakfast)
18. 국립 공룡 유적지 : 쥐라기 공원인가, 아니면 쥐라기 혼란인가? (Dinosaur National Monument : Jurassic Park or Jurassic Jumble?)
19. 육상 공룡들이 물고기와 묻혀 있었다 (Land Dinosaurs Buried with F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