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원작 실사 영화 「허니와 클로버」 1월 국내 개봉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만화 「허니와 클로버」를 원작으로 제작한 동명의 실사 영화가 내년 1월 11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하마 미술대학에 재학 중인 미대생 5명의 사랑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코믹한 터치와 드라마의 절묘한 구성력으로 그려내며 일본 젊은이들의 폭넓은 공감을 얻은 우미노 치카(羽海野チカ)의 원작「허니와 클로버(원제 ハチミツとクロ-バ- : Honey & Clover)」는 일본 <슈에이샤(集英社)>의 만화 잡지 『영유』에 연재를 시작해 『코러스(コ-ラス)』에서 연재를 마쳐 단행본 10권으로 완결된 만화로, 4339(2006)년 현재까지 일본에서 단행본 500만 부 이상의 판매부수를 올림과 함께 <슈에이샤>의 라이벌사인 <코우단샤(講談社)>가 주최하는 ‘제27회 코우단샤만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인기작품이다.
4338(2005)년에 <후지TV>를 통해 동명의 제목으로 애니메이션화했던 이 작품은 심야 시간대에 방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보였고, 한국에서는 현재 위성 방송 애니메이션 채널인 <애니맥스>에서 방영중이다. 또한 애니메이션 제작이 결정된 직후 준비된 영화가 일본에서 여름에 개봉하였다.
만화의 세계를 그대로 움직이게 만들었던 애니메이션에 이어, 영화에서도 원작만화의 세계를 최대한 고려한 캐스팅과 미술, 그리고 영화만의 스토리가 첨가되어 만화 팬 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객들도 만족할 영화가 탄생되었다고 한다.
「하나와 앨리스」의 귀여운 앨리스역으로 한국에서도 알려진 아오이 유우(蒼井優), 그룹 아라시의 인기 멤버인 사쿠라이 쇼 등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이 영화는 마구 흔들리며 고민하는 청춘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마음을 파고드는 리얼한 대사, 원작자가 좋아하는 뮤지션인 ‘스피츠’와 사쿠라이 쇼가 속한 그룹 ‘아라시’, 「카우보이 비밥」으로 친숙한 칸노 요코가 마치 ‘청춘’을 표방하는 느낌의 경쾌한 음악,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재현한 CG까지…. 소중히 숨겨놓은 청춘의 한 페이지를 스크린 위에 영사하는 이 영화는, ‘청춘’과 ‘짝사랑’을 경험한 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해 마지않을 영화가 될 것이라고.
추운 겨울 따뜻한 청춘들의 이야기가 펼쳐질듯. 상영시간은 116분으로 전체 관람가 예정. <스폰지하우스>가 배급을 맡아, <스폰지하우스> 및 <CGV> 등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 배급사 <스폰지하우스> 블로그
http://cafe.naver.com/spongehouse.cafe


4339(2006).12.28. 15:11:51
YaWaRa(yawara) 고정 필자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만화 「허니와 클로버」를 원작으로 제작한 동명의 실사 영화가 내년 1월 11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하마 미술대학에 재학 중인 미대생 5명의 사랑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코믹한 터치와 드라마의 절묘한 구성력으로 그려내며 일본 젊은이들의 폭넓은 공감을 얻은 우미노 치카(羽海野チカ)의 원작「허니와 클로버(원제 ハチミツとクロ-バ- : Honey & Clover)」는 일본 <슈에이샤(集英社)>의 만화 잡지 『영유』에 연재를 시작해 『코러스(コ-ラス)』에서 연재를 마쳐 단행본 10권으로 완결된 만화로, 4339(2006)년 현재까지 일본에서 단행본 500만 부 이상의 판매부수를 올림과 함께 <슈에이샤>의 라이벌사인 <코우단샤(講談社)>가 주최하는 ‘제27회 코우단샤만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인기작품이다.
4338(2005)년에 <후지TV>를 통해 동명의 제목으로 애니메이션화했던 이 작품은 심야 시간대에 방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보였고, 한국에서는 현재 위성 방송 애니메이션 채널인 <애니맥스>에서 방영중이다. 또한 애니메이션 제작이 결정된 직후 준비된 영화가 일본에서 여름에 개봉하였다.
만화의 세계를 그대로 움직이게 만들었던 애니메이션에 이어, 영화에서도 원작만화의 세계를 최대한 고려한 캐스팅과 미술, 그리고 영화만의 스토리가 첨가되어 만화 팬 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객들도 만족할 영화가 탄생되었다고 한다.
「하나와 앨리스」의 귀여운 앨리스역으로 한국에서도 알려진 아오이 유우(蒼井優), 그룹 아라시의 인기 멤버인 사쿠라이 쇼 등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이 영화는 마구 흔들리며 고민하는 청춘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마음을 파고드는 리얼한 대사, 원작자가 좋아하는 뮤지션인 ‘스피츠’와 사쿠라이 쇼가 속한 그룹 ‘아라시’, 「카우보이 비밥」으로 친숙한 칸노 요코가 마치 ‘청춘’을 표방하는 느낌의 경쾌한 음악,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재현한 CG까지…. 소중히 숨겨놓은 청춘의 한 페이지를 스크린 위에 영사하는 이 영화는, ‘청춘’과 ‘짝사랑’을 경험한 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해 마지않을 영화가 될 것이라고.
추운 겨울 따뜻한 청춘들의 이야기가 펼쳐질듯. 상영시간은 116분으로 전체 관람가 예정. <스폰지하우스>가 배급을 맡아, <스폰지하우스> 및 <CGV> 등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 배급사 <스폰지하우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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