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최종 당선자로 선정되신 분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 수필부문 : 김두성(당선)
- 시 부문 : 당선자 없음
- 소설부문 : 당선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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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상 식: 당선증만 우편으로 송부하고, 시상식은 9월중에 별도 공지
- 당선작품 발표: 9.1부로 창간되는 종합문예지 "계간 한국문학세상"에 발표 예정
- 특 전: 등단인증서 제공 및 기성 등단작가로 대우
- 등단정회원 가입: 년 회비 3만원
* 등단정회원으로 가입할 경우에는 (사) 한국문학세상 및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소속의 등단작가로 대우
* 일정기간 작가로서 지녀야 할 문학지도 기법 등을 체계적으로 지도한 후 각종 문학대회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심사위원>
- 수필가 김영일(한국문학세상 명예 이사장)
- 문학박사 전흥남(한려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종합심사평>
금번에 실시된 "제6회 설중매 디지털신인문학상"에 응모한 작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느낀 것이 있다면 아직도 작품의 주제를 선정하거나 그 주제를 배경으로 소재를 구성하는 기법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하였다.
이것은 글 쓰는 기본기가 부족한데서 오는 현상이 아닌가 싶다. 누구나 글을 쓸 때는 먼저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를 생각한 후에, 주제와 소재를 구성하고 그 문장을 이끌어 나가야 함에도 그런 개념도 없이 무작정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앞으로 어느 문학상 대회에 응모하더라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한국문학세상은 다른 문예지와 달리 공개경쟁을 통해서 당선자를 결정하기 때문에 심사에 신중을 기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점에서 보면 이러한 심사평은 응모자에게 좋은 가르침이 될 수 있기에 더더욱 심도 있게 심사를 하게 되고 그 결과를 발표함에도 항상 응모자의 입장에서 심사평을 입력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필부문에 응모한 김두성님의 "부자간의 갈등"외 1편만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그외 시부문과 소설부문에서는 당선작을 선정하지 않기로 하였다. 물론 응모자 개개인으로 보면 모두가 탁월한 재능은 있겠으나 공개경쟁을 통하여 당선작을 선정해야 하는 기준 때문에 적성 수준에 오르지 못한 작품은 당선작에서 제외하게 되었다.
각 응모자별 심사평에도 언급해 두었듯이 좀더 작품 수련에 노력해 준다면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쓸 수 있는 재능을 엿볼 수 있었다는 것은 무척 고무적이었다.
앞으로 좀더 정진하여 향후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으로 입상해 줄 것을 기대해 본다.
<당선작품 보러가기>
http://klw.or.kr/liter/finish_read1.php?litnum=49
(개인별 예선심사 내용은 문예대전→ 심사결과 → 수필 클릭)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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