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별나라 신학

[유대인 이야기] (19) 왕의 등장, 최초의 왕 사울 “우리에겐 임금이 꼭 필요합니다” 가장 작은 지파인 벤야민 기브아서 탄생 사무엘 견제·우려 넘어 연전연승 하기도 점점 고립에 빠져서 의지·판단력 잃어가 발행일 : 2009-06-21 [제2653호, 15면] - 율리우스 슈노르 폰 카롤스펠트, ‘사울이 왕으로 세워..

[유대인 이야기] (18) 맞수 가나안 정복 전쟁서 만난 다윗과 골리앗 유대 역사 크게 바꾼 필리스티아인 등장 강력한 중앙집권 체제를 갖춘 왕정 도입 발행일 : 2009-06-07 [제2651호, 15면] -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가나안 남쪽 해안에 정착하면서 유대인들은 중대한 위기에 봉착하게 됐고, 이 위기감은 왕정 도..

[유대인 이야기] (17) 판관시대 가난뱅이·천민 출신의 판관 등장 출신·성향에 상관없이 지도자 추대하는 열린 포용성 200년 동안 12명의 판관들이 유대12지파 동맹 이끌어 발행일 : 2009-05-31 [제2650호, 15면] - 능력만 있다면 출신과 성향에 상관없이 지도자(판관)로 추대하는 열린 포용성은 고대 유대사회..

[유대인 이야기] (16) 전쟁 그 후… 가나안에 휘몰아친 전쟁의 소용돌이 발행일 : 2009-05-24 [제2649호, 19면] - 유대인들의 맹렬한 공격으로 가나안 토착민들은 맥없이 쓰러져 갔다. 이스라엘에서 취재 중 길에서 만난 쓰러진 고목에서 생활 터전을 빼앗긴 가나안인들의 비애가 느껴졌다. 유대인들은 왜 타민..

[유대인 이야기] (15) 진격, 진격, 또 진격 7일만에 예리코 함락 기브온 사람들 스스로 찾아와 항복 기브온 탈환 나선 가나안 다섯 왕들도 죽임 당해 발행일 : 2009-05-17 [제2648호, 19면] - 꿈란 동굴에서 발굴된 사해문서의 사본. 성경 및 그에 대한 주석, 생활 규칙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 사해문서를 통..

[유대인 이야기] (14) 폭풍전야 "주사위는 던져졌다" 최초 군사령관 여호수아의 가나안 진격 요르단강 건넌 뒤 할례·파스카 축제 지내 “힘·용기를 내어라 하느님이 함께 있겠다” 발행일 : 2009-05-10 [제2647호, 15면] - 현재도 계속 발굴중인 예리코 유적. 유대민족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첫 관문에서..

[유대인 이야기] (13) 아! 모세 “하느님과 마주보고 사귀던 사람” 모세에 의해 시작된 ‘신정정치’는 영원한 최고의 법이자 최상의 헌법 모세오경은 평등에 관한 최초 선포 발행일 : 2009-05-03 [제2646호, 15면] - 한 정통파 유대인이 예루살렘의 회당을 지나며, 대문에 달아놓은 신명기 6장의 말씀을 만지..

[유대인 이야기] (12) 율법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법중의 법’ 유대인 십계명은 ‘하느님께서 함께 하심’ 강조 민족 헌법인 십계명, 파생된 모든 법전의 모태 인내를 바탕으로 한 종교적·민족적 힘의 원천 발행일 : 2009-04-26 [제2645호, 15면] - 율법은 유대인들이 강대국 틈바구니 속에서 민족적 통일성..

[유대인 이야기] (11) 탈출 그리고 파스카 파라오 강압에 정면으로 맞선 모세 억압에서 벗어난 유대인의 해방절 파스카 하느님이 제시한 새로운 영적 세계로 탈출 탈출 후 갖가지 불평에도 함께하신 하느님 발행일 : 2009-04-19 [제2644호, 15면] - 시나이 반도에 있는 마라의 우물. 모세의 우물이라고도 불린..

[유대인 이야기] (10)인간(人間) 모세 관념 타파한 획기적 영도자 ‘모세’ 불타는 떨기나무에서 들려오는 하느님의 음성 “내 백성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어라” 불의를 미워하고 하느님의 법 세우고자 노력 발행일 : 2009-04-05 [제2642호, 27면] - 모세가 장인의 양 떼를 몰고 시나이산으로 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