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로마서원어해설

15-2.광명(마오르).나누다(바달),별(코카브),섬기다(주관하다)

은바리라이프 2015. 11. 9. 17:06

15-2.광명(마오르).나누다(바달),별(코카브),섬기다(주관하다)

 

-주일예배중 로마서93-라만차의 기사들이여 그대들이 승리자다.말씀중에서.

 

(창1:14-19)

하나님이 두 큰 광명를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멤솨라H4475) 작은 광명으로 밤을

                                                참 빛 섬기다. 우리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코카브H3556)들을 만드시고

                                      -별,백성(빛을내는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이 그 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누게 하시니(바달H914)

                                                                                                       -나누다,구별.구분하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토브H2896)

저녁이(에레브H6153) 되고 아침이(보케르H1242) 되니 이는 넷째날(레비-이H7243)이라.

 

-요한복음 말씀중에서...

‘빛’오르’라는 히브리어는 구체적인 발광체나 발광현상을 의미하지만,‘에너지 원,능력’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창세기 첫째 날의 빛‘오르 하야’는 ‘참 광명이신,유일한 발광체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만물을 보살피시며 키우시는 생명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빛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뿐인 인생들에게 인간이 누구이며 하나님은 누구시며 역사는 무엇이며 우주는 무엇이며 사람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것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조명해 줍니다.

그런데 어두음에 속한 죄인들은 그 빛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죄인들은 모두 영적 소경이기 때문입니다.

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소경되었던 자들에게 하나님을 설명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습니다.

빛의 본체이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능력과성품이 어떤 것인지를 육신들에게 육신을 입고 설명해 주신 것입니다.

(성육신) 그 결과 그 빛을 알아본 자들이 생겼고 그들이 바로 거룩하게 구별된 성도입니다.

(고후4:6) 어두운데서 빛이 비추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는 빛이신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오신분이시기 때문에 

성경은 예수그리도를 말씀’이라고 표현합니다.

'빛’과‘말씀'은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다른 모양의 단어입니다.

 

-주일예배중 로마서93-라만차의 기사들이여 그대들이 승리자다.말씀중에서.

 

* 큰 광명 작은 광명을 나누었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 바달(H914)

;아랫 것으로 위엣 것을 알게 되면 둘다 의미가 없으며 그걸(진리)로 알게 되는 그런 구분,구별을 의미함.

즉 아랫 광명으로 큰 광명을 알게 하기 위해 나누심.

그렇게 이것과 이것이 사실은 같은거네 알게되면 그들을 ‘하늘의 별’이라고 해.

그리고 땅을 비추게 한다.라는 뜻입니다.

  - 반면 “하늘의 별이 되겠다고 나를 섬기는 이들은 이 성전에 나와 바다의 모래가 되는 자들도 있을 거야.“

    그 율법(모래)위에 세우는 집은 무너지고.죽음을 의미합니다

    (바다;아랫것,바다의 모래는 죽음,선지서에서 모래의 비는 심판을 상징하며,은혜의비와는 반대의 개념)

 

* 성도는 이 밤의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며 그리고 어둠,풀이라는 씨없는 육체를 입고 삼니다.

  그런데 그안에 진리의 씨가 심기게 되면 그를 통하여 빛을 비추게 됩니다.

‘빛은 예수그리스도며 빛이 있는 동안 다녀라 낮은 12이야(아들)’말씀하십니다.

주님,그 빛,그 아들로 오신분이 사라지면 우리 안에 그 빛을 가져야 되며 안 그러면 밤에 다니다 실족하게 됩니다.

그 빛은 이땅에 나타나신 빛으로 오신 그 분이 사라지고 밤에사는 우리안에 빛으로 오시겠다 말씀하십니다.

그건 진리.말씀입니다.

그걸 빛이라고 하고 드러내는 걸 영광 영화롭게 하는 것이고 그들을 하늘의 별이라고 해

그 걸 땅에 비추게 한다.라는 말씀입니다.

 

(창15: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코카브-H3556)을 셀 수 있나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 아브라함안에 넣은 그씨를 말씀하심(진리,생명,사랑)

- ‘너 안에 생명의 말씀을 넣을거야’의 진의를 아브라함이 아들.자손으로 해석함.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부름심을 입고 의롭게 되어서

그 안에 진리의 씨를 갖게 되면 그들은 땅으로 하늘을 깨닫게 되고 어둠을 빛으로 나타낼 수 있으며

아랫물로 위엣 물을 알 수 있게 되고 열매로 일하는 나무를 통해서 씨를 전달받아

씨를 뿌리는 씨 맺는 풀싹으로 이 세상을 살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그가 넷이 됩니다.

 

(마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 완성, 너 온전 해야되 하면서 넷을 하나님이 주시는 데 사랑으로,마지막 에스카톨러스 코드란테스,

  그 마지막호리 갚아,이거 가 돼, 그러면 온전하다 해줄게.

  마지막 아가페 사랑으로 완성해.그를 완전하다 넷이다 말씀하십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산다는 건 그자신이 성숙이나 변화나 업적에 의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는 말이 아니라 자신이 언약의 기둥에서 부정이 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능력만이 오롯이 드러나고 자랑되고 칭찬되는 그런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 걸 받아 비추는 것입니다,