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주석강해/모세오경

라멕, 아다, 씰라

은바리라이프 2020. 2. 1. 06:26

아내인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날카로운 기계' 개역)를 만드는 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이었더라"고 한다(4:20-22)

즉 가인의 도시에 문화가 꽃피며 농사는 야발로(20절) 음악과 예술은 유발로(21철), 기계는 두발-가인(22절) 법은 라멕(23-24)으로 발전하고 있다.

라멕의 세 아들인 야발 유발 두발-가인은 다 비슷한 이름으로서 모두 야발" 즉 "생산하다. 가져오다. 이끌다. 인도하다"라는 어근에서 나왔다.

이들은 다 보이지 않는 가능성을 실용적인 것으로 이끌어 내는 통찰과 능력을 가진 자들이었다. 흥미롭게도 예술이 살인자의 활력과 연관된다.

가인의 후손들 이야기는 "검가‘ 혹은 "복수가’로 알려진 라멕의 시로 끝난다.

라멕은 자신의 두 아내를 부르며, 자신이 얼마나 진인한 보복을 하였는지 자랑하고 있다.

'라멕‘은 원래 "강한 젊은이', “아다"는 "장식품", "썰라 는 그림 자, 혹은 ’짤랑짤랑‘처럼 아름다운 여성의 목소리에 대한 암시로 볼 수 있다(Cassuto 234).

이렇게 보면 아다와 씰라는 여성의 아름다운 얼굴과 매혹적인 소리를 상징해준다.

아가 2:14에는 "얼굴'과 "소리의 가 쌍을 이룬다.

라멕의 검가는 완전한 히브리시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여기에는

아름다운 평행법과 강력한 영상과 숫자의 병행(x와 x+1)이 나타나지만 내용은 야만적이기 짝이 없다.

라멕은 조그만 "창상"을 당했지만 그에 대한 보복으로 살해'를 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그는 조그만 "상처"를 입은 것에 대한 보복으로 "생명을 빼앗는다." 그것도 당당한 용사들끼리의 싸움이 아니라 "내가 사람을 죽였는데, 구체적으로 그 사람은 바로 '소년'이었다.

라멕은 자신이 밭는 상처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를 반대하고 대적하는 자에 대한 노기로 가득 차 있다. 혹은 우리가 "인하여‘라는 전치사를 ’하자마자"로 번역한다면, "내가 때리자마자, 나는 사람을 죽였고, 내가 상처를 주자마자 소년은 죽었다‘가 된다(Cassuto 240) 그렇다면 라멕은 자신의 아내들에게 자신의 팔뚝이 얼마나 굵는제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잔인한 살인을 아내를에게 뽐내고 있다. 나아가 라멕은 어떤 도전과 복수도 용인하지 않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가인의 예를 들어 자랑하고 있다!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77배이리로다(24절),

인류의 첫살인자 가인이 세운 성에는 농업과 목축과 음악과 예술과 각종 산

가인의 성에는 억제되지 않는 살인 충동이 분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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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멕은 두 아내를 맞이한다.(4:19) 하나는 ‘아다’이고, 다른 한 명은 ‘씰라’이다. 고든 웬함은 아다의 뜻을 '장식품' 도는 아름다운, 사랑스런'을 의미할 것이라 추측한다. 에서의 아내 한 명도 아다다(36:2)

씰라는 '그림자'인데 더운 지방에서는 그림자는 그늘이며, 구원을 상징한다. 카수토와 베스터만은 씰라의 이름이 '딸랑딸랑 울리다'라는 찰찰이란 히브리어에서 왔다고 본다. 이렇게 보면 두 아내는 멋진 병행을 이룬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얼굴'이 된다. 가브리엘은 '라멕은 육욕에 굴복된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름 부분은 <WBC 창세기 상>에서 가져옴)

출처: https://392766.tistory.com/3798 [Pensées]

‘나아마’는 즐거운 이란 뜻이다. 왕상 14:21에 의하면 르호보암의 어머니도 '나아마'다. 유대인들은 나아마가 노아의 아내라고 말한다. 성경은 노아의 아내에 대한 언급이 없다.

라멕의 검은 노래

이곳은 시로 되어 있다. 아마 노래일 것이다.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

문자적으로 직역한 NASB(New American Standard Bible)은 23-24을 따로 구분하여 시처럼 배열했다. 이것은 무척 지혜로운 번역법이다. 23-24절은 시처럼 읽어야 한다.

라멕의 노래를 분석해 보자.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의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성처로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라멕의 노래에 몇 가지의 특징이 두드러진다.

1. 두 아내를 자랑한다. 두 번 반복한다.

2.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싶어 한다. ‘내 목소리’ ‘내 말’을 들으라고 강조한다.

3. 자신의 살인을 자랑한다. ‘나의 상처’ ‘나의 상함’으로 사람을 죽였다. 그의 관심은 ‘자신’에게 있다. 자신을 위해서는 타인을 죽여도 된다는 자기 합리화에 빠져있다.

4. 저주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악인들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자신을 조상인 가인보다 더 악한 존재로 그린다. 그것은 정말이다.

라멕의 노래는 죄의 확장성과 구체성을 보여준다. 가인은 동생 아벨을 죽여 살인자가 되었다. 그는 지금까지 갖는 인간의 보편적 성향을 깨뜨린다. 살인은 미움이자 두려움이다. 아담에게 시작된 타인에 대한 공포는 가인에게 구체적인 죄로 드러나고, 라멕에 의해 인간의 보편적 성향으로 자리 잡는다. 우리는 앞으로 일어날 폭력과 살인을 라멕을 통해 본다.

출처: https://392766.tistory.com/3798 [Pensées]

하나님의 구원사는 새로운 아들의 탄생으로 시작된다.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라"(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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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이며(10장), (2) 하나팀은 특히 애트라함과 그의 씨의 아버지이다(11장) 또한 장세미의 저자는 하나님

께서 인류를 축복하시는 주제로 돌아간다(128: 52)

마치 아비가 자석적을 돌보며 축특하 이(창 아2하-4 27:27 4815 4929) 해나님께서계속 인큐를 동보시

며 아담에게 주선 첫 목을 디음 세대로 넣계 쥬십따(12 519112에 24112| 매치 하나님은 인자하신 아버

지체럼, 자신의 모든 복을 후손에게 넘겨주신대 에리해에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봄을 존시며 생육하고 번생

하며 는 땅에 충맞하고 자신의 뜻을 이 유시켜던 원래의 계훼은 인만에 에리섬블에도 블해고 여인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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